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앤제림 모발이식 후기(1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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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4600모
(2300모낭)
수술경과일
141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A형
<모발이식 당일>
<모발이식 당일 >
<모발이식 41일차>
<모발이식 41일차>
<모발이식 72일차>
<모발이식 72일차>
<모발이식 103일차>
<모발이식 103일차>
<모발이식 141일차>
<모발이식 141일차>
벌써 이식수술한지 147일째 접어듭니다.
남들의 마의 3개월이라 많이 힘들다고 하였지만 저는 2개월 되기 전부터 머리가 자라는게 보여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지난 날이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니 관리를 안 한 제가 잘못이고
결혼까지 했는데 신경 써야 하나라는 생각이었죠.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때도 신경을 안 썼을때는 모자를 쓰면 20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었죠.
그런데 점점 탈모가 심해지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바람부는 날이면 신경쓰이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 앞에서는 참 많이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면서 제 인상이 변하더군요.
모자를 쓰고 봐도 예전 인상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홀로 의식을 해서 그렇게 인상이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탈모치료 병원은 모앤제림입니다.
제가 그 때 4군데의 병원을 상담받았는데..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장 허름합니다. ^^
원장님, 실장님 죄송합니다. ㅋㅋㅋ
다른 곳은 편안한 인테리어에 휴식공간을 하기 위한 분위기라고 할까.
모앤제림도 뭐 일반 병원보다는 좋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약간 모자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인테리어 보고 하는게 아니잖아여
그럼 왜 제가 했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냥 믿음이 갔습니다.
얘기하는 동안 편안했고요.
단지 그 이유입니다. 한번 믿어보고 싶었습니다.
기존 모앤제림 후기는 많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고민을 했지만 원장님, 실장님 모두 편안하게 해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결정했습니다.
그럼 그 동안의 진행상황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이 147일차인데.. 오늘 사진은 안 찍었네요.
지금은 머리를 짧게 쳤습니다.
기존 머리는 길고 이식모는 짧아서 M자 탈모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짧게 쳤더니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지금 사진도 올리면 좋으련만 사무실 분위기상 찍을수가 없네요.
제가 모발이식을 한줄 모르는 직원도 있거든요.
그냥 탈모가 있네.. 이 정도로 생각하겠죠..
차츰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5개월이니.. 앞으로 7개월..
기다려봅니다.
내일은 병원 가는 날.. 3번째 PRP주사 맞으러 갑니다.
가서 약도 타와야 되고요.
아참 지금 관리는 프로스카 먹고 있고요.
비오틴 샴푸, 먹는 비오틴, 오메가3, 종합비타민 이렇게 영양제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운동은 많이는 못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고요.
남들 한다는 미녹시딜은 쉐딩 올까봐 겁나서 못 하고 ㅋㅋ
그냥 기다려보려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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