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경 안쓰고 지내오다 한번씩 확인해 보았을때 큰 변화가 있는건가?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아쉽다.. 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before, after 를 비교해보니 제 처음 머리가 저랬구나..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제 두피가 저랬다는 사실을 뇌리에서 지워버렸네요ㅋㅋ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물론 원래 있던 머리쪽과 비교를 하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이제는 전에비해 많이 많이 채워져 있으니 안도가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훅 빠지고 다시 자라난다고 하니
더 길게 자라나면 또 어떤 모습일지
앞머리가 정말 풍성해질지는 또 지켜봐야 알겠지만
그래두 지금상태로선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