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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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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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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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수리는 기본 왼쪽옆통수 오른쪽옆통수 깨끗하게
싹빠지고 뒷통수에도 두군데나탈모있어서 속상한마음에 죽고싶단생각까지했다 글올렸더니 어떤분이쪽지로 한숨을쉬시면서 어휴 뭘그정도가지고죽고싶다고하냐고 ㅋㅋㅋ웃으면서 비아냥거리시네요.
저 대학병원에서 최후의요법으로쓴다는면역치료요법도 말기라서 통하지않아서 의사가 포기했고 모발이식병원에서도 범위가 너무넓고커서 자신이없다고 환자중에 나이성별감안하면 최고로심각한케이스같다고 의사가 두손두발 다들었는데..막말로 제가 글을 무슨 대다모에서 내가 제일힘들다! 이렇게쓴것도아니고.. 탈모사이트라 솔직하게털어놓은게다인데.. ㅋㅋㅋ거리며 웃기나하시고.. 제 탈모수준이 고민글쓸수준이안된다 너보다더심한사람들도많다는식이더라구요. 눈썹빠진사람도있는데 그정도수준가지고 죽고싶네마네할수준아니라며..뭔의도로쪽지보내신건지.. 남의고민글이 우스운건지..
물론 우울한글 부정적인글쓴건 좋은건아니지만, 그분이 딱히 걱정의의도로 쪽지보낸건아닌것같아서 기분이 상하네요

이식 수 1억모 돌파 기념 무료 상담! 글로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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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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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어쩜 그런말을 함부로 할까요..기분 많이 상하셨겠습니다..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물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원인을 하루라도 빨리 찾고 치료를 먼저 하시는게 우선인거 같아요..힘내시길 바랍니다.

해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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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미미양] 정말 진심으로 유감스럽고 응원합니다.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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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년전

[미미양] 미미님 댓글보니 그래도 위안이되고 마음이풀렸어요 정말감사합니다ㅜㅜ

안녕urb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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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 심한데요... 어떻게 이걸 비웃을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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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안녕urban] 그러게요. 그분한텐 아주 20대여자가 대머리라도 되야 심각한수준이고 고민글올릴자격이된다고생각하시는건지.. 제가 대다모 글 쭉둘러봤는데 왠만한 남자분들도 저처럼빠진분들은 드물던데요ㅠ 처음엔 부정적으로생각하지말라는뜻으로 좋게생각할려고했지만 ㅋㅋㅋㅋ웃으면서 뭘그정도가지고죽느냐느니 말투가딱봐도 비아냥대는말투라 기분이상했네요. 지금 골룸이라 사회생활도못하고있는데.

벗겨먹는고오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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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남자도 이정도면 멘탈 무너지는 여자분이면 뭐 말 다했죠..........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맘 단단히 먹고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제가 님 상황이라면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ㅠㅠ 위로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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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6년전

[벗겨먹는고오스] 네 제가 지금 대다모 게시글들 쭉 읽어봤는데 왠만한남자분들중에서도 이정도로 양옆정수리뒤통수 다박살난분들은 드물더라구요. 저라서가아니고 객관적으로봐도 심한수준인것같은데..저 26살 여자구요..물론 머리빠진게 자랑도아니지만.. 아침부터 도움도안되는 훈계질들어서.. 머리 완전 골룸이라 회사도다때려치고 병원도 간신히다니는데.. 아무튼 위로의말씀 고맙습니다 그래도많은위안이되네요..

gkgk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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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누가 쪽지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장난이라면 벌 받을 겁니다

B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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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많이 힘드시겠네요 ㅠㅠ 그래도 희망은 잃지마시기를 바랍니다

으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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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진짜 저는 훨씬 양호한 상태에서 죽고싶다고 생각했다는게 반성하게 되네요 님을 훈계하신분도 님이 이정도상태일줄은 모르고한말이겠지만 너무 성급하게 얘기해서 글쓴이님한텐 큰 상처가 됬을듯하네요.. 정말로 꼭 힘내시라는말씀드리고싶고요 님에게 상처준 분은 반성 많이하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남자탈모가 결혼연애에 치명적이라고는하지만 여자분들이 탈모진행되면 남자보다 더 스트레스받을거같아요ㅜㅜㅜ 화이팅하시고 오늘하루도 의미있게 보내시는 긍정 잃지마시길ㅜㅜ 화이팅!!

