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ㅁㅅ 1년3개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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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200모
(1600모낭)
수술경과일
450일
연령대
20대후
수술범위
M2형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 밝은데서도 괜찮습니다. 현재 매우 만족하
고 살고있고요...탈모시절 못했던걸 모두 하고도 이제는 귀찮아서 안할정도
로 회복된듯 싶습니다. 대중목욕탕가기, 모자안쓰고 땀나는 운동하기, 모자
안쓰고 바람부는날 바람맞기, 파마하기등 소원다 이뤘습니다.
한가지 요점은...사실 완벽하게 스님처럼 완전히 머리가 없는게 아니라면,
또는 그렇다 할지라도 자신이 스트레스받고 자신이 노이로제 걸린만큼
상대방들이 신경을 쓰지않는다는겁니다. 탈모라는거 사실 보여주기 위한
마음때문에 괴로운거지 스스로만 있다셈치면 상관없는거잖아요///
저도 탈모가 결코 약한편 아니었는데(제 예전사진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수술하고 머리나고 나서도...주위에서 언제 탈모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남의머리에 신경쓰는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으니깐요...많이 심하시지
않은 분들은 걱정마시고 식이요법이나 생활요법등을 잘 활용하시구요...저
처럼 조금 심하거나 눈에 많이 띄기 시작하시는 분들은 지체마시고......
과중한 스트레스받으시지말고 탈모만큼은 수술이나 약물치료등....하루빨리
결단을 내리는것이 탈모치료뿐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누구보다 탈모의 아픔을 아는자로써 글보시는 많은 님들도 하루빨리
탈출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PS: 저는 흡연도 하던데로 하루한갑정도 하고, 술도 자주마시는편이구요
그렇게 금욕생활하는편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머리에 무슨 이상이있는건
전혀모르겠습니다. ............ 물론 해서 좋을것 없고, 끊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것을 억지로 끊음으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안좋다고
보구있구요... 적당히 스트레스 받지않을정도로 기호를 이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탈모의 적은 .....스트레스>>>>>유전>>>>환경>>>>기타등등
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한사람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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