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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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자위와 탈모와의 관계는

경험상 관계가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최근 5년 동안 술,담배 일절 안 함. 스트레스 거의 안 받음.. 식습관 안 바뀜.
얼굴이나 피부는 지금도 5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나이에 비해 동안 소리 들음.  노화 현상도 없..
체력도 5년 전과 비슷.

근데 20대부터 천천히, 꾸준히 진행되던 탈모가 최근 5년 동안 스스로도 놀랄만큼 매우 급속히 진행됨..
체감상 딱 2배속으로 진행된 느낌이군요.
그전과 다른 거라곤 오로지 딱 하나.  자위인데,  5년 동안 거의 1.5일에 한 번 꼴로 했으니..
이거 말고는 다른 요인이 전혀 없음.  딱 그 시점부터 사진을 보면 가속화되는 게 사진에서도 보일 정도.

물론 자위와 탈모는 아무 상관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스스로 경험해 보니 경험상 100% 있습니다. 

의사들은 관계가 없다고 말하는데 의사들 말, 그것도 잘 걸러들어야 됩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정말 관계가 없는 게 아니라 현대의학으로는 자위와 탈모의 상관관계를 못 밝혀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하면 그냥 의사들은 상관이 없다고 말을 하는 거구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의사들이 담배는 건강에 좋다고 선전했어요. 
왜? 
당시 의학 수준으로는 담배가 몸에 끼치는 해악을 밝히지 못하니까 그냥 담배가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거죠.
자위와 탈모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그런 거랑 똑같은 겁니다. 

재밌는 건 한의학에서는 자위와 탈모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을 하죠.
한의학은 양학과 달리 오랜 기간을 두고 경험에 근거한 의학입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패스트푸드도 없고,  과식도 안 하고,  고기도 거의 안 먹고 채소 중심의 식단이였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지도 않았고, 다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죠.
그런데 그 옛날에도 사람들을 관찰해 본 결과는 자위를 많이 하면 탈모가 온다고 말을 하네요 

본인 경험에도
유전형 탈모있는 사람들은 잦은 자위는 위험합니다. 탈모 증상을 가속화시킵니다. 
탈모 없는 사람은 잦은 자위해도 별 상관이 없을지 모르지만, 이미 유전형 탈모가 진행 중인 사람은 가속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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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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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2

BEST 근데 체력도그렇고 숙취해소 모든면이 이십대초반 중반 후반 나이에따라 확실히 달라져요ㅋㅋ 너무 탈모에 초점을 맞추셔서 그럴수있어요ㅋㅋ
3년전
공감합니다 이런글에 박박 우기고 달려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M자가 왜 남성형 탈모라 하는지 생각해봐도 말그대로 성적인 문제인건대 성이란건 성호로몬...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확신이 섭니다 탈모약을 보세요 그거 밖에 없어요 성호르몬 조절 dht고농도 테스트스테론 관계가 없으면 왜 그걸 표적으로해서 약까지 만들까...그게 사람마다 정도에 차이가 잇는것 뿐이지 그거랑 뭔 관련잇나 우기는게 참...아예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적당히 절제해서 머리 하나라도 지킬수 잇으면 지키자는 건대...무조건 아니래 관련없대 딸이 좋으면 무한정 치는건 자유지만 적당히 조절하는게 건강에도 좋을것인대
  
  
3년전
[@개9장2] 박박 우기면서 달려드는 이유는 뭐 이해합니다. 탈모 때문에 성욕이 제한을 받는 게 싫은 거겠죠. 근데 현실 부정해 봐야 그 결과는 머리로 나타나겠죠.  제가  5년 전으로 돌아가면 절대 그렇게 잦은 자위는 안 할 겁니다.
하우 이틀도 아니고 5년이란 기간을 두고 나온 결과를 보니, 이건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는 빼박이라...
    
