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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솔직히 약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

프로페시아라는 명함달고

나온지 20년쯤 지났나요? 그런데 이것은 아직도 찬반이 팽팽합니다.




효과. 좋습니다. 1년~10년?정도? 헌데 사람마다 다르다는거.., 먹어봐야 안다는거죠.

헌데 드셨다면 계속 드셔야 합니다.ㅎㅎ
(https://www.ncbi.nlm.nih.gov/pubmed/?term=19484778)




근데 우리나라 의사들 이거 처방을 너무 남발?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처방하기 전에

부작용은 알려주고 개개인에 따라 그 위험성과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것을 알려줘서 환자가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을 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단받으러 간 의원에서 이러한 얘길 언급해준 곳은 솔직히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이유(유전탈모, DHT)때문이니 무조건 약 먹고 3개월 뒤에 다시 보자합니다.

서울 모 대학병원 의사님만 이점을 알려 주시더군요.

그리고 아직은 노화에 따라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보이니 내년 봄에도 걱정되면 다시 오라며

그냥 보내셨습니다.




5알파 환원효소와 테스토스테론의 짝짝꿍을 강제로 억제한다는 것은, 고로 DHT농도를 강제로 떨어트리는 것은..

그것도 장기간~ 섭취해야 하는것은..

긴시간 우리 몸 이곳저곳에 무슨 일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릅니다. 뭐 호르몬 세계는 아직 정복하지 못한 신비로운 곳 아닌가요? ㅎㅎ




암튼 5알파 환원효소 억제 치료법(피나&두타)의 어두운 면은 알고 계셔야 할 것이고..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064044/

위 링크의 마지막을 보면...

"2011 년에 발표 된 FDA의 위약 재 지정은 인체 건강에 관한 이러한 약물의 어두운 측면을 똑같이 지적합니다. 의사는 이러한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어야하며 finasteride 또는 dutasteride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이 정보를 환자와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근데 의사를 통해 들어본적이 없네요..한분 빼고는.. 애휴..




암튼, 어쨋든, 여튼, 결국엔...

환자의 선택만이 남습니다.ㄷㄷㄷ




이제는 온 몸의 DHT를 죄다 틀어막는 무식한 방법 말고..

국소적 (문제의 모낭 또는 두피)으로 치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치료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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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5년전
최소한 지금 약드시는분들중에 단지 누가 권해서 좋아서 괜찮은것같아서 안전한것같아서 먹는분 한분도 없습니다.님이 말씀하신 사실 알고있고 매일매일 부작용의
공포속에서 드시고 계시는거지요.그래도 약 먹음 머리털 지켜집니다.

대다모역사,프로페시아역사 20년동안
첨 탈모인이 탈모란걸 알았을때 결정해야하는 명제에대한건 변함이 없습니다.
항상 많은분들이 게시글자 처럼

부작용,호르몬제의두려움,평생먹을약 VS 약복용 을 명제로 삼고 고민하시는데요

틀렸구요. 당연히 게시글자 포함 우리들은

최종종착역 대머리 (이르는 과정이 10수년이상이고  정신적으로 극도로 고통스러움)  VS  약복용

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셔야합니다.간단합니다.이걸 먼저 결정하세요.
게시글자의 결론이 궁금합니다.그래서 결론은 무엇이지요?대머리??
분위기가 약이외에도 몇가지 옵션은 있는듯한 여유스러움마저 느껴지네요.
있나요?ㅋ
     
답글
5년전
[히타치논스톱] 저는 글쓴이는 아니지만 우선 옳은 말은 다 쓰셨는데 너무 과민반응 하시는거 같아요~~절대 태클걸거나 시비조가 아닙니다ㅠ 그냥 부작용있으니 잘알고 먹어라 우리 나라의사들 문제다 이런것을 알리고싶어하는거 그이상도이하도 아닌듯한데요
          
답글
5년전
[리를바이리를] 그러게요 진짜 겁나 비꼬네요 ㅋㅋ 여기 랭커급인 분들 보면 시니컬한 분들이 많아요. 특히 약을 먹는데에 대해 조금이라도 갸우뚱하는 사람들을 보면 특히나 민감하게 나오더군요. 당연히 대머리에 대한 거부감은 그 누구나 마찬가지죠. 문제는 약이라는 것과 그게 몸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약의 기전에 대해서는 단언컨대 본인들이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은연중에 자기들은 잘 먹고있는 약에 대해 타인이 거부감을 갖는 자체를 터부시 하는거죠.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솔직히 지나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호르몬제인데. 되려 이런 분들은 호르몬을 우습게 보는거 같네요. 대머리가 정말 리스크가 큰 현상인것보다 호르몬불균형은 정말 무서운 현상이거늘.

