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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금딸 2년 정보 모음.

뇌적 차원.



1. 자위를 하면 도파민이 강렬히 분비된다.
2. 계속적으로 강렬한 도파민 분비에 노출되면, 뇌의 항상성(최적의 상태 혹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메카니즘에 의해, 도파민 감수성을 낮춘다.
  스테로이드를 외부에서 주사기로 꼽아 남성호르몬을 외부로 부터 얻으면, 부랄에서 남성호르몬 자체를 점점 생성해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
  외부에서 다량의 도파민이 끊임없이 공급되니 인체 자체에서 이에 대한 감수성을 낮추어 버리는 것.도파민이 뇌 내에 너무 많으니,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도파민 리셉터를 줄여버리는 것.
3. 수컷쥐를 우리에 넣어두고 한마리에 암컷을 같이 넣어두면, 수컷쥐는 점점 암컷에 대한 흥미를 잃어, 성관계 횟수가 줄어든다. 뿐만 아니고 뇌에 부피 되는 도파민 그래프도 하향곡선을 그린다.
  매번 새로운 암컷으로 교체해주면, 쥐는 완전히 탈진 할때까지 성관계를 시도하며, 뇌의 도파민 그래프도 최고치를 유지한다.
4.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생존 메카니즘은 한마리의 암컷과 반복교미를 할때보다,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할때에, 최고의 보상을 주는 것은 당연.
5. 방구석에 앉아 딸딸이 치는것과, 성매매를 하는 것, 바람을 피는 것, 사랑하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의 섹스를 하는 것. 외부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행위의 가치와 질은 완전히 틀리지만,
  뇌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상차원에서, 즉, "나의 입장"에서는 다 다른 행위이지만 "뇌의 입장"에서는 "종족 번식"이라는 하나의 보상 회로만 작용한다.
6. 그중에서 포르노는 끊임없이 야동 배우가 바뀌는 것을 뇌의 입장에서 "유전적 잭팟"즉, 새로운 암컷들과 끊임없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고 착각.
7. "남의 여자가 더 맛있다" 결혼한 사람이 "홍등가에만 가면 심장이 뛴다" 혹은, "한번본 야동은 두번째 보면 덜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게된다"는 이러한 새로운 암컷에 대한 종족 번식적 보상 메카니즘.
8, 섹스에 대한 보상이 이렇게 강렬한 이유는 인간의 문화는 우리에게 고차원적 정신을 갖게 하였지만, 우리의 유전자는 과거 사냥을 하여 생존을 하던 수렵생활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9. 과거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는 굉장히 제한적 이었으며, 생존이 보상받지도 않은 상황이었을 것. 살면서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하는 것은 굉장히 제한적 이었을 것이고, 다른 수컷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건 투쟁도 하여야 했을 것. 보상이 큰 것은 당연. 이러한 메카니즘은 과거 달콤한 과일을 먹을 기회가 적어 단 음식에 대한 강한 보상작용이, 끊임없이 공급되는 정크푸드에 노출 되어 잇는 현대인들이,
  이를 먹으면 건강에 해롭고 비만이 될 것을 알면서도 주둥이에 꾸역꾸역 쳐넣는 것과 동일. 현대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했지만, 유전자는 몇만년에 걸쳐 변화하기 때문.
10. (2)의 메카니즘으로 인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뇌는 더 작극적인것을 찾게되며, 그것을 더 강하게 갈구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상은 적음.
    예를들어, 건강한 남녀의 섹스는 성적집착적이지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적 교류를 원하며, "잔잔한 강렬함"의 성질을 띄고 사정시 오르가즘은 강렬한 반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커플의 섹스는
    배우자보다는 새로운 남,녀를 찾게되고,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행위를 원하게 되며, 사정시 오르가즘은 더이상 강렬하지 않는 것.-- 더 강하게 원하지만, 덜 만족하게 된다.
11. (5)의 메카지즘으로 인해 뇌에서는 델타포스-비 라는 화학물질이 관여하게 되고, 이 메카니즘이 강해질수록, 더 강렬하고 새로운것만 원하게 됨.(deltafos-b=새로운 것을 원하게 한다)
12. 도파민 감수성이 낮아지고 델타포스-비로 인해 새로운 것들만 원하게 되는 뇌는 삶의 소소한 것들
    (방을 청소한다)(어머니께 전화를 한다)(옷을 다린다)(친구화 수다를 떤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대한 의욕과 보상을 낮추고, 무기력하게 하며, 오직 자극적인 것,(퇴폐적 야동보기)
    (자극적 음식 먹기)(방구석은 개판이지만 자극적인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찾기)(기타 강렬한 취미,행위들)만을 더 갈구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악순환은 반복된다.
13. 이러한 "중독 메카니즘"은 인체 내부를 망가뜨리지만, 생산적이지도 않다. 예를 들어 과도한 "일 중독"은 야동보다 덜 자극적이나 비슷한 메카니즘을 갖지만, 외적으로 사회적으로 돈과 지위는 올라간다.
14. 인체 내면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비생산적 중독" 혹은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을 잘라내는 것이 큰 그림이며, "금딸"은 그 한 부분인 것.
15. 흡연, 도박, 야동 이 모든 것들이 뇌에서 거의 동일한 중독 메카니즘을 갖는다. 다만, 우리는 이런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이 "너무 강렬하여 개인의 삶을 빠르게 망치면" 마약, 혹은 금지행위로 분류
    하는 반면, "그 강렬함이 덜 하나 지속적이고 상업적 가치가 있으면" 기호 식품으로 분류를 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포르노, 야동"은 실질적으로 인터넷이 이렇게 광범히하게 퍼진 이유이기도 하며,
    마약이 인공적이어서 반감이 강하지만, 야동은 "우리의 유전적 본능"과 연관이 있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것.
16. 뇌는 유연하여 중독행위를 중단하면, 그 행위가 뇌의 항상성에 기여했던 만큼, 금단증상을 겪게되지만, 결국 더이상 외부로부터 지속적 도파민 공급이 중단되었음을 인지하고, 회복한다.
17. 내 얼굴에 스치는 봄바람이 다시 의미를 갖기 시작할 수 있다.
18. 이러한 뇌적 메카니즘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나이가 먹을수록 감정이 무뎌진다기 보다, 나이가 먹을수록, 사회적으로 뇌를 망치는 메카니즘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보는것이 더 옳다.
19. 나이 80먹은 노인이 새로운 외국어 공부를 하자 누가 물었다. "그 나이에 무엇하려 외국어 공부는 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하길,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네"
    도파민보다 삶의 소소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고, 과도한 자극을 관리하며 산다면, 중력이 당기기고 대기압이 눌러 피부는 쳐질 수 있을 지언정, 
    현대인들은 노인이 되어서도 올곶은 척추와(운동을 통한), 어린아이와 같은 감수성을 갖는것이 가능하다.(뇌의 항상성 관리를 통한)



