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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작용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긴데 탈모약 우울증이요

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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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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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이용한지도
벌써 10년이 다되가고 저보다 더 오래계신 형님들도
계신데요

지금 탈모약 먹으면 우울증 성기능감소 등
부작용이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10년전만해도 사람들 군말없이 잘만 복용하고 다녔거든요?

근데 7년전쯤인가 그때 어떤 사람이
브레인포그나 찌라시 글가져가다 탈모약 엄청 까더군요
그때 회원간의 엄청난 대립이 있었죠

정확히 이때부터 탈모약 먹고 우울증타령하는 분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거 알만한 사람들 다아는 이야기고

사실을 부정하지 말자는건 아니나
우울증있으면 벌써 정부가 조치했겠죠

약팔이 사기꾼들이 얼마나 탈모약을
경계하겠습니까?
경고뜨면 벌써떳겠죠.

왜 눈에 보이는건 안믿고
눈에 안보이는 퍼진 소문은 더믿고
자기 주관을 갖고 사는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 약이라도 없었음 탈모 스트레스 우울증 늘어서
벌써 자살했을걸요

좋아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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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논스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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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원래 밀가루약을 탈모약이라고 1000명에게 매겨도

발기부전100명
사정액감소100명
고환통20명
브레인포그30명
정액묽어짐50명
성욕감퇴200명
발모된다는분 50명
더 우수수 빠진다는분250명
좋아졌다는분400명
유지된다는분500명
가짜약아닌가하는분 3명
우울증 50명
성욕증가 10명
심장벌렁거림 8명
두드러기,뽀드락지,여드름증가 20명
두피가려움5명
비듬증가15명
무기력증가 40명
눈시림 7명
관절통8명 등등등등등등등등...

암이나 에이즈빼곤 다 뜹니다."약"이란게 원래 그래요.
저중에 3-4개는 동시에 다 뜨는사람도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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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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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히타치논스톱] 히타치논스톱님.. 부작용 관련해서 본인의 생각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또 흥분하시면서 비꼬시는군요... 정확하지도 않은 뇌피셜가지고요.. 물론 밀가루약으로도 어떤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너무 오바하시네요. 그렇게 아니꼬우신지..
고통받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 빠지는 것 관련해서도 그 것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을 엄청 비꼬시더라구요.. 안타까워서 그러실 수 도 있지만, 보는 사람은 비꼰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말투로 항상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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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화] 저는 진실되게 수치상은 좀 과하게 말했을지언정 그런 사실들이 분명 있고
존재하니 다시한번 자기 맘과 몸을 잘 확인해보라는 뜻입니다.
가족시켜서 불시에 약도 자신에게 매겨보라고하고,내가 약먹기싫어 피하고싶은
맘에 이러는건 아닌지...잘보라는거죠.

혹시 밀가루 약 1000명에게 매기면 수치는 저런게 아니더라도 부작용이
안생길거란 생각하시는건 아니죠??성기능쪽 부작용은 통계적으로 진짜약 먹였을때 비율에70%정도로 생긴다는데.