탈모가 지속되면서 대머리가 되는건 눈으로 보이기에 리스크가 와닿죠. 그러니까 여기 더 신경을 쓸수밖에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고요. 근데 약이 몸에 영향을 미치는건 눈에 안보이죠. 잘해봐야 여유증이나 눈에 보이지 브레인포그 발기부전 피로 이런건 눈에 안보이는데다가 심리적인 요소로 다 넘겨버리기 딱좋은 것들이라서 그누구도 눈에 보이는 대머리 자체만큼 신경쓰지를 않습니다.

대머리는 가발로 가릴수 있습니다. 약으로 신체가 흐트러지게되면 그거 바로잡는거는 진짜.......

따라서 이런 발끈하는 댓글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 바로 의사들입니다. 특히 조합약 처방하는 인간들은 개인적으로 의사자격도 없다고 생각함. 그들이 조합약 하나하나의 약리기전이나 부작용, 상승작용에 대해서 진짜 자기 자식들 먹일때의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줄지, 아니 그보다 그걸 알려줄 마음자체가 있기나 할지 의심스러움. 알면 안먹을거니까요.
               
답글
5년전
[고밀도] 그렇긴함 ^^

그냥 좋게 좋게 이정도로만 써도 되는데

약 부작용 VS 대머리 로 본인 판단하에 드시는거죠 ^^ << 웃음이 포인트임 ㅋㅋ
5년전
약을 이제 시작하려는 저에겐 좋은 글이네요.
저도 약을 시작하려 하니 부작용이 두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매일 조금씩 더 반짝거리는 두피를 보고 있자니 약을 시작안할 수가 없네요.. ㅜㅜ
5년전
약간 치우침과 과함이 있긴 하지만
복용전에 부작용의 위험성을 고지받고
시작하는 분이 생각보다 적은것도 사실이죠.
5년전
방법이 없으니까 먹는것이지 누가 약을 먹고싶어서 먹을까요 그렇다고 마냥 스마트한 한의학적인치료로 침맞고 나으면 참 좋겠죠 결론없는 내용이네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의사한테 뭐 부작용생길거다 하면 안먹을까요 당장 머리가 빠지는데 급한불은 끄고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적어도 약처방받으면 무슨약인지 물어볼텐데요 궁금하면 바로 핸드폰으로 찾아보던가 먼저 의사가 말해주기까지 기다리는 바보는 없다고 봅니다
5년전
안녕하세요
그정도인가요??
5년전
저도 그랬으면 하는데... 이거 치료약 개발되면 그분 노벨 평화상 받아야합니다
     
답글
5년전
[오오이나] 평화 화학 2개 공동수상입니다
5년전
영문링크는 읽을 방도가 없네요 ㅎㅎ 하지만 먹는약이 당연히 몸에 side effect 를 가져온다는건 인지해야겠죠..그럼에도 그거말고 해법이 없는것또한 사실이란게 슬프네여
5년전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잖아요ㅠ
5년전
ㅜㅜ 정말 어쩔 수 없이 먹지만 항상 맘 속이 불안 불안 합니다.  언젠간 포기하고 끊을 듯
5년전
근데 현재는 확실한 방법이 약밖에 없다는 슬픈 사실 ㅠㅠ
5년전
아..제가 아보다트 먹고 있는데
6개월 끊으면 약기운이 다 빠져나가는건 맞나요?
     
