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4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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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814모
(907모낭)
수술경과일
4일
연령대
30대초
담당의
모제림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정면>

<좌면>

<우면>
0. 수술 전
태생이 이마가 넓게 태어나 머리를 자의적으로 까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던 중 점점 앞머리가 가늘어지고
머리를 내렸을때도 머리가 비어보여 탈모약을 복용 시작하였고 크게 개선되는 부분이 없어 오랜 고민 끝에
모발이식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찾았던 모제림에선 아직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지는 않아 850모낭 정도 이식으로 진행을 해보자고 하였고
저는 그에 동의하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수술 당일
비절개여서인지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수면 마취 때문인지 금방 끝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당일에는 정신없이 왔구요. 대중교통 이용시 피냄새가 많이나 약간 곤란하였으나 큰 불편함이나 아픔없이 귀가하였습니다.
귀가하여서는 고생착 스프레이를 열심히 뿌렸구요. 지끈 거리긴하나 많이 아프지 않아 진통제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2. 수술 다음날
머리 감는 법을 배우러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늦은 탓인지 가볍게 뛰었지만 두피에도 큰 무리가 느껴지진 않았어요.
병원에서 치료사분이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뒷통수가 진짜 아프더라구요. 그때서야 진통제 생각이 났습니다.
머리 감을 당시 외에는 무리없이 귀가하였고 앞머리를 내리니 수술전과 같은 상태엿습니다.
단 바람이 불떄 뭔가 위축되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뭐 어쩔수 없는듯 했습니다.
3. 수술 3일째
앞머리를 내리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마가 조금 부은듯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무리없이 근무가 가능합니다. 단 엎드리는 동작은 진짜 삼가해야할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머리에 피가 쏠리면 머리에서 피가 두근두근 거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한번 머리에 피 쏠리면 최소 5분은 가는거 같습니다. 운동이나 무리 되는 동작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또한 머리가 많이 가렵습니다. 고생착 스프레이를 뿌려주니 조금 덜하지만 잘때 혹시나 긁지 않을까 불안하더라구요.
4. 수술 4일째
현 상황입니다. 수술 후 밀도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우나.. 밀도 부분에서는 조금은 걱정됩니다. 간격은 적절해보이나
모낭당 모수가 많지않아보여서... 혹시 암흑기 거치고 다시 날때는 같은 모낭에서 2개가 나올수도 있는건지 그런 부분도 모르니까요.
무튼 아는게 없으니 이러쿵 저러쿵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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