그리고 샴푸하고 빠지는 머리털 세라고 독려해야합니까?
쓰자랄데기없는거 세지말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댓글다는데..셀필요없어서 세지말라는데 .왜 스트레스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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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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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히타치논스톱] 와 엄청난 분석이네요 존경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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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배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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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실제 22년간 우울증 사례는 극소수였습니다.
인과관게도 명확하지 않구요. 제약사의 경우
혹시라도 나중에 인과관계가 밝혀지면 소송에 휘말리니
미리 선수를 쳐버리죠.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도 아니거니와
저런 부작용의 말에 걱정할 필요 없다는 뜻에서 약과는 무관함이
크고.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저런 감이 있다는 겁니다.
많은 만성질환자들은 치료가 잘 안되어 우울증이 상당한데.
사실 약과 관련된 경우는 극히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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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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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홍콩할배귀신] 엠에스디나 글락소는 제 인생을 지탱해준 훌룡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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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배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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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일11222] 저도 동감합니다. 약물에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홍콩부부가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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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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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홍콩할배귀신] 네에에엉에어네에엥에에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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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둬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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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울증은 약 아니라도, 탈모인이 우울하지 않기는 어려울 테지요 ㅎㅎ
탈모 20년쯤 되었고, 다년간 프로페시아 먹고 있는데요,
저의경우 분명한 건, 사정시 쾌감이 거의 30%미만으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졌는데,
work out 하면서 관리하니까 성기능? 계속 좋아집니다.
그냥 유산소운동말고, 3~4일에 한번 1-2시간 꾸준히 근력운동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물과 우울증의 인과관계?라면 솔직히 그건 아닌 것 같다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의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성기능에 관한 측면이라면, 위에 언급했듯이 저는 경험한바가 있어서
아니라고 부정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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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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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내비둬융] 그렇죠 성기능이야 극소수지만 공식 보고된 사례는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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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항힝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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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탈모약 관계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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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항힝하이] 요새 장사가 잘 안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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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항힝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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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일11222] 발기부전도 심인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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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배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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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항힝하이] 약물 복용후 발기부전이 왔다면 그건 약물에 의한
부작용 입니다. 진짜? 네 진짭니다. 다른과 약물
복용후 나타난 부작용에 대해 물어보면 임상의도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라 하지. 심인성은 개념이 아예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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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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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항힝하이] 그거알면 제가 이시간에 여기서 댓글따먹기나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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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항힝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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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일11222] 저도 약을 먹고 있는 대다모 회원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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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112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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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항힝하이] 저도 님께서 올리신 좋은 글들 자주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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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바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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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진짜 우울증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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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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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제 생각에도 탈모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우을증 치료에 도움이 될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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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배귀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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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하얀거니] 빙고! 머리숱 증가하면 오히려 기분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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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m2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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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탈모약으로 인한 우울증이라기 보단 탈모 그 자체로 인한 우울증인것 같더라고요 저도 탈모인지하고 처음 약 먹기 시작할 때 우울했었는데 내가 탈모라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탈모약 먹는게 습관화되기 시작하니까 우울했던 감정들은 거의 사라졌어요 요즘도 가끔씩 한 번 우울해질 때가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하다가 한 번씩 오는 자연스러운 우울감인것 같아요
혼자서 탈모약 때문에 온 우울증이다 라고 속단하시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을 하시면서 찬찬히 그 우울감의 원인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심리상태는 본래가 약간은 우울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어요 ㅎㅎ 정상인들도 마찬가지로 우울감을 느끼고요 우리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 우울감이 클 수 밖에 없지만 우울감과 우울증은 전혀 다른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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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수술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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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탈모라 기분이 우울한거 아닐까요.. 약까지 드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그 경각심이나 스트레스가 심하는 분들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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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박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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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저도 우울증은 믿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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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주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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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마음의 병이 가장 탈모원인이라고 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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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없애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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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약에대한 우울증 약간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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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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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사람마다, 체질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포함해서, 저희 회사의 직원 3명이 동시에 같은 탈모약을 시작했는데...
저와 동갑내기인 설계실 이사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고,
제 밑에서 일하는 40살 차장이 무기력감과 우울증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본인 입으로도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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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향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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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우울증약 따로 처방 받을 날이 올지라도 머리카락은 도저히 포기 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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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아저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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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아보먹고 M자 커버되는중..

계속 의식하고있던 부작용은 ㅂㄹ쪼임 2주정도 있다가 사라짐
쪼임이 사라지는 시기랑 부작용있어도 그냥 먹자는 마인드를 갖게된 시기랑 똑같음
계속 의식하다보니까 몸이 반응하는게 아닐까..

제 생각엔 심인성인부분도 크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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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or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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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약 안먹고 머리 다 빠지면 우울증이 아니라 자살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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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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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저는 약 안먹던 시절에도 브레인 포그가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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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극복하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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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ㅠㅠㅠ..답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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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잡아야된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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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브레인포그는 확실히 있는거같습니다 기억력감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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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머가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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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전 1년 다 돼가는디 우울증은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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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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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그렇겠죠 아마? 치료약이 개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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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1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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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진짜 실험결과로 밀가루약을 먹여도 증상을 느끼시는 위약효과라고하죠 그런분들이 계십니다 한마디로 비꼬는게 아니라 그 약을 통해 생긴 부작용이 아니라도 그렇게 믿게 되는거죠 물론 진짜로 그런 부작용들이 있지만요 극소수입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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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틀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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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m자탈모1일] 플라시보나 위약효과를 몰라서 설마 그러겠습니까? 그정도 감안해도 충분한 수치로 부작용은 심하지 않아도 올수 있다고 봅니다. 호르몬 계열 약은 다 그렇죠. 크게 노출안될뿐.. 저도 첨엔 안믿엇는데 도중에 어느정도 오다 다시 회복되더군요. 그러곤 자기가 안겪었다고 함부로 애기하는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봅니다.

지금도 확실한건 (물론 제 경험상이기에 다른분들 아니라고 할수 있겟죠) 전 성기능 감소는 아닌데, 감각이 둔해진건 여전합니다. 그런데 성기능은 오히려 넘칠때도 있고. 이건 자기 식생활 싸이클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우울증 관련도, 이미 탈모를 자각할때는 스트레스가 심하실때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에, 인생최초 스트레스에 아주 예민해지는정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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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1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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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드틀군] 네 님이 극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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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8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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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여기는 탈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아닌가요?.. 본인 해당사항(부작용 관련)이 없다고 ..

피나관련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 몰아서 이상한 사람 만드는 공간이 아닙니다.

위로 나 다른 방법이 없는지 모색하기보다 ........ 피나스테리드를 방어하기 위해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겐..

"심인성" 너무 막연한 돌 던지기 아닐까요? "심인성(心因性) "말고... 다른 그럴듯한 원인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