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받고 1년이 지나고 경과를 확인하러 왔습니다.
처음 밀도가 빼곡하게 심어진 것을 확인했고
6개월에 중간 경과 확인할 때도 이식이 잘 되었고
1년 정도가 되면 확실하게 변화를 느끼실 거라
하셨습니다.
10개월 정도가 지나자 이식한 부위의 모발이
굵어지고 길어지면서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샌가 모자보다 머리를 말리고 다니는 게 편해지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를 때도 움츠러드는 기분이
없어지고 자신감 있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받을 때는 두렵기도 하고 수술 직후 조심할 때도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생각했지만,
1년이 지나 경과를 보니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시라면 압구정에 모 비앙 구민제 원장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