  
3년전
[@우당타카] 박박 우기는게 아니라 인식의 문제 입니다.
누구를 설득해야 할 이유도 없고 그게 확신에  가득차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서로 존중해가면서 일구어 가야죠.
저 또한 과도한 자위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주시고 존중하는 커뮤니티가 되었음 좋겠네요.
3년전
아 이거 진짜 맞는것같아요
저는  1일3회씩 하는데... 그래서 20살에 탈모왔나봐요
최근한달간 머리가 더 밀렸네요
연애도 하고싶고 정말 왕성한 나이인데
3일을 넘기기가 힘들어요..... 외모적으로도 스트레스고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근데 체력도그렇고 숙취해소 모든면이 이십대초반 중반 후반 나이에따라 확실히 달라져요ㅋㅋ 너무 탈모에 초점을 맞추셔서 그럴수있어요ㅋㅋ
3년전
공감합니다.
의사가 하는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는 분들을 이해 할 수 없어요.
의사도 자기가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겁니다. 의사도 모르는게 많아요.
자위와 탈모의 상관관계를 '알수 없다'를 '관련없다'고 표현한다고 생각힙니다.
제가 느낀 점은 '상관관계가 있다' 입니다.
2~30대 때의 잦은 자위가 탈모를 가속시킨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같습니다'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3년전


제가 박박 우겨요.^^

외람되지만,
결코 이해를 할 수 없으신 인간중의 하나죠.

*  *  *

'성생활과 안들겐 탈모의 가속성'에 대해선

현재, 대한민국에서
'맥주효모', '쉐딩' 그리고 심지어 '비오틴'까지

상상할 수 없는 구라와 '~카드라'를 마치 실제로
오인하는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라는 주장이
실제로 귀신처럼 돌아다니는 세상이죠.

*  *  *

현재도 진행하는, 코로나 사태로 보았을때,

우리 의료진의 수준을 떠나서도, 병증에 대하는
비 전문인들인 해당자, 환자의 입장은 세계에서 감히
선진국이라고 떠들었던 국가와 너무나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  *  *

게다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상 어디에 놓아도,
그 지적 수준이나 학력은 비교할 정도가 아니죠.

그런데,
근거없이 '내가 그러면 그런거 아니야'라는
마치 군대식의 개무시 통합력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감성 일치의 극을 달립니다.

*  *  *

아직도 '까라면 까라'는 외침이 들리시나요.

왜 까야하는지 근거를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그 전에 왜 대머리가 되는지 관심을 가지세요.

약만 먹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생각하기에
'왜 머리가 안날까.' '하, 왜 쉐딩같은게 날까.'
'비오틴 때문에 그럴까?' 이런 의심을 하는 건 아닐까요.

약은 '호르몬 조절제'입니다만,
환원효소만 잡아요. DHT나 테스토스테론과 대적도
하지 않습니다.

*  *  *

아주 쉽게 이야기해서,
'당신이 여행을 갈때, 여행내내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이상한 가이드가 아니라, 당신의 여행 자체를 캔슬합니다.'

여행을 떠나지도 못했는데, 무슨 제주도 일출봉을
이야기하고, 무슨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를 이야기합니까?
  
  
3년전
[@노라바365]
제가 난독증인가봐요. 죄송합니다.
    
  
3년전
[@Kevinh]

아유 무슨 말씀을..

저는 'Kevinh'님 하신 말씀에 반동하는 게 아니어서
심지어, '도움이 돼요'까지 눌렀는데요?ㅎㅎ
(저야 '도움돼요 빌런'이긴 합니다만,ㅜㅜ)

*  *  *

이렇게 서로 격론이 시원하게 벌어져야,
대다모가 제대로 기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은 자료를 보여주며 다툼을 해야,
(사법에서는 '다툼을 한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조금이라도 더 두려움과 맞서는 지혜가 커지지 않겠습니까.

*  *  *

회원님간의 미움은 혹시라도 배가가 될 지언정..
(같은 목표를 위한 다툼에 '상대에 대한 미움'은 안타깝게도
'지옥의 늪'으로 직행 입니다만.ㅜㅜ)
3년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먼저 피해입는게 털이라고 들었는데 잦은자위랑 상관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전
자위와 탈모의 상관관계와
성관계와 탈모도 동일할까요??
히익
3년전
본인이느낀것이 본인에게는 진실이되긴합니다
물론 자위가 연관은 0은아닐것입니다 유전탈모자체가 남성호르몬이랑 연관이 있기때문이죠
자위 뿐 아니라 탈모의가속화에 영향을끼칠까? 하는 주제는 매번 반복적으로 토론의 주제가되기도합니다
술, 담배, 운동, 모자가 대표적인 주제들이지요
뭐든지 과하면 탈모뿐아니라 다른 건강상의문제도 야기할수 있겠지만 이를 떠나 직접적으로 유전탈모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밝혀진 현실이죠  이것에대해서 100%믿을지, 90%믿을지는 개개인의 선택이라생각합니다
댓글에 작성하신것처럼 박박우기는것과는 전혀다른 것이죠^^;;
'탈모약을복용하면서도 머리가 털린다고 효과없습니다 10년먹어봣는데 대머리되엇습니다' 라는 케이스가 있다고 탈모약이 효과가없는것이 아니듯
개개인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습니다 20살때 탈모의 진행속도와 30살의 탈모의진행속도가 다르기도 하구요
탈모
3년전
근데 웃긴건 자위와탈모관련있다는 사람들은 사진이 한명도없다는것 전후 비교사진이 전혀없고 그냥 본인이 느끼는게끝.
  