남성 호르몬적 차원.


1. 자위를 하면 프로락틴 이라는 남성호르몬과 도파민의 감수성을 낮추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2. 프로락틴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시작하니, 불알에서는 "저새끼 왜 저래, 좆나 만들어내는데 왜 다 중성화 시킴-_- 더만들어 씨발"하며 좆나 더 만듬.(인체내에 일정수준 남성호르몬을 유지하고자하는 불알의 항상성)
3. 프로락틴은 남성호르몬의 DHT화에도 관여하여 모낭의 DHT를 축적시키고, 이는 남성형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모낭내 DHT민감도에 따라 달라짐.)
4. 의사들이 말하길 프로락틴의 증가는 굉장히 짧은순간(사정직후)에만 이루어지며, 이 이후에는 정상화 되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는, "코카인을 빨면 뇌가 해롱해롱해지며 만족감이 개쩔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맨정신으로 돌아오기에 좀 빠셔도 됩니다"
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인체 내부의 변화는 반복적 행위가 장기간 누적되며 이루어 지는 것. 프로락틴의 스파이크와 도파민의 스파이크가 계속 쌍으로 이루어지는데, 도파민 수치는 변화하는데 프로락틴만 절대 호르몬이라 변화가 없는건 신빙성이 없다.
의사들은, "자료가져와 자료 씨발"을 외치며 통찰력이 낮은 본인의 주장에 억지로 신빙성을 사회적 직위를 사용함과 더불어 싫으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알아서 걸러 들을것.
5.이는 즉, 불알에서는 남성호르몬을 더 찍어내지만, 실질적으로 인체 내부에 돌아다니며 한 개인을 남성화 시키는 "일을 하는 남성호르몬"은 프로락틴에 의해 더 적다는 것.
6. 스테로이더를 보면, 불알은 쪼그라들고, 남성호르몬은 거의 찍어내지 않지만, 외부에서 주사기로 주입하기에, 신체와 뇌에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 많다. 이는 근육량, 지방량, 뇌에도 영향을 미치며,눈빛도 강렬하게 하는 것.
7.즉 자위행위, 또는 과도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을 더 많이 생산하지만, 실질적으로 덜 남성적이다. 인체를 회사라고 가정, 불알을 직원이라 한다면, 금딸러= 주5일, 하루6시간 근무, 월급 600./ 딸쟁이=주7일, 하루 14시간 근무, 월급80
불알에게 자비를 배풀자....
8. 성욕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적이지 못한 대한민국의 많은 10대,20대,30대들을 설명해준다. (아닌 분들 죄송)






