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저는 처음부터 수술 생각이 크게 있던 건 아니었는데요
그러다 여자친구의 권유로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여친 말을 잘 들은 것 같네요
소량 이식을 했기에 드라마틱한 큰 변화는 없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전과 후가 달라졌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솔직히 수술 전에는 라인이 별로라 스타일링을 거의 안하고 다녀서 매일 머리를 내리고 다녔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머리도 올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히 앞 머리에 부족했던 곳이 채워지고 라인이 잘 잡히니 너무 좋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잘 잡히니 제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얼굴의 완성은 풍성한 모발인것 같습니다
원빈이 아무리 잘 생겨도..머리가 없으면.. 뭔지 아시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좋은 병원에서 수술한 것이 정말 큰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
수술하고서 느낀 점은 병원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인걸 많이 느꼈습니다
원장님 뿐만 아니라 수술실에 있던 간호사님들 그리고 저를 상담해주신 실장님과 안내해주신 모든 직원 분들
정말 다 친절하시고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고요
모발이식 고민 중이시면 다나에 가보셔서 진솔한 상담 받아보시면 분명 큰 도움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올라온 후기들 보면 진료도 양심있고 전문적으로 잘 봐주신다고 하시고 결과들도 제일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 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수술 도전 많이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