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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모약 무적의 논리아닌가요?

호하
9906
48

물론 머리가 자란다면 더 좋겠지만 약효과 없으면 유지되는거다 빠지면 쉐딩이다 탈모약 진짜 무적의 논리인것같아요 그리고 약빨이 정점 찍으면 결국 탈모약도 효과가 없는건가요 다들 어떻게 약을 시작했는지 용기가 대단 제가  아직 심하지않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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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48

4년전
민간요법 신봉자 만큼이나 답 없는 사람들이 약물신봉자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탈모약은 탈모진행을 늦추는겁니다
제생각엔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합니다ㅜ
4년전
그게 사실이니까요
나중에 후회하면 늦어요
약효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성형 탈모인 이상 먹는게 안먹는것보다 무조건 나아요
탈모몽
4년전
경구약 전문의들 쉐딩 없다는데 자기위로 하는거에요 .

그러니 올바른 정보가 중요하고요 .
4년전
그렇게 따짐,무적의 케바케도 마찬가지입니다.
딱하루 한알 먹고 발기부전,여유증,젖분비,성기가 흐물흐물해지고.
믿어야합니까?하지만 케바케라 우기면 무적인거고 뚜들겨맞는겁니다


게시글 모두가 오만가지 인간성격+갈망+희망+절박+공포 등등의 산물이에요.
다~믿을것도 안되고 니 자신조차도 니 자신을 속입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의 갈망+희망+절박+공포에 응답하기위해서요.
눈 ㄲ ㅏㄹ은 맘따라 가고요~
눈에 보인다고 읽힌다고 다 "오~그렇구나 "하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그게 죄다 진실이아니예요.

정보조차 지 보고싶은것만 보고싶고,듣고싶은것만 듣고싶고,인정하고싶은것만 인정하고싶고, 믿고싶은 종교들만 믿고싶고, 맘데로 편한데로 하고싶은데로 취사선택하는데,그런 불완전한 존재들이 써대는글들을 어떻게 곧이곧데로  "오 그렇구나"할수있나요.
그래서 근거,수치,통계가 중요하고 기준이 있어야한다는거예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님 자꾸 젖분비가 허언증인것마냥 덧글다시는군요. 볼때마다 계속 넘겼는데 도무지 안되겠어요. 그때 유방외과 의사 지금도 멀쩡히 영업 잘하고 있고 지금도 그 병원에서 갑상선초음파 받습니다. 뭐 의사말 녹음이라도 해서 드릴까요?

적당히 하십쇼
    
  
4년전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246번길 10 대산프라자 이강연유외과
  
  
4년전
[@히타치논스톱]
좀 적당히 하시지요..

부작용 겪는분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4년전
[@히타치논스톱] 그만 좀 자직 주장만 옳고 선이고 정의라고 하세요. 타인의 의견괴 주장에 동의는 안해도 존중은 하십시다
4년전
먹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먹고 현상유지라도 할게요
4년전
일단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일단 먹으면서 다른것도 해야죠 무적의 논리보단요
4년전
드시지마세요.  이러고5년뒤에 먹는사람들 많지요
4년전
약복용 말고 그럼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여쭙고싶네요..
현재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탈모치료제를 부정한다면 뭐.. 뭐라고 딱히 해드릴수있는 말이없네요. 결국 본인선택이죠. 정해진 답을 부정하고 비난만 하기보단 인정하고 받아 드리셨으면 합니다.
4년전
본문글 내용과는 별개로.


저 분..  댓글로  듣는사람배려없이
말씀 편하게 하시는건 여전하신가보네요...


자기는  상대방을 존중하지않고,  무시하듯이,
비아냥대면서 함부로  댓글을 적어도 되고.

남은  자기한테 싫은 소리를하면 안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대다모 회원분들께 
배려없는, 예의없는,  날 선  댓글로 상처주지마시고.
말을 조심스럽게, 곱게 못할거같으면  그냥 눈팅만 하셨으면 합니다. ..


