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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라는 신호를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분명 탈모는 지옥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일생 느껴보지 못한 고통을 안겨주는 질병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인체는 여러분을 위해 작동합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유전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생각한다고 생각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주류이론은 "유전설&DHT이론"이라는 간단하고 강력한 이론으로 사람들에게 탈모약을 평생토록 먹을것을 강요 아닌 강요하는것을 용인합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탈모의 상관관계

1. https://www.ncbi.nlm.nih.gov/pubmed/16552990
2. https://www.ncbi.nlm.nih.gov/pubmed/19094069
3.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144211/

전립선암과 탈모의 상관관계

1. https://www.ncbi.nlm.nih.gov/pubmed/12050096
2.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324955
3. http://annonc.oxfordjournals.org/content/early/2011/01/25/annonc.mdq695.full
4. https://www.jaad.org/article/S0190-9622%2812%2902302-X/abstract

대사증후군과 상관관계

1. https://www.ncbi.nlm.nih.gov/pubmed/20426781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상관관계

1. https://www.ncbi.nlm.nih.gov/pubmed/14585091

(자료출처 : https://x2health.com/pattern-hair-loss-heart-disease/ )

그러나 몇가지 이해할수 없는 사실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탈모는 머리카락만 빠지는게 아니라 인체에 대사(Metaboism)와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심장병과 탈모에 관한 글을 썻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탈모는 여러가지 질병에 대한 몸이 보내는 하나에 신호라고 보는게 현재 나온 연구기록들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갑상선, 부신, 간과 같은 조직등 여러가지 연구된 자료들도 있습니다.

결국 탈모치료를 위해 이용되는 Finasteride와 Minoxidil은 근본적인 원인 근처에도 못가보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치료인지 아닌지는 결국 사용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됩니다. 필자는 가끔씩 이러한 치료 프로토콜이 과연 환자에 입장인가 업계에 이익인가라는 딜레마에 많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의료도 선택이며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업계에 이익과 환자들의 편의가 선택한 이론은 "유전&DHT이론"인것 같습니다. 그럼 애초에 왜 DHT가 탈모를 유발하는지에 대한 근본질문은 안할까요? 모낭에 감수성이나 민감도 때문에 DHT가 반응을 해서 그렇다고 아시나요? 그렇다면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아직 확증되지 않은 가설을 진실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지구는 평평하다는 가설을 믿는게 더 현실이라 느껴집니다.

필자는 탈모치료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일정하게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음식, 생활습관,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현재 탈모를 겪는 사람들은 전반적인 치료에 전환점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쓰레기 같은 음식과 형편없는 생활습관, 체내 염증과 호르몬교란을 유발하는 환경속에서 어쩌면 탈모가 불가피한 선택일지도 모른다고 느낍니다. 혹자는 "경구약 말고 답이 없다"라고 질문할수가 있지만 5년간 약물로 얻을수 있는 이익을 환산해 볼때 대략 10% 성장(https://blogs.harvard.edu/billofhealth/2013/01/31/finasteride-as-an-fda-approved-baldness-remedy-is-it-effective/)을 예측할수 있습니다.(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 물론 이것은 메뉴얼을 통한 예측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악화될수도 더 나아질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탈모약이 오히려 체내 호르몬계통을 더 꼬이게 한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인체에 호르몬은 넘쳐도 부족해도 안되지만 일정하게 계속해서 DHT억제한다면 결국 남성호르몬은 아로마타제에 의해 여성호르몬으로 많이 바뀌게 된다면 인체가 허용된 범위를 초과하는 호르몬으로 인해 생기는 성적인 부작용은 고스란히 투약자에게 해당하는 문제가 됩니다. 더 심각한것은 여유증이 걸린 사람들에 생각에 "그냥 수술해 버리면 된다"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증요법에 길들여진 사람들에 생각이라는게 굉장히 두렵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건강을 포기하고 제한적으로나마 머리만 자라게 하는것은 기존에 치료법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모발을 완전히 복구하는 방식을 고민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약먹는 사람들에게는 필연적으로 부작용이라는 딜레마가 따라다니기 때문에 항상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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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1

5년전
정말 제대로 알고 계신분이네요
  
  
5년전
[탈모외길10년]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익명
5년전
오 이분 최소 배우신분이네요. 여기 대다모 게시판에서 기웃거리는 의사라는 분과 베틀 한번 붙었음 좋겟네요 ㅎㅎ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5년전
[익명] ㅎㅎㅎ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죠 ㅋ
5년전
음식 . 생활습관 등 환경적 요인이 탈모뿐 아니라 건강적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  비탈모인들이 음식과 생활습관 등이 탈모인들에 비해 아주 우수한것도 덜한 것도 아닌데  이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나요? 탈모인들만이 갖고 있는 어떤 유전형질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어떤 계기(스트레스.다이어트.음식.환경)을 만나서 탈모 스위치가 켜졌다 하더라도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비탈모인들은 여전히 많은것을 보더라두요. 어찌되었건 탈모인으로서 가장 튼 관심사는 작동해버린 탈모 스위치를 대체 어떻게 멈추게 하느냐 일 것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년전
[파즈티브] 누구나 같은 하늘아래산다고 해서 같은병에 걸리지않듯이...
  
  
5년전
[파즈티브] 예를들어 당뇨병 환자와 정상인을 비교하면 명확한 차이는 인슐린저항성이 있다는 것이고 탈모인과 정상인에 명확한 차이는 호르몬에 균형이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러한 호르몬에 균형은 음식이나 생활습관, 환경에서 오는것인데 예를들어 오메가6계열에 음식들은 PGD2에 전구물질입니다. 쉽게 염증을 일으키는 식품이지요. 대표적으로 식물성오일들은 오메가6 제품이며 또한 열을 가하면 쉽게 산화되고 부패됩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으면 결국 인체에 염증이 생기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의도적이더라도 이러한 음식을 피하는것이고, 정상인들은 분명 일반인보다 탈모에 강한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바로 호르몬들 끼리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보호호르몬이라는게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이 보호호르몬에까지 문제가 생기면 인체에 호르몬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상인들은 보호호르몬이 그대로 유지되며 호르몬의 균형과 견제를 유지하며 각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동작되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환경이나 음식, 생활습관이 안좋다면 이 보호호르몬 역시 오래 버틸수 없습니다.
    
  
띠용
5년전
[금발승태] 언급하신 보호호르몬이 깨졌고, 남성-여성호르몬 벨런스가 꺠져서 탈모가 유발되었다면. 다시 그 밸런스를 맞추고 보호호르몬이 작동되게 가능은한건가요?. 아주 어려운 문제처럼 보여지는데요.
식물성오일로 후라이를 해 먹는건 너무도 흔한데..이건 별로란 얘기군요.
      
  
5년전
[띠용] 이게 어려운 이유가 우리몸이 밸런스가 깨진 호르몬을 유지하기 위해 체내 대사율을 떨어뜨립니다. 이게 인간에 생존본능이죠. 그렇게 해서라도 깨진 호르몬에 적응하는겁니다. 다만 이러한 호르몬 불균형이 오래지속되면 인체도 한계가 오고 질병이 오는 것입니다. 식물성오일에 수소가 첨가된 제품은 피하세요.
        
  
띠용
5년전
[금발승태] 몇가지만요. 그럼 대사율의 높낮이로 호르몬 균형상태를 짐작할 수 있단 건데, 깨진 호르몬 밸런스를 객괸적으로 어떻게 검사받죠? 내과에서 피검사 정도로 파악이 되는거에요?  . 또하나. 간단한 계란후라이를 하더리도 올리브오일 카놀라유오일 등을 쓰는데 최근 아보카도 오일읊사용합니다. 이 세가지 오일 어떻게 보나요?.특히 아보카도오일은 좋다고 하는데요.
          
