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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확실히 나이 먹으니 머리가 빠지는 속도가
달라지네요 20대 랑 30대는 천지차이 입니다..
20대 중반부터 탈모인거 알았고 진단받아서
간간히 약먹다가 귀찮아서 안먹었는데 28인가 29때
확빠지기 시작하더니 계란한판 채우면서 피크 찍었습니다.
진짜 자고 일어날때마다 이마 얼마나 올라갔는지
확인하는게 일이었고 29부터 다모 꾸준히 먹으면서
어느정도 늦추긴했어도 계속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일떄문에 술 자주 먹어야하고 담배도 자주피는데...
그거때문인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더이상 안될거 같아서
회사에 이야기하고 수술받기로 했습니다.
우선 약은 먹던거 큰 부작용 없으니까 계속 먹기로 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1800모 정도면 괜찮을거 같다고해서
하는김에 이마라인도 조금 내렸습니다.
수술날 잡고 그전부터 술담배 안하면서 최대한 컨디션
유지하고 병원갔는데 긴장해서 그런가 담배생각이...ㅠㅠ
수술은 크게 아프거나 힘든거 없었고 생각보다 모수가 작아서
그런가 금방 끝난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설명듣고 나와서 집와서 후두부 쪽에 약간 욱심거림
있어서 약먹을까 하다 안먹었는데 담날부터 괜찮았고
지금은 암치도 않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이대로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아직2주차고 암흑기도 지나야하니까 멘탈 잡으면서 잘관리해서
20대 초반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1
다들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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