  
3년전
달랑한개
3년전
무엇보다 게시글님의 측정법이 하루 1440분중에 10분머리감고 떨어지는 머리털숫자세기 측정법+눈대중+눈짐작+끽해야 한달이내 관찰 기간.그정도 일거라 생각합니다.탈모란게 무슨 30일내로 몇십알 먹었다고,뭔가를 했거나 뭔가를 안한다고해서 그렇게 다이내믹하게 뭔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가끔 글보면 어제 튀김음식을 먹었는데 안침에 일어나니 머리털이 졸라게 빠져있다고 하는글도 봤는데 탈모약이 무슨 혈관투약 약도아니고..튀김음식을 먹고나서 머리털빠질까 걱정에 잡혀있엇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새삼스럽게 베게위에 놓인 머리털들이 졸라게 많아 보였다던가 눈에 띄게되었다건가 그런건지 우째알까요?


저위에 측정법들을 이용해서 측정하지않았다고 말씀하시고 부정하면 거짓말하시는것이구요.왜냐?정확한 탈모 측정법이란게 있을수가 없거든요.ㅋ 전세계 탈모 전문의중에 "집에가서 샴푸하고 떨어진 머리털숫자세서 통계내오세요"하는사람 1명이라도있나요?측정법자체가 죄다 엉터리인데 자기는 저런 측정법쓰지않았다고 박박 우기다면 남는건 만고 자기 "느낌"측정법뿐이겠죠.사람 느낌이란건 약먹기싫은거,머리가 나고싶은갈망,진척은없는데 지푸라기라도 잡고싶고 그 지푸라기에서 희망을 보고싶은 간절함등등...수없는 사람심리가 자기도 모르게 관여하게됩니다.그 "느낌"이 과연 정확할까요??또 이런걸 부정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미 자신의 갈망,희망,간절의 심리에 의해 "억지"주장이라는 길로 들어가고있는거죠.느낌이 정확해?<---이렇게 말하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자기 자신 자기가 제일 잘알아?그 잘 알게되는 측정법이 죄다 엉터리에 맘따라가는 "느낌"뿐인데 뭘 잘압니까.ㅋㅋ 당장 낼 샴푸하고 떨어질 머리털숫자도 모를거고 원시인마냥 멋데로 변하는 하늘날씨보고 딸을 낳아서 하늘이 노했네,뭘해서 하늘이 퍼렇네,뭘해서 천둥이치네 처럼 멋데로 수명다되서 떨어지는 머리털숫자보고 오만가지 의미를 부여 두려워하고 웃고 울고하고하는 마당에 무슨 기준이 있고 측정법이 있어서 자위로 탈모가 되네 마네 영향이 있네마네 를 논할수있는지.....


