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판은 두피문신 후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추가 보완 방법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두피문신] 연세미다인에서 진행한 남성 그라에이션도트 시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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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6월 약 복용 전의 사진입니다.>
<2022년도 7월 약 복용 후 사진입니다.>
<2023년도 1월 두피 시술 전 일반모발>
<2023년도 1월 두피 시술 전 젖은모발>
<2023년도 1월 두피 시술 후 일반모발>
<2023년도 1월 두피 시술 후 젖은모발>
<2023년도 3월 두피 리터치 전 일반모발>
<2023년도 3월 두피 리터치 전 젖은모발>
<2023년도 3월 두피 리터치 후 일반모발>
<2023년도 3월 두피 리터치 후 젖은모발>
글에 앞서 시술을 진행하여주신 원장님 및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금차 시술로 인해 사회와 저 스스로가 걸어논 탈모라는 핸디캡을 떨쳐낼 수 있었고
이전보다 조금 더 자신감 있고 활력 있는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더불어 탈모를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탈모로 인해 버스에서도 제대로 앉지 못하고 남들 시선에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비 오고 바람 불 때 마다 나도 모르게 머리칼을 만지는 그런 생활 습관들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저와 비슷한 케이스라면 제가 진행한 이 시술을 적극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유전적 탈모로 20대 후반부터 피나계열 탈모 약을 복용하였고,
흑채, 부분가발 등 병행 다양한 방법으로 정수리 탈모에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아이를 준비하면서 약을 끊었다가 21년도에 모발이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압구정에 있는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방문하였다가 정수리 탈모특성 상 바로 수술보다는
약을 재복용하는 것을 추천받아 프로스카를 4등분하여 1년 간 복용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22년 여름, 모발이식을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생각보다 꽤 많은 모발이 회복되었다며 굳이 수술이 필요 없고,
굳이 뭔가 밀도감을 보강시키고자 한다면 두피 문신을 알아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던 중 발견한 곳이 연세미다인 병원이었고,
충분한 상담을 하면서 정수리가 부족한 저에게 적합한 그라데이션도트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실 백마디 문장보다 실질적인 변화가 후기를 보며 변화를 준비하는
탈모인들에게 더 큰 울림이 있으실 듯 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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