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에서 모발이식을 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암흑기라 그런지 심은 머리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모 동반 탈락도 어느정도 있어보이고 횅합니다 ㅠㅠ
모발이식 한 자는 누구나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걱정이 되지 않고, 까끌까끌하게 올라오는것이 느껴져서 마음은 안심하고 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횅해보여서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한달까지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가 1달~2달 사이에 엄청나게 두피가 가렵고 붉은기가 있어서 7~8주부터 항생제 복용을 시작했고 2주동안 복용할 예정입니다. 조금 더 빨리 복용할까 하다가, 개인적인문제로 조금 늦춰지긴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한달 이후부터 사용하려 했는데 두피 붉은기가 좀 있어서 2달 넘어서 부터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2장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반탈락이 있을뿐이지 모발이식을 하고 한 3주간은 빽빽하게 잘 자랐던 머리들이라 큰 걱정은 안하고 있네요. 물론 이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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