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색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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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더이상은 정말 방법이 없다 여겨질 때, 저는 이렇게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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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는 변화입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은 잘 아십니다.
저 위의 사진들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변화들인지....
불과 1년 반 전만해도 저는 더는 방법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모발이식을 수차례 하고서도 만족은 없었죠.
그래서 다시 흑채를 뿌리고, 뿌리고 바르는 흑채까지 총동원해서는 웃어보려 애썼습니다.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이렇게 다시 흑채를 뿌릴꺼면 왜 모발이식을 했던가..하는 후회였습니다.
그런 제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두피문신이라는 방법이 저를 살린거죠.
어떤 분들은 몇년 지나니 색이 엷어지거나 달아나 다시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네요?
원장님도 제가 한 수술은 다시 할 필요없이 영구적이라고 하시구요.
어쨌든, 두피문신을 한 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난 제 사진 한번 봐 주십시오.
첫번째 사진과 네번째 사진을 비교해서 봐 보세요.
같은 앞부위를 약간 어두운데와 밝은 곳에서 따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약간 어두운데서 찍은 첫번째 사진과 약간 밝은 데서 찍은 네번째 사진
원래 어두운데서는 꽉 채워져보이던 부위도 조명을 밝게 하면 비어뵈던 자리가 드러나게 마련이죠.
그런데 제 사진 보세요. 어두운데서 찍은 첫번째 사진이나,밝은 데서 찍은 네번째 사진의 차이가 있는지.
참고로 전에는 밝은 곳으로 나오면 헤어라인이 마치 싸인펜으로 그 자리만 갈매기처럼 그려놓은듯 드러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수많은 탈모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그리고 혹시 몇년전 저처럼
모발이식 후에도 만족감이 없어 후회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처럼 혹시 모를 기적을 바라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번씩 봐 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후기는 병원의 할인이나 기타 편의를 제공받고 특정 병원에 유리하게 작성된 후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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