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탈모] 진짜 의사들때문에 이게 뭔지..

완전 풍성할 땐 병원에 왜 가셨는지..494940

[@opihggxh] 완전 풍성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걸 보고 탈모인가싶어서 병원에 간거죠. 작년 11월 그땐 휴지기였지만.

아보 피나에 같은 효소를 억제하는 부분에선 괜찮았겠지만, M자는 갈아타시면서 손해 많이 보셨을 거 같아요. 탈모로 고통 받은 환자들을 헤아려서 제대로 해주는 곳은 별로 없고 대부분이 돈만 생각하는 거 같아요ㅠㅠ

[@백득모] 그냥 처음부터 정신 제대로박히거나 탈모치료로 유명한 병원 가서 프로페시아 반알부터 꾸준히 먹는걸로 시작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마음이 정말 큽니다..

아보다트 처방해 줬으면
그 의사는 해줄수 있는거 다 해준거죠.
더이상 뭘 바라나요?
제목보고 약도 처방 안해주고 내보낸줄.

[@머리가뙇]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휴지기탈모로 온 사람한테 아보다트 처방하는게 의사로써 할 수 있는걸 다 한거라고요?

[@머리가뙇] 심지어 저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간거라 ‘아보다트 너무 강하지 않냐’하니까 그냥 처방해버렸습니다. 탈모진단 받으러 온 사람 머리 보지도 않고요

[@Doowapdoo] 의사들은 임상실험에 의한 통계치로 처방만 내줄뿐.. 각사람의 생활환경, 하는일, 수면시간 등 수많은 변수들이 있는데 그건 생각하지않고 처방을 내리지요.. 요즘 정말 의사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의사가 얼마나될지요.. 현대시대에 자기건강을 챙길수있는건 독학밖에없는거같아요.. 인체학, 영양학 공부만이 살길..

저 28살인데 머리상태는 저보다 좋으신데요 ㅠ 근데 아보가 제일 좋으신거에요?

[@하하하] 둘다 각각 다른 부작용을 갖고 있었습니다. 제 예전글에 써놓았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전 아보다트 내년까지만 먹고 피나로 환승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일단 나이도 아직 어리고, 아보다트는 dht가 상피세포에 관여하는 부분까지 차단(2형차단)해버려서 그로 인해 잃는것들이 제겐 너무 많거든요.
일단은 피나스테리드가 의학적으로 확실하고 간결하게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이라 공부해서, 아보다트 계속 먹고 몸좀 안정시킨 다음 피나로 갈 생각입니다.
쓰다보니 빡치네요 벌써부터 아보다트 먹을필요도 없었던건데 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치료를 하셔서 득모하셧으면 젛겟습니다 ㅠㅠ 화이팅

[@머리자꾸빠짐] 감사합니다.. 경험하기 싫은데 경험하게되네요.. 득모합시다

약물부작용이 많이 오시면 한방치료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가격대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작용면에서는 조금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Dnjdjwlm] 탈모의심 초창기에 합정점 발머스 갔었습니다. 작년 10월 말정도였는데
탈모 티도 안나는 라인 보고는 중기로 넘어간다고 하고, 한약먹으면 M자가 난다는 소리하는거 보고 걸렀습니다. 원리에 대한 설명도 없더군요. 저는 안목도 없는 사람한테 돈내면서까지 절 맡길 수 없습니다
회원님께선 어떨지 몰라도, 전 안드로겐 탈모의 한방 치료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

[@Doowapdoo] 그한의원이이상한곳같아요. m자는 수술해야되고 정수리쪽만이야기하던데요, 두피붉고 지루성인거랑

[@이식예정자] ‘유전탈모’로 마케팅하는 한의원중에 진짜 제대로된 곳이 어딨을까요 ㅎㅎ 블로그에 ‘육미지황탕의 dht감소 효과에 대한 연구자료’ 이런거 올리는 병원도 있던데.