어짜피 정보화 사회에 살다보면, 서로 다른 주장들이 마치 자기가 진리인냥 뽐내고 있기 마련입니다.

"금딸효과" "자위는 괜찮다" "섹스는 건강하다" "섹스도 조절해야 한다"

다 다른 관점과 주장들이 있고, 서로 옳다고들 합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정보를 모았으면, 어느 한 시점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찾기를 중단하고 내가 무엇을 진실로 정할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무엇이 진실인가보다, 무엇을 진실로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저는, 성적에너지는 삶에 근본이 되는 에너지고 이를 컨트롤 함으로써 남성성을 더 오래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90일 100일 뒤에 끝나는 것이 아닌 제가 죽는 순간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배우자가 아닌,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성행위에 이끌리는 순간은 현대 사회에서 영원히 게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괜찮타고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유혹을 이겨내는 순간마다 한보씩 발전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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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그냥 시간나서, 금딸에 대해 머릿속에 든 정보 정리한번 해볼까 하고 금딸 까페에 올릴겸 적어본 글입니다만...  금딸 까페 가보니 해위 nofap reddit 하고는 틀리게 한국애들 특유의 어리고 가벼운 접근이 보여서 그냥
여기다 적어볼까 합니다.. 중간에 탈모얘기도 조금은 있고..


참고로 저는 32살이구요. 20대때 쭉 머리라인 M자로 올라가다가, 금딸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기 시작하면서
마법처럼 머리숯도 많아지고 M자라인도 거의 10대만큼 내려왔습니다.

개인차가 있겠고, 금딸이 만병특효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탈모를 정복하는데 있어 반드시 맞추어야 할 하나의 퍼즐조각 이라고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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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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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9

5년전
참고로 위의 남성호르몬 부분을 금딸까페 분위기 맞출려고 일부러 장난식으로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욕설이 좀 있네요. 죄송합니다.
5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흥미롭네요  글잘보구갑니다
5년전
와 ㅇㄷ박고갑니다 오히려 몇달간 금딸하는건 오히려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된다고 1년이상해야 효과를 본다던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년전
금딸... 할수있을까요
5년전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5년전
to kingsn::
자위 행위를 멈추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보긴 했습니다. 그 기간은 개인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다만, 과다분비가 1년씩이나 지속된다는 소리는 저한테는 낯섭니다.

 과하게 소비되어지는 정자들을, 부랄에서 계속 생성해나가고. 갑자기 그 소비가 중단되면, 남성호르몬의 생산이 증가되는것은 맞습니다. 연구결과 일주일정도까지 거의 2배가까이 뛴다고 하구요. 그 이후에 점차 안정화 된다고 합니다. 근데, 남성호르몬을 얼마나 생성하는가보다, 이 남성호르몬이 어떻게 인체에 작용하는가에 좀더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행위가 잦고 과한 사람은 남성호르몬을 많이 생성할지언정, 프로락틴에 의해 남성호르몬이 조절되어 실질적으로 체내에 돌아다니는 양은 많지 않을것이고, 또 지방이 많거나 하면, 이 지방이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바꾸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의 생산량이 적을수는 있지만, 보유하고 있는, 즉 채내에 돌아다니는 남성호르몬은 오히려더 많을 것입니다.