답글
5년전
[Roy016] 보통 2세 계획을 할때 약기운이 온전히 빠져 나가게 하려고 6개월정도 복용 중단합니다.
5년전
그러게요.. 정말 찝찝한데 이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먹고 있는 일인 입니다. 신약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5년전
근데 약말고는 답이 없으니 ...
5년전
그래도 현재는 이것뿐..
5년전
원래 모든 약이 부작용이 있습니다.
약을 사면 경고문이 조그만하게 적혀있죠.

그리고 탈모약도 원래 다른 치료제로 개발했다가 부작용으로 발견된 효능이었다고 하죠.
5년전
몸에 안좋라도 사회생활 못하는 것보당야..
5년전
탈모는 꼭 약물치료를 해야되는건가요? 식이요법은 안되나요?
     
답글
5년전
[가뭄이에요] 네. 식이로 될 것 같으면 탈모는 수천 년 전에 이미 정복되었겠죠. 인류 역사에서 그나마 탈모 치료에 근접한게 약물입니다.
5년전
몸에는 안좋지만 다른 몸에안좋은 담배 술 튀긴음식들 이런거 줄이면서 운동도하면서 규칙적인 생활로 보강을 좀할생가입니다
5년전
복용중이긴 합니다만 부작용이 없을거라믿고 먹는중입니다 ㅠ
이런정보를 보면 좀 걱정되네요
5년전
확실히 아보다트 처음 처방받을 때 일단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5년전
솔직히 먹는약은 조금 두려워서 미녹만으루다가..
5년전
약복용 고민중인데 혼란스럽네요...
5년전
아 어렵네요.... 그래도 아직은 약밖에 없다던데
5년전
약을 먹어야하는 고민중인데 쓰신 글을 보니 이도 걱정이네요
5년전
ㅠㅠ 저도 더 좋은 치료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5년전
정말 탈모약... 양극의 검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부작용 때문에 잠시 중단상태고. 약 양을 줄여서 다시 먹어볼 생각이지만..
두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글쓴이의 맘은 백 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의사들은 무조건 그러더군요. 안전한 약이라고 3달은 먹어보라고.
제가 부작용 증상을 말하니 의사는 그런 게 있구나 하고 그제야 알았다는 식으로 하더군요.
제 담당의는 20년을 탈모치료를 했다는데도 불구하구요. 인터넷에 검색만하면 즉각 나오는 건데도요.
전 참고로 어지러움증이 너무 심해서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기억력도 감퇴되는 것 같구요.
그럼에도 약을 먹으려는 건 방법이 없으니까요ㅠㅠ

어쨌든 결정은 본인 몫이지만.. 악전고투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무조건적으로 탈모약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너무 폐쇄적이고 배척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답글
5년전
[으하하하호호] 전적 공감합니다, 중단한지 얼마되셧는지요? 바로 털리나요? 아님 비슷한가요
          
답글
5년전
[드틀군] 바로털리진 않구요. 미녹시딜만 바르는 상황인데...
플라시보 효과인지 몰라도..
와이프 말로는 정수리 쪽은 확실히 채워지더라구요..
머리도 좀 굵어지구요... 빠진 머리카락을 보니...
근데 잠정적으론 빠지겠죠... 하지만... 뭐.. 할 수 있는 선에선 최선을 다해야죠..
전 일단 미녹 하루 2번 바르고, 프로페시아는 4등분으로 다시 어제부로 시작했습니다.
               
