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방

1998년 개설되어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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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약 복용 5개월 차입니다. 함께 후기들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탈모 이후로 사진 찍는 걸 좀 피하게 돼서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올해로 27살이 되었구요..유전성 M자 탈모로 고민입니다. 제가 탈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건 1년 좀 더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여자친구 사귀면서 머리에 좀 신경을 더 쓰면서 관리를 시작했고 샴푸니 뭐니 다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작년 7월 말에 미녹시딜 시작했었고 8월말부터 피나 카피약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배워나가면서 지금은 매일 밤마다 천연샴푸로 머리 감고 헤어 영양토닉도 발라주고, 아침에는 비오틴과 여러 영양제도 함께 먹어주기 시작했습니다. 헤어토닉은 바른지 5개월 쯤 됐고, 비오틴은 먹은지 이제 3일 됐습니다 ㅎㅎ 어제는 레이저기기도 샀네요..

그래서 일단 사람들이 탈모인 걸 아마도 쉽게 생각하지는 못하는 상태인데요

그리고 약의 효과인지 엠자 라인도 확실히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머리가 전체적으로 조금 얇아진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제가 원래 5대 5 가르마 헤어를 하고 다녔었는데, M자 라인이 조금 내려온 게 느껴지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앞머리가 조금 더 비어보이는 느낌이 더 들어버려서

이번에 2년 가까이 고수해오던 헤어스타일을 과감하게 바꿔버렸습니다..



일단은 현재 약 복용하고 관리하면서 5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현재 상태는....

미녹시딜 부작용으로 두피 전체 피부가 조금 뒤집혔습니다. 두피가 건조해지고 통증이 느껴져서 이틀 전부터 미녹시딜 바르는 걸 포기했구요.. 모발이 전체적으로 조금 얇아진 느낌이 듭니다 ㅠㅠ

진짜 지금 취준해야 하는 시기에 모든 신경이 다 탈모관리에 가있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걱정인 건 현재 상태보다도 이전보다 확실히 악화된 지금 상태를 보면서 앞으로가 걱정되어서 스트레스를 너무나도 크게 받고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계속 지금 상태였다면 스트레스가 덜했겠지만.. 6개월 전 정도 머리만 유지되어도 걱정없이 살 것 같은데 정말 힘드네요 ㅠㅠ

이제 약 먹은 지 5개월차라 조금 더 지켜보는 게 맞다는 건 알고 있는데 제게 희망이 있을까요??


약이나 여러 관리 등으로 효과 보신 분들 계시면 공유해주셔서 제게 용기 좀 불어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가 엄청난 적인 건 알지만 알면서도 스트레스를 줄이기가 힘드네요 ㅠ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꼭 용기를 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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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금) 03:41 3일전
2020-01-17 (금) 15:48 3일전
     
     
2020-01-17 (금) 15:51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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