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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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잦은 펌과 염색으로 손상된 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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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구결과 얻은 M자를 가장 효율적으로 커버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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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람불면 드러나는 붕괴된 관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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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정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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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대기실컷, 부실한 앞머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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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후 정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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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정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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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측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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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쨋날 쓰고간 후드 티, 이게 오히려 더 국민불안을 조성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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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쓰고간 힙합두건, 이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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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모발이식수술을 제가 직접 하게 됬네요.
2달전에 예약을 한 상황이라 기다리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수면이긴하지만 수면마취가 들어가는
1시간 이상 걸리는 대 수술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은 커녕 빨리 하고싶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먼저 저의 탈모 유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가족력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안드로겐의 작용에의한 탈모가 전혀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 외에 환경적인 요인이 많이 들어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 손님분께서 한나이브에서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셔서 저도 대다모에 가입하고 여러모로 알아보았죠.
직장도 압구정 근처라서 대다모에서 언급된 병원은 물론
강남지역의 거의 모든 병원은 다 상담하러 다녔습니다.

한나이브를 선택한 이유는,
1. 가장먼저 손님분께서 그곳에서 하셨다고 하시고 결과가 좋았습니다.

2. 솔직히 가격적인 메리트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구요.

3. 병원안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한나이브는 기독교의 분위기가 뿌리박힌 병원인데,
 제가 사실 성형수술 상담도 한나이브 성형외과에서 받았는데,
 어디를 가든 가스펠과 ccm이 흘러나오더군요.
 제가 독실한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최신가요가 흘러나오는 병원보다는 이런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더군요.

여담으로 어느 병원에서는 병원 원장님과 실장님, 간호사분들간의위계질서가 단단히 뿌리박힌 병원도 있더군요.
 마치 원장님을 신으로 깎듯하게 받들어 모시듯 하는곳도 있어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이런부분에서 한나이브는 성형외과도 그렇고 뭔가 직원분들끼리 자유로운 분위기인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4. 대표원장님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전 어딜가든 대표자분께 예약을 하는 습성이 있어서 무조건 손형빈 원장님과 상담한다고 했었는데, 말투나 인상부터 분위기까지,
 첫 인상이 딱 독실한 기독교 신자분이시던..ㅎ

5. 교통편이 좋았다.
저희집 바로앞에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성남에서 안양역까지 직통으로 30~40분이면 가더군요.
아무래도 수술 후에 운전은 무리일 것 같아서 교통이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어느분 후기보면 안양역에서 한나이브까지 건너가려면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셨던데, 건널목이 새로 생긴건지 전혀 멀지 않았습니다.
여차하면 지하상가로 건너가면 바로 코앞이더군요.

수술일정이 잡히면 몇일전에 먼저 방문하여 두피 스케일링을 해주시는데, 그건 뭐 딱히 후기를 쓸만한 건 없고 관리받고 오시면 됩니다.
사실 예약이 잡힌 2달전부터 저희 매장에서 직원을 닥달하여 두피 관리를 열심히 받았습니다.
병원만큼의 시스템은 아니지만 저희 미용실도 두피관리를 병행하는 샵이었거든요.

수술 당일날 15분~30분정도 일찍 도착하여 수술비 결재와
수술 동의서, 그리고 저는 사진공개를 조건으로 병원비 할인을 받았기에 후기를 작성하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이 얼굴 공개라는게 말그대로 모든 얼굴을 공개하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후기보니깐 모자이크 처리는 해도 되는거였더군요.

그래도 저는 모든 얼굴을 공개하는걸로 알고 약속을 했기때문에,
그리고 다른분들에게 좀 더 직관적인 도움을 드리기위해 제 모든 민낮을 공개하겠습니다 (....)
수술비같은경우는, 한나이브 홈페이지에 가면 수술비가 나와있는데 그 가격 그대로 해주셨습니다.
수술비 관련 쪽지는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시거나, 정보받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공개 조건같은건 병원에 문의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이제 6층의 수술실로 이동하였는데,
tv드라마에서 나오는 종합병원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수술실이었습니다.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액션인지, 실제로 직원분들끼리 유쾌하게수술을 진행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환자에게 부담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저는 다른분들 후기와는 다르게 가장먼저 원장님과 디자인 상담부터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보단 원장님이 추천해주시는 그대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 바닥에서 몇십년 종사하시는 베테랑의 조언을 듣는게 가장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게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수술보다 디자인 그릴때가 가장 긴장됬습니다.
이거 제가 얼굴 조금만 비뚤게 움직였다간 비뚤어진 디자인이 나올수도 있으니깐요.
의자에 앉아서 벽에 기대고 디자인을 그리는데,
목아퍼 죽는줄 알았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어깨에 힘 빼고 뒷통수에만 힘 빡주고 기대면 됩니다. 

