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이라니... 저에게도 이런 시간이 왔네요.
제 머리를 보면 약속된 시간이 왔다는 게 실감 납니다.
수술 받기 전 vs 10개월 사진을 보면 대성공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지내기 너무 편했고 거기에 암흑기도 안 심한 행운까지 겹쳐 계속 꽃길만 걸어온 것 같아요.
실장님, 원장님 다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수술 실력 좋은 다나에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술 고민 중이시면 다나 상담 받아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