  
5년전
[띠용] 타액 검사하는 연구소에 보내서 측정하는 법이 있는데 해외에는 이런 업체들이 많은데 국내는 좀 비쌀거예요(30-50만원 정도). 그래서 쉽게 체내 온도를 대사율이 떨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구요. 올리브오일, 카놀라유, 아보카도 오일을 열에 가하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특히 분자구조가 불안한 불포화지방산이므로 열에 강한 포화지방이 더 안정적입니다.
5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가네요
  
  
5년전
[뀨꾸] 고맙습니다.~ Peace!!!
익크명
5년전
장황하게 돌고 돌아 원점인 글이네요 ㅋㅋ
  
  
5년전
[익크명] 그만큼 기본을 무시하고 약물에만 의존하여 치료가 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호르몬 문제로 탈모가 시작된것은 혈관의 석회화(Calcification)을 거쳐 두피 섬유증(Perifollicular Fibrosis)에 단계에 까지 진화되면 영구적인 탈모에 단계에 진입합니다. 이때는 기존 경구약으로도 머리가 안나는 단계에 도달하게 되는겁니다.(실제 선천적인 섬유증 환자는 모발이 안자랍니다)
5년전
정말 원점으로 돌아온 글이네요.정말 공감1도 안가는 글이네요.
마지막에 5줄 읽고 솔직히 어이가 없어서 댓글씁니다.
건강을 포기한다고요? 누가 건강을 포기하나요?
대다모 회원분들 약드시면서 열심히 자기관리 하고들 계십니다.
  
  
5년전
[지코코] 그럼 한번 물어볼께요. 정말 관리를 잘하는지 알고 싶네요. 두타스테라이드(제품명:Avodart)를 복용하면 당뇨병의 발병율을 높인다는 논문이 있습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6/0200000000AKR20170626068800009.HTML). 그래서 본인에 HBA1C, AST, ALT, LDL 수치를 주기적으로 관찰하시나요? 제가 과거에 경구약으로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했을때 제 HBA1C수치는 7.5%였습니다. 수치만 보면 당뇨입니다.병원에서도 당뇨판정을 받았지만 약물에 의한 인슐린저항성 문제여서  결국 현재는 5.5%까지 낮추도록 관리 및 추적관찰을 했습니다. 지코코님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5년전
[금발승태] 말씀대로 약먹어서 당뇨에 영향이 있으면 의사가 사전에 당뇨검사 실시하고 약 처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경우 없지 않나요?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되면..
저는 2년 가까이먹고 있지만 당뇨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집안에 당뇨가 있지만요.
기본적인 체중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고 혈압 당뇨 정상범위내에 있습니다.일반인이 할수있는 관리가 이정도 수준아닙니까?
저도 뒷머리쪽에 화상입었엇는데 관리 잘해서 머리났습니다.
뒷머리는 탈모가 아니자나요?
보톡스 맞고 머리 낫다고 햇으니 승태님은 머리에 보톡스 맞으싳건가요?
      
  
5년전
[지코코] 당뇨가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HBA1C 수치가 얼마입니까? 어떤 수치를 기준으로 정상판정을 내리신 겁니까. 보톡스를 두피에 맞아서 모발이 성장한 경우에는 두피의 만성긴장에 대한 연구자료로서 활용된 겁니다. 즉 두피의 만성적인 긴장은 모발성장을 억제하는 이론이구요. 이를 억제하기 위해 보톡스 말구도 다른 방법이 많습니다. 그리고 당뇨 영향이 있으면 의사에게 약 처방 받으라고 하시는데 집에 당뇨 있으신분 완치 안되시죠? 병원에서 메트포르민 계열에 당뇨약 처방 받으시고 계시죠. 흐음...
        
  
5년전
[금발승태] 님은 자꾸 탈모를 완치의 개념으로 보시니까 그렇게 삐딱하게
나가시는 겁니다
찾아본데도 됐다고 하니 뭐 사람과 대화할 자세가
안되어있으신 분이네요
본인이 한말은 논문달랑 들고와서 옳다고 퍽퍽우기니 ㅋㅋㅋ

탈모는 말그대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인 성질입니다
그냥 그것이 생김새인 겁니다

그리고 아직 님이 한 주장은 학회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지도 않았거나 아직 연구중인내용인데
그것을 맞다 틀리다 할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그건 틀린겁니다 하니 ㅋㅋ
그거야 말로 선동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뭐 그냥 병원 다니시지 마시고 산속에나 들어가서 자연인 생활하시길 ㅋㅋ
제약회사 연구결과도 안믿어,의사말도 안믿어
전에 두피마사지 처럼 모수도 적고 가설로써 가치도 없는 논문들도 호과 있다고 우길때부터 알아봤네요 ㅋㅋ
그래놓고 대단위 연구를 못한다고 말하는거 보고 육성으로 웃었습니다
대단위로 진행한 결과는 안믿고 본인이 옳다는것만 믿고
자신이 옳다는 증거를 상대가 틀렸다는 네거티브에서만 가져오시니 ㅋ
          
  
5년전
[좃밥이지탈모] 차단했습니다. 아직 어리셔서 잘 모르시는데 세상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내공을 쌓으시길..ㅋ
    
  
5년전
[금발승태] 그리고 하나 더 물어봅시다
제약회사 연구 결과를 예전에 불신한다고 말했던거 같은데
제약회사는 적어도 몇십년을 연구하고 프로페시아 제약회사인
머크는 지금 출시된지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연구결과는 제약회사의 단지 약팔기 위한 꼼수처럼 치부해버리면서 저런 달랑 논문 하나 나온건 정설처럼 믿고계시니 ㅋㅋㅋ ㅎ
      
  
5년전
[좃밥이지탈모] 아직 어리셔서 쉽게 선동당하시는것 같은데 Vioxx와 같은 진통제 만들어서 수십만명을 죽인 회사가 Merck입니다. 제가 그 Mercks사가 정부로 부터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알구요.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은데 믿고 싶은건 그냥 믿으세요. 대신 남들에게 까지 선동시키지 마시구요. 본인이 약물에 대해 진짜 잘 압니까? 그럼 Mercks사가 FDA임상실험에 통과시키기 위해 몇건에 보고서를 제출했나요?
        
  
5년전
[금발승태]저는 의사도 아니고 fda직원도 아니라 몇건의 보고서를 제출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이면 분명히 인정을 받았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의사가 한말이 있는데 약은 출시되전 안정성을 검토하여 출시되고 출시된후에도 문제가 있으면 퇴출을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 있었는데 원하시면 찾아보겠습니다
바이옥스도 그런이치라 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탈모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렸는데 장기간DHT감소에 따른 건강상에 문제는 없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것도 원하시면 검색기록을 뒤져서라도 찾아보겠구요
          
  
5년전
[좃밥이지탈모] 됐습니다. 그냥 시간낭비 하기 싫습니다. 그냥 본인 주장이 맞다고 믿으세요. 저도 더이상 관여 안하겠습니다. 곧 군대가실텐데 이렇게 쓸데없는 시간 보내기 좀 아깝잖아요. 그냥 님이 맞다고 그냥 그렇게 믿으세요. 저도 더이상 댓글 안달아드릴테니까요. 그냥 귀찮습니다. 얼마나 비생상적인지...
    
  
5년전
[금발승태] 논문이 나오면 그것이 정설이 되나요??
간사하게 논문몇개 들고와서 참 ㅋㅋㅋ
님 논문에 대한 의사의 답글입니다
http://www.aftertherain.kr/m/community/community.php?work=view&idx=43768&cate=30p0
무슨 논문이 종교도 아니고 발표되면 그것이 옳은건가요??
논문이 신뢰성을 가질려면 권위있는논문에 유사한 결과가 반복되어야 한다고
논문찾아보시는 분이 그것도 모르고 ㅋㅋ
이건 아보다트는 아니지만 프로페시아와 당뇨에대한 의사 소견입니다
http://www.newhairblog.com/%ed%94%84%eb%a1%9c%ed%8e%98%ec%8b%9c%ec%95%84%ea%b0%80-%eb%8b%b9%eb%87%a8%eb%a5%bc-%ec%9d%bc%ec%9c%bc%ed%82%ac-%ec%88%98-%ec%9e%88%eb%82%98%ec%9a%94/
      
  
5년전
[좃밥이지탈모] ㅋㅋㅋ 실험을 한 논문을 가져왔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님이 처음입니다. 만약 본인에 주장에 좀 더 객관성을 주장하려면 본인에 주장대로 임상실험을 한것을 토대로 반박을 해야지 내분비내과 관련해서 임상실험에 피부과전문의에 소견을 제시하면 어떻합니까 ㅋㅋㅋ 그리고 저 실험은 "Hormones Molecular Biology and Clinical Investigation"라는 학회지에 실린 정교하게 짜여진 실험입니다. ㅋㅋㅋ 그냥 군대나 어서 가세요.
        
