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기 전에 이전에 작성했던 3개월차 후기의 사진들을 보니까
몰랐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네요. (3개월차에 올린 후기 참고 부탁드립니다)
올해 한 일중 정말 해놓길 잘한 일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어차피 할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게 무조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아직 길이는 다른 머리에 비해 짧아서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기엔 부족합니다.
그래도 비었던 부분이 꽉차있기때문에 뒤로 넘기고 다니는건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9개월차만 되도 웬만한 머리는 가능할것같습니다.
물론 평소 스타일을 짧게 가져가면 6개월차만 되도 충분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