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기는 한데, 탈모로 라인이 더 밀리면서 심각해졌어요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사실 헤어 라인도 헤어 라인이지만, 저는 정수리도 심한 편 이라… 탈모 약을 먹었어야 됐는데…
괜히 부작용 무서워… 쫄아서 안 먹다가 더 심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식 마음 먹고 상담 받자마자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빨리 탈모 약 드셔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으세요!
저는 비절개로 했고 통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마취 풀리고도 전혀 통증 없었어요!
그나마 조금 힘들었던 거는 수면마취로 밥을 안 먹어서 배고픔이 아니였나 … ㅎㅎㅎ
모발이식 하고 나서 생착 기간인 10일 동안이 정말 중요하다고
꿀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엄청 조심조심 관리 열심히 했습니다.
곧 2~3개월 암흑기 시기라고 하잖아요, 원장님이 너무 걱정 말라고 하시면서 암흑기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안심이 되더라고요, 멘탈 관리까지 꼼꼼하게 완벽합니다!!
다음 경과 확인하고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득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