러브플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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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꺼같아요.. 많이 진행하신거같은데 스트레스때문일까요 ??ㅠ

에비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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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하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굉장히 속상하시겠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우리

득모를위해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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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너무 신경끄지 말란 의도로 일부러 그렇게 글쓴거 같네요 .
좋게 생각하세요

콩콩이와나무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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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제가 봤을때는 전두탈모로 보여집니다 전두탈모는 원형탈모의 일종으로회복될 여지가 있습니다
힘 내시구요

탈모떠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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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악플은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세상엔 정신이 온전치 않거나 무개념으로 사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개념없는 인간들도 많이 있죠
박사모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시리라 생각합니다
탈모는 정말 자살충동느낄만큼 심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저또한 죽고싶었으니까요...
죽고 싶은만큼 더 고쳐보려고 노력한지 어언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거의 완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탈모의 주원인은 유전력이라는데 전 유전도 그렇고 스트레스가 더큰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운동도 중요하구요
힘내세요 이겨낼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나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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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여기에서 머리 빠지면서 양심 개념 빠지신분도 많더라구요
아마 사회에서 머리때문에 남들 눈치보고 다니니까
눈치안봐도되는 인터넷에서 화풀이중이신거 같은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prosu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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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맘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비아냥 쪽지 보내신분 정말 나쁘네요..힘내시고 치료 잘받으시면 예전처럼 되실겁니다^^

카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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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참 이야기만 들어도 그 사람 수준이 보이네요...
그런사람 일일히 신경쓰실 필요없습니다.
모쪼록 마음 편히 가지셨으면...

이머리가너의머리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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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저두 27살인데 같은 시간에 살면서 마음이너무아프네여 한참 꾸며야 할 나이에 . .
남자든 여자든 젊은 나이에 머리숱없음 얼마나 고통인지 그사람은 모를거예요 다른사람에 상처주고 위안 얻어 가는 사람인가 봅니다.
그런 심한말을 듣고 위로받으러 오셨다가, 얼마나 속으로 울분이 터지셨는지 안 봐도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말 신경쓰시지말구 좋은사람들이 더많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이식이든 가발이든 약이든 하나씩 요즘 좋은것 많으니깐요 ^^

꺄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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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진짜 힘드시겟어요ㅜㅜ악플들은 신경쓰지마세요 언젠가 꼭 자기들도 그런악플달릴상황 꼭옵니다

노라바36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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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가뜩이나 마음도 언짢으실 텐데,
그렇다고 이렇게 사진까지 확 올려버리시면,
결국, 그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

아무리 동지들의 '대화터'라고는 하지만,
여성으로써 자신의 고통스런 현황을 공개한다는게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지 그냥 먹먹하네요.

* * *

의사들이라고, 이런 심각한 상황을 그저 중증이라고만
이야기하면서 호들갑 떨고 있는게 정말 얄밉기만 하네요.

이런 심신의 깊은 고통이
결국은 삶에 있어서 반드시 전화위복이 되시길 빕니다. 화이팅~!!

그넘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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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시고 ....
저라면 그냥 가발 고려해볼것 같습니다..

럭키굿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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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가발하시는게 낳을거같아요..저도 옆머리가 심하게 진행됬는데요.
원형탈모가아닌 유전형 탈모같네요..정수리보면 여성형 유전탈모네요.
저의경우도 정수리 전두부쪽과 옆머리가 비슷하게 탈모가 진행되었던거같습니다. 크라운부위가 좀더 심했지만요..
지금 아보다트같은 약을드셔도 정수리는 몰라도 옆머리쪽은 큰의미없을거같네요.. 여성분이라 처방도 안해줄거같구요.

jy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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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가발 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말고 맘편하게 가발 쓰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bbzz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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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빠져도 다른털이나 빠지지 왜 사람들 다 보는 머리털을 가져가는 걸까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유전탈모뿐만아니라 이런 자가면역질환도 무리없이 완치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더불어 탈모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하루빨리 바뀌길 바라요. 매스컴에서 이제 뚱뚱하다 못생겼다 등의 외모로 희화화하는 시대는 갔죠. 어느 누구도 그런것을 소재로 개그를 하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독 탈모에 대해서만 타꼬야끼니, 반짝반짝이니 하는 말들이 나오네요. 취업시장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하고요. 따뜻한 시선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는 사회로 변화하길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오겠죠.

