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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건강을 버리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한국사회에서 (그리고 외국에서도) 대머리 또는 탈모인으로 사는 것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위축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로 인한 해결책을 찾고자 대다모와 같은 커뮤니티도 있는 것이겠지요.

좋습니다. 약이든 민간요법이든, 어떤 식으로든 탈모를 치료하고, 사회생활에 있어서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지요.

다만, 아시다시피 탈모약은 성기능 장애, 기억력감퇴, 피로감, 우울증, 간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심인성일 수도 있고, 진짜 탈모약 자체로 인한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 자체를 느끼지 않는 분들은 축복받으신 거라고 봅니다.)

분명한 건, 어느쪽이든 간에 드시는 분이 체감하고 있고, 실제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부작용을 느끼는 분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운동, 식습관 개선 등의 시도는 물론 하셔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도 꼭 하시구요.

문제는 그러한 시도 끝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입니다.

여러분, 모발을 잡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발을 잡다가 건강을 놓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모약은 호르몬을 통제하는 약입니다. 단순히, 마데카솔을 바르거나 감기약을 먹는 정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깊은 곳을 건드리는 약이지요.

무조건 탈모약 복용을 하지 마시라 라고는 절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탈모약을 드실 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그 부작용이 실제로 나타났을 때에, 모발이 정말 건강을 어느정도 내주면서도 지켜낼 가치가 있는 지에 대해서, 그리고 탈모약 복용 여부의 선택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느 쪽이든 그 고민의 끝에서 결론을 얻으셨다면, 그 반대쪽 옵션에 대해서는 과감히 미련을 버리시길 권합니다.

'머리가 자꾸 빠지는데, 건강이 상하더라도 약을 먹었어야 했나?' 내지는
'건강이 자꾸 상하는데, 머리를 지켜봐야 의미가 있나' 와 같은 고민은 어느 한쪽을 선택한 후에는 과감히 버리시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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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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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4년전
좋은 말씀이신거 같네요
특히 마지막 문구는 저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아서..
저역시 그 문제때문에 약복용을 하다가 끊기도 했지만 이제는 이식수술을 한 상태라
다른건 생각안하고 약을 꾸준하게 복용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둘다 취할순 없는 문제니까요..
나중에 정말 나이들어서 약을 끊을지는 모르겠지만..
  
  
4년전
[@렇게] 드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부작용에 대한 미련없이 드십시오.
4년전
매우 동의하는 글입니다.
탈모인들은 탈모약의 효과와 전혀없는 부작용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큽니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억울해도 어떻하겠습니까. 태어난걸 이렇게 태어난것을...
억울할때 억울하더라도 선택의 순간이 오면 둘중 하나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보면 끝끝내 선택을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다 잃어버리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비율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러면 그냥 깔끔하게 포기를 하고 살던가 하면 좋은데
그건 또 안되는가 봅니다.

게속 반복되는 글을 보고 있으면
저도 인간인지라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럼 뭐 어쩌라고'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ㅎㅎㅎ
  
  
4년전
[@빨리좀]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크게 아프신 적이 있어서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그 기억때문인지, 그 무엇보다도 건강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단 탈모약 뿐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간에 건강을 담보로 해야 하는 선택지는 틀렸다는 주의입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다른 가치기준을 두고 계실지 몰라 글을 쓰는 게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4년전
[@opihggxh] 글쓴이 처럼 명확한 우선순위가 있으면 선택의 상황에서 주저함도 없고
그 선택의 결과에 대한 후회도 적을텐데요... 다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자기가 어디까지 포기할수 있고 어떤점은 포기할수 없는지 명확하게 선을 정하고
거기서 뒤돌아보지 않는 의지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4년전
그게 의지만으로는 힘든겁니다.오죽하면 예수,부처정도나 가능하다 할까요.
진짜 모~~~~든걸 내려놓을각오로 사셔야 할겁니다.일이나 죽도록하고 살아야죠.약끊을땐 모든분이 님처럼 생각하고 끊기야끊죠.하지만 대부분 다 진행형일뿐이고
네버엔딩스토리죠.

제가 이런말 적는이유는 님글을 읽고 순간의 기분으로 약을 끊으시려는 모든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이기 때문이고요.

약끊는것이 가발쓸때까지 버티는게 약꾸준히 드시는것보다 100만배는 더 힘들고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니 장난이아니고 거의 죽을만큼 비장하게 각오하란뜻입니다.각오각오!

