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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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 정말 「중증」이신분들 멘탈어떻게다잡고지내세요?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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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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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기있는분들 모두가 자기탈모가 제일심각하다고 생각할텐데.. 그렇게 이마 조금m자이거나 정수리조금숱없고 머리카락얇아져서고민이다 그정도말고
정말 누가봐도 심각한탈모인이다 할정도로 외관적으로 중증이신분들 멘탈어떻게 다잡고지내시나요..?
…••
전 20대여자인데 원형탈모에서 전두탈모로번지면서 대머리거든요 이제 그렇게대머리가된지도 1년반이되가는데 음.. 적응은되긴됐는데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한번은 멘탈이 무너지면서 눈물이나네요.. 무슨재미로지내는지 모르겠어요. 강제로 비구니 여스님이됐으니..
죽지못해 사는기분, 사는게아니고 꾸역꾸역 "연명"하는
느낌이랄까요.. 이성이면 눈도잘못쳐다보고. 위축된인생.
청춘이 슬프네요 가발인거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나날들..
엄마돌아가시면 어떻게살지..지금이야 엄마봐서 버티는데..
우울한글써서 죄송해요.

정말 저처럼 머리가 다날라간정도로 심각하신 동지분들 다들 멘탈 어떻게 잡고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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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공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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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수십년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탈모 같은걸로 인생을 포기하는것도 우습고
죽어도 떳떳하지도 않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게
탈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분이라면 가발로 대체하는 방법도 찾아보시면
머리가 긴 편이라 티가 안날것으로 보입니다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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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년전

[공돌이~] 글 읽어본거 맞으신건지요..가발현재쓰고있고 상태심히악하되어 전두탈모 대머리신세라고적어두었는데요..헷갈리시는것같아서 사진추가했습니다..시간내어 조언해주신건감사하나 글을읽어보지도않고 가볍게해주시는조언은..그닥달갑지않네요

공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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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머리숱졸라풍성] 죄송합니다.. 글을 끝까지 읽고 헤아리지 못한 점을..
저또한 오랫동안 중증 탈모로 고통받아온 사람으로서
심히 안타까워 가발로라도 당당히 살아보셨음 하는 바램으로
댓글을 남겼으나..아픔만.부추기는 겪이되었네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위로가 될수 없겠지만 원형탈모는
유전탈모에 비해 치료가 긍정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요....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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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년전

[공돌이~] 네 댓글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딸쑨딸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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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공돌이~] 개인적인 말씀이지만 글읽어보시면 가발이미 착용중이시고 걸릴까봐 노심초사 하신다고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에서의 조언은 조심하고싶습니다. 개인마다 자신의 탈모가 상대적으로 더 힘들게 느껴지는건 백번 맞지만 냉정하게 보면 탈모 말기정도 갔을때의 느낌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조언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초기와 중말기는 당사자가 느끼는 아픔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광대역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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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혹시 두피상태와 샴푸는 어떻게하시나요?? 민감성두피로 샴푸로 더악화되는게 아닐지 노푸 같은것도 해보셨나요? 가족력도 궁금합니다
단순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면은 충분히 회복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전글 다읽어봤습니다 남자인 저도 하루하루 매우스트레스인데 여성분이시면 얼마나 더하시겠습니까 저보다 한살누나시던데 회복도 회복이지만 곧 연구개발로 대머리없는 세상 살수있을겁니다 조금만더 가발로 마음을 다듬으시고 연구개발이 성공되면 대머리없는 세상이 올때면 누님께서는 이미 지금 힘든 상황을 겪고있기때문에 앞으로 어떤고난들이 닥쳐도 아무렇지않게 지낼수있을겁니다 정말 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응원하고싶습니다

머리숱졸라풍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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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년전

[광대역잉] 정성어린조언 정말감사합니다..광대역잉님도 꼭 건강되찾으셔서 풍성한모발얻으시길기도합니다.