월급 200을 받아도 230을 쓰면 빚이 30이듯, 100을 받아도 50만쓰면 50이 저축되듯, 생산량 보다는 얼마만큼 남아서 영향을 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dkreign] 갑작스레 자위행위를 중단하기보다는 서서히 빈도를 줄이는게 프로락틴 수치를 안정적으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진 않을까요?
5년전
대다모이기에 탈모의 관점에서 보면,  남성호르몬과 탈모는 정비례가 아닙니다. DHT와 탈모가 정비례입니다.
남성호르몬을 많이 생성하면 상대적으로 DHT로 전환되는 비율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남성호르몬을 DHT로 전환시키는데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프로락틴의 감소에 초점을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성호르몬이 높아지고 남자다워져 머리가 빠질것을 걱정할것이 아니라,
딸쟁이가 되서 "과도한"프로락틴으로 인해 삶에 의욕이 없어지고 DHT로 전환률이 높아져 머리가 빠질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dkreign] 남성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게 프로락틴인데 이 프로락틴이 남성호르몬을 DHT로 변환시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건가요?
  
  
5년전
[dkreign]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절제된 성욕표출에서부터 시작된 탈모 극복과
더 나은 삶, 더 높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

작성자분은 모낭을 비롯한 마인드까지 건강하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이전에는 탈모인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는데
요즘에 드는 생각은 이를 통해서
더욱 조심하고 더욱 자기관리에 힘써
결과적으로는 인생 전반에 걸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겠습니다

절제된 딸딸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금딸! 섹스!
5년전
금딸정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프로락틴이 여유증과도 관계있지 않나요??  테스토스테론 벨런스적인 문제에서도 그렇구요
5년전
진짜 좋은글이네요 저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5년전
수컷공작새가 암컷과 성관계를 가진후에는 아름다운 깃털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도 어디서 본것같은데 금딸 사실 대부분 성욕은 금연보다 더 힘든거라 탈모랑 연관없다고 치부하고 시도조차 엄두 못내는게 사실이죠 근데 해본사람들은
거의다 긍적적인 효과를 보는것같더군요 저도 122일까지 가봤지만 확실히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5년전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년전
한 몇 년정도 금딸하셨나요?
5년전
그냥 제 생각엔 과하지도 적지도 않게 일정하게 해주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
성님...  금딸의 도덕..책...
5년전
흥미로운 글입니다. 중간에 정보화 사회에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 가장 공감가네요. 어차피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고, 인간이 만들고 찾아낸 것 중 완벽한 진리도 없죠. 어떤 이에겐 통하고 어떤 이에겐 안통하고. 벌써 약만해도 그러니까요. 위험한 방법만 아니면 알아서 테스트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 저도 너무 자주해 탈이에요...ㅠ
5년전
유익한 글이네요 잘봤어요
5년전
사진좀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전후사진이 있으면 좀더 신빙성이 있을텐데요
5년전
자위를 아예 난하는건 진짜 힘든일이던데 하아. ..
5년전
글씨가 너무 작으니 잘안보이네요....ㅠ 눈이 아파서..
결과적으로 자위 행위는 아예 중단하는것이 좋은건가요?
5년전
와우...대박이네요
진실은 선택하는 것이라는것
5년전
금딸을 해서 머리숱이 풍성해지고 머리가 굵어진다면 저도 이번생에서 자기위로는 끊고 배우자나 연인과 성관계만 맺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ㅠ
5년전
.
5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ㅠㅠ이제부터 줄여야겟군여..
5년전
금딸은 탈모에 약입니다
건강 에너지 측면에서도 좋고
5년전
님 그래서 님은 경구약 피나? 한번도 치료용으로 안드신건가요?
5년전
ㅇㄷㅇㄷㅇㄷㅇㄷㅇㄷ
5년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
5년전
몆년정도 하셨나요? 제목대로 2년하셨나요? 약은 드셨고요?
5년전
그러면 2년동안 한번도 해보신적이 없는 것인가요?!?!
5년전
오늘부터 금딸해야겠네요
5년전
금딸이라니 ㅠㅠㅠ 탈모신이시여
5년전
와 이건 탈모글을떠나서 존경 수준인데..
5년전
오 진심으로 몰랐네요 마냥 속설인줄만 알았는데...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좋은 내용 감사해요 ㅎㅎ
5년전
설명을 잘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ㅎㅎ
5년전
음식은 어떻게 챙겨드시나요?
5년전
글을 읽어보고 저는 의견을 제시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뇌적차원”에 이야기를 전제로 꺼내셨는데 저 내용에 대부분이 “Gary Wilson이 TED에서  The Great Porn Experiment(위대한 야동 실험)에 소개된 내용을 전제하였는데 그의 주장은 자위를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포르노중독에 대해 논설하였습니다. 근데 금딸에 대한 당의성으로 이를 제시한것은 논제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에 출처는 반드시 남겨두시는게 연구자에 대한 최소한에 예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두번째 “남성호르몬적 차원의 차원”에 이야기를 하실때 가능하면 근거를 제시해 주면 듣는이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일것 같습니다. 저라면 적어도 자위와 테스토스테론 관계에 관련된 실험(https://www.ncbi.nlm.nih.gov/pubmed/11760788)에서 3주간 금딸로 인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가 되었다라는 근거도 괜찮습니다. 다만 테스토스테론을 올리기 위해 금딸의 선택은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운동을 통한 방법도 있구요. 하지만 탈모를 예방하는 목적에 금딸과 관련된 수도승 실험에서는 자위를 안하겼지만 탈모는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확증적인 증거가 없는한 연관성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것은 프로락틴을 탈모와 연관된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은 님이 처음인것 같은데 저도 이 프로락틴이 에스트로겐을 증가시켜 탈모를 가속화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프로락틴을 줄이기 위해 다른 방법 (Vitamin E, Ashwagandha등)의 섭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감사를 표합니다.
  