먹을거면 계속먹고
끊을거면 영원히 확실히 끊으라고요.
또 먹게되면 그야말로 또 털리면서 현실도피 잠깐한게 되니깐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끊을 거면 확실히 끊고, 먹으려면 확실히 먹으라는 말이 결국 제가 마지막에 하고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약을 끊고 대머리 혹은 탈모인으로 산다고 해서 일이나 죽도록 하고 살아야 한다는 건 과장이 있으시네요. 일은 대머리건 아니건 당연히 하는 거고, 이성에게의 매력도 부분은 감점이 크다는 점은 팩트에 가까우나, 그게 인생의 전부가 아닐텐데요.
    
  
4년전
[@opihggxh] 맞아요.고렇게 생각하고 흔들지말고 가야한다는거죠.
제말이 그말입니다.흔들리지않는 초심.
  
  
4년전
[@히타치논스톱] 님이 말씀하셨죠. 탈모치료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과 같다고. 미용목적의 성형수술이라는 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시간과 비용 기타 노력 등을 투자하는 거지, 그걸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인간다운 삶 자체를 영위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물론, 그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죠
    
  
4년전
[@opihggxh] 이성은 그래도 마음이 안따라주니 무한반복 하는거겠죠.
4년전
한번 잃어버린 건강은 되찾기 정말 쉽지 않죠. 어느정도 회복하더라도 100% 가능한지도 의문이고요
4년전
좋은 말이네요... 같이 으쌰으쌰 해서 힘내봐요..
4년전
탈모약에 대해서는 몰랐는데...대다모를 지금 가입 했다는게..ㅠㅠ
탈모가 심해지고 나서야..찾게 되다니..저는 그동안 너무 가볍게 생각 했나 봅니다.
4년전
탈모약은 평생 먹으면서 관리해야 될까요? 중간에 끊으면 다시 빠질까요?
  
  
4년전
[@홍홍홍홍12] 보통은 단약하면 다시 빠진다고 하죠
4년전
프페 일년차인데 건강검진 한번받아봐야겟습니다..
4년전
맞습니다 저도 위에 증상 대부분을 겪고있는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약 복용 중단해야할지 걱정 입니다
4년전
저는 건강을 택했네요 부작용 심각히 와서 복용 중단했습니다.
4년전
복용 고민중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작용이 없는게 베스트지만
일단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건 인지했네요.
4년전
전적으로 동감하는 글입니다.
탈모치료는 양자택일이지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구요.
약복용에 있어서는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시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여기 대다모에서는 약 아니면 나락에 빠질 듯이 몰아가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탈모치료는 미용목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죽을 병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에게 까지 탈모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판단과 그 결과는 개개인의 몫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동의합니다. 탈모인으로서의 고민과 스트레스가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암이나 치매와 같은 수준의 질병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지요.
  
  
4년전
[@모자란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없다는건 정말 사실인지요??
확정된사실?
아니면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다면 문제고 누가 약먹을까요.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사실인가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글쓴 분에 동감하여 제 의견을 적었을 뿐입니다.
히타치님도 댓글로 본인 의견 다셨지요?
그럼 그것으로 됐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판단과 결과는 개인의 몫으로 남겨놓아야 한다는게 생각입니다.
여기서 저와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따질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
      
  
4년전
[@모자란이] 그렇군요.의견이었군요.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없다는게 사실인지 알았습니다.
약먹음 부작용달고 다니는게 필수불가결이라는 사실이 있는줄 알았던거죠.그렇게 믿고 계시다는 의견이었군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
- 아닌데요. 전혀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ㅎㅎ 그런데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히타치님한테는요.
- 저는 약리약물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저 약물을 이용하고 있는 탈모인일 뿐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저나 히타치님이나 마찬가지지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히타치님이 믿고 계시는 그 "사실" 이라는 거.. 그 여부를 따지는게,, 여기에서 의미가 있나요?
- 서로 자유롭게 경험과 의견, 소신을 피력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경험과 의견에 대해 따져서는 안되고, 또 "사실"이 맞고 틀리고는 여기서 따질 수 없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가 다들 약학박사는 아니잖아요? ^^
- 같은 탈모인으로서 히타치님의 득모를 기원합니다.
          
