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TEPE모발이식센타 30일째)붉은염증 나서 병균들 죽이느라 소독중^^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8300모
(4150모낭)
수술경과일
30일
연령대
비공개
수술범위
A형
<소독중^^>
<소독중인 뒷머리>
집에서 밝은 조명을 두고 사진을 찍어보다가 깜짝~!
봤더니 모발을 채취한 뒷머리쪽도 아직 붉은 기가 여전하고 모발을 이식한 앞 머리쪽도 드문드문 붉은 기가 보여서 사진을 확대해보니 모발이 뽑힌 뒷머리 쪽이나, 모발이 심겨진 앞머리쪽 모낭 부분이 붉게 멍든것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어요;;;;
혹 이 상태가 세균으로 인한 모낭염이나 자칫 2차 탈모로 이어질 우려로 인해 급히 대책을 마련하다가 번뜩~!
1차수술때 절개술로 하고서 2주동안 집에서 포비돈(빨간약)으로 직접 소독했었던 기억이 났음.
포비돈에 대한 성능과 모발이식수술 후에 혹 부작용이 있는지 네이버 검색중에 몇몇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모발이식 수술 후 각자 집에서 관리함에 있어서, 샴푸와 솔루션 이외에 염증완화 및 모낭염 예방, 살균, 세척을 하는 용도로 우리들이 쉽게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포비돈<일명 빨간약>을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하~!
헸지요^^
힘겹게 심어둔 모발이 자칫 내 관리소홀로 다 잃어버리게 되는 상태에 이른다면 누구를 탓한들 돌이킬 수 없는 것 아닌가싶어
당장 집에 있는 포비돈(빨간약 1000~2000원)을 꺼내 모발이식을 한 부위와 모발을 채취한 부위를 소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너무 시원!!!
그리고 제 마음도 안심 ^^
저처럼 해외에서 비절개식으로 수술을 하신 분들은 기억해 두셨다가 수술 후 집으로 돌아오셔서 하루에 한번정도만 20일가량 이 포비돈으로 소독해준다면 소중한 한모 한모를 병균과 세균들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욱이 이 포비돈은 수용성으로써 물로도 쉽게 씻기고, 더욱이 피부에 아주 저자극이라서 병원에서 모든 수술 부위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약이기에 안심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이것 하나 건진 것만해도 완전 야호~! 네요^^
저는 앞으로도 계속 모발 상태 지켜보면서 혹 모낭염이 발생하는 부위가 발생하면 바로 이 포비돈을 사용하고자 해요^^
참, 아시죠? 포비돈(요오드 용액)의 주성분인 요오드가 무기질 중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주 역할을 한다는 것 말이예요^^
모르셨으면 네이버 검색에 <모발성장을 촉진시키는 무기질> 하고 쳐 보세요^^
아니면< 모발성장에 좋은 무기질>을 쳐 보시던지요^^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5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6,824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