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습니다. 수술1~2주차때 조심스럽게 행동한게 얼마전같은데 그래도 시간은 빨리가네요..
1달차부터는 아프거나 신경쓰이는부분은 없었고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달차까지는 절반이상이 빠지고 4~5개월차부터 조금씩 나기 시작했어요. 그 시간이 걱정도 되고 거울도 많이 보게 되는데 어느 순간 보면 금방 자라있어서 거울도 안보게 되더라고요. 지금 6개월 차이지만 1년까지 빼곡해지고 머리카락도 굵어진다고 해서 앞으로 남은 기간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수술 후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점을 해소시켜주신 구민제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긴 시간동안 수술해주시면서 신경써주신 실력있는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후의 만족도가 너무높아 망설이지말고 수술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