  
4년전
[@모자란이] 난 따지는게 아니라 반드시 사단날약이라는게 그게 사실인지 의견인지 물어본것뿐인데요.사실이면 어떻고 의견이면 어때요.아무도 뭐라안해요.
난 사실이면 내맘속에 뭔가를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있는터라 그게 사실인지 의견이지 아는게 중요했고 다른 누군가도
그런분들 많겠죠?그래서 따지는게아니라 사실인지,의견인지
여쭤봤던거예요.그게 의견이면 어때요.님말씀데로 부끄러워하거나 따질 필요도 그렇게될까봐 꺼리낄필요도,없는거죠.
왜 따진다 생각하실까요.나도 몰라서 물어본건데.
혹시 압니까.님이 어떤 공신할만한 자료들을 보고 사실로서 적었는지.
그래서 물어본거예요.
엉뚱하게 이해하고 있다는건 무슨뜻인가요?
뭔가 사실이 있다는건가요?그게 중요한것같은데요.
4년전
피부과약 먹었을때도 극심한 피로감 기억력 감퇴 성욕더하 모두 있엇습니다. 그 때 경험을 계기로 독한약은 함부로 안먹어야겠다고 다짐했죠... 탈모약도 오죽 독할까요..
4년전
네네!!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하면 스트레스도 극복이 돼요
4년전
평소에도 많이 고민합니다.. 지켜보는 쪽으로 정했는데 다른분들도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정상인이신가봐요 탈모인들의 고통을 아시나요?
  
  
4년전
[@whata83] 탈모인이라고 해서 그 고통이 모두 같지는 않을 테죠. 본인이 건강에서 이상을  느끼면서도 탈모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면 뭐 어쩌겠습니까. 다만, 제 기준에선 그 선택이 옳다곤 말  못하겠습니다.
4년전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생각되는건 없지만 건강은 지켜야 할듯이요
4년전
히타치논스톱님께.
답글이 더이상 달리지 않아 새로 댓글 남깁니다.

- 너무 오버하셨습니다. "반드시 사단날 약"이라뇨? 제 글 어디에 그런 언급을..? 저도 피나스테리드 + 미녹시딜액(로게인폼) 사용자입니다.  약효에 대해서는 이곳 포토후기에도 올린 바 있습니다.

- 현재도 제가 겪고 있는 부작용의 경험, 그래서 복약에 관련한 제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왜 히타치님이 '사실여부'를 운운하십니까? 제가 겪지도 않은 부작용을,, 허위사실이라도 유포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엉뚱하게 이해하고 계시다고 한 말은, 위의 제 댓글을 히타치님이 전혀 다르게 해석한 답글을 주셔서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등가법칙에 의해 약먹음 무조건 뭔가를 잃을거라는 혼자의 확신??'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약 먹긴 글른거 아닙니까.'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반드시 사단날 약' 이런 표현들은 삼가해 주십시오.
불쾌하게 들립니다.

- 항상 건승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
[@모자란이] 그냥 내비두시지요. 제가 대다모에서 유일하게 유투브 수준 댓글을 다는 분으로 보는 분입니다.
Integ
4년전
머리를 지킴으로써 얻는 심적 건강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머리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때도 건강이 우선인가요? 건강은 신체만 건강하다고 해서 건강이 아닙니다.
  
  
4년전
[@Integ]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 글을 보고 어느쪽으로든 선택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 책임질 생각이 없거든요. 이 글은 제 가치기준에 대한 글일 뿐,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극단적 선택이라고 하섰지요? 그 극단적 선택이란 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건가요? 저는 그거야말로 둘도 없는 멍청힌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탈모로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선택도 존중합니다.
    
  
Integ
4년전
[@opihggxh] 멍청하지만 존중한다니.. 죽음에 대해서관대하시네요. 어차피 권고에 목적을 둔 글이니 더 말씀 안하겠지만 심적 건강을 바탕으로 신체적 건강이 이루어질 수 있고, 장기 복용자들은 이미 무엇을 중시하는지 판단기준을 어느정도 세웠다는 점에서 장기 복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복용을 시작할 때 고민만큼 끊을 때도 고민할테니까요.
      