다만 제 글에 써놓은 지루 피부염때문에 이렇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신거라면, 미녹 끊고 스테로이드 격일로 일주일동안 바르면서 생활이랑 원인될만한 것들 싹다 개선하고 지금은 다 없애버린 상태입니다

저는 한의원은 인과와 논리를 찾아주시며 환자에게 적합한 차료방안을 제시해주시는 ‘명의’분들 때문에 종종 찾곤 해요.
그렇게 알아낸 곳이 두곳정도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가서 지루성에대해 상담한 적은 없었던것같네요

나중에 만약 상태가 안좋아지면(그러길 바라지도 않고 그래서도 안되겠지만) 한번 한의원가서 상담해봐야겠네요

[@Doowapdoo] 네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고 개선할수있는것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분이 좋은샘같아요

응원합니다 회원님 저도 M자를 겪고있어서 너무 공감갑니다.

[@양곡M자환자] 같이 힘내서 머리도 내봅시다!!!

약을 바꿔도 약들 효과는 거의 동일한데 왜 약효를 못봤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언제쯤이면 난] 먼저 저의 체감적인 이유부터 말씀드리면, 약을 먹어도 라인은 계속 올라갔습니다. 지금도 올라가고 있구요. 그렇다고 제가 약효를 못보는 체질이라고 하기엔 지속복용한 기간이 각 약마다 1년이 못됩니다. 보통 경구약의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6개월은 지속 복용해봐야한다는게 정설이구요.

그리고 두 약 모두 약효는 비슷하지만 성분은 다릅니다. 정신과나 신경과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가진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계속 바꿔가며 환자에게 맞는 약을 처방하곤 합니다. 누군 A타입의 항우울제에서 효과를 보는 반면 B타입의 항우울제에서만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서요.

일단 다른분들이 제 말을 믿던지 말던지, 반론의 여지를 찾아내던 말던 저는 효과를 못봤으니 못봤다고 써논겁니다.

저와 달리 지속환승 해도 효과를 보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ㅎㅎ

얼른 약드시고 유지하세요... ㅜㅠ 보건소에도 처방해주더라구요

[@으으] ㅎㅎ 두타 3일 한번씩 계속 복용중입니다

좋은 곳 하나 정해서 거기 따라야 하는 거 같습니다 기본 반 년은 같은 걸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하니까요

[@루보로] 그러게말이에요.. 의사를 못미더워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보람의원가서 약달라고하는 상황이니..

약 함부로 시작할게 아닌거 같아요.. 저도 먹다가 중단햇습니다 좋아지겟거니 하면서 버텻는데 점점 가속화만 되더라구요.. 부작용 부분은 확실히 많은분께.알려야 할거같아요. 차라리 약을 안먹엇으면 풍성햇을텐데 이게뭔지..

[@와우설마] 저는 첫 탈모약 복용인 작년 12월엔 문제 없다가 3,4개월차쯤 되니까 라인이 한쪽씩 올라가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론상으론 유전탈모가 절대로 발현되지 않을 상황인데말입니다... 개 ㅆ...

다만 지금은  체념하고 3일에 한번씩 먹는중이고, 환승할때마다 쉐딩되는 체질인지라 쉐딩이 복구되면 차차 피나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 도움좀 드려보고자 써볼게요

만약 약때문에 숱이 털리신거라면 다른 부분에서 원인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단일약이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셨다는 전제 하에서요.
저도 숱털리고 얇아졌었는데, 장에 문제도 있었고 피검사 결과 아연 등의 면역 성분만 좀 부족할 뿐 다른부분은 정상이더라구요
근데 며칠 전 경락으로 승모근 푸니까 진짜 개구라처럼 머리에 힘이 실렸습니다. 효과를 체감하니 대다모에서 맨날 두정부 전두부 털리는건 유전입니다 약드세요~하던사람들 찾아내서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네요.
그리고 미녹은 절대 쓰지마세요 스트레스받아도 원인찾고 하나씩 개선하며 버텨보세요. 혀깨물고 죽을생각으로 조합약 먹으려고 했었는데 경락받은 이후 그딴거 쳐다도 안봅니다

숱 복구되시길 바랍니다!!!

