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포토평가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기타] 두드림성형외과 절개 4000모 수술직후 후기 참고하세요!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000모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40대초
수술범위
M2,D
m2 d
안내
천마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담당의 조인국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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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모 절개인데, 원장님이 꽉꽉 채워서 심어주신것 같아서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이제껏 살면서 수술이나 마취를 할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잔병치레는 많이 했지만 수술이나 마취를 할 정도의

큰일은 없었기 때문에요.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수면 마취를 한다고 하니 좀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 같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수술시행 절차에 대해서 상세히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먼저 수술시작 30분전에 제휴병원에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이름을 이야기 하고 좀있다 잔금을 치르고

윗층의 수술센터로 올라가요.


2. 수술센터로 올라가면 탈의실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으라고 합니다. 렌즈나 장신구는 모두 제거하고 속옷만 입고

가운을 입으셔야 합니다. 처음에 모발채취를 해야해서 엎드려 누워야하니, 허리끈은 옆으로 꼭 메어주세요.


3. 가운을 입고 나면 작은 사진 촬영방으로 들어가서 상담사분이 자세한 안내사항을 적어주고 안대와 안내문을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수술에 관한 안내사항과 동의서등을 안내받고 사인을 합니다. 보호자 연락처를 적으면서 '아 그래도 이것이 수술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 2, 3, 4가 적힌 곳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각도의 머리모양을 디카로 찍습니다. 치료용이지 외부로 절대 나가지 않는 것임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4. 수술해주실 원장님이 들어오셔서 잘지내셨냐고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인간적이고 참 친절해서 좋습니다.
이마에 헤어라인을 그리고 수술전에 걱정되는 것이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마취가 처음이라 걱정이고
절개로 하면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그게 걱정됩니다" 라고 했더니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걱정말라고 다독여 주십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면 이제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5. 맨처음에 오른팔에 링거를 꽂고 엎드린 상태로 있다가 모든 준비가 되면 마취가 된다고 하고 모발채취가 시작됩니다.
저는 마취가 잘 안되는 타입인건지 아니면 약을 조금만 넣으신건지 깊게 잠들진 않고 중간에 깼어요. 그런데 마취가
잘되긴 했나봐요 하나도 안아프고 뭔가 머리카락을 건드리는 느낌만 납니다. 그렇게 모발채취가 다 끝나면 붕대를

붙여주시고 이제 돌아 누우라고 하고 눈을 가려주십니다. 옆에서는 팀원들이 분주하게 모발채취를 하시나 봅니다.

한참동안 모발 채취가 다 되면 다시 또 모발이식이 시작됩니다. 약간 잠들었다가 또 꺠긴 했지만

아픔은 안느껴지네요. 그냥 뭔가가 이마를 건드리는 느낌. 생착이 잘되라고 이마를 꾸욱 누르는 느낌도 나구요.

그렇게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수술이 오후 2시쯤 끝납니다. 간호사분이 제 이름을 부르고 무사히 잘 끝났다고 하네요.


처음해보는 마취와 수술이라 걱정했는데 고통 하나 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싶은데 마취약 때문에 좀 어지럽습니다.

회복실로 간호사붙이 같이 데려다 주십니다. 회복실에서 쉬다가 좀 나아지면 벨을 누르라고 알려주십니다.

좀 나아져서 벨을 누르면 간호사분이 오셔서 탈의실로 안내하고 옷 갈아입고 퇴원준비를 하게 됩니다.


눈쪽이 부을 수 있다고 챙겨준 안대를 시원하게 했다가 눈에 가져다 대라고 하고

처방전이 포함되어 있는데 5일치 약을 주네요. 빼먹지 말고 꼭 다 먹으라고 하고

식염수도 사서 뿌리라고 합니다.


병원 건물 1층 약국에서 식염수와 스프레이를 같이 팔기에 같이 샀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집에 왔네요.

수술이 끝난지 현재 7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머리쪽이 뻐근한 느낌뿐이고 다행히도 통증은 없네요.

오늘밤에 어떨런진 모르겠지만 이대로 지나간다면 무서웠던 모발이식 수술은 잘 끝나갈듯 싶네요.



첫 날에 식염수를 수술 부위에 뿌렸더니 피가 묻어서 줄줄 흘러내리니 꼭 휴지로 닦아주세요.

저는 절개라 내일 뒷머리 붕대 제거하고 소독받으러 또 가야하고, 일주일 뒤엔 실밥 풀으러 간다네요.

한 달뒤에나 사우나, 운동, 지문샴푸, 왁스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력이 필요하지만, 평생 소원이었던 모발이식을 했으니 이제 잘 관리해서 많이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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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목) 22:12 3개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