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수술을 해서 후기 남깁니다.
먼저 뒤통수에서 모낭을 채취하는데 마취가 은근 아픕니다 진동기를 써서 통증을 줄여주시는데 다른 후기에 안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아프더라고요... 팔에 피 뽑는 거보다 아픕니다...
마취 하고 모낭을 채취할 때는 드릴 같은 걸로 채취하는데 통증은 없지만 많이 지루했습니다. 그렇게 모낭을 채취하고 수술대에 누워 앞쪽에 마취를 했는데 뒤쪽 보다 더 아프더라고요..ㅎ 물론 잘 참았지만 아프면 허탈하게 웃음 나올때 있잖아요? 아파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그렇게 마취를 하고 이식을 했습니다.
이식 할때 정말 모든 분들이 집중하셔서 열심히 수술해주시더라고요 중간에 마취가 풀리면 계속 주사해주시고 아프지 않고 편하게 수술 받은 거 같습니다ㅎㅎ
그렇게 수술 받고 붕대감고 주의사항 듣고 점심먹고 퇴원했습니다
이상으로 1일차 수술후기였고 앞으로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