힘내시고, 꾸준히 작성자님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그런 댓글과 쪽지에는 상처받을 필요 전혀 없구요. 깔끔하게 무시하시면 됩니다.

ag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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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남의 힘든 부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는 사람의 말은 그냥 무시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인성 수준을 스스로 보이는 거기 때문에 딱 그정도의 사람밖에 안되니까 그런 사람들의 말은 크게 신경 쓰지마세요^^

갓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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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ㅜㅜ예전에 여성분 한분 님이랑 비슷한 심각한 증상이었는대 다시 발모한거 후기글 본거 같아요 한번 찾아보시고 힘내세요

몽몽슈슈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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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다른 커뮤니티도 아니고.. 비슷한 처지끼리 모인 이것에서 저분 사진을 보고 키득거리는사람이있나요? 무튼 힘내세요 ㅜㅠ 여러 다른 방법들이 있을거에요..

제발모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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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아니.. 누군가의 아픔을 보고 웃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소름듣고 짜증이 나는군요.. 회원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우선 치료에만 신경쓰세요,, 그리고 대다수 대다모 사이트의 회원님들은 누구보다 더 탈모고민에 귀 귀울여 주시고 진실한 답변 해주시더군여., 저두 가족들 친구들에게 말 못할 고민들을 여기서 다 해결해갔습니다.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동서고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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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사람이 잘못했네. 제가 화가 다나네요. 누가 그랬어요 누가!!

qls33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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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화이팅ㅂ입니다 좋아지실거에요

돈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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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분은 그냥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쭈리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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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 분들한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상처주면서 희열 얻으시는 분들입니다ㅜㅜ

역주드리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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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인터넷의 익명성에 기대어, 별다른 죄도 없는 사람을 이유 없이 비웃고 힐난하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제가 혹시 그런 상처를 주진 않았나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지금 어떠한 위로가 힘이 되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조금 위안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달나라토끼

6년전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치료 안된단 말 들으셨다니 상심이 심하실듯ㅠ 저도 내일 병원 진료 함 보려는데 절망적인말 들을까 걱정이네요..ㅠ 쪽지보낸분 말따위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시길!

솟아라새싹이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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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 쓰레기 쪽지는 당장 지우시고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대다모는 대부분이 고통과 스트레스 속에서 위로하고 위로받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호전된 치료 후기들과 좋은 글들을 보면서 좋은 감정을 간직하세요. 그래야 자신감도 더 높아질테니, 우리 힘냅시다!^^

날동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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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제가 다 화나내요 별의별 인간 다 있으니 괘념치마세요 저도 m자 탈모 온지 10년째에 접어들어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rrjjd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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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쪽지는 가볍게 무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얻으시고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머리야빠지지마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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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똥 밟았다 생각해버리세요. 나쁜 건 그 사람이지만 신경쓰면 손해보는 건 글쓴이님이니 ㅠ

문소리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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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진심으로 말한다면.. 조금 심합니다.. 하지만 죽겠다는 마음은 드시지 마시고..(머리때문에 죽는건 아닙니다) 다른방법들을 계속생각해보세요 두피문신이나 머리이식이라두

걱정되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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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심각해보이세요 ㅠ 유전자성 탈모가 아니시라 더고민되시겠어요

마나라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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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휴...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르라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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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아이고.. 왜 서로 으쌰으쌰 해도 부족할판에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모두 힘냅시다!!

lks_ioq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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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헛소리하는 쪽지따위 괘념치 마시고 힘내세요.

드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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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 비아냥쪽지보낸분 너무하네요. 남자분? 아님 혹시 같은 여자분 이라면 알만한 수준이니 무시하시길. 저도 어머니가 예전부터 탈모 클리닉 다니실때만해도 그러려니하며 잘몰랐는데, 여기 대다모도 여자탈모 동지분들;은 따로 게시판전용에서 주로 활동하시는거 같아서 잘몰랐는데, 실제 접해보니 상심과 고민이 크겠다고 생각드네요..ㅠㅠ. 사실 탈모는 남성형 유전이라 남자전용의 문제인줄알았지만, 방송서도 남자위주로만 부추기고, .. 실질적으로 탈모로 고민이신 여자분들도 스트레스가 더 심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랑은 좀 다른게, 그래도 긴머리가 나오시는게 노화나 유전성은 아닌것같구요, 가발쪽 잘쓰시면 잘어울릴듯합니다. 그런데 머리로 가리실거 아니면 약간 단발 유지하는것도 오히려 티가 덜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남자들은 머리가 길어지면 누어져서 오히려 티가 나는듯하거든요

의제매입세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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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ㅠㅠ 누군진 몰라도 참 그런식으로 쪽지보내다니 너무하네요

미적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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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누가 더 힘든지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공감능력 결여된 사람 참 많아요.
힘냅시다..ㅜㅜ

多毛多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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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불행이라도 남에게 이기려는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같이 힘내요!!!!