저또한 저분의 배려없는 댓글로 상처받은
피해자중 한명으로서 글 남깁니다.
4년전
본문에 대한 댓글입니다.


●저또한  글쓴이님 말씀처럼  증상이 심하지않을땐
매일먹는 약에대한 걱정과 부담감으로  쉽게 못먹고있었구요
증상이 좀 진행된 후에는..  용기라기보다는
머리카락을 아예 포기할수없으니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먹게되었었네요^^;

그냥 상황별 짜맞추기가 아니냐는 부정적의미의 
"무적의 논리"라기엔
먼저 드신분들이 공통적으로많이들 겪었던 초기반응,
그리고  그후 안정기, 어느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저 또한 비슷하게 느끼고있기에
그냥  단순 짜맞추기, 만들어낸 얘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마 라인의 경우  미녹시딜을 바른 곳에는 정말 솜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이게 우리가 생각하는 머리카락까지는 못될것 같지만. 약을 바르기전에  정말 솜털이 날까? 라는 의심
으로  제 이마라인을 자세히 관찰을 했었기에  솜털이 수북하게 자라는걸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릴수있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약을 먹을지말지는
본인이 선택하셔야될부분입니다.
지금당장은 약에대한 걱정으로 안먹더라도
우선은 내 상태가 어떤지 피부과 몇곳에서
진단을 받아보셨음합니다.

그리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한번씩은  이마라인,  정수리를  같은각도, 같은 빛으로
찍어두세요.

변화가 확연히  보인다면..  솔직히 좀 늦은거지만.
더이상 회피하거나 방치할순없고 저처럼 선택을  하셔야만 하겠지요.
그대로 놔둘것인지(포기),  조금라도 진행을 늦추기위해 약을 먹을건지요.

병원 진단후 바로 약을 시작하는게  탈모치료 예후에 가장 좋겠지만
그건 힘들어하시고.
이게 약을 두려워하는 분들의 그나마 차선책 같습니다.
4년전
저도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상황에서 나중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에 후회할까봐 당장 약 처방받고 현재 8개월째입니다. 다행히 더이상 진행되지 않은거 같아 약 먹길 잘햇다 생각듭니다
4년전
본인의선택이에요
근데 약물없이는 대머리되는건 어쩔수없는것이고
약먹고부작용을 견딜것이냐
약안먹고 대머리가 될것이냐
전적으로 본인의 가치판단문제입니다
근데 발기부전은 약물이나 수술로,
여유증도 수술이란 해결책이있지만
얇아질대로 얇아진 대머리는 해결방법이 없다는게 문제죠
모발이식도 약물이베이스니 까요
제생각엔 발기부전이나 여유증 정도면 버티고
더심한 부작용생기면 약끊는게 맞는것같습니다
  
  
4년전
[@탈모가왜잘못이야] 저는 이 댓글에 가장 공감가네요
4년전
저도 약 처방받고 이제 먹고있기는 한데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약먹기 시작한게.. 부작용도 그렇고
4년전


무적은요.^^

그리고 이 약의 기전 자체가 황당하기만 한데도,
주어진 선택지가 달리 더 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고육지책일 뿐이죠.

모낭을 호르몬이 공격한다고 이걸 없애버린다는
발상의 개념을 보고 있노라면 황당하기가 그지없죠.

*  *  *

게다가 임상때 부작용으로 경고(?)된 내용은 정말이지
흉흉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남성에게 성기능에 대한
부분의 성역을 건드린다는 것은 참 오싹하기만 하죠.

*  *  *

개인적으론,
복약을 10년도 훌쩍 넘어섰지만, 저 역시도 극도로
망서리고 두려워했기에 별로 드릴만한 말도 없습니다.

탈모 그 자체를 받아들이기도 너무나 힘겨웠고,
탈모약을 먹는다는 것, 그 못되먹은 약을 시작한다는 건,
정말이지, 더욱 더 힘들었습니다. 