  
5년전
[금발승태] 프롤락틴은 대다모에서도 꾸준히 이야기되었던 주제입니다. 얼마나 유의미할지 모르기 때문에 아마 '자위는 상관없다'라고 생각하고 단정짓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웃긴건 본문에도 적혀있지만 의사들의 설명은 '일시적인 호르몬의 증가(surge)이므로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구체적인 연구자료가 없는것 같아요.
    
  
5년전
[bbzz5] 고프로락틴 상태가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며 반대로 테스토스테론은 감소시킵니다. 즉 만성적인 에스트로겐 과다증에 높은 프로락틴이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이는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며 탈모에도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갑상선에서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며 세포 구석구석에 T3를 전달하지 못하면 결국 체내대사율이 떨어지며 우리몸은 마치 절전모드(Saving power)로 동작하는 기계처럼 몸의 기능이 50~60%로 동작하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머리카락부터 빠지게 됩니다. 모낭의 세포를 동작시키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인체로서는 현명한 판단입니다. 필요한 세포를 동작시키기 위해 머리카락의 작동을 중지시키는게 저는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생존에 필요한 다른 세포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이죠. 결국 문제는 미토콘드리아를 얼마나 건강하게 만드는지가 중요한 핵심사항이라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금발승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미토콘드리라 활성화를 위해 Coq10을 섭취중이고 웨이트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방향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승태님은 T상승과 미토콘드리아 향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5년전
이걸 어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흠..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네요.
5년전
금딸의 효과가 어마어마하군요 당장 손목아지부터 자르겠습니다
5년전
죄송하지만 저는 자위랑 성행위는 못 참겠습니다 ㅠㅠㅠ 이대로 행복하게 지낼래요
5년전
금딸 1주일 했었는데 실패했습니다 다시 금딸해야겠습니다
5년전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금딸. . . 어렵지만 이제 시작해봐야겠네요. ㅜㅜ
5년전
딸 안 치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립선염 걸리면 비뇨기과에서 수치스러움을 겪게 될지도...
5년전
작성자님! 가입한지 며칠안됐는데 우연히 글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대중반이고 유전적으로 친척들 모두 탈모가없는데 저만 탈모가 있는거 같아 원인을 생각해본결과 유력한건 과도한 자위행위밖에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헤비자위러 중에서도 전 최상위권이거든요. 중간에 금딸을하니 탈모가나아졌다고 하셨는데 혹시 자위는 아예 안하시는건가요? 아님 좀 덜하시는건가요? 후자라면 적정 회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약을 병행하지도않았는데 나아졌다는 말씀이신가요?
5년전
라인이 내려오기도 하는군요... 실천해보겠습니다
5년전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5년전
좋은 글이네여. 뭐든 적당한게 좋은 거 같아요
5년전
미녹 프로 3일차입니다! 아직은 성기능 활발합니다! 가능할 때 즐기렵니다! ㅎㅎ홓 ㅜㅜㅜㅜㅜㅜㅜㅜ
5년전
제게 정말 흥미롭고 유의미한 글이었네요. 정독을 하게 만드는 글솜씨와 논리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장난스레 적어본 글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처음 알게 된 정보라서 정말 고맙습니다.
5년전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5년전
금딸로 탈모극복한다면 평생금딸하겠습니다
5년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5년전
뭔가 무서운 글이네요.. ㄷㄷ 금딸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접근하다니..
5년전
금딸 정말 힘들겠지만 님의 성공사례가 있으니 해볼 만한 가치는 있는것 같습니다. 탈모 효과는 몇일 후 부터 오기 시작했나요?
아예 성행위를 제한 하신간가요?
5년전
금딸이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결론인가요?
5년전
금딸 저도 지금부터라도 하야겠네요
5년전
혹시 자위를 얼마나 하셨는지 금딸을 하고나서 얼마나 있다가 머리가 다시 풍성해졌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글에선 오래 자위를 많이 하게 되면 금딸을 해도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다는 글을 봐서요
5년전
너무 멋있습니다 형님. 배우신 분이네요
5년전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4년전
그런가요??  머리 숱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12345
4년전
저도 대충알고있다만 엄청 상세히 알고게시네요ㅎ
4년전
형님 탈모가 정말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하고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고 그러면 자연치유가 됩니까? 요새 일본 AV가 너무 자극적이고 배우들 퀄도 높아져서 포기할수가 없는데 ㅜㅜ
4년전
금딸 하고싶은데 욕구를어떻게 참으셨나요 ?
4년전
무엇을 드셧나요 ?
4년전
감사합니다! 혹시 금딸시 몽정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셨을까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셧나요?
냔냠냔
4년전
금딸 하.. 10번은 실패한거 같다..

