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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홍보] 당뇨에 좋은 음식
● 약콩(쥐눈이콩) 청국장 분말 혈당 크게 감소
부산대 송영옥 교수팀 임상실험 결과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국장 분말을 하루 2스푼씩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 대표적인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왔다.
14일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송영옥 교수팀이 최근 부산대병원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건강한 성인남녀 19명을 4개 집단으로 나눠 쥐눈이콩(일명 약콩)으로 만든 청국장의 분말을 하루 1g, 4g, 8g, 16g씩 4주간 섭취토록 한 결과, 하루 8g(약 2스푼)씩 섭취한 집단의 혈당이 섭취전보다 5.42% 감소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쥐눈이콩 청국장을 사용한 것은 생리활성물질인 '아이소플라본(Isoflavone)'의 함량이 일반 콩으로 만든 청국장(2천283.1μL/g)의 갑절 이상인 4천816.6μL/g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송 교수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송 교수팀은 20~30대 성인남녀 63명에게 12주간 매일 쥐눈이콩 청국장 분말 8g을 먹도록 한 뒤 우리나라 국민의 경우 비교적 농도가 높아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혈중 중성지방을 측정한 결과, 섭취전(102.79㎎/dL)보다 평균 7.6% 감소한 94.94㎎/dL로 분석됐다.
특히 실험에 참여한 여성 42명의 중성지방은 86.2㎎/dL에서 76.5㎎/dL로 무려 11.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험에 참여한 63명 전원을 대상으로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생리활성물질인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측정한 결과, 쥐눈이콩 청국장 분말 섭취전(57.1㎎/dL)보다 평균 2% 증가한 58.3㎎/dL로 집계됐다.
송 교수는 "최근 청국장 분말과 환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양을 정기적으로 섭취했을 때 건강증진 효과가 가장 뛰어난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실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청국장 당뇨예방 효과 첫 확인
식품硏 권대영 박사팀, 美.유럽 학술지에 논문발표
실험용 쥐에서 인슐린 분비 촉진 기능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그동안 막연히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청국장이 당뇨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입증됐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 권대영 박사팀은 박선민 호서대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전통 발효식품 중 청국장의 발효산물이 당뇨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권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청국장의 발효가 진행되면서 노화방지를 방지하는 항산화 및 항암 효과를 지닌 물질인 폴리페놀의 총량과 다양한 기능성 펩티드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콩 단백질의 하나인 이소플라본 계열의 다이드제인, 제니스테인, 글리시테인 등 유익한 물질들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국장의 발효 산물을 실험용 쥐(제2형 당뇨 쥐)에게 8주 가량 먹인 결과, 인슐린의 분비가 촉진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에 중요한 베타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슐린의 당 흡수 촉진기능을 개선하는 단백질인 '피파감마(PPAR)'의 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점도 함께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제2형 당뇨예방 효과에 청국장이 매우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식품전문잡지인 미국의 프로세스생화학지와 유럽영양학회지에 발표돼 국제적으로도 타당성을 입증받았다.
연구팀은 청국장 발효산물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된 다양한 기능성 펩티드류에 대해서도 연구를 계속해 그 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김치와 콩 발효 식품은 미국의 저명한 건강 잡지인 헬스지가 지난해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에 포함될 정도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이를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 데이터가 없는 실정이었다.
권 박사는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세계적인 식품으로 보급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청국장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청국장의 종류를 자세히 알려면 (클릭) www.nattomaul.com
● 청국장 발효균서 강력한 혈전용해 성분 찾았다.
[연합뉴스] 2008년 05월 18일(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만드는 발효균주 바실루스균이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이미 생성된 혈전까지 녹이는 강력한 혈전 용해 성분을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생명공학과 오계헌(45) 교수는 18일 전통발효 방법으로 제조된 청국장의 바실루스균에서 강력한 혈전용해 기능을 가진 혈전용해 효소를 분리, '피브자임(fibzyme)'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 효소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기능성 건강식품 또는 심혈관질환 예방ㆍ치료제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연구결과를 6월 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미생물학회(ASM)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쥐의 혈액을 이용해 피브자임과 혈장 단백질 분해효소인 플라스민, 혈전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혈전 용해효과를 비교 실험한 결과 피브자임이 플라스민이나 아스피린보다 용해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피브자임과 플라스민 비교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액 내에서 적혈구들을 서로 얽어매 혈전이 생기게 하는 섬유소(피브린)를 용해하는 효과가 플라스민보다 37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아스피린과의 비교 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전이 새로 생성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아스피린과 달리 이미 생성돼 있는 혈전까지 녹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제인 아스피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널리 복용하고 있으나 위장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대체의약품 개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오 교수는 "이 결과는 시험관실험 결과지만 자연 발효된 콩에서 분리해낸 피브자임이 혈액 순환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피브자임을 심혈관질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식품 첨가제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BS 2TV : 비타민 <<위대한 밥상>>
4. 청국장은 급격한 혈당수치 상승을 억제한다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
실제 실험에서 당뇨병에 걸린 쥐 두 마리 중 한 마리에게만 오늘의 밥상인 청국장과 홍삼 혼합물을 3일간 먹였는데, 청국장을 먹은 쥐는 보름만에 혈당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놀라운 효과를 보였으며 먹지 않은 쥐에 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생기가 넘쳤다고 한다.
6. 청국장의 어떤 성분이 당뇨병을 예방하는지?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도와주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떨어지는 증상을 조절해주고 트립신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7. 청국장을 어떻게 조리해서 먹으면 당뇨병에 가장 효과적일까?
가능한 한 미생물과 효모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청국장을 먹는 것이 좋다.
첫째! 청국장은 소금을 쓰지 않고서 만들 수 있는 음식이므로 소금을 많이 넣지 말아야 한다.
둘째! 오래 끓이지 않이 것이 중요! 끓이지 않은 절반의 청국장에서 미생물과 효소가 살아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
● 청국장과 낫도(생청국장)의 다른점
생청국장(낫또)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당뇨 약을 먹으면서 낫도(생청국장)를 보조식품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 대학교수님이 개발하여 특허받고, 소금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 냄새없는 명품 생청국장(낫도)을 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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