  
4년전
[@Integ] 저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 다른 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개입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존중할 수 밖에요. 그 분들의 선택이 틀렸다라고 보지는 않아요
4년전
정말 너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4년전
두타계열은 당뇨병하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네요 ㄷㄷ

https://www.yna.co.kr/view/AKR20170626068800009
흑흑
4년전
탈모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네요. .  마음을 다잡기 쉽지가 않아요 ㅠㅜ 보여지는 부분이라
  
  
4년전
[@흑흑] 흠..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으셨나요
4년전
확실한건 탈모약먹는다면 건강검진 주기적으로 받고 혹시나모를일을 미리 대비해야겠죠..
4년전
저는 탈모약 피나계열1년 두탁계열 약1년 복용했는데
나이는 20대 입니다.
운동하거나 다른 부작용을 못봤는데 없던 부작용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나요??
술은 주말마다 과음하고 운동은 평일3-4일정도 웨이트 위주로 합니다
4년전
우선은 약먹는게 마음적으로 덜 스트레스받는듯
4년전
경험이 우러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4년전
그쵸 건강은 안좋아질 때 크게 와닿죠 건강할 땐 크거 신경 안쓰다가ㅠ
4년전
아직 젊어서 주위시선이 더 고민인거 같네요...
  
  
4년전
[@asda22] 주위 시선이 우선순위에 있으신 분들은 약 드시는 게 맞습니다.
4년전
정말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ㅠㅠ
4년전
오랜기간 탈모약 복용자로서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근데 사람 심리가, 알면서 복용하게 되니 참 어렵습니다 탈모ㅜ
4년전
참.. 선택하기 힘든 문제네요.. 그렇다고 건강을 잃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4년전
의사는 부작용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해줘서 많이 안심이 되었는데, 이런글 보면 또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마지막 말씀은 새겨듣겠습니다
  
  
4년전
[@출장중] 일단은 복용을 해보세요. 부작용을 느끼시면 그 다음에 단약할지 계속 복용할지 결정하심 됩니다.
4년전
저도 브레인포그 + 전립선통증 + 잔뇨감 + 성기능 장애 + 극도의피곤함 + 눈침침함
다 와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흑채뿌려가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 때엔 가발로 넘어가려하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부작용이 100% 온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제가 어릴 때 갑상선 질환을 앓았던 적이 있어서, 남들에 비해 호르몬 계통이 조금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머리카락 vs 건강 중에서 후자를 선택했네요. 어디까지나 제 상황입니다.

다만, '제 상황'이고, '제 선택'임에도 이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자꾸 브레인포그같은게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부작용은 1% 미만이다 이러는데, 제 주변에 탈모약 먹은 사람들 중에서 부작용와서 중단하시는 경우도 많고, 저도 그렇고, 꽤 비율이 높지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년전
[@신탄] 항진증이셨나요? 저하증? 저도 갑상선항진증으로 약 3년 먹었고 부작용이 있습니다. 확실히 내분비가 취약한 사람들에겐 부작용이 있는거같네요
    
  
4년전
어엇. 항진증이었습니다. 어.. 제 혼자만의 가설이었는데, 진짜 영향이 있나보군요.
10대 후반(약 12년 전)에 그레이브스 병으로 1년반정도 치료받고, 그 이후로는 약물복용없이 채혈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 있으셨던가요?
      
  
4년전
[@신탄] 피나로 인한 부작용입니다. 뭐 발기부전 성욕없음 오르가즘못느낌..주렁주렁 달고 다니네요. 저는 2014년말에 진단받고 메티마졸 1알로 1년 반알로 2년 먹었습니다. 내분비가 취약하면 부작용에도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당장 스테로이드만해도 똑같은 용량을 똑같은 기간동안 사용하더라도 누구는 완전히 셧다운되고 누구는 천천히 회복되고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저는 설득력있는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조금 섬뜩하긴하네요 (닉네임때문에 대댓글이 안달리네요 ㄷㄷ 금지어라고..)
          
  
4년전
[@신탄] 아 그렇군요 ㅠ 나름 잘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에 문제가 있으니 되는대로 바꿔야겠네요. 무탈하세여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머리숱을 위해서라면 뭐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ㅠㅠ 탈모 정말 힘든겁니다
4년전
너무 슬픕니다...탈모인생........우울우울......
4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글엔 추천꾹! 약이든 민감요법이든 개인체질에따라 다른것이니까요
4년전
일상이 되어 버린 약..
언제쯤 끊을수있을까요,,, 안먹고 싶은데 대안이 없네요 ㅎ
4년전
단순 약 뿐만 아니라 운동도 필요해 보이긴 하더군요
물론 건강한 식습관이나 흡연음주도 영향이 잇겟죠
4년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복용중인데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네요 허허...
  