ㅇㅇ

4년전

힘내세요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아요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그러죠
묵묵히 자기일하다보면 언젠가 위로 올라가있는 나를 발견할거에요

탈모가왜잘못이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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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가발써봐서 그 느낌 공감합니다
수근대면 다들 내 머리보고 얘기하는것같죠
제가 몇년간 탈모로 고통받고 내린결론은
탈모는 본인 마음먹기 나름이라는거죠.
굳이 남들처럼 풍성할 필요가있을까요?
내가 잘못한것도 없고 내가 내 머리없다는데 뭐어쩌라고
이런식으로 사니까 행복해지더군요.

조루성두피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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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별다른치료법이없는건가요? 여기서 님처럼 전두탈모로 싹빠지다가 완치된사람 본적있음

모인두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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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이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가 전두부로 퍼진 경우일겁니다..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요...병원가서 상담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님보다 더 심한 여자 탈모가 거의 정상 수준으로 복구된 사례를 많이 봐왔기에 한말씀 드립니다

딸쑨딸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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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모인두피] 병원 엄청 가보신걸로알아요 선생님. 저 상태로 대학병원이나 유명한 병원 안가봤을까요ㅠㅠ 걱정해주시는건 알지만 이런 댓글은 한번더 아픔주는거같아 안타깝네요

모인두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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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아...그렇군요...제가 너무 생각없이 말했네요 미안합니다

머리가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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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진짜 안타깝고 뭐라구 위로 말씀을 건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다른 글 읽어보니 가족분들도 그렇구
사랑받으시면서 지내시는거 같아요.
꼭 이겨내실수 있을겁니다

히소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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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힘내시란 말 밖에ㅠㅠ 정말 탈모가 뭔지 사람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까요.

노라바36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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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저와 같은 경우야 흔한 대머리 탈모니까,
천천히 가고 있는 것을 붙잡고 있을 뿐이지만,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시기에
이렇게 전두로 이어져버리면, 무슨 멘탈이 남아서
지켜주겠습니까, 그냥 사진만 봐도 가슴이 아파요.

* * *

아랫사진은 겨울에 삭발 끝내고 올린 건데,
그 이후 일말의 변화는 없으셨는지요. 희소식이
아니더라도 의사들이 말하는 극성기(極盛期)라도
지나셨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드릴 말이 없습니다.

* * *

이 어려운 시기가 나중에 부디 웃으며 돌아볼 수있게
여름의 바람처럼 빠르게 지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스티브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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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치료 잘 받으셔서 꼭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제에에에발

4년전

그냥 내 잘못은 아니고 그렇다고 부모님 잘못도 아니니 신이나 원망하며 살고있죠

두상하난마이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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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일단 너무 안타깝고 힘드실것같아요 저도 고등학교때부텇빠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다밀고 모자쓰고다니는 20대 남자입니다 남자인저도 자존감 자신감 낮아지고 어디가면 모자써야하고 벗으면 사람들이 비웃는것같고 격식을차려야하는 자리에서도 모자를쓰고다녀섶그럴때마다 일반인들이 너무부럽고 저도 이성한테 잘 못다가가고 이러면 장가는 잘수있을지 날 온전히 좋아해줄사람이 있는지 맨날 현타맞고 우울하고 울때도 많았습니다
여자분이여서 더 심할걸같네요 한창 사랑받으셔야할 나이인데 ..
여튼 저는 그냥 요즘 최대한 자신감갖을려고하고 제가 쫌더 잘할수있는것들 계발중이고 최대한 스트레스안받는 쪽으로 생각하는게 최선인것같네요

같이 힘내요 너무 아프시겠어요 ㅠㅠ

삼지창이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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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저도 17때부터 유전성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20대지만 위축되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집에만 있어요
요즘은 tv,인터넷,혼밥문화 등등 혼자지내기도 살만하잖아요
그 삶 속에도 나름 재미가 있더라고요
오히려 여성탈모는 회복도 가능할껄요

OK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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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와 진짜심하시네 ㅜㅜ 힘내세요

K그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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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저는 중증은 아니라서 정말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 생각엔, 우울하게 생각하면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남자라서 그런지 모발이식을 하였지만 부끄러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가발을 착용중이시라 하셨는데, 가발을 계속 착용하면서 지내되, 지금까지와의 생각은 바꿔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물론 쉽지 않고, 겪어보지 않은 입장으로서 니가 뭘 아냐 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의 삶에 하나씩 결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탈모가 없는 사람도 다른 부위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남의 고통이 나의 행복이 되진 않습니다. 내가 힘들면 힘든 겁니다.
내 손톱 하나 베인게 남이 칼 맞은것 보다 아픈법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와의 같은 생각만으론 정말 우울한 날 밖에 없을것입니다.