오늘부터 다시 금딸 해야지.
4년전
고찰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재밌게 읽었급니다
4년전
너무 기간이 오래되면 전립선 건강에 안좋지 않나요??
3년전
오늘부터 금딸!
3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긴 글 잘 읽고 갑니다~
jax
3년전
좋은 말 인거 같아요,,,,,  득모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두붑주주주
3년전
수고하셨급니다 고생하셨을켄데 멋집니다!!!
3년전
와 대단하십니다..항상 의지는 넘치지만 실천하기 어렵다는..
3년전
공감되는글이네요
여기에 반박하는 사람들은 금욕 1달이라도 해보고 뭐라하길
해보지도않고 쾌락 포기 못해서 상관없다고 정신승리하는건 본인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3년전
약은 복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
112321
3년전
너무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09090
3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389
3년전
저도 윗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뇌적 자원과 관련된 문제는 ted 강의에서 나온 것인데 포르노중독과 금딸은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해요!
6개월전
마스터피스 레전드로 인정합니다
5개월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형 겁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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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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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마음먹고 시간이 언제 지나려나싶었는데 1년이 금방지나네요ㅎㅎ 장기전이라고 생각하고 쭉 기다렸더니 이제는 헤어라인도 그렇고 모발 자체가 풍성해져서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저는 의심병도 많고 수술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생각을했던거같은데요 모디헤어 포함해서 여러군데 돌아봤는데 유화정원장님이 수술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디자인도 꼼꼼하게 잡아주셔서 믿음이 갔던거같아요ㅎㅎ 저는 옆라인 양쪽이 달라서 왼쪽라인 선택 시 2200모였고(애교머리 500모 포함) 오른쪽라인 선택시 3000모(애교머리 1000모 포함) 두가지 견적을 받았었는데, 최종적으로 3000모로 결정했네요! 헤어라인은 인위적으로 하게되면 진짜 이상하던데 여기는 디자인도 자연스럽고 애교머리까지 신경써서 심어주시니까 최근에 만난 사람들은 제가 이식한줄도 모르네요..ㅎㅎ 특히 옆라인이 비어보이고 점점 넓어지는게 고민이었는데 이식하고 나서는 얼굴도 작아보이는 느낌이랄까요? 만족도 최상이라 제 주변에서 이식한다고하면 무조건하라고해요ㅎㅎㅎ 이제 여름인데 당당하게 머리도 묶고다닐 수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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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시술한지 8개월째 입니다. 샴푸할때 여전히 기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다행히 이식모가 받쳐 주고 있어요. 풍성하다는 만족이 조금 아쉬울때 시술전 사진을 봅니다. 시술전 사진을 보면 시술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시술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다보 회원님들 시술후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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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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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작년 12월초에 모발이식을 한 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걱정했던 암흑기는 무사히 잘 지나갔고요. 6개월차가 되니까 머리가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보다시피 전두부 부분은 6개월차인데도 만족할 정도로 많이 자랐네요. 그리고 절개부위도 이제는 뭐 신경도 안쓰입니다. 제 유일한 콤플렉스였던 부분이 해결이 되면서 이제는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글로웰의원은 사후관리도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모발 영양관리부터 헤어셀치료까지 관리를 아주 잘해줍니다. 조성민 원장님도 지금 모발이 잘 자라고 있으니 술,담배 최대한 자제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약 관련해서도 조언도 해주셨는데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실장님을 비롯한 다른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경과가 좋아서 기분 좋게 지내게 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다음 방문 때 좋은 경과로 찾아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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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전후 사진입니다 소량이식했습니다! 원래 이식하면 이식모의 60퍼만 난다고 들었는데 저는 빽빽히 나서 아주 만족중입니다. 