답글
5년전
[으하하하호호] 프페 중단한지는 얼마 안되셧다는 말인가요? 어느정도 기간을 단약+미녹시딜 하신건가요? 그리고  어제프페 다시시작했다는 말이시죠? 이유라도?ㅠ
5년전
근본적인 해결책이 빨리 개발되길 바랄뿐입니다ㅠㅠㅠ
5년전
이제 약먹으면서 탈모 방지하려는데..겁이 나네요 ㅎㅎ
5년전
어휴 언능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거도 하루이틀이지 너ㅣ무 힘들어서 ㅜㅜ
5년전
근데 확실한 건 부작용도 부작용이지만 심인성 요인이 아주 많은 것도 사실임. 입술이 건조하거나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은 것 혹은 어깨 뻐근한 증상등 정말 일상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현상조차도 약물과 무리하게 관련짓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만 보더라도 심인성 요인이 상당히 많을 것임을 시사하는 듯 합니다.
5년전
약을 권하시지 않으면 혹시 어떤 방법이 좋을 까요?
탈모는 약이 답이다라 알고 있었는데 이제 막 찾아 보기 시작하여 궁금하네요
5년전
후 ㅠㅠㅠ 약만이 길일꺼같은데 고민이네요
5년전
약? 안드셔도 됩니다. 탈모는 사실 머리만 빠질 뿐,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으니까요. 근데도 다들 탈모로 고민들 하고 계시죠? 그래서 대다모 가입하셨죠? 탈모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 하락, 취업률 저라, 이성교제 불가 등등 탈모는 단순히 머리만 빠지는 질병이 아니에요. 복용하는 사람들은 저것들이 무서워서 혹은 이미 겪고 있어서 복용하는 거지요.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오히려 탈모인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탈모약 = 발기부전 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부작용이 심하다? 아닐겁니다. 결국 확률은 몇퍼센트 되지 않으며 그 정도면 감안하고 먹어봐야겠다 부작용 생기면 끊으면 바로 또 괜찮아진다니까.. 라는 생각으로 복용 시작하시는 분들 많아요. 실제로 의사분들이 부작용을 잘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그걸 알려줌으로써 환자분들이 가지는 긴장감, 걱정 등 심인적인 요인으로 생기는 발기부전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며 또한 이미 탈모약을 복용할 정도의 결심이 선 사람은 대충 인터넷에서 공부를 다 한 뒤에 복용하길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저도 부작용을 무서워하는 사람중 하나이지만 사실 무조건 먹어라, 혹은 부작용 조심해라 라는 두 글 모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약을 시작할지 망설이는 황금기의 탈모인들이 이 글을 보고 더 주저해 시기를 놓치신다면 책임지실겁니까? 반대로 무조건 먹으라고 하시는 분들, 그 글보고 부작용 참으며 먹다가 평생 발기부전으로 사는 사람들 책임지실 겁니까?? 제발, 누구보다도 간절한 탈모인들이기에 인터넷에서 쓰나미마냥 들어오는 정보들을 전부 자기얘기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런 글은 조심스럽게 써주시길 바랍니다.
     
답글
제에에에발
5년전
[힘내자머리] 진짜로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 기분만 더 찜찜해질 뿐
5년전
좀더 의술이 발달되기를 기다려야겠네요...
5년전
저도 고환 통증이 와서 고생 중입니다ㅠ.
의사들은 그런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너무 고통 스럽네요
5년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약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잘 상담하고 결정해야겠어요.
5년전
약을 먹던 말던 본인들 마음이겠죠

저는 먹는쪽에 서렵니다~
5년전
기사가 영에네요ㅜㅜ 보고싶은데
5년전
프로페시아 먹으려고 했는데 고민이네요 ㅠㅠ
자비없는 탈모
5년전
간단한 겁니다. 고추냐 vs 머리냐 선택하는 거지요.  전 고추를 포기했습니다. 충분히 부작용 각오하고 먹는 것이지요.
5년전
그러게요. 호르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약인데 복용시 장기적인 부작용에 대한 정보는 못들은 거 같네요
5년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늘 진지하게 약 복용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올려주신 글처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다 정확하게 알고 실과 익을 비교해 본 뒤에 판단해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5년전
이미 먹었다면 계속 복용해야된다는게 왜그런건가요??
5년전
그래도 최후의 방법이 약밖에 없으니..
5년전
저는 아직 약은 복용안하고있고 복용을 할 예정인데 이글을보니 고민되네요
근데 그렇다고 복용을 안하자니 머리는 계속빠지는데 어째야될지 이것참…
5년전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고민끝에 약복용을 시작하긴했지만..병원에서도 아무렇지않게 원하는 약을 말하자마자 바로 처방해주더군요..
5년전
와.. 그냥 먹고 있었는데.. 생각하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5년전
걱정이 많네요 약은 사놓고 복용은 못하구 있어요
5년전
글을 보니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약을 시작해야하는건지,,아니면 기다려야 하는건지..
5년전
다들 공감하고 몸에 건강하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더 나은 방안이 없어
어쩔수없는 심경으로 선택하는사람도 많을겁니다 흑흑
5년전
슬프군요 ㅠㅠ 확실히 제대로 치료법이 나왔으면
5년전
잘보고갑니다ㅜ 치료법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5년전
약이 탈모인들의 가장큰 희망인데 ㅜ
5년전
뭐가 나와도 젊은시절 다가고 나올것같아요
5년전
애초에 의사와 약사가 설명해주는 것은 법적 의무이지만 그 수많은 부작용들의 리스트가 이미 설명서에, 인터넷에, 오프라인 사회에서도 떠돌고 있어서 당연히 알겠지 하는 부분이 클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받고 나서라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이걸 먹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작용 가능성을 알고 먹습니다. 오히려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을 보면 학술적으로 밝혀진 실제 위험성과 그 강도보다도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되는 것으로 안다던가, DHT가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남성호르몬 자체를 차단하는 것으로 아신다던가, 너도나도 쉐딩을 물어보러 온다던가....

