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수염이 하루 단위로 크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아 오늘부터는 이틀에 한 번씩 후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실밥 풀기 전 절개부위 사진도 투척하고 갑니다~
혐짤이니 보실 분들만 보시길!
<수염이식 7일차 일지..!>
6일차와 비교했을 때 특이점은 따로 없네요.
병원에 Q&A를 하나 보냈는데,
질문_) "절개부위가 베개에 닿으면 안좋은가요?" => 답_) "되도록 절개부위는 베개에 닿는 것이 좋습니다!"
<수염이식 8일차 일지..!>
@ 오늘부터 절개부위는 일반샴푸 가능!! 문질문질 가능!!!
@ 일주일 이후부터는 각질과의 전쟁입니다.
그동안 수염에 있었던 빨간 딱지들이 각질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이 속도가 우사인볼트급.
그래서 더더욱 억지로 떼어내려 하지 말고 살살살 털어주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 오늘 있었던 한국 축구를 위해 편의점에 먹을거리를 사러 갔었는데요,
가고 오는 길에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개성이 확실히 생겼다는게 느껴지니 자신감이라기보단 자존감(?)이 생깁니다.
'내가 저 사람들과 다른, 단 하나의 특별한 존재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서 기분 샘 오취리했습니다:)
아마 수염기르시는 분들도 이런 특별함에 더욱 열심히 기르는 거겠죠?
☞ 가입과 동시에 특정 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후기 게시판' 이외에 사진 후기는 즉시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또한, 해당 글을 작성하신 회원님께는 활동 제한 등의 패널티가 주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