머리볼륨도 살아나서 좋구요 헤어스타일도 더 다양히 할수있어 좋습니다 니중에 한번 더 이식을 해도 리즈모를 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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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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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모모 성형외과 강동우 원장님께 모발이식 3900모(절개) 를 받은지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현재 모발이 5cm 가량 자랐고 자라는 속도는 오른쪽 왼쪽이 다르긴 하지만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고 후두부 통증도 완전히 없어졌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서 헤어라인이 더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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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난 4월말 수술이후 술도 담배도 하지 않으며 하루하루 정말 조심히 보내고있습니다. 샴푸 또한 채취한 부위만 지문 샴푸를 하고, 이식 부위는 대부분 거품 샴푸만 하고 있다가 4주 이후부터 정말 조심히 지문 샴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흑기가 일찍 오는건지, 4주 지난 시점부터 이식 부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모낭은 같이 빠지지 않는지, 그냥 머리카락만 빠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암흑기때 이식한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ㅡ, 모낭은 두피에 남아 있다가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란다 하였으니, 모낭이 빠지지 않는 선에서는 신경쓰지 말고 샴푸를 해도될까요?? 오히려 빨리 암흑기를 겪는게, 머리카락이 더 빨리/길게 기를수 있는 방법일까요? (이식시 삭발을 하여 머리카락도 빨리 기르길 바라는 입장에서~~) 경험자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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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모발이식 수술전에는 촌티나는 아재 같다고 맨날 놀렸던 친구들이 요즘에는 훈남 느낌 난다고 하네요 7개월차 되니까 자연스러워지고 이마라인도 일자로 완성되어 너무 기쁩니다 제가 영화배우중에서 톰하디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래서 닉네임도 톰하디인데 ㅎㅎ 이마 모양이라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게 된거 같습니다(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앞머리 모류가 특이한 편이라 병원 상담하면서 많이 물어보고 고민이었는데 이 고민을 포헤어에서 가장 잘 잡아주실거 같아서 결정한것도 있는데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암흑기만 지나면 모발이식했던 부분들이 확실히 빠르게 올라오고 지금도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1년까지 5개월이 남았는데 지금보다 더 올라올테니 수술받고 7개월차까지 관리했던거처럼 관리 열심히 해줘야겠습니다 남자는 머리빨이라는게 괜히 있는말이 아닌게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고 낮았던 자존감도 높아지니 모발이식 고려하시는분들은 수술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병원 알아보고 계신분들은 제가 수술한 포헤어 상담 꼭 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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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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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헤어라인 당일 수술 후기를 제가 쓸 줄 몰랐는데 저도 여기에 한번 써보네요ㅎㅎ 제 모발 상태를 말해보자면 정면 사진을 보면 많이 비었나? 싶을 수 있지만 까보면 듬성듬성하게 모발이 나있고 원체 모발이 얇고 가는 편이라 힘이 없어서 들춰보면 비어 보이는 게 적나라하게 잘 보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람에 흩날려도 빽빽한 이마를 가지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여기서 더 빠지면 진짜 답도 없겠다 싶은 마음이 확 들어서 카페 가입도 하고 상담도 다니면서 병원들 마다 상담은 어떤지 시설은 어떤지 비용이나 담당해 주시는 분들은 잘 케어해주시는지 등등 확인을 했고 그렇게 정한 병원이 모아만 김대영 대표원장님입니다 예약하는 순간부터 수술하고 집에 오는 순간이 훅 지나간 것 같은데 아직 직후이다 보니 약간의 두통과 지끈지끈한 느낌은 있지만 이건 무슨 시술이나 수술이든 다 겪는 거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도 혹시 두통이 심해지면 먹으면 된다고 두통약을 따로 처방해 주기도 했고요! 디자인 같은 경우도 머리가 나고 나면 1자로 디자인한 게 오히려 더 어색해 보이고 인위적이여보일 수 있어 지그재그로 디자인해 주셨는데 디자인한 그대로 잘 심어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절개 부위나 이식부위를 신경 쓰면서 자는게 좋다고 하셔서 밤에 괜히 정면으로 누워자는게 무섭고 신경쓰여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자는데 은근 편하고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수술 할 예정이신분들은 소파에서 목베게하고 비스듬하게 자는걸 추천합니다ㅋㅋ 아무튼 자극받은 두피가 아직은 붉고 제대로 쳐다보기엔 좀 그렇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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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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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주말도 끝나가네요ㅜㅜ 주중에는 바쁘다는핑계로 대다모에 잘 들어오지도못하고..