20대 중반쯤 탈모가 시작됐다는 걸 인식했었는데,
안일한 생각으로 관리도 하지 않고 탈모약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르면서 이마는 점점 넓어지고 거기다 올해 다이어트까지 하면서 머리가 급격히 빠지게 되어,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발이식을 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대다모 여러 후기들과 정보들을 찾아보며 이틀 동안 총 여섯 곳의 병원 상담을 받고 왔었습니다.
그중에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과 모영희 실장님 상담이 저에게는 가장 마음에 와닿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