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탈모가 아닌지 고민되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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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이식량
모
수술경과일
0일
연령대
수술범위
탈모(?)가 언제 시작 됐는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한 4달전부터 심해 졌습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방 바닥에 우수수 떨어져서 의심하게 되었죠.
제 나이는 29이며 담배는 안하고 술도 거의 안합니다. 커피도 안하고...뭐 몸에 안 좋다는건 거의 안합니다. 염색 이런것도 한번도 한적 없고요. 다만 운동부족인지라 살이 좀쪘죠..
주변분들을 보면...친가쪽으론 아버님 4형제중 큰아버님이 대머리시고 아버님은 정수리 숱이 좀 없으시지만 연세 생각하면 무난, 두분 작은 아버님은 아주 정상이십니다. 외가쪽은 확실치 않지만 대머리 없으신걸로 압니다.
제가 원래 머리숱이 아주 많았는데요. 아주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위에 썼다시피 4달전부터 갑자기 심해졌는데 이때쯤 제가 탈모의 원인이 아닐까하는 일이 있어서요. 하나는 제가 시작한 가게가 잘 안돼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던거고 두번째는 발톱무좀이 심해져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겁니다.
특히 이 약 먹기 시작한거와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시기가 너무 일치해서 발톰무좀약을 의심했지만 의사도 약사도 그 약은 탈모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계속 먹긴했는데...한 2주전쯤 의사가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해서 복용 중단했습니다.
그 약 끊은뒤로 심리적인 건지는 몰라도(의사는 관계없다고 했지만 제가 그 약을 계속 의심했던지라)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많이 준것 같기도 하고...여하튼 사진 올린거에서 일단 멈춘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 생각해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지만...)
친구들에게 보여줘도 탈모같다고 하는 녀석도 있는 반면 너무 과민한것 같다고 하는 녀석고 있고 해서 고민하다 사진 첨부해서 글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그리고 관계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떨어지는 머리카락은 굵고 기네요. 친구말로는 가늘지 않으면 탈모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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