성기능의 일부 상실에 대한 묘한 위협때문이 아니라,
대머리가 되지 않겠다고, 내 몸안의 호르몬을 없앤다는게
결코 마뜩치 않았어요. 역겨웠습니다.

*  *  *

부디 기운들 내십시요.

서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시더라도 우리는 같은 고통을
가지고 있는 동지들입니다. 고통과 스트레스, 절망과 두려움이
내재된 상대들이라는 것을 조금씩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4년전
저도가끔 탈모약이 집단최면같이 느껴질때가
4년전
일단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자 하는 심정인거 같네요..
4년전
저는 약만 믿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처방받기위해 공부중임요..
4년전
쉐딩은 진짜 무섭네요 아직 복용전인데 하.
4년전
뭣도 모르고 시작한지 4개월인데 오히려 더빠지고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2배로 더빠져서.. 병원 또 가야겠어요
4년전
플라시보효과

먹는것만으로도 안심되고 진정됨

머리가나면좋고

안나면 유지라도했다는느낌으로버티져
4년전
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이죠 ㅠ 저도 약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이랑 약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ㅠㅠ?
4년전
저도 이년정도 복용하다가 점점 기분이 우울해지고 쉽게 피곤해지고하는게 너무 지속되다보니깐 지금 복용을 멈췄어요
약빨때문에 유지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더 좋아지지도 않고 복용전이랑 똑같아서 지금은 약복용을 중단했습니다
4년전
무슨 소리하시는지 ㅋㅋ
쉐딩 나와도 그 기간 지나면 결국 다시 잘나는데
실험 다 하고 검증까지 된걸
4년전
사실 효과 있다 느껴지는것도 쉐딩지났다가 다시나면 더 풍성해보여서ㅋㅋ
4년전
약 복용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복용하는 분들 대부분이 그러한 부작용은 알고 복용합니다.
물론 저 또한 복용에 대한 고민을 했고 복용 중 입니다.
왜냐구요..? 선택지에 약복용 외에는 답이 없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용 부작용에 대해서 누가 부정 하던가요..?
약국에서 흔히 사먹는 감기약에도 부작용이 존재하는데
부작용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복용을 해보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복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니 안타까운 마음에 하는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표현이 과하다 느끼실 수도 있으나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
4년전
제가 약을먹을 이유는..아직 24살인데 ㅋㅋ....전 아보다트계열 다모다트를 2년동안 먹고있는데요..22살에 누나가 '야...너 머리가..'라는 말을 들어서였습니다...이렇게 가다가 진짜 대머리되겠다 생각하면서 먹었는데...부작용같은것보다...일단...머리가 없어진다는게 무서워서 약을 먹기시작했어요 ㅋㅋ..머랄까...나약하다...라는 생각을 하지 모르겠지만 전 대머리되는게 무서워서 약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1살때부터 탈모 조짐이있었는데...에이 내가 무슨 탈모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1년을 보내다가...진짜 그 무성하던 머리카락이 반 쯤 사라지니까 무서워서 먹은거거든요...빨리 시작하시는게 좋아요...어성초,탈모샴푸,맥주효모,판시딜,등등 다해봤는데...제가 이것들이 안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 전 저앞에서 말한것들 하는것보다...그냥 병원가서 약먹는걸 추천드려요 ㅠ...
4년전
저도 한동안 먹다가, 더이상 개선되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좀 끊어 봤는데, 단기간에는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4년전
일단 의사말을 믿고 시작하는 것이겠죠
약이라는게 많은 실험들의 결과물 이니까요.
4년전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런정보하나없이 병원만믿고시작했어요
4년전
그래도 머리가 밀려나는게 늦어지는 걸 연구해서 결과가 나왔으니까 약이 나온거라고 생각하네요 ...
다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 사람마다 머리숱도 머리모양도 유전자도 다 다르듯이 약의 효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겠죠ㅜ
4년전
무적은 아니지만 뭐 지금으로썬 이거말고 없으니
어찌보면 참 돌직구에 무식해보이는 약이죠ㅎㅎ
부작용도 기가차고 말이죠
4년전
흠그치만먹어서 득본사람있고 저도득봐서 좋네요
왓더탈모
4년전
저도 이번에 처음이라 어덯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 유지는 돠는것같네요 그런데 만능 치트키같은 느낌이네여 평가만 들으면
4년전
진짜 다 필요 없고 무적 맞는거 같아요 ㅜㅜㅜ
4년전
효과가 있으니 병원에서 처방해주은거라고 생각할래요...
4년전
저는 탈모약 복용 후 머리숱이 많이 채워지는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ㅜ
4년전
탈모약 경구약은 부작용이 없으면 빨리시작하는게 좋습니다..
4년전
부작용 별로 걱정안하고 시작했다가 후회중입니다.. 시작하지마십쇼
4년전
뭐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결국 논문으로 나온 임상 결과를 믿고 복용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4년전
일단 드시는것만으로 심적으로 안정은 되니까요....그게 제일 큰것같습니다
4년전
탈모를 그만큼 극복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4년전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어느게 정답인지 잘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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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869
댓글9
모다올의원