  
5년전
[금발승태] 두분 다 동네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들보다 못배웠잖아요
          
  
5년전
[slowsteady] 갑자기 전문의보다 못 배웠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5년전
그럼 빠진 머리카락을 머리 심어야지 무슨 재주로 머리를 나게 하나요?
민간요법으로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인터넷 티비 매체에 나오는 것들 어지간한거 다 해봤습니다.
수술도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하십니다 사람 되게 우습게 만드시넹ㅎ
  
  
5년전
[지코코] 어떤 치료법을 쓰셨나요? Detumescence Therapy도 해보셨나요? 아니면 MTS+Minoxidil을 하신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호르몬을 정상화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셨나요(t:e unblanace treatment)? 머리를 심는다는것은 모발이식을 의미하시는것 같은데 미국의 모발이식 전문의가 폭로한 글을 찾아보면 이 모발이식이 영구적으로 생존하지 못한다는것을 폭로한 글도 있습니다. 도대체 인터넷이나 TV매체에서 손쉽게 얻을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모든 치료를 다했다고 자부하시는 건가요? PubMed나 학술지를 뒤져서라도 치료법을 찾아보신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뭘 우습게 만들었다는지 황당하네요. 누가 지금 치료방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노인이 두피에 화상을 입었는데 머리가 자란 임상실험 결과 아시나요? 미국에 한여성은 두피에 보톡스 처방을 받았는데 모발이 자란 기록은 어떻구요? Detumescence Therapy의 연구팀에 치료임상기록에서 300일간에 치료로 대부분이 탈모가 정지된 기록은요? 단하나라도 아시나요? 님이야 말로 탈모치료를 우습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5년전
[금발승태] 모발이식은 반영구 모발입니다
평생 영구 모발은 아니죠
2치3차 수술 또는 보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꾸 학술지를 뒤져서 치료법을 찾는다 그러시는데
함 볼까요?? 저는 약을 먹고 님은 학술지에 나온 치료방법을 써보시고
1~2년후에 결과를 봅시다 어떠신가요??
누가 치료에 성공을 했는지
      
  
5년전
[좃밥이지탈모] 약 먹은지 얼마쯤 되셨길레 그렇게 자신만만 한가요? 저도 경구약 5년정도 먹었습니다. 누구는 약물 치료를 전혀 안해본줄 압니까... 모발이식도 받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압니까? 기존에 내가 해왔던 방식을 부정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5년전
[금발승태] 모발이식 받으신건 다 빠지신건거요?
          
  
5년전
[좃밥이지탈모] 기존 치료법대로 약물 복용하면 5~10년정도 갈껍니다. 그이후에는 누구도 장담 못하죠. 근데 약물없이도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Finasteride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호르몬 요법을 써야합니다. 원래 Finasteride가 이 호르몬과 유사하게 작용해서 휴지기 모발이 좀더 길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완전한 이론이 아니기 때문에 확신할순 없습니다. 다만 일부 논문에서는 분명하게 에스트로겐을 견제할수 있고 또한 호르몬 장기에 긍정적인 보고서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5년전
탈모약의 치료효과도 부작용도 사람마다 판이하게다르죠. 그리고 탈모약으로dht를 조기에 잡아도 효과없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탈모도 분명 뭔가 이유가 있고 나름 인체에서의 역할도 있을거라 생각하는지라, 현재의 dht 탈모 이론이 많이 모자라다고는 생각해요. 그나마 효과가 좀 있는 치료일뿐...dht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른 관점에서도 탈모를 대해야 진정한 탈모 치료에 한발짝 다가갈수있다고 봅니다. 전 의학적으로 아는건 없지만 님이 쓰시는 흥미로운 글들 읽어보며 해본 생각들 적어봤습니다. 응원합니다
  
  
5년전
[완전체만될수있다면] 기존에 “유전+DHT이론”이 20년 넘게 확고히 사람들에 정신속에 박혀있는 상황입니다. 근래에 과학적으로 진보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변화를 거부하고 과학적으로 많은 입증이 된 근거들을 배제하다 보니 여전히 탈모치료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DHT관련 임상실험을 자세히 살펴보고 유전설에 관련된 임상기록들을 살펴보면 헛점이 많습니다. 만약 위에 주장들이 옳다면 인간이 가진 질병은 모두 유전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에 집중을 할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Peace!!!
5년전
좋은자료
  
  
5년전
[power12] 감사합니다. Peace!!!
5년전
저는 제약회사와 탈모피부과 의사들이 먹고 살기위해 프로페시아 및 아보타드 등 경구약 외에는 대책없다는 말을 하는거 아닐까 생각속으로 했었는데  사실 경구약 먹고도 나중에는 결국 경구약으로도 소용없는 케이스도 있는걸 보면 그리고 이약을 평생먹어야한다는것도 결국 돈벌이 아닐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신선하고 새롭고 좋네요 이런 다양한 글들이 나와야 탈모치료에도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의사들도 초기탈모인지 아닌지 갈리는것도 그렇고 정확하게 모르는것같아요 의사들도 글쓴이분 잘읽었습니다.
  
  
5년전
[오체풀만족] 제약회사나 관련된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것은 뭐 그럭저럭 이해는 합니다만 Youtube에 Paul이라는 사람이 프로페시아로 인해 자신에 인생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인터뷰하는 동영상 보면 답은 뭐 뻔하죠. 그사람은 PFS전형적인 증상에 자살까지 하려고 했던 사람이니 이 약물에 대해 생각을 좀 해 보아야할 대목인것 같습니다.
5년전
모든 약이 완벽할수는없으니깐요ㅜㅜ 모발이식밖엔답이없는건가ㅜ
  
  
5년전
[이것만은안돼] ㅠㅡㅠ 힘내세용~~ Peace!!!
5년전
의문은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또한 눈썹을 기준으로 판이하게 작용하는 호르몬에대해 참 의구심이 많이 들어요. 어떤 진화론적인 이유가있었을지..

한가지 아쉬운건 너무 상호간에 전투적인태도로 대하다보니, 생산적인 대화의 진전이 없었다는 점이네요..
  