결국 현실은 '사실을 은폐하는 의사진 vs 순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머리만 생각하는 바보 탈모인들' 이 아니라 '부작용이 있을 것임을 알고서도 먹는 사람 vs 남들이 부작용 모른다고 착각하고 윽박질러서 복용 그만두게 하려는 사람'인 경우가 많아요.

이 와중에 몇 명이 '헐 저 정도였어? 잘 안 알아봐서 몰랐네ㄷㄷ'  하는 사람이 몇 명 있긴 한데, 이런 분들은 제네릭이니 두타스테리드니 노우드 탈모진행단계니 하는 대부분의 곁가지 정보들도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는 분들(대체로 탈모도 경도에 불과하신 분들)이고, 대부분은 다 알고 먹는 겁니다...
5년전
10대후반20대초반 초기 이상진행된탈모인은 걍약드세요 부작용 다알고드실겁니다 지금당장게시판만봐도 고자되네어쩌네
탈모상태로 취업해보실려고하십시요  ㅎㅎ 연애는요? 인생망친저는걍 약드시라고 말합니다 발기불능만아니면요
5년전
저도 탈모를 인정하기 시러서 약을 먹기가 시러요 ㅜㅜ
5년전
저는 아보다트 처방받을 때 선생님께서 성기능저하나 여유증같은 부작용만 말씀해주셨고 이건 한달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든지 안그러면 다시 상의를 해서 다른 약으로 대체하는게 좋다 하셔서 안심하고 있었고 일주일 전에 약 처방 받고 아직 복용은 안하고 있었는데 복용을 하지 말아야되나 싶네요ㅠ
5년전
우리에겐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반강제로 선택할 수 밖에 없으니 아쉽죠. 그러나 장복하는 약이라면 이런 위험성은 말을 해줘야 합니다. 가벼이 지나칠 수 있을 종류도 아니며, 생명이나 건강과 직접 연관이 없으니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마치 끊으면 전부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전문가로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5년전
탈모 치료법 나오면 노벨상 받아야돼요...
5년전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5년전
근데 빠지는걸 방치할수가없어서..
5년전
전 프로페시아를 등분해서 먹어요. 그래도 부작용 조금 있는듯 합니다
5년전
약을구매하려단차에 다시생각해보게되내요
5년전
어찌 이런일이 암울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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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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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모발이식을 받은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고 제 모발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번씩 출장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갈때마다 내원했었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식받고 두달쯤 암흑기가 다가와서 당황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안심하고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지금 모습을 보면 이식전에 모습이랑은 아주 큰 차이가 보입니다. 일단 엠자 부분이 가장 심했는데 비어있던 부분들이 채워지니까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네요~ 지인들도 한번씩 어디서 이식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헤어라인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원했었고 수술 직후에도 만족했지만 라인대로 모발이 자라니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6개월만에 탈모 콤플렉스를 해결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탈모는 확실히 모발이식을 받는게 정답이라던데 극히 공감합니다. 아직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모발이식 꼭 받아보시고 달라진 일상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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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오늘 딱 2주차 된 모발이식 후기에요ㅎㅎ 큰맘먹고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라인이 잘 내려와서 만족스러워요 전 이마라인도 내리면서 헤어라인 빈 부분을 채우는 목적으로 했는데 유전적인 영향으로 이마가 조금 긴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모수를 많이 했어요! 다행히 저는 엠자쪽에 탈모가 있지 않아서 라인 내리는데 집중할 수 있었어요 30대가 되니까 헤어라인이 더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사진찍을때 마다 이마가 너무 길어보이고 그래서 이마를 줄여야 했고, 계속되는 스트레스 때문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됐어요 그래도 탈모는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모발이식 후기보면서 저도 꼭 하고 싶더라구요..ㅎ 그리고 2주동안 집에만 있을 생각이었는데 앞머리 내리니까 생각보다 티도 안나고, 불편한점도 크게 없어서 외출을 많이 했어요! 아직은 2주차라서 경과를 더 지켜보고 몇 개월 뒤에 후기 또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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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사실 후기랄게 없긴 하고..사진으로 남겨봐요..ㅎ 지난 주에 루트에 8개월차 경과 보러 갔다와서 하기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 해봤어요..