희망이 없을 때가 가장 절망적입니다.
제 말은, 머리가 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란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인드가 바뀔 희망이 없으면, 누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금과 다른것은 없을 것입니다.

힘내시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어쩌면 가장 성의없는 답변일 수도 있습니다.

비록 저주스럽지만, 내가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가발로써 최대한 가리고, 그리고 남들의 눈치를 안 보는 마인드를 조금씩 가지면서
'탈모'라는 그늘에서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지막으로,
제가 위에서 남의 고통으로 나의 고통을 비교하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긴 했지만
극소수긴 하지만 젊은 나이에 암 판정을 받거나 뇌에 문제가 생기겨 시한부인 분들도 분명 많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죽을병은 아니잖아요?
우리는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고, 또 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습니다.

제 글을 '니가 뭘 아냐'고 그냥 넘겨주시기 마시고,
진심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살아갑시다.

avalon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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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글 읽는 제 마음이 참 아픕니다..
부디 꼭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래요
치료법이든 그 무엇이든..

이룸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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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분명히 방법이 있을꺼에요.. 저도 제가 진짜 심하다고 생각하면서 무슨 방법이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끝까지 버티고 버티다 3일 전에 이식 했어요..!! 그래도 걱정은 되지만 1~2년 이렇게 산거 아니니깐 조금만 더 버텨보자하고 버티고 있어요!!!

띠로리

4년전

그래도 전두탈모면 돌아올 가능성이 많아요!! 좋은생각 많이 합시다

심형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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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ㅠㅡㅠ 슬프다, 그래도 힘을 내요

모발쑤우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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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위축된 삶 공감합니다. 사는게 재미없고 의욕이 없어요.

부처의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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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정말로 이것은 겪어본사람만이 이해할수있는 고통이죠... 특히 20대 꽃다운 청춘에 이런.. ㅠㅠ 그래도 죽으란법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살고있습니다. 운동도하고 자기계발 열심히하고 최대한 삶의 재미를 느끼면서 살아보고자 노력하죠.. 그래도 한번씩 오는 좌절감은 어쩔수없다고생각합니다. 평범한 남들과는 전혀 다르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편이 될수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을 항상 사랑하고 장점을 찾아나가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좌절감으로 살면 좋을게없으니까요.

록산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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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탈모가 생기고 나서, 탈모의 원인을 저한테서 찾고 자꾸 저를 자책하게 되는 제자신을 마주하게 되더군요.

분명 난 잘못한게 없는데. 20초반 남들 연애하고 꽃같은 시간 피울동안, 난 유전으로 인해 이미 빠진머리는 어쩔수도없고
남은머리라도 부여잡고 하루하루 약과 눈물속에 지냅니다.

이성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집니다.
전엔 고개 빳빳이 들고 혹여 시선이 느껴지면 오히려 기분 좋았는데.

어쩌면 종교라는것이 이런 큰 시련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비록 전 무교지만... 탈모에 대한 원인을 전생의 제 업보라고 생각하며, 현세에서 이 업보를 받고 잘 살다보면 또 어떤 기적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는...

글이 1년전이라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보게되신다면 지금은 좀 더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989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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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저도 같은 심경 공감갑니다.. 하지만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가발쓰고 다니고 해도.. 근본적인 우울함은 없어지지 않네요ㅠㅠ.. 힘냅시다 우리!!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한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나서 경과보러 병원에 왔다가 구민제원장님이 지금도 상태가좋은데 6개월후에는 더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기대가 많이됩니다 시간이지나면 밀도 굵기가 지금보다도 좋아진다니... 솔직히 지금정도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는데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풍성해지니 자신감도생기고 너무좋네요..또 6개월후에 후기남겨보겠습니다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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