  
5년전
[나나이머] 좃밥이지xx 저사람은 그냥 어그로 같아서 답답합니다. 뉴스에 “탈모약-당뇨병 발병율 높임”이라는 기사에 논문에 내용을 실어 올려놨기에 제가 링크를 걸었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저사람은 논문이
신뢰가 없다니, 권위가 있는곳이 아니라며 저를 공격하는데... 그건 제가 아니라 그 기사를 쓴 뉴스기자에게 따지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저는 어떠한 이야기에 근거로 논문을 링크하는게 습관인데 저양반은
제가 링크한 논문들은 엉터리, 신뢰가 안간다면서 정작 본인은 네이버 지식인글이나 도대체 출처도 불분명한 의사에 소견이 더 맞다고 주장하니 환장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냥 차단해 버렸습니다.
저도 토론을 좋아하지만 저렇게 말 안통하고 자기 주장만 계속 일방적으로 하는 분들과는 힘드네요.
5년전
금발 승태님 말처럼.. 저도 피나스트레이드 + 두타스트레이드 약물치료에 조금 회의적인 입장인데..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생각한게.. 탈모 = 인간의노화? 이렇게 생각해요 . 인간의 몸도 소모품이라 쓰면 쓸수록 닳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위도 자주하면 머리가 푸석해지고 힘이없어지는게 그만큼 몸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소모시키니까 인체는 더욱더 정액을 생산하기위해 머리카락같은 곳은 그냥 빠지든 말든 둔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 담배나 술같은것도 몸에 있는 항산화물질 비타민등을 쓰게 만들고 담배는 비타민을 사용하여 해독해야하니까 그만큼 노화를 빠르게 만들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한다는 생각이에요. 그밖에 기름진음식 나쁜음식 인스턴트 등등도 장에 안좋은엉향을 및미쳐서 지루상 두피염 같은 질환을 일으키게 만들고.. 아무튼 말이 길어졋네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 탈모 = 인간의노화 및 활성산소(인체를 공격)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항산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폴리스(플라보노이드 염증수치를 낮춤) 스피루리나 같은 걸 먹는데 .. 피나만큼 효과가있는것 같기도 해요.. 약과 같이먹으면 시나지가 더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5년전
[탈모극복하자제발] 좋은 의견입니다. 항산화 초점을 맞추는 치료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5년전
그리고 저는 pgd2이론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데.. 탈모도 염증반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함니다.
    
  
5년전
[탈모극복하자제발] 탈모인과 비탈모인을 조사해 보니 탈모인에 두피에 PGD2가 많다는게 현재 연구결과이며 setipiprant가 치료제로서 개발중입니다.
      
  
자라나라
5년전
[금발승태] 자위와 탈모가 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5년전
[자라나라] 동의 하지 않습니다. 수도승을 관련한 실험에서 이들은 자위를 안했는데도 탈모다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반박할 자료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동의 못합니다. 다만 3개월간에 짧은 실험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소규모 실험이었지만 자위를 안한 사람들에 테스토스테론이 상승된 기록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머리가 났다고 결론을 내리기엔 부족합니다.
5년전
일단 뎃글 달고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5년전
[복도리] 넵~~~ Peace!!!!!!!!!
5년전
저도 글쓴이님 글에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순간 제 몸의 변화가 있었는데.
매운맛이나 뜨거운 것을 먹으면 심하게 두피에서 땀이 방출됩니다.
이 시기로부터 탈모가 시작된거 같고요.

뭔가 몸이 보내는 신호..동의합니다.
  
  
5년전
[라돈계] 그래서 탈모가 대사문제와 관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하나하나 꼼꼼이 읽어봐야하는글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배3] 넵~~~ 댓글 감사합니다.
5년전
모든걸로이어지는군요...
  
  
5년전
[아라라어냐] 인체는 우리가 생각보다 더 대단합니다.
5년전
좋은데... 그래서 어떻게 해라가 없어요.
사람 다 다르니 이해하지만 피나 복용만큼 제겐 고구마입니다.
드래곤볼 모아야 하는 느낌이랄까요.ㅠㅠ
  
  
5년전
[초록사람] 각론이나 이론만 올려도 논쟁이 되는데 실행방법 올리면 누군가 고소할듯 싶네요 ㅎ
약먹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제 글이 독약일 테니...
5년전
자연의 섭리는 역시 거스를 수 없나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지..
  
  
5년전
[겅해] 계속해서 좋은 음식, 좋은 습관, 좋은 환경을 제공하면 원래대로 돌아갈거라 생각됩니다.
5년전
승태님 글 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발모할 수 있는 모든 요인을 알고 이를 실천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5년전
[조급함을버리자] 네. 맞습니다. 좋은 행동들이 좋은 결과로 나올겁니다.
5년전
대다모에서는
탈모는 무조건 유전이다 약을 먹어야한다 라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는 생각할때 유전으로 인한 탈모도 있겠지만
유전 이외에 생활습관이나 여러가지 요인이 있어서 오는 탈모도 있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금발승태님 말씀 들으니 확실해지네요

일단 어찌되었든 꾸준한 운동과 좋은 식습관은 필수다
  
  
5년전
[자라나라머리얏] 탈모는 무조건 유전이다라고 외치는 분들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겁니다.
탈모에 진짜 원인을 캐묻기 보다 그냥 유전이고 DHT가 문제니 평생 약을 먹는다.
정말 순수하고 착한분들 아닌가요..
5년전
쪽지는잘 안하신다고하여 댓글좀남겨봅니다 . 저역시 금발승태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생각을하고있는 1인이구요.  저는 유전력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최근몇년간 정수리쪽 모발이 얇아지고 눈에띄게 많이 빠졌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안유전은 매우심한 M자머리로써 저는 모발이식을하여 M자머리는 없어진상태입니다) 현대에 와서 이상하리만치 젊은층(2~30대)에게 탈모가 많이진이유는 과학적으로 밝혀지진않았지만 음식과 환경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또한 잦은음주와 정크푸드섭취, 과일과 채소를 먹지않는 식습관을 가지고 살아왔구요.  일단 약을끊어볼생각입니다. - 참고로 헤어그로 처방을받아 10개월가량복용했는데 점점더안좋아지고있습니다 . 약을끊고 식습관부터 조금씩 고쳐나가볼생각입니다. 패스트푸드를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늘려나가고 적절한 운동또한병행할 생각입니다. 경과는 후에 또 글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저같은 케이스가 분명또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두서없이 제의견만 주절거렸는데 짧막한답글이라도 부탁드려요 .
  
  
5년전
[dalssim] 만약 앞으로 약을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릴께요. 7-10개월 정도 지나면 모발이 많이 빠졌다는걸 느끼게 됩니다.(임상에서는 1년내에 빠졌다고 기록됨). 그동안 약물로 휴지기모발에 수명이 길어졌던게 원래대로 돌악갈겁니다. 이미 음식, 습관, 환경으로 인해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심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고도불포화지방:포화지방에 비율을 조절해야 합니다. 몸에 대사율을 올리시려면 포화지방에 섭취는 늘리고 불포화지방에 섭취를 낮추세요. 코코넛오일과 같은 중사슬지방에 오일은 갑상선과 체내 대사율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부신에 문제가 있어서 피로함을 느끼시면 기능의학 전문의를 찾아가 아슈와간다나 홍경천을 처방해서 코티졸호르몬에 밸런스를 균형잡히게 맞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염증을 줄이는 식단과 두피마사지, 운동을 겸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5년전
ㅠ ㅠ 글 잘읽었습니다.
혹시 여성탈모에 대한 글은 안쓰시나요??
  
  
5년전
[닉어려우ㅜ] 여성의 탈모는 PCOS(다낭성난소증후군)과 여성호르몬 과다증(Estrogen dominance)과 관련이 많습니다. 시간되면 글 쓰겠습니다.
5년전
이전에도 꾸준히 댓글을 달았지만, 승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대다모의 지배적인 이론을 부정하는 의견이기도 하고, 본래 기능의학적 접근은 현대의학과 굉장히 대치되는 포지션을 취하기에 곱지 않은 댓글이 달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역시 열심히 프페를 먹고 있지만, 운동을 거르지 않고있고 오메가3, 항산화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제 섭취하며 영양학적으로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대포로 참새를 죽인다'라고 표현하셨지만 옳은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어쩔수 없이 급하게라도 대포를 쏘고있지만, 이것도 그만두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중입니다.

이렇게 다른방향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이 없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DHT에만 빠져있다면 DHT라는 우물만 깊게 파는 꼴일 거예요. 다른 영역에 대한 탐구는 어느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견에 상심하셔서 이전 글의 연재를 중단하신듯 하지만 또다시 그런 생각이 드실까 우려됩니다.