한의학은 오래됬고 경험을 근거로 한 의학?그럼 수많은 게시글들에 나와있는 하나도 입증안된 것들 ~카드라도 그 경험에 속하는건가요?
양약은 뭐가 어찌되서 이런현상이 일어나고 그런현상이 일어나서 모낭이 죽어 탈모가 되는구나! 라는게 있는데 ~카드라만으로 의학을
만들고 어차피 죄다 입증도 안되는거 지 맘에 드는거는 맞고 지 맘에 안드는거 는 틀리고 지 맛데로 정해서 그걸 의학이라고 하는게 그게 의학인가요?자위가 탈모랑 관계있다고 어차피 아무 원리도 없이 ~카드라 경험만으로 인정되는게 의학이면 다이어트 탈모도 그냥 인정?스트레스 탈모도 그냥인정?수면부족탈모도 인정? 두파란거 자체가 없는데 두파 카드라 많아지면 두파도 새로운 유형의 탈모유형이 되겠네?다 경험의 카드라들만 있으면 의학이 되는건가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패스트푸드도 없고,  과식도 안 하고,  고기도 거의 안 먹고 채소 중심의 식단이였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지도 않았고, 다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했죠.<--------------아니 탈모에 이런것들이 아무런 입증이 안되었는데 그냥 게시글 카드라들만보고 어떻게
저게 맞을거라고 그럴거라고 정설인마냥 믿고있는거죠? 그럼 패스트푸드때문에 대머리가 되고,고기를 먹어서 대머리가 되고,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대머리가 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지 않아서 대머리가 된다는걸 철떡같이 믿는다는건가요?? 그럼 왜 그렇게 하면 대머리가 되는건가요? 하면 원리도 없으니 모른다가정답이겠죠.그냥되는거야..그렇게 알아둬 그러는거구요.그냥 카드라글 읽어보니 그럴듯 하고 나도 그런것같아서 믿는건가요?그럼 옛날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보다 전체인구대비율로 대머리 인구가 늘어났다는건가요?

남들에게 저인간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볼라고하네 말듣기싫으면 제가 탈모인구가 늘어난것에 대한 가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적절한 반박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광속인터넷에 의한 탈모정보습득의 용이함에 따른 "알아챔"이 빨라지고 연모화라는것도 알게되어 대처가 빨라짐.
둘째:외모지상주의에 의해서 나이에 상관없이 탈모에 대한 관심이 1000배는 급증
셋째:탈모를 막을수잇는 프로페시아가 출시되었음.이젠 불가항력이 아닌 막을수있는 유전형질.더욱더 관심증폭.왜냐?막을수있으니깐.
넷째:등따시고 배부르니 이제는 외모가꾸기에 돈을 아끼지않음.탈모치료자 폭등,폭발.
다섯째:패스트푸드 과식,기름음식 이딴거 하나 상관없이 고려시대건,조선시대건 대한민국 남자 25%는 대머리유전임.그냥 치료받는 인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난것임.먹고사는게 이슈였던 옛날과는 달리 대머리고민 정도가 이 시대에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큰 이슈가 되었음.


탈모인구가 늘어난게 아니라!! 이래서 탈모치료자가 는것뿐입니다?거리 나가보세요 1990년대처럼 젊은나이에 대머리로 활보하는사람 어디 흔하나? 오히려 훨씬 줄었죠.약이나 가발로 다 막고있거든요.


어떤사람은 "아니 그럼 그 모든 게시글 ~카드라 들이 몽땅 개소리란말이요???!!!" 이렇게 반발을하는데 프페나온지 20년동안 그 수많은 개소리들을 누군가가 돈을 벌기위해 연구를 안했겠습니까?안했을거라 생각하시나요?입증하고 왜그런지 원리만 파악할수있으면 새로운 신약이 나올수도있는 그 중요한 단서를??자위가 탈모라 연관잇다치면 그럼 졸라게 연구해서 딸치고 난다음에 영양을 보충해주는"급속딸영양보충제"라도 나왔어야지요.그런거 만들 근거조차 없는것같은데요? 뭐 꺼리가 잇어야 그런거라도 만들어서 돈을벌죠.사기칠 꺼리도 없다는겁니다.아니면 그렇게 사기칠려고 내놨다가 학계에서 입증못할거 뻔하니 사기죄로 잡혀갈까 못만드나.두피열처럼??


저분은 무슨 과학적으로 못밝혀서 그런거다 하는데...그걸 현대 과학에서 못밝힐만큼 어려운거라고요?
난 아무 상관이 없기때문에 밝힐게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도저히 상관관계를 못찿은거죠.
그걸 가지고 과학이 발달을 못해서 인체의 신비를 5%도 다모른다 이렇게 우기고 니가 어떻게 뺵프로(100%)장담하냐 그러면 할말없습니다.
0.0000001%관련있는걸 못밝혀낸건데 그걸 어떻게 밝힐수있는지...앞으로 100년후에 0.000001%관련있는거 밝혀내면
그게 유의미는 한건지...뭐 우주 끝까지 빅뱅보러 가야지요.
풍성하다
3년전
그렇게 공감되지는 않네요 사람마다 틀린가봅니다
3년전
야동과 자위행위는 분명히 탈모에 영향을 끼칩니다.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546303

링크 글 참고하세요.
  
