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발이식 M자 1896모낭 전, 후, 1일차 후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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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792모
(1896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20대중
수술범위
M1형
<문진표>
<수술전1>
<수술전2>
<수술직후1>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의 꿈을 안고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상경한 26살 청년입니다..^^
이번 뉴헤어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1896모낭을 심게 되었어요
2010년 군입대 후 일자였던 머리가 조금씩 3자가 되기 시작하더니
2012년 전역 후 우수수 빠져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죠
탈모 초중기 단계인 것 같네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았습니다.. 한푼 두푼.. 티끌모아 티끌을..
그리고 대망의 모발이식을 결정하고 여러 커뮤니티에 많은 활동과 후기들을 보며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절개/비절개, 슬릿/식모기 등 정말.. 모발이식, 탈모에 관해 논문을 쓰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피같이 모은 돈이라 좀 더 신중히, 만족할 수 있는 곳에서 하고 싶었거든요
정말 아래와 같은 표를 만들어 병원 투어를 다니면서 장단점을 비교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곳은 다소 신뢰도가 부족했고, 어떤 곳은 비싼곳임에도 불구하고 엉망인 곳도 있고,
가격도 싸고 괜찮은 곳도 있었습니다.
(가격과 병원을 전부 공개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뉴헤어를 만나게 됬습니다.
같이 토익학원을 다니던 친구에게 말이죠..
그 친구도 탈모고민이 심했었는데. 탈모수술을 1차에 실패하고 2차를 뉴헤어에서 했더군요
한지 얼마 안됬지만 밀도나 전체적인 측면에서 정말 괜찮아 보였습니다. 특히 원장님의 화법이 제가 좋아하는 화법이었습니다..ㅎㅎ
그래서 뉴헤어 발품을 팔기 시작했고.. 저도 많은 정보를 얻은 후 조금 비싸더라도 성공적인 수술을 하자! 라는 마음으로 뉴헤어에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술 전 사진 입니다..
보시다 시피 M자의 진행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프로스카를 1월부터 쪼개먹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19일 수술날이 됬습니다. 오전 11시부터~6시 가량 긴 수술이었습니다.
제 뒷머리가 밀도가 좋아서 기존 모낭보다 많이 심어졌습니다.
참고로 슬릿을 한 상태에서 슬릿에 모낭을 다 채우고도 남아 있으면 원장님이 다시오셔서 슬릿을 내주십니다.
수술 첫 날, 뉴헤어와 제휴가 되어있는 강남레지던스라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마치 원룸과 같은 분위기로 IP티비가 아니고 씻을 도구들이 하나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모텔보다 더 안좋았습니다..
그냥 근처 모텔갈 걸 그랬습니다. 거리도 어느정도 있어서 매우 불편합니다 (칫솔, 치약 같은거 다사야함..)
10만원 짜리를 5만원 주고 갔는데 다른분들은 그냥 인접한 모텔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술 당일날 사진입니다. 저는 출혈량이 좀 많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피가 흐르는거 보이시니요?
수술 끝날 무렵 마취가 풀리는지 통증이 살짝 아팠는데, 호텔에 와서는 뒤통수가 욱씬욱씬 거리는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근처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약을 먹자 통증이 완화 되더군요.
통증이 있으신분들은 빨리 저녁을 먹고 약을 드시길..
솔직히 아직 피딱지들이 있고 그래서 밀도를 자세히 보기 힘든 점이 있어 만족도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수술이 끝났고 굉장히 신뢰성 있었습니다..
(현미경으로 모낭분리하는 것, 원장님의 전문성)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제가 금요일 수술이라 그런지
간호사분들이 빨리 퇴근하시려는 느낌을 받아, 뭔가 저도 빨리 나가야할 거 같은 재촉감을 받았습니다..ㅠㅠ
실제로 요 앞 택시를 잡고 호텔에 가라는 가이드를 받고
나갔는데 택시가 너무 안잡혔습니다..
날은 너무 덥고 땀도 삐질삐질나고 정신도 없는 채로 택시를 겨우 잡고 호텔로 가서
너무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 샴푸를 EGF스프레이로 착각하고 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으니까요 ㅠㅠ
수술이 끝난 후에도 조금 더 배려깊은 가이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수술1일차 샴푸 한 후 모습입니다.
1일차는 고압산소기치료와 레이저 같은걸 쏘는 치료를 2번 받았습니다.
고압산소기 치료는 귀가 너무 멍멍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자이크를 하다말았네요 귀차니즘에..^^
샴푸를 하니 조금 더 잘보이고 잘된 것 같았습니다.
결과는 앞으로 두고봐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후기를 나눠 다른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투어한 곳과
수술 전, 후, 그리고 1일차(샴푸후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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