계속 응원하고 있고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5년전
[bbzz5] 만약 약물이 완벽하고 부작용도 없다면 이런글 안쓰죠. 궁극적으로 치료를 위해 여러가지 연구한 기록들도 공유하는데 이상하게 편견을 가진 분들은 경구약만 답이라고 외치니 안스럽죠. 결국 약 없으면 다시 머리가 원위치 된다는 핸디캡을 항살 가질지 아니면 약 없이 머리가 나는 방법을 찾을지... 저는 애초부터 약으로 완치제는 나올수 없다는 견해이기 때문에 현재 나와있는 과학 기록들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5년전
[금발승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5년전
탈모는 지옥이라는 말 공감됩니다
  
  
5년전
[이츠메인빈지노] 넵!!!! 지옥에서 탈출하실거라 믿습니다.
5년전
여전히 저분이랑 트러블이 있으시네요....
궁금한점 질문합니다. 저번에 쪽지답글로 본인이 선택하고 책임을 갖는다고 말씀은 해주셨지만 아직도 모험을하기엔 다소 두렵네요.
쪽지로 비슷하게 질문을한적이 있지만 답변은 못받은것같아서요.....
건강한 생활을 통해 호르몬을 정상화시키고자하는 것이 승태님 치료법의 핵심인데, 사람마다 정상적이지 않은 호르몬이 무엇인지 알기도 힘들뿐더러 어떤 호르몬이 문제인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단순히 건강한 생활을 하는것이 치료가 되고있는건지 아니면 악화되어가고 있는것인지 막연함속에서 시간을 기다린다는게 정말 두려울것같은데 승태님이 이 치료법을 행하면서 아쉬웠던점이나 후회되는점 개선해야될만한점 또는 이런 방법을 찾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할만한 것이 있나요?

두번째 승태님 본인이 공부를 하시거나 저 방법을 행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호르몬 검사 또는 관련이 있으니 염두에 두고 관리해야된다고 생각하는 호르몬이 있는지요?

세번째 아무래도 탈모치료에대한  다른 확실한 결과물이 없다보니 승태님도 잘아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의 약물에 대한 의존성도 강할수밖에 없다고 생각이드는데요 약물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승태님 방법을 먼저 실천하고 그다음 약물을 줄이는것이 멘탈적으로나 위험성을 어느정도 낮출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에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승태님의 방법을 사용하면서 호르몬들이 어느정도 정상적으로, 건강해졌는지는 어떻게 알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무조건 약물을 끊어봐야알수있는건가요...?)두방법을 모두 쓴다는게 간단히는 절충안 개념의 질문입니다....
  
  
5년전
[으이이이이익] 죄송한데 답변에 내용이 너무 많을것 같아 하나만 찍어 답변해 드릴께요. 첫번째 글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원래는 건강한 생활을 말씀드린건 의학적 용어를 이야기하는것 보다 좀 더 쉬운 말이 더 편할것 같아 발씀드린것이며 원래에 취지는 갑상선과 부신에 건강을 회복하는것이 관건이라는걸 설명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호르몬과 관련된 장기를 회복해야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으니 그래서 저도 갑상선에 관련된 공부도 하고 지방에 관련해서 공부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당연 식단때문에 돈이 기존 치료법보다 많이 드는것 후회하는점은 과거 경구약을 복용하던 시절(5년간 복용) 왜 그때 내병을 다른사람이 해결해줄거란 믿음에 알약만 먹고 손놓고 있었는가 하는 후회입니다. 만약 병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뭔가를 했어야 했는데 하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5년전
[금발승태] 3번이 제일  궁금하긴한데ㅠㅜ
답변 얻기 힘들까요......?
      
  
5년전
[으이이이이익] 말씀드리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저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한 상황이라 ㅠㅠ
        
  
5년전
[금발승태] 저의 설명이 부족해 질문에 대한 이해가 잘 안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저 부분에 대해 공부가 조금더 필요하단 말씀이신지요..?
니나노노
5년전
기능의학 전문의? 처방? 위험한 발언이십니다
  
  
5년전
[니나노노] 제가 혹시 국가보안법을 위반한건가요? 아니면 제가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왜 위험할까요?
    
  
니나노노
5년전
[금발승태] 처방권은 의사의 베타적 권한입니다.
또한 전문의는 의대를 나와 KMLE를 통과한 의사 "면허증" 이 있는 자 가운데 국가에서 정한 수련과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의사에게만 쓸 수 있습니다.  기능의학전문의와 같이 의대에 나오지도 않고, 의사면허증도 없으며, 그냥 일반인에게 전문의란 표현을 쓸수 없는것입니다.
      
  
5년전
[니나노노] 뭔가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실제로 기능의학전문의를 하시는 선생님들이 다 현직 의사들입니다. 그분들이 자기전공과 별도로 기능의학을 따로 공부하신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국내에서는 기능의학이 미국처럼 광범위한게 아니라 아직은 협소한 상황입니다. 국내에 단순히 기능의학만을 가지고 의료개업하셨거나 의사처럼 활동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다시 말해 기존에 의사면허를 가지고 계신 현직 의사분이 기능의학이란 분야를 자기가 따로 공부해서 자기 분야에 활용하는게 위험한걸까요?
        
  
니나노노
5년전
[금발승태] 현직의사라도 기능의학전문의라는 명칭은 없습니다.
국가에서 인정한 전문의 자격증만 표시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피부미용전문의 라는 명칭은 의사라도 표기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불법입니다.
          
  
5년전
[니나노노] 그럼 제가 미국의 기능의학 서적으로 공부를 해서 거기서 통용되는 명칭이 "기능의학전문의"라는 말을 제가 습관적으로 썻는데 저도 그럼 불법을 자행한 파렴치한범이 되는건가요? 그래서 만약 제가 기능의학전문의라고 불렀을 경우에 받게될 처벌적 요소가 무엇입니까? 예를 들어 "기능의학을 공부하신 현직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그냥 제가 "기능의학전문의"라 했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합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피부미용사도 현직 의사입니까? 현직 의사가 기능의학을 공부해서 "기능의학전문의"로 부르는것과 현직 의사가 아닌 사람이 기능의학을 공부했다고 "기능의학전문의"를 동일하게 보면 어떻합니까!
(제가 글을 쓰는데도 답답합니다. 진짜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나요???!!!)
5년전
이야 꿀잼이구먼ㅋㅋㅋ
  
  
5년전
[머리머리머리머리카락] 그냥 보기 아깝다면 500원~~~ ㅋㅋㅋ
911
5년전
에휴.. 약학 석사까지한사람인데 딸랑 논문 몇개 들고와서 이렇게선동하지마세요
상위랭커분들이 여기댓글을 안다는이유는 그냥 옛날에 다 했던소리들 반복하는걸 님이 또반복하니깐요;
저도 님처럼 논문 몇개들고오면 노벨상 이론 수상하지싶어요;
  
  
5년전
[911] 어떤 부분에 대해 선동했는지 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박할 자료를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제시한 각각의 질병들과 탈모에 연관성을 부정하는 논문이나 근거자료를 링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은 태클을 거는게 아니라 약학을 전공하셨다면 당연히 근거중심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을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5년전
[금발승태] 위에서 님이 근거로 제시한 자료가 틀렸다고 반박한 분이 있는데 뉴스기자를 욕하라고 한글보고 님을 반박할 힘이 없어집니다... 위에서 비꼬는 것도 그렇고 소모적인 논쟁이 될 거같은데,  뭐라고 말해봐야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들을텐데 무슨말을 하겠습니다.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님이 제시하는 evidence는 nbci 외에는 근거가 불명확한, (아직 정설이 아닌) 경우가 많으며 위의 경우도 그래서 다른분이 그 evidence를 반박하였는데 뉴스기사한테 가서 따지라는데 무슨 대화가 될까요.....선만 넘지마세요

의료법 제2조에 따르면, ‘의료인’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조산사 및 간호사 뿐이며, 제77조는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니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5년전
[익명] 글을 제대로 안 읽어보신것 같은데 저는 pubmed로 검색해서 ncbi논문도 많이 가지고 옵니다. 근데 좃밥이지XX라는 분은 네이버지식이나 의사 한명이 답글을 써준 링크를 해오면서 제가 가져온 논문이 대단위 실험도 안하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면서 공격을 하는데 이렇게 황당한데 그럼 그분에 의견이 맞다고 해줍니까? (제가 가져온 논문 대다수를 가릴것 없이 불신합니다)
 제가 무식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의료법 운운하면서 남을 깔정도로 건방지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만을 생각하는 입장이기에 전혀 무례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건드리지만 않는다면...ㅎ 제발 의료인인지 아닌지 신분이 불분명한 님께서 절대적인 지식을 가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성은 어찌 안되나 봅니다.)
5년전
탈모... 정말 스트레스 받지요..
  