카카카쿠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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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너무 심하신데요..ㅠㅠ저도 심하다생각했는데 여자분이 이정도면 정말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힘드실거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마시고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치료법 찾아봐요!..

화이팅힘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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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서로 응원해도 시원치않을판에 비아냥거림이라뇨...
힘내요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콩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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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생각으로만 하는거랑, 본인이 직접 겪어보는것이랑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렇게 글을 올린 본인은 그걸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소릴 하는 걸거에요. 정말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모든건 생각의 차이인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없다는 것이 밥을 못먹거나, 걷질 못하거나 이런건 아니지요. 사실 외관상 나쁘다는것 빼고는 나쁜점은 없답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탈모를 받아들이셨음 합니다. 물론, 단기간에 그러기는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시간을 오래 두시고 본인 그대로를 받아들이시길 바래요. 똑같은 상황이지만 마음이 바뀌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고요.

콩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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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이 세상엔 정말 재밌는거, 맛잇는거 정말 많아요. 꼭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LSP0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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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네세요.. 좋은 방법 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trandi12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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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심각하신것같은데.. 힘내세요 ㅜㅜ

벗겨지지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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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그런 분들은 그냥 넘기세요 ㅜ
여성분들은 프로페시아를 못먹으니까
더 고민이 많으실것같아요
꼭 잘 치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25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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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꼭 잘될겁니다

며루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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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쪽지 보낸 분 공감능력이라는게 없나보군요...

소시오패스인가...

득모예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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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진짜 위로댓글안다는데 탈모인으로써 응원합니다. 저도 모발이식 병원 3군데에서 정수리이식 불가하다고 햇는데 더 여러곳 다녀보니가능하다는 병원도많앗어요 6곳 다녓어요 님도 나타날때까지 돌아다니세요.. 이거 진짜입니다. 이곳저곳 병원 다녀보세요 분명 나옵니다

앰자아아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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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진짜 별 놈 다있어요.
저도 진짜 심한데 가발도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긍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로시츠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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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여 ㅠㅠ 저도 같은 탈모인으로서 응원합니다.!

이매망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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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심각한겁니다. 여성분이시니 더 심각한거죠.

당근8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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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전형적인 남성형탈모가 아니시기에 분명히 완쾌되실겁니다
운동꾸준히 하시고 호르몬정상되면 분명 100프로 완치입니다

Show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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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힘내세요 ㅠㅠ다들 같은고민하는처지인데

Tal모si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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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속상하시겠어요 안그래도 같은아픔을가진사람끼리 모였는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아픔을가지고 놀리다니 진짜 못됐네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그런 쓰레기들은 무시하세요

카스티엘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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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잘 알지도 못하고 말씀하신듯 하네요 그분이... 힘내십시오!

알찬행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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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가발을 사용하세요.여자라서 가발사용에 대해서는 남자보다 더 여러모르 낳을듯 하네요.

커요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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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병원 가보신건가요?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은데

