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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치열한 하루 (2) 글 쓴이 꼭보세요

  • 22년 전

  • 1,213
0
소위 요즘 말로 님에게 태클 걸고자하는 말이 아님을 밝힙니다.

스스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고 깎아내리는군요.

왜그러나요. 이 사이트 들어오는 사람들의 절반 정도 못해도 그 반 정도는 님과 같은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모습을 초라하게 만들지 마십시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기에

누구보다 그쪽분의 심정 잘실히 알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당해본 사람만이 알지요.

그쪽분이 하는 말이 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그렇게 산다면 그러지 마십쇼.

그리고 허구의 글을 쓰는 것이라면 그 역시 하지 마십시요.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세워야만이 남에게도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니가 나라면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겠냐 묻는다면 나 역시 그대와 같은 처지라 말하고 싶네요.

적어도 학교 화장실서 그런모습 보인적은 없지만..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짓은 하지 마십시요.

멍청하게 살지 말라고요!!!!!!!!!!!!!!!!!! 간절히 기도 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간절히 머리털 복구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노력하고 기도한다면 반드시 회복 될 수

있을거라 확신하고 장담합니다. 힘내고 간절한 마음으로 노력하세요!!!



>여기 자주 오면서 남의 글 읽기만 하다가 하도 우울해서 글을 하나 올렸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위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가릴려고 아둥바둥하는것보다 자신있게 드러내고 (어차피 가릴려고 해도 가릴수도 없지만) 사는게 자연스러울거라는 생각,
> 많이 해봤습니다.
>그게 정답인것도 알고 있지요. 저는 벌써 그 경지를 넘어섰다가 다시 집착하는 단계입니다.
>나이도 어린것이 벌써 거기 까지 생각했냐고 하시겠지만, 혼자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인지라....
>
>오늘도 참 남들이 겪지 못하는 일을 겪게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며칠 있으면 제 조카의 돌잔치가 있습니다. 전 오늘도 여전히 택시를 타고 집에 오면서 금은방에 갈 생각이었죠. 기사님한테 근처 금은방앞에 세워달라고 했어요. 아저씨가 묻더군요... " 반지 사시게요?" 그런데 뭐랄까 굉장히 놀랬다는 듯이 물으시더라구요. 전 당연히 " 예 제 조카가 돌이라서요"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웃으시면서 그러시더군요. " 아 전 깜짝 놀랐습니다. 연세가 있으신것 같은데 결혼반지 사시는줄 알고 ...."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능숙하게 말했죠... "에이 제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무슨 결혼을요 ... 하하 "
>
>
>
>전 이런일을 자주 당하기때문에 대답할 나이와 띠를 외우고 다닌답니다. 가방도 학생용 가방이 아니죠. 나이는 제 실제나이보다 20살을 올립니다. 그렇게 말해도 어려보인다고 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 뭐 이정도면 그래도 오늘은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 수업도 두시간밖에 없어서 그런대로 버틸만했구 수업 끝나고 나서 곧바로 집에 올때 택시도 금방 잡혔거든요. 다른녀석들은 오늘 미팅이 있다 뭐다 하지만, 전 이정도만 해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전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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