20대 후반 부터 탈모약을 먹기 시작하고 탈모가 점점 올라가고 바람 불면 날리고 앞 머리가 점점 얇아지고 빈 부분이 보이는거 같아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생각하게 되었다가 작년 말 모다올 의원을 가서 모영희 실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친절하게 잘 상담 해주시고 편안하게 잘 알려주셔서 4월 5일에 예약을 하고 수술 했습니다. 모수는  2600모+@ , 비용은 인비저블컷으로  600만원 후반 에 했는데 아프지 않고 수술 첫날에만 조금 불편했으나 인비저블컷으로 하니 수술한 티도 안나고 해서 만족 중입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6개월 후 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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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2874
댓글29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조회수1562
댓글7
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건강한 30대 남성 이지만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번에 6800모 비절개 삭발로 부산 쁨헤어에서 이식 받았습니다. 기존 6000모 견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시고 800모는 서비스로 추가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수술 받은지 8일차 이며 사진은 수술 당일입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머리전체에 탈모가 심하게 왔고 이러다가 나중에 애 입학식이나 졸업식때는 삭발 아니면 모자쓰고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집은 울산쪽이지만 대다모활동하면서 집근처 잘하는곳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아 부산에서 발품팔며 상담을 받았고 그중에서도 쁨헤어 이대희 원장님이 가장 괜찮다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 동안 보여주신 실력에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안되는건 딱잘라서 안된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보고 신뢰감이 생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수술 당일에도 컨디션 체크해보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 하시라고 시간 늦어지는거 상관없이 컨디션 조절해가며 하시자고 해서 배려 받는 마음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은 모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침 9시40분에 시작해서 밤 9시40분에 끝났고 오래걸린만큼 꼼꼼하게 한올한올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추후 경과로 돌아올텐데 이 글을 읽으시는 대다모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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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239
댓글10
전주 헤어로의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처음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2100모 비절개로 받았는데 원장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섬세하고 꼼꼼하게 수술해 주셨습니다. 직원분들 실장님도 모두 친절하고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2주째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어보이고 잘 생착될꺼라 믿습니다 ㅎㅎ