ㅎ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져서 그냥 내 머리다 싶다가 하기 전 사진 보면서 새삼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잘 관리해봐야 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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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평소에 헤어라인이 넓어서 스트레스 였는데 구민제 원장님의 친절한 진단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었습니다. 비절개 시술로 진행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고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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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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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모다올 양유군 원장님께 수술 받은 후기입니다. M자 이마에 비절개 투블럭 삭발로 3800모 이식 받았고 가격은 800만원 초반대 나왔습니다. 지난 주에 병원 3군데 상담 예약 했는데 가격은 다 비슷했으나 모다올이 가장 많은 모수로 견적 내주셨고 상담 실장님과 원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이 대형 병원 출신이기도 하시고, 연예인을 비롯한 VIP 수술 경험이 많으시다는 것도 결정 요인 중의 하나였습니다. 8시간 동안 금식하고 수술을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전에 사소한 부분도 다 미리 설명을 해주셔서 크게 긴장하지 않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갔습니다. 부위에 따라 조금씩 따가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적당한 엄살과 함께 참을만 합니다. 수술 직후 회복실에서 죽을 먹고 있다 보면 담당자분이 오셔서 여러 물품을 주시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생착 스프레이, 매뉴얼 소책자, 비니, 얼굴 붓기 빼는 용도의 아이스팩, 베개에 덮을 포를 주시는데 아이스팩이나 베개포는 돌아가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미리 챙겨주시지 않았으면 상당히 불편했을텐데 병원 측의 세심한 배려와 노하우가 느껴졌습니다. 매뉴얼 북도 시기 별 증상과 궁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서 앞으로 계속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병원 자체 유튜브에 관리 영상도 있다고 하니 헤매지 않을 것 같아서 좋네요. 당일은 생각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아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쉬었고 다음 날 샴푸하러 방문했는데 이 때 채취 부위가 조금 따가웠습니다. 그래도 3일차인 오늘 혼자 머리 감을 때는 그 새 회복이 되었는지 좀 낫더라구요. 후두부는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이건 개인차가 좀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쪼록 잘 관리해서 예쁘게 자라면 좋겠네요. 다음 번에 또 후기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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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 부산점 7개월차후기 남깁니다 현재 이마라인은 잡힌 상태인데 아직까지는 완성되지 않은듯한 형태입니다. 이마 라인 시작점 이후 뒷편 모량이 다소 부족하고 현재 전체 길이가 짧아 다 휑한 느낌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좁아진 이마로 인해 만족도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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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아직 20대 중반 밖에 안됬는데 이마가 진짜 심하게 탈모가 진행되서 수술 받았습니다 ㅠㅠ사진보면 알겠지만 진짜... m자로 양옆에 다 파먹고 들어갔고 약으로 버텨볼려고 했는데 지금 이식 안하면 답안나올거 같아서 수술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인지도 좋고 수술잘하는 원장님이 계신 병원 찾다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 알게되었고 상담하고 날잡고 바로 수술 받았는데 사실 더 빨리 받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약으로 충분히 커버 될거라 생각한 제가 원망스럽네요 ㅠㅠ 다행이 밀도 도 좋고 수술이 잘되서 1년 뒤 결과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ㅠㅠ 저처럼 수술 미루지말고 할수 있을때 다들 수술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경험자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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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어느덧 이식한지 9개월이 다가왔습니다.