  
4년전
[@1414] 현재 복용 중이신데, 부작용이 없다면 그냥 킵고잉하시면 됩니다
4년전
저도  건강과 관련해서는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4년전
정말 탈모가 뭐길래 남자로써 지켜야할 것들중에 큰것들만 가져가는건지... 안타깝습니다 ㅠ
4년전
맞습니다.. 탈모가 병은 아니잖아요ㅠㅠ 인식이 안좋아서그렇지.. 결국 건강해보이려고 하는 것이니 건강이 최고입니다.
4년전
한가지를 얻을려면 한가지는 꼭 포기해야하네요
4년전
맞아요 탈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많이 있습니다
4년전
동의합니다. 많은 통찰이 묻어나오는 글이라고 느껴집니다
4년전
기억하겠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놓아주어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어렵네요
4년전
탈모약의 부작용이 걱정되긴 하지만 너무 젊은 나이인 현재로서는 약복용으로 머리 지키는게 맞는거같네요 저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4년전
맞는 말입니다 탈모약이 안 맞는다면 과감히 포기할 줄도 알아야한다고ㅠ봅니다
4년전
진짜 건강이랑 같이 챙기면서 해야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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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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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한 달 뒤면 수술한지 1년차가 되네요 처음 수술했을 땐 언제 1년 되냐 했는데 지금 보면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문제 없이 생착되어 잘 자라나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결과를 보면 성공적으로 된 것 같고 그 이유는 아마도 병원을 잘 선택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처음 다나에 상담 갔을 때 원장님께서 지금은 아니니 수술하지 말라고 권해주셨던 그 양심적인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다시 상담 갔을 때 꼼꼼하게 진단해주시는 걸 보고 역시 여긴 괜히 유명한 곳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은 국내 최고란 말을 많이 들었는데 여러 부분에서 대단한 병원인 걸 느껴 마음 편하게 제 머리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그리고 주변 많은 분들이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실력을 봐라, 경력을 봐라, 후기를 봐라, 양심적인지 봐라 이런 건데요 저도 경험자로서 수술 준비 중인 분들께 똑같은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실력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병원 선택하시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준비하는 모든 분들! 꼭 풍성한 머리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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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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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4월 11일 수술. 당일 후기를 늦게 올립니다. 우리나라 최고 프리미엄이라는 병원답게 아주 전문적이고 서비스가 훌륭합니다. 앞으로 생착이 잘되어 다른 분들처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경과 때 소식 전하겠습니다. 수술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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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탈모 증상이 시작된건 대략 2년전???이였습니다... 그때부터 탈모에 대해서 되게 예민해졌고 M자 탈모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였지만 더 심각해지기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관리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모발이식 수술을 찾아보게되었고 나름대로 공부해가며 찾았기때문에 이정도 탈모면 이식량이 적을거라 예상했지만 몇군데 돌아다니고 상담받아보니 대부분 3000모 정도로 견적을 주네요. 이렇게 까진 필요 없을것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돌아봤습니다! 모앤블레스 원장님께선 1600모로 합리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이때 과잉진료가 없다는 신뢰가 생겨 모발이식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M자 부분을 채우면서 헤어라인 모양도 약간 바꿔볼까했는데 원장님께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시켜주셨습니다! 아직 이식받은지 하루 지났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졌고 수술과정도 크게 불편한게 없어서 다행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관리방법도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직 큰 차이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지만 잘 관리하고 이식받은 모발이 자라면 그땐 더 자연스럽게 보여질듯??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께서도 모발이식 결정할때 항상 여러군데 돌아보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비용이 저렴하다고해서 좋은건 아니기 때문에 수술계획이나 사후관리까지 잘 체크해주시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탈모 개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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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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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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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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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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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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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안녕하세요. 정수리 모발이식 후기입니다. 확실히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 어머니가 정수리랑 가르마쪽 탈모가 있으십니다. 저보다 먼저 글로웰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으셨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에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어머니가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저한테도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셨어요 저는 지루성 두피염에 머리카락 자체도 가늘어서 모발이식을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두피문신을 같이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정수리는 두피문신을 같이 병행해서 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고 원장님이 추천해주셨어요. 그렇게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병행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 눈에 봐도 많은 변화가 있죠ㅋㅋㅋ 모발이식은 1년을 보는 수술인데 벌써 이 정도라니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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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2주전에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까지 많은 의심과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큰 착각이였습니다. 모발이식을 생각했던건 오래전이였지만 잘못된 후기들만 봐서그런지 모발이식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선배가 완전 달라진 모습을 직접 보게되었습니다. (선배도 탈모로 고생중이였음) 그러다 모발이식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선배추천으로 모든모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도 돌아보고 결정하고싶어서 네군데정도 돌아다녔고 상담이나 친절 그리고 다양한 후기들을 보고 결국은 모든모로 결정했습니다. 수술날짜로 최대한 빠르게 잡아서 바로 진행했었고 M자 부분 탈모가 깊었고 어차피 휴직중이라 삭발진행하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예상보다는 이식과정이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었던 두피가 채워지니까 인상 자체가 달라보입니다. 아직 초반이라서 모발이 짧지만 솔직히 사진으로 봐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았나요?? 이식 받은 부분도 티나지 않고 아주 자연스러운게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엊그제 2주차로 내원했는데 사후관리까지 너무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장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잘 관리해서 다음 후기도 꼭 공유하러 오겠습니다! 모발이식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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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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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오케이모발이식센터