개벼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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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연히 지나가다 보았네요. 이글보고 여러글들도 보았어요..일단 스트레스를 절대 받으면 안되요. 취준생이신거 같은데 참 힘드실거 같네요.. 항상 행복하다고 느낄수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한거 같아요..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세상 좋다 생각들때가 오면 자연스럽게 머리가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정신이 맑아야 머리가 맑아진다 생각듭니다. 믿고있는 친구라던지 가족이라던지 누군가에게 속마음 다터놓고 얘기해보세요 울고싶으면 그냥 막 울어도보고..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아 보세요. 너무 자신을 압박하지말고 칭찬도 해주면서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질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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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혹시 TSMC가 왜 반도체 1등 회사인지 아시나요?" 모발이식 수술상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을 원장님이 던지십니다. "...글쎄요. 왜일까요?" "사장님 경력이 오래되어서요. 직원들이 손발이 잘맞아서요... 이런게 이유가 될까요?" "말도안되는 소리죠. 무슨 동네 백반집도 아니고.. 반도체는 철저히 과학과 이성의 영역인데요." "맞습니다. 모발이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장님의 경력과 수술관련인들의 팀워크만으로 생착률이 결정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중요하지만요. 그럼에도 저렇게 말씀하시는 병원들이 존재하기도합니다. 지금부터 철저히 이성적이고 정확한 근거들로만 "무엇이" 생착률과 관련되어있고, 그래서 "왜" 제가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저는 이 순간, 무조건 수술을 여기서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상담] ===============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사실 수술을 받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월등히 높은 비용이 이유였습니다. 후기 좋은거 알겠고, 홈페이지 봐도 자부심 있는건 알겠지만... 같은 모수에 최소 수백만원이 더 들어가는데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도대체 왜 후기가 그토록 좋고, 왜 그렇게까지 자신감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상담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측면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1) 모수 기준의 견적은 말이 안된다는 점 ----- 저는 압구정에 있는 모발이식 병원 상담은 거의 다 받아봤습니다. 수술 여러번할거 아니고, 돈 한두푼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한군데도 빠짐없이 모두 "모수" 기준의 견적을 내렸습니다. '음.. 대략 2,500모 정도 되겠네요 1모에 얼마니까 총 얼마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수술이 끝날때까지 총 몇모가 이식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한 모낭에 몇가닥의 머리카락이 달려있는지, 공여부위의 좋은 모근이 몇개 있는지는 수술방에 누워봐야 아는거니까요. 따라서 '이정도 면적이면 000 "모낭"이고, 최종 모수는 수술이 끝나야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상태가 좋고 여러가닥이 달린 모근으로 진행하겠지만 현재 정확히 "몇모"가 이식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 정답을 유일하게 석지웅 원장님만 말씀하셨습니다. ----- 2) 모발이식은 철저히 과학과 장비빨의 영역이라는 점 ----- 대다모 회원님들도 상담다녀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BEFORE & AFTER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예후가 좋다! 라고 말하며 그 근거로 저희 원장님이 경력이 얼마고.. 모낭분리사분들과도 몇년째 손발을 맞추셔서 팀워크가 어쩌고... 이렇게 어필합니다. 정말 다 저렇습니다. 그렇지만 석지웅 원장님은 단호하게 모발이식은 "과학"이고 "장비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머리에 구멍을 내놓는 슬릿도, 모낭을 잠시 보관하는 보관액도 모두 생착률과 직결됩니다. 그리고 맘모스에서는 무조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급 장비이며, 생착률에 영향을 주는 모든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최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어필합니다. 가그린통만한 보존액 하나가 수백만원이고, 수술 한번 할때 다 들이붓는다고 말씀하셨을때 '맘모스의 높은 가격이 폭리를 취하려고한게 아니라 전부 내 수술에 들어가는 장비 가격이었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TSMC 비유도 실제로 하셨던 말씀이었고, 이 부분에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원장님과의 시너지는 굳이 두말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바로 실장님께 비용과 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 공인두피관리사님께 두피스케일링을 비롯한 모발케어를 받습니다. 아.. 이 두피스케일링 케어가 정말 감동입니다.. 회사의 스트레스가 모두 씻겨내려가는듯한... 매일 누가 머리를 저렇게 감겨줬으면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꼭 받아보세요 모든 속세의 번뇌가 녹아내립니다... =============== [수술] =============== 수술은 생각보다는 심플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옷갈아입고, 원장님과 디자인 마지막 결정하고, 하늘보고 누워서 슬릿구멍내고, 뒤로 엎어져서 모발 채취하고, 다시 하늘보고 누워서 머리 심고 끝입니다. 그래서 딱히 제가 설명드릴게 없고... 