병원 방문해서 수술 후 두피 관리 받고 사진 및 영상 자료 남기고 왔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이 있어서 관리해주시는분이 두피가 붉고 두피 환경이 좋지 못해 아직 덜 올라온 머리들도 있을것이니 두피 관리에 조금더 신경써주면 좋을거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또한 스스로 이식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부분인지  아쉬워 보이는 부분들역시 있었습니다.원장님과 상담 해보니  너무 머리에 신경을 쓰는거 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원장님이 보실때 6개월차보다 9개월차가 유의미하지만 살짝 안좋아 보이기에 혹시 모를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 12개월차가 아닌 2달뒤 다시 병원 방문을 권해주셨습니다. 아직 최종결과를 본건 아니지만 현재 상태에서 더 좋아질것이라고 믿으며 나머지 시간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후두부 자원이 좋은편도 아니고 채취부위쪽도 신경은 쓰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보이고 신경 쓰인다면 상담 후 소량이라도 보강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물론 이건 1년이 지난 후 이야기 일거 같습니다.수술 후 최종 결과 까지 같이 봐주시는 병원 서비스에 만족하며 추후 다음 경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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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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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드디어 이날이 오긴 오네요. 약도 꾸준히 오래먹었고 주사도 맞아봤는데 차도 가 안보여서 수술 받은지 1년차 입니다 ㅎ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술 대성공했고 마이모 이동길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큰기대 없이 마지막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수술받은건데 절실한 만큼 원장님이 수술 신경써서 잘해주셨고 저도 관리 잘할려고 노력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다들 수술이 겁나고 무섭겠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않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저처럼 혹은 저보다 더 풍성한 머리를 가지실수 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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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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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오늘 문득 옛날 사진들을 보다가… 스트레스로 고생하던 나 자신 수고했단 의미에서 기록용 후기 몇 자 적어봅니다. 현재 9개월차 접어들고 있구요, 아직 졸업 못했으니 모린이인 셈이죠?^^ 이식하고자 마음 먹게 된 과정을 말씀 드리자면… 먼저 저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헤어라인이 컴플렉스였어요. 학생 때부터 아가씨 때까지 앞머리는 무조건 필수로 내리고 다녔고,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헤어라인 반영구도 받아봤는데 출산하고 나서는 호르몬 때문에 손쓸 수도 없이 우수수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주변 육아선배들 말로는 잠깐 호르몬 때문에 이러는 거다, 시간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거다 하는데 가뜩이나 없던 헤어라인이 서서히 비어가는 게 보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네요. 결국 출산하고 1년 지난 시점에서 헤어라인 반영구같은 시술 말고 진짜 본격적으로 모발이식 받아봐야겠다 마음 먹었고, 그때부터 주변 조언도 구하고 인터넷 서칭도 해가면서 알아봤던 것 같아요. 그동안 탈모때매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는데도… 강남 압구정에만 탈모 병원이 이렇게 많은 줄은 첨 알았네요.... 그 많은 병원중에서 모디헤어로 결정한 이유는 가장 먼저 디자인. 처음 알아볼 때는 탈모 병원에서 디자인 따지는 게 의미가 있나? 어차피 다 똑같은 모발이식인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상담 다녀보고 후기 사진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병원에서 보여줬던 사진들이 돌아봤던 병원중 가장 트렌디하다고 느껴졌어요. 말주변 없는 제가 표현할 수 있는 말이 한정적이라 통탄스러울 따름..ㅋㅋ 사실 애엄마라고는 해도 여자는 여자라서.. 디자인을 포기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컴플렉스 개선하려고 수술하는 건데 디자인 맘에 안 들면 꽝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가장 1순위로 생각했요. 유화정 원장님 말씀도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대화 몇 마디 나눠보면 확실히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환자 입장에서 굉장히 많이 생각해주고 신경 써주신다는 게 느껴져서 믿고 맡겼는데, 다행히 수술 결과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ㅎ 아이 낳고 급격히 빨라진 모발 탈락…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는 환경이라 최근에 새치가 많이 늘었는데, 원장님이 최대한 검은 머리 위주로 이식한다고 해주셨고, 요 새치 모낭은 나중에 줄기세포 치료 용도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고민이라 마음에 걸리던 점도 이렇게 명쾌하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속이 다 시원했네요 ㅋㅋ 비절개로 2700모 심었고, 첨에 흔히 말하는 암흑기 왔을 때는 남들 다 그랬듯 어쩔 수 없이 허탈해지구 ㅋㅋ 언제 풍성해지나 까마득했지만~~ 병원에서 해주는 고압산소치료나 고주파, 자기장 치료 등등 관리 프로그램 꾸준히 받으러 다니다 보니 벌써 9개월차네요. 