  
5년전
[Hdggwf] 넵.... 그래도 스트레스 안받도록 노력해야겠지요~
5년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년전
[오니온구] 넵~! 감사합니다. Peace!!!
5년전
건강이랑 탈모랑 무슨 상관이냐라는 관점은 저도 솔직히 동의하지 않아요. 그러나 그 관계가 매우 약한 것 같다라는 것 입니다. 1형 당뇨는 아예 유전적으로 인슐린작용에 문제가 있는것이죠. 근데 1형당뇨라고 탈모다? 아닙니다. 대사증후군과 2형 당뇨를 한 카테고리로 넣고 그 문제를 해결하면 탈모가 사라진다? 아닙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4가지 카테고리 모두 염증이랑 관련이 있는데 그 염증을 잡으면 머리가 나는가? 아닙니다. 가령 항암치료 때문에 몸에 누적된 데미지가 쌓이는 암환자분들은 머리가 빠지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회복 단계가 되면 머리가 납니다.
요약하자면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탈모와의 상관관계가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 관계나 영향력이 매우 약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피나만이 정답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밝혀져있고 그나마 효과를 보며 그나마 상관관계가 강하다고 볼수있는게 피나를 이용한 유전탈모 치료라는 거지요.
그리고 혈압이나 당뇨는 건강에 치명적이라 질병입니다. 그런데 탈모는 질병이긴 하나 건강과는 무관하다는게 학계에서도 그렇고 경험적으로도 그렇죠. 왜냐? 대머리지만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5년전
[후루꾸막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두가지 궁금한점이 있는데 첫번째 "염증을 잡으면 머리가 나는가? 아닙니다" 라고  글을 나기셨는데 2012년에 Garza연구팀이 대머리와 비대머리와 비교연구결과 대머리군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PGD2가 많다는걸 발견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319975/). 즉 이 염증성 물질을 제거하므로서 탈모치료제를 만들고 있는 Allergan의 치료제인 Setipiprant가 탈모약으로 임상실험중에 있는데 이 약물은 그럼 염증과 상관이 있으니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두번째 대머리지만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하셨는데 제가 올린 글들은 탈모와 질병과에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논문들인데 혹시 대머리인데 장수한다는 근거가 있는 자료를 좀 볼수 있을까요(거세를 한 경우를 제외한)? 근거가 될수 있는 통계적 자료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전
특정 염증에 관한 치료와 일반적인 몸의 염증수치를 관리하는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피부염과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로아큐탄을 먹거나 혹은 항생제를 먹는다고 해서 머리가 나진 않습니다. 탈모 치료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건 좋지만, 현 치료법에 대한 강력한 불신으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볼까 두렵네요. 의학논문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맹목적인 자기만의 주관으로 논문을 찾으면 뭐든 다 있습니다. 대머리가 단명한다는 논문은 있으시던가요? 그럼 반대로 묻겠습니다. 더 많은 인원가 더 많은 기간동안 논문과 임상실험 그리고 치료효과를 보여준 현재의 약은 대기업의 농간이고, 왜 님께서 찾은 논문에 대해선 맹목적으로 신뢰하시나요? nbci에 올라오는 의학논문들도 결국 후원해주는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특정집단에게만 소스를 구하던지, 필요한 부분들만 메타분석을 하던지를 통해 얼마든 다른 해석의 여지를 줍니다. 건강과 탈모에 대한 연관성을 계속해서 지적해주시는건 좋지만 어느 순간 난 맞고 다른건 틀렸다는 식으로 보여집니다
      
  
5년전
[후루꾸막토] 분명히 본인께서 댓글에 “대머리지만 건강하게 오래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라고 답변을 주셔서 근거를 달라고 했는데 역으로 저보고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어쨋든 이건 넘어가고 본인이 말씀하시는것에 대한 근거가 뭡니까? 자료를 주세요. 본인이 첫 댓글에 주장하신 글에 대한 근거를 말해주세요. 그리고 제 주관에 맞는 논문을 찾는게 왜 잘못되었나요? 탈모다 답이 없는 분야라면 여러가지 가설을 세우고 찾아야 하는데 뭐가 그리 잘못된건가요? 아무튼 근거를 주세요.
5년전
바로병원갔습니다!!!!
  
  
5년전
[모나정복용자] 네~ 알겠습니다. Peace!!!
5년전
이십대 중후반인데 유전적 m이었다가 점점 넓어지는걸 느낍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pphearts] 별 말씀을요.~ 더운데 건강 잘 지키세요~
5년전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거같습니다 ㅎㅎㅎ 어짜피 글쓴분이 의사가 아니기에 그저 정보 공유 정도로 소통하면 될 내용인거 같습니댜 ㅎㅎㅎ 주위에 만족하고 복용하는 장기복용자가 많기에 저는 비추 눌렀어요 죄송해욤
  
  
5년전
[탈모공포증말기] 괜찮습니다. 각자 의견을 제시하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5년전
1. 이렇게 연구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대안없는 비판만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노력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 법이고,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금발승태님 같은 분들이 많아야 탈모쪽도 더 발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는 사업성 측면에서, 제약회사를 결코 믿고 있지 않습니다...약을 수년째 복용하는데 성적인 부작용 느끼고 있고, 약먹나 안먹나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신뢰하던 신뢰하지 않던, 응원하겠습니다. 다같은 탈모환자들인데 너무 날세우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탈모 치료가 가능한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들 기뻐할 것 아니겠습니까? 금발승태님 화이팅!

2. 저도 염증과 관련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가 탈모가 생긴 뒤로부터 1년에 2-3번씩 피곤하면 몸에서 빨간 것들이 나는 다형홍반? 이생깁니다. 의사 선생님들께서는 원인도 바이러스감염, 술, 피로 등 얘기를 하시는데 알수 없다 하시고 염증이라고 하십니다. 처방도 그냥 이런것들이 생길때마다 항바이러스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해주시네요.

3. 정말 궁금한데 호르몬 관련해서 치료방법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든..쪽지든 댓글이든 ...설명부탁드리고 싶습니다..
  
  
5년전
[냐하니희녜해] 아직은 정확한게 아니라 확답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5년전
좋은 정보 읽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x켄신x] 네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5년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년전
[토트넘 핫스퍼] 네 득모하세요, 감사합니다.
5년전
저도 금발승태님 응원합니다.
일단 저도 프페, 미녹이 효과 전혀없는 사람이고 현재는 옆, 뒤머리도 살살~ 털리고 있는 중입니다.
약 먹어서 효과 보고 효과가 지속되는 사람은 복으로 알고 계속 그렇게 관리하면 되고
아닌 사람들은 금발승태님이나 저 처럼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그런데 여성 탈모도 요즘 많은데 할머니, 아줌마들도 보면 거의 남성처럼 탈모 증상이 있는 분들도 있던데
왜 그런 걸까요?  이런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다른 방식의 탈모 치료법이 이제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5년전
[풀블랙] 이건 폐경기와 관련이 많습니다. 특히 폐경이후 여성의 탈모가 늘어나는데 특히나 관심있는게 HRT 호르몬요법을 쓰는 여성에게 늘어난다고 합니다(특히나 에스트로겐과 관련된 문제). 또한 하나의 가설이 있는데 여성이 폐경이후 생리를 못하므로 인해서 체내 철분의 과부화로 인한 산화문제로 인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철분 문제는 좀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5년전
정말 좋은글이네여 오늘부터라도 배워볼께요
  
  
5년전
[정신나간사람] 넵!!! 열공하세요 화이팅
5년전
저는 이상하게 여름만 되면 탈모량이 대폭 증가합니다.항상 여름엔 우울하다가 그래도 다행스럽게
가을~겨울 즈음엔 탈모량이 감소하더군요.계절별로 탈모 패턴이 일정한데 이것도 금발승태님이 말하신 호르몬,염증과
관련있을까요?
  