  
달랑한개
3년전
[@Thek] 저런글들고 뇌피셜들은 꼭 엄청나게 간과하는게 있어요.부작용글들도 보면 꼭 1:1 등가법칙을 말씀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성기가 아작나는데 10이 필요하다면 단지 머리털을 지키기 위해서는 0.001만 희생하여 막아지것일지도 모른다는건 간과하시더라구요.
저글도 마찬가지 뭐가 증가하고 뭐가 생기던간에 그로인해서 탈모에 영향끼치는게 0.00000000001%면 그게 유의미한건가요??? 무조건
뭐가 증가하니깐 탈모도 1:1로 왕창될거다 그렇게 결론지어버리는건 너무 생략해서 생각하는거 아닐까 싶네요.모르잖아요.그렇게됬다치고 과연 탈모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르지않습니까?
    
  
3년전
[@달랑한개]
첨부된 링크 기사 글과 책을 제대로 읽으시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0.0000000001%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무런 논리가 없으세요. 글 제대로 읽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왜 익명으로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이 안가시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성욕을 마구 분출하시고 싶으시면 그러셔도 됩니다. 개인의 자유니까요. 매일 음란물과 자위행위 하셔도 됩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본인이 책임져야겠지요.
      
  
한달
3년전
[@Thek] 글들자체가 다 탈모랑 테스토스테론관계는없고 포르노보면
테스토스테론이증가된다 정도인데 딸치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된다치고 탈모가 어느정도?도데체 0.00001%이 아니라는 논리는 또 어딨는데요?자기도 없으면서 ㅋ
        
  
3년전


[@한달]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791&cid=51004&categoryId=51004
남성호르몬이 탈모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대한의학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것입니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음란물을 보고 자위행위만 해도 그 수치가 늘어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11847645&mobile
이것이 아니라면 의사와 대학의학회, 국가가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는게 되겠군요?
그렇게 믿기 싫으시면 끝까지 우기시고 말도 안되는 초등학생 논리로 평생 그렇게 사세요^^
          
  
견디겠니
3년전
[@Thek] 난독증있으시나…아니 그러니깐 그게 1:1이냐고요.
1:0.0000001일수도 있잖아요.댁이 뭐 유명한 학자도 아니고
프로페시아나온지 20여년동안 그딴거 다 조사연구했겠죠.
1:0.000001확율이높고,거~~~~의 상관없다.이게 답이죠.
우주의빅뱅  보러 가보시던가.
        
  
3년전
[@한달]
ㅋㅋㅋ지난 20년 동안 연구하고 발표한적 없습니다^^ 알고 말하세요ㅋㅋ
그리고 혼자 1:0.0000001 라고 믿으시고 열심히 사세요ㅋㅋㅅㄱ
          
  
견디겠니
3년전
[@Thek] ㅋㅋ 당신같은 사람들도 일리있다고 말하며 득시글한테  돈될지도 모르는 그깟연구를 왜 안했겠나?그건 생각못하나?
해봤는데 언급할 가치도 없는 결과였겠지.그러니깐 우주의 빅뱅보시러 가시라구요.0.00000001%보시러.이해를 못하시네.
3년전
아보다트 10개월째 복용중입니다.
하나를 위해 하나는 포기 했습니다.
애기 학교가기전까지 탈출하고 싶어요.
3년전
세상에나 그럼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관련이잇다니
3년전
지금 제 상태는 명백하게 탈모 중기 수준입니다. 살짝만 더 까지면 말기로 가는 상태..
그렇다고 제가 탈모에 크게 신경쓰고 그러진 않아요.  외모 자체에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오늘 머리 감았는데 머리가 많이 빠졌네 마네 이런 거 신경 안 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머리 상태가 최근 5년 동안 확연히 빠르게 탈모가 진행된 게 보여서 말을 한 겁니다.
오히려 운동, 식습관 등은 관리를 잘 해서 건강해요. 겉으로 보이는 피부 노화도 거의 안 일어났다고 봐도 될 정도이고 5년 동안 감기 한 번 걸린 적 없는데,  얼굴만 보면 다들 나이에 비해 젊다고 말을 해요.. 근데 오로지 머리카락 딱 하나만 저렇습니다. 오로지 머리만 나이를 훌쩍 넘어서 급노화가 일어났네요.

