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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 부담감 (여친에게 아직 고백 못하신분들

  • Grade Icon힝구
  • 7년 전

  • 1,801
14
솔직히 탈모 오기 전부터 결혼 생각은 별로 없었고여 그래서

탈모를 인지한 순간 처음엔 불안 했지만 다 털리면 민머리에

비니 쓰고 턱수염 옫이게 길러서 앞치마 둘르고 갬성 카페나

음식점 갬스터로 할라했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고나서 괜시리

뭔가 찔리고 제가 성별이 여자인데 그걸 감추는 것 마냥

똥줄이 타더라고요 머리 만져줄 때 마다 불안하고 특히 저보고

머리숱 없는 편이 구나 라고 말해서 ㅇ..;;어...ㅇ...ㅇ:..;;응

하고 넘겼습니다. 프페 두달 반 복용중을 달리는 상태지만

멈춰질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이별카운트다운 당한거 마냥

불안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얼님 사진 보여주면서 이런

참기름 대가리는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싫다며

인상을 찡그리더라구여.....요즘 고민이 많아집니다 ㅠ

머리를 만져도 떨어지고 감으면 하수구에도 많이 고이고 진짜

이렇게라도 말해서 고민을 덜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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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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