아직 12개월차 관리가 남아 있어서 완전히 졸업 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헤어라인 넘 부자연스럽지도 않고.. 디자인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합니다 ㅋㅋ!! 옛날부터 스트레스였던 헤어라인이 이렇게 빽빽해져서 기분 좋기도 하고 왜 진작 안 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 만족도 이백퍼센트입니다~ 만약 주변에서 모발이식 알아본다고 하면 꼭꼭 추천하고 싶어요 ㅎ 12개월차까지 잘 지켜보고 관리 잘 받아서 무사히 졸업하고 오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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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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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6개월차 후기로 왔습니다~ 수술방법은 절개, 비절개 혼용요으로 4500모 심었습니다. 탈모가 확연히 심한고 헤어라인이 너무 파인 상태여서 견적모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원래견적은 4000모로 나왔지만 원장님이 서비스로 500모도 더 해주셨습니다. 4000모 모발이식 비용도 다른 병원들과 비교해보면 꽤 합리적였는데 서비스까지~ 이동욱원장님 최고입니다! 저는 암흑기가 호되게 와서 이제야 이식자리 모발이 다시 춤춤하게 다기 시작한거라 아직은 새로 자란 모발이 짧긴 하지만 헤어라인 모양이라든가 밀도 같은 중요한 부분들은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관리를 잘 해도 암흑기 올사람은 오나 봅니다. 암흑기 지나고 이식했던 모발이 다 안 자라서 듬성해지는 경우도 있다는데 저는 원장님이 수술을 잘해셔서 그런지 다행히 거의 그대로 다시 자라서 안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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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기록겸 올립니다 27일차 쯤 이식 부위를 털어주니 짧은 머리가 떨어지네요 역시 암흑기는 못비켜 가는 거 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제법 많이자라 다운펌을하고 머리 정돈을 했습니다. 사진이 계속 거꾸로 등록되는데 뭘까요..(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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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시술한지 8개월째 입니다. 샴푸할때 여전히 기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다행히 이식모가 받쳐 주고 있어요. 풍성하다는 만족이 조금 아쉬울때 시술전 사진을 봅니다. 시술전 사진을 보면 시술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시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다보 회원님들 시술후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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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 빈곳이 너무 많네요 안올라오는건지.. 아니면 이제 생착은 끝난건지 모르겟어요 지금 생착률 절반정도 되는거 같은데 일단은 계속 지켜봐야될거 같고... 7월 쯤에 병원 방문해야 될거 같네요 1년이 최종결과이니 조금만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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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발이식으로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가입해서 최대한 여러군데 돌아봤습니다 저는 헤어라인도 문제였지만 정수리부분도 문제여서 2부위 모발이식으로 생각중이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을 했던거같은데요 상담다녔던 곳 중에서 남자모발이식이나 연예인모발이식 경험이 많으신 모아만의원 김대영대표원장님께 수술받기로 결정하고 받은직후 올려봅니다 당일이라 아직 결과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자체가 자연스럽게 된듯하여 마음에들고 특히 충분히 밀도적인 부분에서 잘 심어진듯한 느낌이라 기대가되네요 앞으로 기록용으로라도 꾸준히 사진을 찍어보려고합니다 이식수술은 장기전이라 병원선택을 잘해야된다고하는데 원장님께서 신경을많이써주셔서 좋았네요 앞으로 풍성해지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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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 지났습니다 6개월 경과 확인차 내원해서 검진 받고 왔는데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수술 이전처럼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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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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