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부위 : 헤어라인
이식모낭수(이식모량) : 2000모
경과기간 : 6개월
후기
우선, 식물 자라듯이 퐁실퐁실 잘자랐어요ㅋㅋ
언제 내가 물을 줬나싶을정도로 쑥쑥 자라네요?? 이게 제일 신기하고, 이만큼 자라고 나니까 사람들이 이제는 티가 거의 안나서 수술했다고 생각이 안든다고 합니다.
아직 채취부분은 미용실가면 모발이 짧아서 미용사들은 알정도라네요?
그래서 염색은 가능하지만, 펌과 매직은 못한다고 합니다. 6개월 더 지나고 와야 한 5cm는 더 자라야 가능하다고 해서
지금은 염색과 컷만 가능한 상태에요!
이외에 부작용으로 알려진 무감각이나 아픈 느낌 이런거는 없었어요!
약간 아직 얼얼하긴한데 감각이 없는거는 아니에요! 서서히 돌아오고있습니다.
신기하죠? 근데 헤어라인에 감각이 있을일이 없어서 그런지 그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만져봐야 알 수 있어요.
헤어라인을 심고나서 너무 좋은점은 어떤 강한 바람이 몰아쳐도 당당히 앞을보고 걸을 수 있다는거에요!
그전에는 이마가 너무 까져서 싫었는데, 지금은 당당합니다.
수술 고민 하시는 분들은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옛날처럼 한줄로 채취하는게 아니라서 뒷머리도 까서 봐도 그렇고 미용사님도 그렇고 티가 안난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더더욱 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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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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