뭐,  매일 자위하고 싶은 사람은 하십쇼. 안 말림. 
자기 머리털이 빠지는 거고, 결국 그 해악이 자기한테 돌아오는 건데, 이걸 내 말이 맞다고 우겨서 뭐합니까.  이런 건 결국 자기가 직접 겪어보고 탈모가 급속히 진행되는걸 봐야 인정하게 되는 거라서,

옛날 한의학에서조차 잦은 방사가 탈모를 일으킨다고 말을 하면 그건 분명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한 경험에서 말한 것일 텐데
많은 사람들이 침을 맞는데,  경험적으로 침이 효과가 있다는 걸 압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에선 침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지만, 지금도 양학 주류에서는 침 놓는 행위를 쓸데없는 짓이라고 인정 안 합니다. 
왜? 현대과학으론 그게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모르니까...   

현대의학의 오만이자 맹점이 뭐냐면, 모르면 모른다라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없다`,`상관없다`.`관계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가 모른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위험이 밝혀지지 않았으니까 안심해라` 라고 말을 한다는 거죠. 너무 맹신하지 마요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에 좋다고 말하고 다닌 게 의사들입니다.
달랑한개
3년전
20년동안 증명이나 입증을 시도해봤는데 그럴가치도없거나 아무것도 연관이 없어서연구할 건덕지가 없어서  끝났다고는 생각을 아예 안하시네요.그렇게 따지면 어차피 과학이 모자라서 다 못 밝혀낸거니 카드라들 싹다 믿어야죠.왜 금딸만
믿어요?
금딸교부터 시작해서
비오틴교
맥주효모교
샴푸교
검은콩교
면역교
군대생활교,  
메조테리피교,   
빗질교,   
아연교,   
구리교,  
헤어빔교,  
나는자연인교,  
뒷목뻐근교,   
금기름튀김교,   
금다이어트교,   
금헬스교,   
정액바름교,   
벌침교,   
두피열교   
면역교, 
금밀가루교,  
금인스턴트교 등등...도 다 인정해야죠.
어차피 원리도없고 과학적인것도 죄다 필요없고 ~카드라 경험글이 다 맞다치면 그게 실체도없고 입증도안되는 종교같은 신앙과 다를게 없죠.그냥 신앙이죠.위에 종교들처럼요.님도 님말씀데로라면 저거 전부다 ~카드라글 수두룩한데 다 믿어야죠.다 믿습니까?아니면 부처는믿는데 예수는 안믿고?왜?
저많은 것들이 금딸 믿는거랑 뭐가 다른데?

그리고 금딸30일도 못넘길텐데 탈모약 30알 먹는기간동안 샴푸하고 빠진머리털숫자로 측정한거?뭐로 1주일 몇주 금딸한거지고 뭘 어떻게 측정하고 머리털이빠졌네 어쩠네 하는건지?모낭이 영구히죽어서 되는게 탈모인데
그걸 어떻게 측정하냐고요.결국 그냥 죄다 뇌피셜.
  
  
3년전
[@달랑한개]
전혀 논리가 없으시네요.
남성형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DHT. 모두 호르몬에 의한것으로 의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비오틴, 맥주효모, 검은콩, 아연등 이런것들은 영양적인 부분이고, 실제로 이런 부분은 확산성 탈모나 영양불균형인 탈모 환자들에게 연관이 있지 유전탈모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또 말씀하신 군대생활교, 헤어빔교, 빗질교등등 말 장난하시는거에 불과하네요. 댓글을 다시려면 진지하게 주제에 맞게 논리적이게 댓글달아주세요. 마치 초등학생이 떼쓰는 것 같네요.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달랑한개
3년전
[@Thek] 왜 헤어빔교가 없지요? 헤어빔 해서 님 금딸교처럼 머리털이 어찌됬다 좋아졌다 카드라들 다 있고요 저것도 나름데로 뇌피셜 원리도있는데?? 님 믿는 금딸교에 뒤지지않습니다.그냥 님이 부처는 믿고 예수는 안믿는거죠.군대생활교 이것도 수두록한데요?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규칙적인생활과 운동~이거 했다고 카드라 좋아졌다는 사람 수두룩한데요?금딸교에 또 안뒤집니다..왜 무시하는지??빗질교? 빗질을 요령있게 자기 뇌피셜에 따라 빗질하면 머리털이 나거나 덜 빠진다는 글들 있는데요? 그것도 금딸교처럼 견인성탈모 어쩌구 자료 찿으면서 우주의 빅뱅보러가듯 뒤지면 금딸교에 안뒤질텐데요.님 무시하시는 종교들도 금딸교에 비교했을때 똑같습니다.하나도 다를게없죠.님이 안 믿고 있는것뿐.