  
5년전
[도와줘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봄에는 모발량이 증가하고 겨울에는 모발량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햇빛에 일조량과
상관관계를 나타냈습니다. 햇빛은 체내 Vit D3를 생성과 관련하고 또한 면역에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니 일조량이 떨어지면 신체대사도 떨어지지 않나 추측합니다.
5년전
정보감사합니다ㅠㅠ 다읽어봐야겠네요
  
  
5년전
[qokdw3] 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년전
많은 분들이 절대적으로 약을 신봉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사고로는 진보가 없죠. 삐딱하게 보는 시선이 발전의 시발점이죠. 실제로 탈모약은 좀 삐딱하게 볼 필요도 있구요. 주는 유익에 비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최근 내과 내에서도 염증 관련하여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이미 염증에 대한 관심,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식습관, 특히 과도한 탄수화물과 당 섭취와 연결지어 연구하고 있죠. 그런 건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안두는 것 같아요. 아쉬워요.

어서 빨리 dht와 홀몬의 인위적 조절에 의한 치료법 말고, 다른 치료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지근 방법은, 외줄타기와 같아 위태위태합니다.
  
  
5년전
[역주드리블] 이미 20년 넘게 유전설과 DHT이론으로 도전을 하였지만 완치라는 개념에는 도달을 못했습니다. 좀 더 연구해야될것 같습니다.
5년전
멋진 글 잘읽고갑니다
  
  
5년전
[aprilmay] 넵 감사합니다. ㅎㅎㅎ
5년전
자주 이런말을 들었었습니다..
지금의 탈모 치료가 개선되지 않는건 탈모약 시장이 너무 거대해서 근본적인 해결법이 나와버리면 탈모인들은 아무리 큰 돈이라도 그 쪽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탈모약 시장이 무너질것은 당연하기에 해결법을 못 찾는것이 아니라 안 찾는것이라고...
또는 해결법을 이미 찾았으나 큰 반대에 의해 공표를 못하고 있는것이라고..
암도 치료해내는 마당에 탈모가 개선이 안된다는건 믿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럴수는 있겠죠..
얼른 완치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5년전
[skent51] 이미 좋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니 굳이...
5년전
이전에 올리신 심장병과 탈모와의 관계글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인슐린저항성과 탈모와의 관계, 대사증후군과 탈모와의 관계도 인상깊군요
아마도 식습관과 탈모가 연관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오직 DHT만이 답이 아니고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올려주신 병중에
PCOS, 다낭성난소증후군? 의 경우는 테스토스테론이 올라갑니다. LH/FSH의 비율도 올라가구요. Estradiol도 아마 올라갈꺼에요. 그러다보니 역시 DHT이론과 상관 없다고 하기 힘들구요...

전립선 암은 DHT이론에 거의 완벽하게 맞아들어가구요...

또 앞서서 이야기 해주신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의 경우에도
비만해지면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로마테이즈가 증가해서 호르몬에 영향을 또 주기 때문에
역시 DHT 이론에 어느정도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장병에 대한 내용은 참 인상깊었는데....

음... 그러니까... DHT이론을 뒤집을 만한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결국 호르몬 관련 질환들이 많아서... 좀 더 검토하셔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이 글은...
특히 전립선암과의 관계만 보더라도...
탈모가 호르몬과 연관이 많다는 것을 오히려 입증하는 글에 가깝고...
DHT 이론을 더 강력히 뒷받침 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현재 탈모치료법을 대증요법이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그렇고...
건강을 포기한다는 것도...


그래도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대인배님ㅎ] 약간에 전제를 좀 하자면 첫째 DHT이론에 토대가 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맥길라토 박사의 이론은 선천적으로 5AR의 결함으로 DHT전환을 못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되었습니다. 근데 본질적으로 이들이 5AR 결핍으로 인해 DHT말고 다른 호르몬 역시 생성못했다는 전제, 둘째 DHT가 전립선에서 염증에 대한 항염증성 활동을 한 연구기록이 있습니다. 일단 이 두가지를 전제로 하고 PCOS에 경우 저는 호르몬의 불균형이라고 보는 관점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DHT만을 연결시키기에는 아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호르몬에 문제로 인한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둘째 전립선암이 DHT이론과 맞는다고 설명하는건 그나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원래 Proscar의 목적이 전립선비대증이 였기 때문에 다만 Proscar로 통칭되는 5AR약물이 전립선암을 유발하는지 안하는지는 아직도 근거가 상호 존재하기에 이건 보류...  결국 DHT이론을 뒤집을 합당한 이론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하시지만 DHT이론에 핵심인 모낭의 민감성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자료가 없습니다. 어떻게 모낭이 민감해서 DHT가 반응하는지 이를 연구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두피의 높아진 DHT레벨에서 저산소증이 탈모를 유발하는 논문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탈모의 직접원인은 저산소증이지 DHT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머리들의 두피에 DHT가 높은걸 굳이 설명하자면 염증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머리에게 많은 PGD2에 대한 인체에 방어기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5년전
제가 제시한 문제점은
그러한 전제들을 모두 전제로 한다고 해도
DHT 이론에서 자유롭기 힘들다는 겁니다

결국 DHT 때문에 저산소증이 탈모를 유발하더라도 결국 DHT 이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호르몬 문제가 한가지에만 집중되겠습니까)

PCOS가 DHT이론을 뒷받침하지 못하더라도 그 이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거죠
PCOS는 오뷸레이션이 안되는 질환입니다 생각해보면 설명드렸던 것 처럼 에스트라디올의 증가와 테스토스테론의 증가가 됩니다. 그로 인해 안드로겐 패스웨이에서 DHT가 늘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PGD2가 염증의 전부도 아니고...
탈모약으로 타이레놀을 처방할 것도 아닙니다...



연구의 자세는 좋습니다만
새로운 가설일뿐...
또한 기존의 DHT이론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볼때
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PDG2레벨이 진짜 높은지
낮추면 대머리가 치료되는지 등등
더 공부하셔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년전
[대인배님ㅎ] 현재 PGD2를 억제하여 탈모를 치료하는 약물인 Setipiprant가 임상중이며(https://clinicaltrials.gov/ct2/show/NCT02781311) 아마도 제약회사 Allegan이 2A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어차피 DHT 약물을 통해 효과를 보면 그 약물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5년전에 똑같은 효과를 보았으니까요 ㅎ 선생님도 효과를 보시는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5년전
[금발승태] 네 2A까지 완료하고 2B 들어가나보군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부디 또 다른 치료제가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효과를 보셨다니 역시 마찬가지로 축하드립니다.
5년전
탈모극복에는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으로 병행해야하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5년전
[머리위그린벨트] 네 건강도 챙기시고 머리도 쑥쑥...
5년전
승태님의 도전적이고 과감한 실험정신 항상 응원하며 본인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실험결과 데이터와 그리고 수많은 논문 등을 토대로 대다모에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여쭈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약물복용을 중단하시고 승태님만의 관리 방법에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었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약물복용에 버금가는 효과는 있나요???
  