제가 제 머리에 무심했던건지 언제 한번 머리를 넘기다가 이마 양쪽에 머리 숱이 너무 없는걸보고 내가 M자 탈모인가 하면서 고민을 엄청 했어요 인터넷에 모발이식 검색도 해보고 대다모나 카페들도 보면서 병원을 찾아봤고 그 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많은 병원으로 골라서 청담 오케이 모발이식센터를 찾아가게 되었네요 다른 병원들도 상담은 갔었는데 여기 이벤트도 그렇고 여러 방면에서 제일 낫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가격도 가격인데 원장님이 친절하고 좋았어요 제가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말을 잘 못하는데 디자인도 세심하게 봐주시고 모수 정할때도 부담되지 않게 얘기해주셔서 좋았어요 양 쪽 끝에만 채우려고 2500모로 충분하다고 하셨었는데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전두부에도 조금 심는걸 추천한다고 하셔서 3000모를 절개로 이식하게 됐어요 아직 2주 정도 밖에 안되긴 했는데 이식모가 잔머리처럼 보여서 꽤나 자연스럽지 않나요? 머리 잘자라고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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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머리가 빠지고있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넓은이마와 얇은모발때문에 고민이많았는데 수소문끝에 전주 헤어로의원에서 3월에 상담받고 4월에 수술진행했습니다 수술하는동안 통증은 아예없었구요 2주지나서 지문샴푸하고 불편함없이 경과 기다리는중입니다 잘 생착되서 언능 자라주었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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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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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이식모가 벌써 많이 자랐네요. 일부가 빠진 건지 밀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잘 자라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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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모발이식 받고 2일차입니다 타고나기를 머리숱이 적게 태어나고 머리도 얇아진데다가 나이까지 먹으니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약 먹고 버텨본다고 한게 저거라 저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병원은 여기저기 검색하고 상담 받다가 JP에서 저랑 비슷한분이 정말 잘 된 케이스가 있어서 JP로 결정하게 됐구요 원장님이 머리가 얇아서 혼합으로 채취하는게 유리하다고해서 혼합으로 4500모(절개1500모 비절개 3000모) 이식했습니다 수술이라는게 처음이다보니 어제는 정신없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안정된거 같고 거울보고 있으면 그냥 흐뭇하고 좋습니다 머리 자란건 아니지만 일단 맨들거리는게 없어졌다는게 기분 정말 좋네요 이제 결과만 남았는데 정말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월 지나서 또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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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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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반백살의 도전을 한나이브와 함께 했습니다... 상담 다녀왔던 곳 중 가장 현실적인 조언과 수술 계획을 이야기 해줬던 곳이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언제 결혼할지 모르지만... 멋있는 아버지로 식장에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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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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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안녕하세요 저번에 수술직후 후기 올렸는데 많은분들이 봐주시구 다음번 후기도 부탁한다는 댓글도 있어서 2주차 후기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6000모에다가 서비스 800모 받아서 6800모 이식했고 현재 생착은 잘된것 같습니다. 컨디션 조절 하면서 나름 신경써서 관리해서 그런지 염증이나 각질은 많지 않고 뒤통수 욱신거리던 것도 이제 아무느낌 없습니다. 아직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울산에서 부산까지 가서 12시간 넘게 수술 받은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 이제 암흑기 잘 보내고 1년정도 지나면 풍성해질거 같은데 열심히 잘관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술직후 후기가 궁금하신분들 위해 아래쪽에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다모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aedamo.com/photo2/5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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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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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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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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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