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금방 흘렀네요.
이젠 바람이 불어도 머리를 가리지 않게 되었어요. 자신감도 올라갔구요!
처음 생각해보면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지경까지 간 느낌이었어요.
이곳 저곳 정보를 둘러보며 병원을 뒤늦게라도 갔지만, 두려움이 컸지요.
그래도 좋은 곳을 찾게되어 상담과 약 복용 등 부담없이 해주셨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할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들 득모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