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치료법]

대다모 랭커0위가 탈모관리하는 방법

<내가 하는 일>
저는 남자이고 일단 유전탈모, 속알머리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1. 약 복욕 : 아보다트 (두타), 판시딜(확상성 탈모),먹는 미녹시딜
2.바르는 약 :  엘크라넬
3. 레이져 (위의 기계) :헤어빔 (중고로 구매) 18만원으로 구매
위 3가지가 실제 효과 입증된 유전 탈모 치료방법
남자 유전 탈모 같은 경우 위의 3가지 방법은 기본베이스!!!
(레이져치료는 요즘 많이 논문 나오고 탈모치료로 인정하고 모발 교과서에도 소개됩니다)

<머리를 굵게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저 3가지 밖에 없습니다>
즉 탈모약을 안 먹고서는 머리가 굻어질 수가 없습니다.
유전탈모라면요.


유전 탈모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다.
단지 끊임없이 작용을 방어할 뿐.
위 3가지가 메인 치료지만
나는 기타 보조 치료도 겸하는 중
우리 몸은 다양한 생리작용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영양소 측면도 머리 밸런스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이런 것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

<기타 추가>
4. 유산균 복용 (아침 일어나자마자)
5. 식습관 (지중해식 식단/기름 음식 자제/탄산 자제/패스트푸드 자제, 아침에 샐러드,매운거 자제,과일야채항산화 물질 먹기)
6. 충분한 수면 (11시에 자기)
7. 스트레스 안 받기 (명상)
8. 두피팩, 엠플 (홈케어)
9. 금연/금주 (가끔 술 마심)
10. 과도한 성적 행위 자제
11. 운동(조깅. 등산), 명상, 요가 : 혈액순환
12. 두피안마기 혈액순환
13. 드라이기 ( 찬바람)
14. 외출 후 밤에 머리 감는 습관
15. 아로마오일 목 주위에 발라서 혈액순환/목,어깨 스트레칭 및 자세교정
16. 음료수 , 탄산 거의 안 마심 (녹차, 물, 우유만)
17. 족욕/ 반식욕 일주일에 한번
18. 엑소좀 주사 한달에 한 번씩 가끔씩 맞음
(요즘 탈모계에 논문 많이 나오는 중)
19. 소식
20. 나한테 맏는 샴푸찾기
약 먹기  싫거나 포기하면 : 가발 OR 모발이식 OR 민머리
(근데 모발이식 해도 약 안 먹으면 다 빠짐)

우리몸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망가지면 고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탈모약 먹고 성적 부작용있습니다.
그런데 저가 약을 먹는 이유는
성적 부작용은 다른 치료방법이 많이 있지만
모낭이 죽으면 다시 살릴 방법이 현재까지 없습니다.
저는 대머리가 죽어도 싫습니다.
그래서 약먹습니다.

탈모약은 유전탈모에서 가장 기본 베이스입니다.
남성호르몬이 환원효소랑 만나 dht라는 놈이 되는데
우리 같은 유전자는 dht공격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dht를 줄이는 탈모약을 먹습니다.
dht라는 애가 좋은 일도 하는데 성적인 일(성기능)에 관여합니다.
즉  dht를 줄이면 성적 부작용이 사실 없을 수가 없습니다.
dht가 사람의 기분도 관여하는 거여서 우울증이라는 부작용도 있는 거고요.
성욕과 흥분에도 영향을 줍니다.
사실 머리 공격하는 거 빼고는 참 좋은 녀석입니다.
부작용은 각자 그 정도의 차이지
부작용이 없다는 분들도 사실 조금은 있습니다.
저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머리가 더 소중합니다.

발기부전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죽은 모낭은 절대 못 살립니다.
약을 늦게 복용할수록
우리는 모낭을 잃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유전탈모는 당연히 dht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런데 몸 건강도 약간은 중요합니다.
우리 신체의 장기는 서로 상호작용합니다.
즉 소화, 흡수, 배설 등 다 원활하게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나쁘면 유전탈모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유전이 아니여도
머리가 연모화(가늘어짐) 거나 머리숱이 적은 편이 많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식습관, 수면패턴 , 스트레스 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 푸드의 보편화 , 야채의 자연스런 편식, 수면의 망가짐, 스트레스가
몸의 일부를 망가뜨리고 탈모에도 영향을 줬을겁니다.
어떤 피부과의사는 활성산소와 탈모를 관련시키기도 합니다.
과식 때문에 몸에서 소화할 때 나오는 활성산소가 탈모를 가속화 시킨다라고..
사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담배를 아무리펴도, 술을 아무리 마셔도, 대충 살아도
머리가 풍성한데
나는 왜 이런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탈모가 되고
이렇게 관리를 해야할까??
하지만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져 있는 운명
탄생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인간이란 생명에 감사하며 살기로..
유튜브에 유전병 검색해보면
피부 유전병이 엄청 심한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탈모 증상,,
보이는 외적 부분이지만
그분들은 내적부분, 외적부분까지 다 아픕니다.
지금의 모습에 감사하며
새로운 신약을 기다리며
지금 나온 탈모약에 감사하며.. 살기로
탈모약이 없었음 이미 우리는 벌써 머리가 까졌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면 감사하기

저는 탈모약, 미녹시딜, 레이져같은 기본베이스에
요즘 유행하는 기술, 트렌드 엑소좀 등을 섞어서 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은 탈모에 얼마나 진심인가요?

머리에 좋은 것들을 하나씩 하다보니깐
머리 상태도 좋아졌습니다.
단 이렇게 하는 것을 스트레스 받으면 안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탈모관리를 하세요. 꾸준히

가끔씩 글들보면 1년도 약을 안 먹어보고
효과가 없어요 더 빠져요. 글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몇년이상 먹어야지 효과가 나타난 분들도 있습니다.
사람의 생리작용이 각자 다릅니다.
더 빠진다면 자신의 생활패턴을 점검해보세요.
분명 어딘가 오류가 있을겁니다.
탈모는 단기전이 아닌
장거리 마라톤입니다.
길게 보세요
우리 수명도 길잖아요.
더 좋은 신약이 나올 때까지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