조회수1053
댓글31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9680
댓글38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4개월차 변화입니다 수술방법 → 포헤어슬릿 실시간 채취-이식 이식모수 → 총 2482모낭 병원 → 대구 범어동 포헤어의원 원장님 → 장성호 원장님 암흑기가 끝나고 전체 삭발의 흔적은 사라지고 머리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회사나 사회적 시선 등으로 삭발이 나는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전체삭발도 괜찮은거 같아요 비용부담적인 부분도 괜찮구요~ 지금 두피가 하얗게 보였던 머리 윗부분은 풍성해져서 두피가 안보이기 시작했고 뒤로 벗겨질듯 넓었던 이마는 각진 헤어라인 모양이 생겼네요 머리숱 차오르니까 자신감도 차오릅니다 아직 4개월차지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머리 윗부분도 물론이지만 앞 이마가 넓어서 정말 나이들어 보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머리가 짧긴 하지만 이마라인 잡힌것만으로도 인상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소리도 듣고 머리만 쭉쭉 이대로만 자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여름쯤되면 아마 더 많이 자라있을거같은데 그때 또 찾아봐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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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10일차 후기입니다 탈모부위가 넓어 절개식으로 6000모 이식하였고 비용은 800초반입니다 10개월후 상태를 보고 AS도 해주신다고 합니다 상담 친절히 해주시고 수술도 아프지않고 만족스럽게 잘 된것 같네요 최현용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회수1667
댓글9
디에이성형외과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왔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수술 6개월 돼 갑니다. M자 탈모가 심하게 와서 모발이식 수술 처음 알아 봤는데 병원 결정하는 일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비용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수술 하기 싫어서 꼭 한번에 성공 시키고 싶어서 신중하게 알아봤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과잉진료 느낌이 없으시고, 상담을 꼼꼼하게 해주셨는데 수술비용도 생각보다 합리적여서 디에이로 결정했습니다. 모낭분리사 상주 부분도 좋고, 사후관리도 잘 돼 있는 느낌였습니다. 이제 이식모가 자라서 원래 머리와 길이가 맞아졌습니다. M자 탈모가 워낙 심한 한 상태였는데 모발이식 하고 나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이동욱원장님이 디자인도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주시고, 머리 방향이나 밀도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결과가 이렇게 잘 나왔습니다. 암흑기를 피해가지를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자라줬네요. MTS도 받아보고 나름대로 수술 결과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조회수250
댓글3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3860
댓글31
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 올해초에 모든모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비절개만 생각했었고 수술결과도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흉터가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문제없이 모발도 잘 자라고있네요~ 2주차땐 엠자 부분만 채워진 느낌이였는데 지금 3개월차에는 확실히 모발 길이도 많이 길었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어떻게 한거냐며 묻게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는 이야기죠~ 수술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엠자였던 모습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헤어라인도 제가 원했던 스타일로 나와서 좋네요~ 금연해가며 열심히 관리하려고 노력했는데 그에 따른 뿌듯함을 느끼고있는 요즘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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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비절개 1200모낭 9개월 후기입니다. 6개월차보다 모발이 더 굵어져서 밀도가 더 채워진거 같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기는 하지만 좀 더 욕심이 생겨서 2차보강도 고민이 되네요! 1년 경과 후 병원 내원하여 고용욱원장님과 상담예정입니다 고민할 시간에 뉴헤어에서 상담받아보세요!! 1년차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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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모아만 김대영 원장님께 3500모 모발이식 받은지 3개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통증도 좀 있었고 이식부위가 빨개졌던 부분도 있어서 적응이 좀 어려웠는데 역시 시간이 약인지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때 통증이 있었는지 불편했던게 있었는지 슬슬 까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지났고 암흑기도 또 주의해야하는 시기도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 자라나고 있는 모발들만 꾸준히 관리해주면 저도 곧 머리가 빼곡한 시점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를 뺴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니는 중인데요 물론 제가 원해서 더 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기도 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그래서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들을 뽕뽑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절개로 한 만큼 흉터도 꽤 신경쓰이는 편이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원장님이 잘꼬매주셔서 지금은 자세히 보지않으면 흉이 잘안보이는 편입니다 아물때도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 잘 못하면 절개한 부위 주변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여기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 3개월차 후기였습니다 머리도 조금씩 자라나고있고 6개월쯤 지나면 이제 잔디같은 느낌도 없이 잘 자라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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