  
5년전
[팽귄맨] 사실 이건 저만의 방법이 아닙니다. 이미 탈모치료를 오래 연구한 해외의 친구들이랑 연구자들이 내놓은 답을 짜집기 하는것 뿐입니다. 아직 제가 말하고 싶은 치료방법은 거의 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본 이론에 대해서 말하고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본격적인 치료개념을 말해야 하는데 의미없는 논쟁만 하니 짜증이 날 뿐입니다. 실제로 완치된 사람이 있기에 저도 희망을 거는 것입니다. 다만 기존 약물치료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음식이나 생활, 환경을 완전히 바꿔야 하고 또한 최신 탈모연구자료도 매일 확인 해야 합니다. 적어도 약만 먹고 탈모에 대해 무신경하게 보내는 것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저도 이제 탈모진단 받고 약 복용 시작하려는데 도움 되는 정보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5년전
[살려야한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지키셔야 합니다
5년전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5년전
[디비쿠퍼] 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5년전
탈모에 대한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하십니다. 쪽지로 문의 드렸는데 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5년전
[flyhighest] 내용 감사합니다만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저만의 치료방식에 대해 확실한 생각이 있어 굳이 필요없다고 느낍니다.
5년전
너무 늦게 병원을  간거같아요  피검사했는데 이상이 있어서 빠지는 거라면...ㅜ아니었으면 하는데
  
  
5년전
[실이화야] 네 아무일 없으면 좋겠네요
5년전
그렇다면 DHT가 두피는 공격하고 눈썹 밑에 있는 털들은 자라게 한다고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단 말씀이신가요?

저는 탈모가 시작되고 그와 비슷하게 몸 전체에 털이 자라다보니 탈모와 털의 관계를 찾아봤는데 DHT라는 호르몬으로 인해 같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 사례도 맞다보니 그렇게 믿었는데..

그럼 지금 글쓰신분은 어떤 요인이 탈모를 야기한다고 생각하나요? // 그리고 현재 지금 어떻게 탈모를 극복해나가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민감하시다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현재 경구약+미녹시딜을 처방받을지 아닐지 고민중입니다. 계속 이마가 넓어지고 정수리도 비어져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5년전
[슬레이안] 초기에는 호르몬불균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두피의 만성염증에 문제가 되며 말기가 되면 두피의 섬유증으로 이어져 영구적인 탈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에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이와 관련된 사항은 의사분과 상담하셔야 합니다.
5년전
저도 승태님 글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문소양증을 오래 앓고 있는데 ㆍ
이것이 체내염증을 일으켜 정작 두피쪽의 염증에 대응을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외 탈모로 인한 극심한스트레스 또한 인체의 호르몬 균형을
나쁘게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피나계열 약을 먹고는 있지만 찝찝한건 부정할수 없지요
끊자니 더빠질거 같고 ‥
미칠노릇입니다

약은 제쳐두고서라도‥
꾸준한운동 생활습관교정 좋은식습관 인스던트 나 스트레스
줄이기는 분명 탈모에 효과가 있을것이라 믿어요
  
  
5년전
[jo83] 제 생각으로는 항문소양증이 오래되어 두피에 염증에 대응을 못한다고 보기엔 어렵네요. 호르몬 불균형은 가능성이 있으니 전문의와 만나 상담을 해보세요.
5년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탈모약에 의지하고 늦은시간의 수면패턴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혹은 과음이나 과로후 잠에 들었을때 다음날 일어나보면 단지 하루만에 머리카락이 매우 푸석해지고 얇아짐이 느껴집니다.

연모화라는게 체내의 대사or식습관이랑 매우 관련이 깊은데

단지 탈모약만 먹으면 막을 수 있다 라는 현대의학의 이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네요

단순히 약효만 보려고 하더라도 몸 안에서의 약의 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할텐데

약을 먹으면서 망가진 생활패턴 보다 오히려 약을 먹지않는 건강한 생활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네요

현대인의 생활습관 음식은 본인 의지가 아니고서는 개선되기 힘들텐데 ... 탈모의 세대가 내려가는 이유도 젊은이들의 식습관, 생활패턴과 관련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5년전
[초기에잡아야된다] 그렇죠. 머리카락도 우리몸에 일부인데 건강하지 못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죠.
5년전
작성자분은 분위기가 무슨 다단계피라미드사기단이나 약파는 사람의 느낌이 있네요. 영화 내부자들에서 깡패새끼가 하는 말을 누가믿나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진짜 그러네요 전문의도 아니고 약사도 아닌 일반인이 논문몇개들이대면서 이렇게 말하니까 공신력이 없네요. 물론 내용이 잘못됐는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5년전
참....얼굴 맞대지 않고 얘기할 수 있는 온라인이라지만 말이 과하신거 같습니다.......
  
  
5년전
만약 말에 주장이 허황되거나 믿을수 없는 말이라면 근거가 없이 진술이 오락가락 하면 됩니다. 만약 그사람이 사기를 치려고 한다면 금전을 요구하거나 어떠한 이득을 취해야 합니다. 근데 저는 내용이 일관적이고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금전적 요구도 안하며 이득도 없습니다. 탈모 분야가 답이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연구한 글에 다단계니 약파는 사람이라고 글을 쓰니 라고 글을 적으면 기쁘시나요? 최소한 내용이라도 읽어보고 판단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말처럼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하듯이 그대로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5년전
별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피부질환의 알러젠조차 사람마다 다른것만 보더라도 원인이 너무 많아서 보자마자 특정할수 없는데 탈모또한 그렇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찾기 어렵고, 탈모는 진행하고 이런 이유때문에 손쉽고 효과가 눈에 보이는 약을 먼저 찾는것으로 이해됩니다.

확실히 내몸에 어디가 이상있는지 찾는것은 정말 오랜시간과 비용이 걸리는 일입니다. 설령 그 원인을 찾아서  또 그걸 해결했다하더라도 그게 탈모의 원인이 아니어서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말 유전적인 경우같은것 말이죠. 나 자신이 이런경우가 아닐까, 돌이킬수 없는게 아닐까하는 걱정이 드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탈모인이 받는 눈칫밥은 부정하실수 없으실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쓴분의 마음과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맞는말이지만, 이런 한국에서 탈모인의 현실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근본원인을 찾는동안 일어나는 탈모인들의 스트레스에 대해선 이해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의 부작용으로 귀결되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한 탈모치료가 없는만큼 '임시적인 방법'임을 인지하고 건강관리와 함께 약을 먹는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어쨋든 대부분이 약먹고 현재나 향후 몇년간 스트레스안받고 사는게 부작용보다 만족할겁니다.. 본인이 알아보고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현재로서는 님의 글이나 반박댓글이나 존중은 하지만 믿진 않습니다..부작용과 기전을 밝히는건 좋지만 얼른 확실한 원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두통약이나 감기약수준의 약이 빨리 나올텐데요.
5년전
테스토스테론과에스트로겐 균형은어떻게맞추는게좋을까요
일단호르몬검사를받고 테스토스테론이적다면 음식같은걸로커버하면될가여?
프페끈으려니걱정이앞서네요..
5년전
전 다 제끼고 탈모의 원인에 관한 가장 근본적 기전을 따질 줄 안다는 면에 있어서는 다른 그 어떤 피부과 의사들보다 이 분의 말을 믿네요.
5년전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지경에 까지 이르기는 것은 수년 내지 수십년의 결과 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문제점을 개선하면 원상태로 돌아갈수 있다는 확신만 이라도 있으면 바랄게없네요
5년전
뒤늦은 댓글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신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전
간만에 저의 생각과 일치 하는 글을 읽어서 좋네요 ㅎㅎ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도 여러 가지로 식습관이 가장 큰 탈모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은 지방이 탈모의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 지방이 탈모에
안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글 보니까 포화지방이 오히려 더 괜찮다고 쓰셧는데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트랜스지방을 제외하고 불포화지방이나 포화지방 어느것이라도 너무 많은 지방 섭취가 탈모로 이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급합니다. 지방 섭취를 안 할수는 없으니 최대한 포화 지방섭취를 줄이고 불포화 지방으로 섭취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다낭성인데
4년전
죽고싶어요.. 아직 젊은데 탈모 속도가 빨라요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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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한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나서 경과보러 병원에 왔다가 구민제원장님이 지금도 상태가좋은데 6개월후에는 더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기대가 많이됩니다 시간이지나면 밀도 굵기가 지금보다도 좋아진다니... 솔직히 지금정도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는데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풍성해지니 자신감도생기고 너무좋네요..또 6개월후에 후기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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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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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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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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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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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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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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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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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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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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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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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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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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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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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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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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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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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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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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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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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