(가끔 들어와서 눈팅은 합니다^^;) 이제서야 한달째 기록을 남기네요.. 사실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도,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누군가한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우선 한달동안 큰변화는 암흑기가 시작된것같습니다.ㅜㅜ 거울 볼때마다 신경쓰이고 아주 기분이 별로입니다.. 제생각에는 심하게 온것같은데 병원에 사진으로 물어보니 심한편 아니라며 괜찮다고 다독여주셨습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ㅠㅠ 통증은 금방 없어졌습니다. 솔직히 아프지도 않았어요. 채취부위가 조금 욱씬? 그 남자분들은 이해하실텐데 어렸을때 축구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맞고나면 첨에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랫배쪽이 묵직한느낌!? 아시겠죠?ㅋㅋ 비슷한 느낌입니다. 금방 없어젔어요. 그리고 제가 신경쓰고 노력한건 생착스프레이 엄청 뿌렸습니다. 마르지않게 딱지생기지 말라고 생각날때마다 뿌렸어요. 덕분에 큰 딱지 안생기고 잘 넘어간듯 합니다. 약도 잘 챙겨먹고있구요. 약은 프로페시아계열로 먹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연, 금주... 김경복 원장님께서 담배는 진짜 안좋다고하셔서 이참에 끊어보려고 진짜 노력하고있습니다. 술은... 조금씩 먹고있어요^^; 암흑기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글을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꼭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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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모발이식을 받은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6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고 제 모발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한번씩 출장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갈때마다 내원했었고 친절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식받고 두달쯤 암흑기가 다가와서 당황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안심하고 열심히 관리했습니다. 지금 모습을 보면 이식전에 모습이랑은 아주 큰 차이가 보입니다. 일단 엠자 부분이 가장 심했는데 비어있던 부분들이 채워지니까 이미지 자체가 달라지네요~ 지인들도 한번씩 어디서 이식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헤어라인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원했었고 수술 직후에도 만족했지만 라인대로 모발이 자라니까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6개월만에 탈모 콤플렉스를 해결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해결되어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탈모는 확실히 모발이식을 받는게 정답이라던데 극히 공감합니다. 아직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다면 모발이식 꼭 받아보시고 달라진 일상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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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20대 초반부터 탈모증상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었고 그렇게 심각한 편이 아니라고 단독으로 판단하여 방치했던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모발들이 점점 사라지는게 심각하다고 느꼈네요. 이미 늦었지만 직업 특성상 새로운 사람들을 대면하는 자리가 많았기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내원했던곳이 모앤블레스였고 원장님께서 상담때 너무 꼼꼼하고 세밀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좋았고 신뢰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을했고, 수술 날짜까지 잡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식량이 적은편은 아니다보니 삭발하고 진행을 하는게 좋을것같았고, 회사에 병가 휴가까지 내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어제 이식을 받았기 때문에 이식 받은 라인정도만 보이네요. 상담할때 앞머리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그려주셨고 아주 맘에 들었는데 그대로 반영이되서 너무 좋습니다. 아직 두피관리부터 여러가지를 신경써야하는데 잘 관리해서 꼭 탈모모습을 없애고싶네요.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열심히 관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후기 남기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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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