전 최초상담시 3500~3700모 견적이 나왔고
실제로 심어진 모수 3767모였는데,
사실 제가 후두부도 굉장히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없는데다가,
원장님이 후두부에 땜빵 사진까지 보여주시는데,
3500은 커녕3000은 나올지 의문이었는데, 나오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이 땜빵이 절개부위에 포함되기때문에 땜빵 제거 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습니다. (?)

디자인후에 바로 수술대에 엎드립니다.
도너츠 모양의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링겔을 맞는데,
후에 이 링겔로 수면마취가 들어가는것입니다.
즉 이때 맞는 링겔이 수술시에 느낄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통각입니다
(그냥 모든 주사가 다 그렇듯이 그냥 예방접종 수준의 따끔함입니다)

도넛베개를 처음써보는거라 이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얼굴의 각도를 잘못 파묻으면 내내 신경쓰일 수 있으니
이리저리 움직여보면서 잘 박으셔야 합니다 (?)

그리고 이때부터 여러겹의 수건, 거즈등등으로 얼굴을 가리기때문에 시각적으로 무언가를 느낄 일은 없습니다.

옆에서 간호사분들이 절개부위 디자인을 하고 그 주변을 고정시키기 위해 테이핑을 하는데,
두분이 굉장히 친하신가봐요, 엄청 재밌게 붙이시더라구요.
근데 처음에 잘못 붙이셨는지 다시 떼었다가 붙이시더라구요.
전 수술부터 현재까지 그 생 머리카락에 테이프 붙였다가 떼는 고통이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ㅠ

그리고 소독을 하고 마취주사 들어갑니다~~ 하고
왼팔이 살짝 시리는데,
다른분들 후기에서처럼 우주공간에서 붕 뜨는 느낌?
전 그런거 못느꼈습니다. 그냥 필름 뚝 끊기고 잠들었어요
심지어 케잌 먹는 꿈까지 꿨습니다.
일어났는데 봉합도 다 끝나있더군요.
다른분들 후기보면 봉합할때 부직포 뜯어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전 그것조차 느끼지 못했어요.
이게 깨어난건지 아직 꿈인지조차 잘 모르겠고
그냥 멍~~ 했습니다.

제가 수술전에 원장님과 대화한 내용이 있는데,
원장님께서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전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하는것도 아니고 아예 하질 않아요.
술 취해서 꽐라되본적이 인생에서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보다 좀 더 마취가 잘 들어간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 아셨죠? 수술전에 술 담배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서 다시 반수면 들어갑니다~~~
우주에 붕뜨는 기분? 그런거 역시 없었고 그냥 필름 끊깁니다.

일어나니 원장님이 열심히 머리에 식모기를 심고 계시는데,
다른분들은 생살에 뭔가 찔리는기분이 섬뜻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게 의외로 상쾌하고 괜찮았습니다.

이 한모한모가 소중하게 모여서 제 헤어라인을 이룬다고 생각하니
재미있게 숫자를 새어나갔습니다.

옆에서 카운트를 새긴 하는데, 반수면에서 깨고나면 이미 심고 난 후기때문에 처음부터 새는건 무리인듯하고
뭐 병원을 못믿는다기보단 지루해서 같이 숫자를 샜습니다.

다른분들은 수술하면서 원장님과 대화나눴다고 하시는데
전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이게 천천히 심을줄 알았는데 원장님 손이 굉장히 빠르시더라구요.
열정의 숨을 헉헉 몰아쉬면서 간호사와 리듬을 맞춰서 장인정신 발휘하시는데 제가 말 걸면 리듬 끊기고 방해될까봐
말을 꺼낼 생각조차 안들었습니다.

저같은경우 m자보다는 관자놀이쪽이 많이 퇴행했기때문에
관자놀이부분을 정말 많이 심으시더라구요.
이게 제가 염색으로 인한 탈모라고 생각하는 근거입니다.
관자놀이가 인간의 두피에서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이고,
단일모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이 부분에 염색으로인한
두피손상이 가해질경우 모낭이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보통 염색약이 번졌을때 파마약의 종류인 치오로 지우는 경우가 있는데,
두피가 약한 사람의 경우 그대로 모발이 녹아버릴 수 있습니다.
관자놀이가 가장 연약한 부분이라는거죠.

