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비절개로 2695모 이식했습니다
탈모약 먹으면서도 언젠가는 모발이식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터라 일단 심어보고 꾸준히 관리해주는 게 좋을거 같아서 수술 결정했습니다
수술 당시에는 통증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마취 풀린 후에도 약간 욱신거리다가 괜찮아졌어요 비절개로 해도 아프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원래 다음날 바로 후기 쓰고 싶었는데 어영부영 미루다가 오늘에야 올립니다ㅎㅎ
아프덴 없는데 가끔 이식부위 가려울 때마다 손 안 대는 게 조금 힘드네요
대다모에서 성공후기들 보면서 부러웠는데 저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