[@Doowapdoo]  대댓글 감사합니다. 피나계열 6개월 복용하다가 중단했구요 먹자마자 빠지더니 3개월정도는 엄청 빠지고  소강상태로 가다가 6개월지나도 머리가 나기는 커녕 속알머리가 다 털린기분이라 중단햇습니다. 피곤하고 성욕도 완전 없어졌구요..  저도 유전력이 없다 생각하고 살다가 정수리 가마가 매우 약간 비어보이길래 예방차원에서 먹엇다가 이지경이 되었네요.. 전체적으로 체감상 30~40% 는 털린거 같습니다  약중단한지 2주 째인데 컨디션도 회복하고 있고 좋네요 머리도 급격히 안빠져요.. 그동안 하도 빠져서 그런지 ㅎㅎ  말씀주신대로 저도 두피마사지를 하고잇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약먹고 더털렷고 약먹기전에는 완전 풍성했던지라 다른 원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밤늦게 자는버릇 고치려 하고있고 운동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미녹은 이마라인에 효과를 보고있는지라 계속 이마쪽에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처럼 약이 오히려 안좋은분을 보게되니 기쁘네여~!

제머리랑바꾸실래요...?ㅠㅠㅠ물론 속상하시겟지만... 전왜부럽죠?

[@갱갱2] 회원님.. 전 그냥 회원님의 과거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미래를 바꿔봅시다. 스트레스는 묻고 머리숱은 따블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엄청 심한 단계는 아니니까요 복용하고 잘 맞는 약 선택하시면 될거에요~

[@오렌지파이] 네 감사합니다 ㅎㅎ 요며칠은 별로 신경 안쓰고 살고있네요

저도 프로페시아 카피약 복용 생각중인데 쉐딩 현상이 무섭네요 ㅠ

와.. 진짜 병원도 잘 골라서 해야하겠네여..

저도 병원 갔는데 대충 보지도 않고 바로 처방 받았는데 걱정되네요..

[@르르fl] 경험에 의해 말씀드려보자면 적어도 기계는 갖다대야합니다. 전 이마 깐 상태에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처방해버렸는데
그때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 그렇구나.. 의사 말 들어야지..하고 받아먹은게 제일 후회됩니다

본인도 효과가 없다 판단하여 약 갈아탄거 아닙니까? 왜 의사탓을 합니까? 탈모약 처방이야 피나 아니면 두타인데 어느쪽이 본인에게 더 잘맞을지는 세상 누가 아나요?

[@몰라샹] ? 이분은 혼자 딴소리하고계시네
약 갈아탄것에 대해 맘대로 추론하시길래 첨언해드리자면요

아보다트 먹을 때 우울증 소화장애 있었는데 그냥 계속 먹었습니다. 1년채우려고요.
근데도 머리는 계속 빠져갔고, 3개월차쯤 오른쪽 라인이 올라가더군요.

피나로 갈아탄거? 맥스웰 처음 갔을때 ‘탈모아니에요’소리 한 의사가 아보다트 나녹시딜 처방때렸고 전 그게맞는줄알고 계속 바르고 복용했습니다
약 떨어져서 받으러 가니까 또 ‘탈모아니에요’ 소리하면서 피나로 바꾸라더군요. 젊은사람이 계속먹긴 부담스러운 약이라면서.

그리고 다시 두타로 갈아탄건
피나 복용할 때 강직도의 심각한 저하, 먹을 때마다 주변에서 숱친것같다고 말하고 피로감과 죽고싶다는 충동 및 우울증 굉장히 심했고 복용 3개월차쯤 돼서도 부작용이 안사라지길래 다시 아보로 갈아탄겁니다.