수술이 끝나고 전 한 30분 걸린줄 알았는데 시계는 3시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술취해본적 없는 순수한 몸인지라 수술 후의 어지러움이 적응이안되서
회복실에서 30분정도 누워있다가 환복을 하고 귀가를 했습니다.

저는 첫날에는 붕대를 감은 상태 그대로 귀가했습니다.
이식부위 건들일까봐 도저히 모자를 못쓰겠더라구요.
어차피 안양역 근처는 병원도 많기때문에 사람들이 별 관심을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저희 동네 도착해서는 모든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죠.
근데 그깟 시선이 뭔 대수입니까?
내 소중한 머리카락이 중요하지.
근데 어떤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제 손에 꽃힌 무통주사를 보고 저거 폭탄 아니냐고 수근거리시더군요.
그래서 둘째날에는 국민불안을 조성시키지 않기위해 후드를 쓰고 갔습니다.

근데 이게 사진찍고 보니 오히려 더 국민불안을 조성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오늘인 세번째날에는 힙합두건을 쓰고갔는데
오 이거 자연스럽습니다.
남자분은 힙합두건이 최고인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 통증!
후기들보면 별로 안아프로 좀 땡기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는데..
전 못믿겠습니다. 솔직히 아펐어요.
물론 못견딜정도로 아픈건 아니지만 치아를 발치하고 난 후의 욱신거림 정도?
별거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짜증을 유발하는 그런 통증이었습니다.

제가 현재 한달정도 휴식을 위해 퇴사를 한 상태라 망정이지,
이상태에서 일하라고 한다면?
멱살잡고 때려칠겁니다. 일 못해요.
최소한 3일정도는 쉬워줘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날은 도저히 누워서 잘 수가 없어서 목베개를 사용하여 의자에 앉아서 취침했습니다.
의자를 많이 비싼걸 쓰거든요
두번째날 아침에 일어났을때가 통증이 피크였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욱씬욱씬...
병원갈때 제외하고 밖에 나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손에는 무통주사때문에 기타도 못치고
집에서 정말 몇년만에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이 통증을 어느정도 잊게 해주더군요.

세번째날 일어났을때부터 쾌적해집니다.
최소한 가만히 앉아있으면 아프진 않아요.
이게 최소 3일은 쉬워줘야하는 이유입니다.

추가로 수술 후 주무실때 상처부위가 바닥에 닿는걸 두려워하여
깔짝깔짝대면 상처만 자극해서 훨씬 더 아픕니다.
병원에서 말씀드릴겁니다.
바닥에 꾹 대고 주무시라고.
칼에 베인 상처가 생겼을때 손으로 꾹 오므려주면 지혈도되고 통증도 격감하죠.
바닥에 꾹 대야 덜 아픕니다.
첫날에 이걸 몰라서 더욱 고통스럽게 잤던 겁니다.
3일째부턴 바닥에 완전 고정시키고 잠을 잤는데,
선배님들이 스테플러때문에 자기가 힘들다는 말을 이때 이해했습니다.
아픈건 아닌데, 머리가 잘 고정도 안되고 돌바닥에 눕는 기분이라
배와 허리근육에 무리가가서 도중에 깨거나 자고 일어났을때 배와 허리가 아픕니다.

좀 더 편하게 자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발견은 못했네요.
그래도 수술부위는 무조건 바닥에 강하게 대고 자는게 가장 덜 고통스럽습니다.

이제 통증걱정은 없고 관리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그래도 아직 정신이없어서 두서없이 후기를 작성했는데
이나마 앞으로 수술을 앞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경과보고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용기를 내세요.
별거 없습니다.
조금 아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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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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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어느덧 이식한지 9개월이 다가왔습니다.병원 방문해서 수술 후 두피 관리 받고 사진 및 영상 자료 남기고 왔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어서 관리해주시는분이 두피가 붉고 두피 환경이 좋지 못해 아직 덜 올라온 머리들도 있을것이니 두피 관리에 조금더 신경써주면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이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부분인지  아쉬워 보이는 부분들역시 있었습니다.원장님과 상담 해보니  너무 머리에 신경을 쓰는거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원장님이 보실때 6개월차보다 9개월차가 유의미하지만 살짝 안좋아 보이기에 혹시 모를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12개월차가 아닌 2달뒤 다시 병원 방문을 권해주셨습니다. 아직 최종결과를 본건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서 더 좋아질것이라고 믿으며 나머지 시간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후두부 자원이 좋은편도 아니고 채취부위쪽도 신경은 쓰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신경 쓰인다면 상담 후 소량이라도 보강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물론 이건 1년이 지난 후 이야기 일거 같습니다.수술 후 최종 결과 까지 같이 봐주시는 병원 서비스에 만족하며 추후 다음 경과로 돌아오겠습니다.