수술에 참고하실만한 점 몇가지만 써볼게요. ★ 원장님과 디자인 결정하실때 그려주신 라인 잘 보시고, 수정도 편하게 요청하세요. 이마가 작아지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옆머리 라인을 눈썹 끝라인에 딱 맞게 그려주셨는데, 저는 이마가 좁아지는걸 그렇게 원치않아서 옆머리 라인을 조금 라인을 후퇴시키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원장님도 바라는바셨고 (원장님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은 자연스러움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더 라인이 시원시원해져서 만족했습니다. 한번 심으면 이제 못바꿔요!! 신중하게 결정하셔도 됩니다. ★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십니다! 저희가 수술에 집중하는것보다는 평소 듣는 노래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잔잔한 노래 부르는 가수와 클래식 음악을 요청드렸습니다. 시끄러운 음악은 수술 집중에 방해가 될 것 같기도했고, 저도 수술중에 어느새 잠들었으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나 장르를 생각해가시면 좋아요. ★ 수술중에는 전혀 안아파야 정상입니다! 마취가 제대로 들어간 부위는 저는 선생님이 수술하고 계신지도 몰랐을 정도입니다. (단, 처음 마취할때는 눈물 찔끔나게 아픕니다. 근데 딱 30초만 참으세요 유격훈련 갔다고 생각하시고...) 가끔 마취가 살짝 풀려서 따끔따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추가마취해주십니다. 혹시 원래 이정도는 아픈건가보다 하고 참으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참지마세요... ★ 제일 힘들었던건 엎드려서 모발 채취하는 과정입니다. 가뜩이나 얼굴전체가 꽈악 눌려서 상당히 힘든데, 목젖까지 눌리니까 괴롭더라구요... 저는 중간에 양 손을 가슴앞에 X자로 교차시켜서 공간을 좀 만들어 목젖눌림을 해결했습니다. 폐도 눌려서 숨쉬기도 어렵고, 심장도 눌려서 더 쿵쾅거리고, 가만히 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쉽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든지 불편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달라고 중간중간 말씀하시니 참지마시고 꼭 말씀하시고 더 편한 자세로 변경하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천..천..히.. 갑니다.... ★ 점심을 여러 메뉴 중에서 고르실 수 있는데, 치즈듬뿍제육김밥 강추입니다. 짱맛이에요... 이후에는 붕대로 칭칭감고, 비니쓰고, 목베게들고 집가셔서 맛난거 드시고 꿀잠주무시면 끝입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고단해서 꿀잠 주무실 수 있을거에요. 마치며... ★ 수술 전 상당히 고민이 많았던게 뒷머리 커트방식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기도 했는데 사진을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ㅠㅠ 특히 남성분들은 티가 날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잘 알기에 집에서 직접 찍은 사진 첨부드립니다. 박스컷으로해서 들쳐보면 계단식논처럼 생겼지만, 머리 한달 좀 넘게 기르시면 티가 잘 안납니다. 저는 두달전부터 미용실에서 뒷머리는 아예 손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 전날 앞머리 커트를 했습니다. 수술부위 티가 많이 날까봐 앞머리로 가릴 요량이었는데요, 생각보다 티가 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앞머리 까고다녀도 말하기 전에는 모를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수술Case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맘모스에서 하길 잘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진심으로 만족해서, 모발이식을 알아보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제가 느낀걸 그대로 담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또 진심으로 대해주신 석지웅 원장님, 실장님, 두피관리사님, 수술방의 선생님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포헤어 대구점에서 슬릿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했습니다 ^_^ 언니가 먼저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저도 결정하고 받았습니당 언니가 완전 결과 나오기 전에는 난 다른 해결책을 찾아보자!!!!!! 해서 오랜기간 탈모샴푸도 좋은것만 꾸준히 쓰고 발모제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발라보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엔 앞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꼭 사용하고 정말 노력했는데.... 노력한 기간과 체력 비용에 비해서 결과는 미미...... 사진에 보이시죵 ㅠㅠㅠ 특히 m자를 가리기 위해 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항상 썼는데 물놀이가거나 바람부는날엔 완전 무용지물이더라고요 그때 고민이 많은 시절 마침 친언니가 모발이식을 해서 저도 제 일처럼 지켜봤는데 정말 고민없이 원하는 머리도 다하고 자연스러운게 특히 부러워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그때 알았죠 엠자는 가리는게 아니라 심어야 되는거구나... 수술은 생각보다 안아파서 다음날 연차낼까하다 바로 출근 원래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해주시는뎅... 출근해야되서 배운대로 집에서 샴푸 직접 했네요 내년 이맘 때쯤 1년되는날 옆머리 없는 단발머리 꼭 해보고 싶어요 올백머리도 해보고 싶구용 ♡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 임실장님 모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모플러스성형외과

머리카락이 두껍고 곱슬이어서 수술한 티나지 않을까 수술전부터 걱정많았는데 자랄수록 라인이 자연스러워져요! 조금 더 길면 전체매직 한번 하려구용 아직 자라는중이라 이식모들이 자기주장이 심하거든요 머리 손질이 어려워 앞머리는 삔찌르고 까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7개월이니 하루하루 결과가 더 좋아질거라는 생각으로 기다려보려구요 경과보러 또 다녀오면 후기 남겨볼게요 다들 득모하세용!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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