[@몰라샹] 탈모약 처방이야 피나 아니면 두타라
의사들도 피나 먼저 복용시키고 1년넘어서도 효과가 없으면 두타로 갈아타게합니다

어떤의사가 제대로 보지도않고 바로 두타를 때려버릴까요? 심지어 제가 예전에 올린 글도 복약 한달정도 됐을 때였는데 감히 함부로 탈모라고 진단해서 아보다트 때려버릴정돈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처방 전에 이사람이 유전형탈모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서 탈모약 처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게 의사가 할 일 아닙니까?

[@Doowapdoo] 첨부터 아보다트를 때려버릴지 말지를 왜 당신이 판단합니까? 그리고 첨부터 아보다트를 먹으면 왜 안되는데요? 누가 피나->두타 가는게 정석이랍니까?? 본인이 약 복용시 최소 6개월~1년을 봐야 된다 해놓고 부작용+쉐딩땜에 이약 저약 갈아탄거 같은데 왜 의사탓을 하는지요? 제가 봤을땐 처음 간 병원에서 피나 처방받고 부작용 쉐딩 왔어도 이럴 사람인거 같은데요?? 당신은 그냥 약 내성이 약한 사람이에요.의사탓이 아니라

[@몰라샹] 첨부터 아보다트 먹으면 안된다고 한적도 없고 아보다트로 탈모치료를 시작해도 된다는 gsk의 발표도 본 적 있지만 당연히 부작용확률도 높고 약이 작용하는 기전이 모유두세포뿐만 아니라 상피세포까지의 환원효소를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한 처방은 아니라 이거죠
쉽게 말씀드리면 ‘저 근육통이 있습니다’ 하고 온 환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제일 강한 진통제 처방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이게왜 문제가되냐?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다른 인과를 생각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아보다트가 처음부터 먹기 좀 강한 약 아닌가요’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어...아보다트가 더 효과가 좋아요^^’ 라며 바로 처방한게 미덥잖다는거죠

두번째 간 병원도 나름 제대로 봐주겠지 하며 기대를 품고 갔는데
탈모 아니라고, 전혀 탈모일 수가 없고 휴지기일 가능성이 더 높다. 면서 아보다트와 나녹을 처방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이해되면 그냥 갈길가주세요 더 말하지말고

제가 환승을 부작용때문에 했나요? 피나-아보는 아보의 부작용과 효과가 피나보단 괜찮았으니 다시 온것같은데
이리저리라는 표현은 흑백논리 앞세워서 과장하고 계시네요. 첫 환승은 맥스웰의사 진단입니다. 탈모아니라고하면서 아보다트에 나녹시딜 처방한 사람이요.

그리고 제가 환승때문에 의사탓했나요?
1.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아보때린 헤브론의사
2. 계속 탈모 아니다. 연모화아니고 잔머리다. 라고 말하면서 모순적이게도 아보다트에 나녹시딜 처방하는 맥스웰의사
2-1. 또 갔더니 탈모아니라면서 갑자기 피나처방하는 맥스웰의사

-> 약 모두 복용 초기때마다 숱 겁나털림. 마이페시아 쉐딩은 복구안된상태
-> 차라리 처음부터 피나먹고 부작용왔어도, 의사탓은 안했을겁니다^^ 아보다트 부작용있는걸 깨달았던 4-5개월차때도, 맥스웰 두번째 방문 시 의사가 탈모아니에요 그렇게 걱정되시면 마이페시아처방해줄게요. 사실 안먹어도돼요 하는소리 듣기 전까진 아보다트 계속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약 내성이 약하다고요? 지금 아보다트 복용중이지만 처음 먹었을 때의 부작용 소화장애를 포함한 몇몇 증상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내성이 약하긴 ㅋㅋ

그리고 무슨 논리도없이 계속 뭐 의사탓한다면서 저 배척하려고 드시는데
그냥 그쪽 이해하고싶은대로만 생각하고있는거 아닙니까?
제 글에 반박을 할거면 논점부터 파악하고 말하세요.
댓글 더 질질 끌고싶으시면 제 예전글도 좀 보고오시고요.
답답한분이시네