조회수577
댓글4
글로웰의원

오늘 딱 2주차 된 모발이식 후기에요ㅎㅎ 큰맘먹고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라인이 잘 내려와서 만족스러워요 전 이마라인도 내리면서 헤어라인 빈 부분을 채우는 목적으로 했는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이마가 조금 긴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모수를 많이 했어요! 다행히 저는 엠자쪽에 탈모가 있지 않아서 라인 내리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30대가 되니까 헤어라인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사진찍을때 마다 이마가 너무 길어보이고 그래서 이마를 줄여야 했고, 계속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됐어요 그래도 탈모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모발이식 후기보면서 저도 꼭 하고 싶더라구요..ㅎ 그리고 2주동안 집에만 있을 생각이었는데 앞머리 내리니까 생각보다 티도 안나고, 불편한점도 크게 없어서 외출을 많이 했어요! 아직은 2주차라서 경과를 더 지켜보고 몇 개월 뒤에 후기 또 써볼게요

조회수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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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조회수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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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 지났습니다 6개월 경과 확인차 내원해서 검진 받고 왔는데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수술 이전처럼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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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모발이식을 받은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고 제 모발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번씩 출장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갈때마다 내원했었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식받고 두달쯤 암흑기가 다가와서 당황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안심하고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지금 모습을 보면 이식전에 모습이랑은 아주 큰 차이가 보입니다. 일단 엠자 부분이 가장 심했는데 비어있던 부분들이 채워지니까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네요~ 지인들도 한번씩 어디서 이식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헤어라인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원했었고 수술 직후에도 만족했지만 라인대로 모발이 자라니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6개월만에 탈모 콤플렉스를 해결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탈모는 확실히 모발이식을 받는게 정답이라던데 극히 공감합니다. 아직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모발이식 꼭 받아보시고 달라진 일상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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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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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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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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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드디어 이날이 오긴 오네요. 약도 꾸준히 오래먹었고 주사도 맞아봤는데 차도 가 안보여서 수술 받은지 1년차 입니다 ㅎ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술 대성공했고 마이모 이동길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큰기대 없이 마지막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술받은건데 절실한 만큼 원장님이 수술 신경써서 잘해주셨고 저도 관리 잘할려고 노력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다들 수술이 겁나고 무섭겠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않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저처럼 혹은 저보다 더 풍성한 머리를 가지실수 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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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6개월차 후기로 왔습니다~ 수술방법은 절개, 비절개 혼용요으로 4500모 심었습니다. 탈모가 확연히 심한고 헤어라인이 너무 파인 상태여서 견적모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원래견적은 4000모로 나왔지만 원장님이 서비스로 500모도 더 해주셨습니다. 4000모 모발이식 비용도 다른 병원들과 비교해보면 꽤 합리적였는데 서비스까지~ 이동욱원장님 최고입니다! 저는 암흑기가 호되게 와서 이제야 이식자리 모발이 다시 춤춤하게 다기 시작한거라 아직은 새로 자란 모발이 짧긴 하지만 헤어라인 모양이라든가 밀도 같은 중요한 부분들은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관리를 잘 해도 암흑기 올사람은 오나 봅니다. 암흑기 지나고 이식했던 모발이 다 안 자라서 듬성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원장님이 수술을 잘해셔서 그런지 다행히 거의 그대로 다시 자라서 안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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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 부산점 7개월차후기 남깁니다 현재 이마라인은 잡힌 상태인데 아직까지는 완성되지 않은듯한 형태입니다. 이마 라인 시작점 이후 뒷편 모량이 다소 부족하고 현재 전체 길이가 짧아 다 휑한 느낌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좁아진 이마로 인해 만족도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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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발이식으로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가입해서 최대한 여러군데 돌아봤습니다 저는 헤어라인도 문제였지만 정수리부분도 문제여서 2부위 모발이식으로 생각중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했던거같은데요 상담다녔던 곳 중에서 남자모발이식이나 연예인모발이식 경험이 많으신 모아만의원 김대영대표원장님께 수술받기로 결정하고 받은직후 올려봅니다 당일이라 아직 결과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자체가 자연스럽게 된듯하여 마음에들고 특히 충분히 밀도적인 부분에서 잘 심어진듯한 느낌이라 기대가되네요 앞으로 기록용으로라도 꾸준히 사진을 찍어보려고합니다 이식수술은 장기전이라 병원선택을 잘해야된다고하는데 원장님께서 신경을많이써주셔서 좋았네요 앞으로 풍성해지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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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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