아이고 안타캅네요
어여 피나계열 드시고 나으세요

[@인천정수리] 네 감사합니다. 일단 6개월정도 아보다트 복용해서 안정시키고 피나로 넘어가려고합니다

아  가려는 병원이  대충보고 그냥 프로페시아 처방해준다던데 이런데는 가면 안되려나요  가까워서 고민중입니다

[@바꿀거야] 유전성 M자나 정수리탈모가 육안으로 확실히 보이고 회원님께서도 탈모임을 알고 계신다면 어떤의사가 어떤방식으로(대충이던 열심히던) 프로페시아를 처방하는건 문제되지 않아요.

의사는 최소 돋보기를 들고와서 머리를 잡고 눈으로 환부를 확대해서 보기라도 할거에요. 제가 처음갔던곳은 그렇게하지도 않아서 문제였던거지

다만 제가 이 글을 써서 알리고자 한 건
유전탈모인지도 애매하고~ 괜찮은거같은데 왜 병원왓나싶기도 하고~
그런사람한테 대충 두타계열(+기타 조합)으로 처방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 라는거에요.

딱보기에도 유전성 탈모인데 대충보고말고는 문제가 안되죠

진짜 피부과보다 그냥 약사먹는게 시간도 돈도 마음도 모든게 다 좋은것 같네요

혹시 피나에서 아보다트로 바꿀때 엄청 많이 빠지셨나요?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이 진행된건 아닌 것 같네요

휴지기 탈모 아닙니다..
휴지기 탈모는 머리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거고
휴지기 탈모는 이마라인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마 라인이 올라간걸로 보아 전형적인 남성형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거에요..

[@뺵빽] 네네 라인이 올라간건 몇개월 사이구요 그전엔 머리숱이 전체적으로 빠지거나, 두피 듬성듬성하거나했었습니다
작년은 숱이 털리고 금방 채워졌던걸로 보아 휴지기가 확실한듯 싶고
올해는 스트레스때문에 두발의 밀도가 낮아지고있네요

저도 병원갔는데 아무것도 물어보지않고 머리만 보시더니 남성형탈모라고 바로 약주시더라구요 ㅠㅠ 주변에 탈모가없어 유전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ㅠㅠ

M자라인 부근에 잔털이 원래 있던 잔털이 아니고 연모화로 인해 머리카락 얇아진거죠?

[@권총땅] 제가 예전에 올린 글의 사진에서도 헤어라인은 잔털이 있었습니다. (약 1년 전쯤 모습) 그리고 제 기억에도 헤어라인은 저런식으로 잔털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도 피부과 이제 찾아보고있는데, 어디 갈지 너무 고민이네요

병원도 중요하겠네요ㅜㅜ 마음고생 심하겠어요

아 고생이 많으셨네요.
이제 안정적으로 머리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탈모가 아니라고하면서 아보다트를 처방햇다고요?이게말이되나...?

[@포뇨뇨23] + 나녹시딜까지요 .. 지금 생각하면 얼탱이가 없지만 당시엔 불안감이 너무 심해서 그냥 받아왔었네요.. 하..

몇몇 의사들은 정성니 없는거같아요 프페 처방전에도 거품가 인곳도 넘처나는데

진행 시작할 때에는 어떤 처방받는게 나을까요?

d아이고.. 빠른 시간에 성과가 나타났음 좋겠네요

약 먹을 때 정말 심사숙고 하면서 먹어야겠어요

맥스웰 저도 오진했던기억이 있네요 특히 애매하게 풍성한 사람들 가면 카메라로 대충 찍고 대충탈모 진단내리고.

우왁 풍성하신데요 굳이 약 처방 안받으셔도 될듯한데

정말못된 의사네요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그렇게 심한것 같질 않네요ㅠ 치료잘하세요

최근 근황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피나 3개월차인데
약 먹고 이전보다 더 악화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