님이야말로 아무 입증된것도 없고 수박겉햩기 정보만 늘어놓고 디테일한건 죄다 생략한체 종교적인 신앙심으로 주장하는것뿐이지요.그야말로 무식한 초등학생? 그냥 헛점투성이,징검다리식 띄엄띄엄 모르는부분이나 불리한거 결정적인것들은 죄다 다 띄어넘고 딸을 치면 신장이 안좋아지고 신장이 안좋아지면 탈모가 되네 이렇게 한무당식으로 최면걸고 있는것뿐이지요.딸치면 왜 신장이 안좋아지고 안좋아지면 얼마나? 그리고 신장이 나빠지는데 왜 탈모가 되나?왜 모낭이죽나?모낭이 죽는다면 얼마나? 이런것들이 전혀없다는거죠.그냥징거다리식 늘어놓기,최면걸기 그뿐입니다.확산성탈모 운운하고 영양불균형 운운하는것부터가 완전 한무당애들이랑 똑같고 ~카드라 글들보고 그런가보다 ~하는수준인데 거기에 징검다리식 늘어넣기 자료 좀 찿아보고 늘어놓는정도? 디테일한건 하나도없고 입증된것도없고 그냥 그런 짜집기 자료에 자기 뇌피셜 더한것뿐.
      
  
3년전


[@달랑한개]
아직도 논리가 없으시고 억지가 심하시네요.
헤어빔교? 그런건 님이 말씀하신 카더라에 불과하구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791&cid=51004&categoryId=51004
가장 기본적인 남성호르몬이 남성형탈모(유전탈모)에 미치는 영향이나 알고 댓글 다세요.
의학적으로 남성형탈모(유전탈모)는 남성호르몬과 DHT에 의한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밖에 없습니다.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 대머리가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유전적인 배경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입니다. 안드로겐이 남성형 탈모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1942년 미국의 해부학자 해밀턴(Hamilton)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그는 사춘기 이전에 거세 한 사람이 대머리가 될 유적적인 배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세로 인해 남성호르몬이 부족하여 탈모나 모발선 퇴축이 일어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사춘기 이후 청년기에 거세한 사람은 약간의 탈모가 발생되었습니다. 성인이 돼 거세한 사람은 탈모가 있어도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는사실을 관찰하였습니다. 더욱이 그 사람들에게 안드로겐을 다시 투여하면 탈모가 발생되었습니다.
안드로겐 투여를 중지하면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 유전적 배경이 있는 사람은 안드로겐에 의해 탈모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

대학의학회와 국가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 유전인사람에게 거세를 했는데 탈모가 진행이 되지 않았고, 다시 남성호르몬을 투여하니 탈모가 발생 되었습니다.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음란물을 보고 성적자극(성관계, 자위행위)을 받으면 그 수치가 늘어납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11847645&mobile
남성호르몬이 유전탈모에 영향이 없다면 그럼 의사와 대한의학회, 국가가 거짓말을 하는게 되겠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헤어빔교 빗질교는 말장난과 근거없는 카더라에 불과합니다.
초등학생 처럼 떼쓰듯 우기면서 글쓰지 마시고 글이나 좀 제대로 읽으시고 알고 쓰세요. 그냥 끝까지 아몰라 내말이 맞아 하지마시구요ㅎㅎ 전혀 논리가 없으세요^^ 말 섞을 가치가 없네요 수고하세요.
        
  
견디겠니
3년전
[@Thek] 헤어빔이 왜 논리가없어요?ㅋㅋ 저준위 레이져치료라고 있는데?빗질교가 왜 원리가없어요?견인성탈모 조준해서 튀어나온  ~카드라 인데? 
님 하고 똑같이 원리만 있을뿐 0.000001%라서 문제인거지.  
자기논리의 중대한 오류를 모르네.다 원리는있어요.얼마나가 중요한거지.당신 그거 모르잖아?이사람 자기 믿고싶은것만 믿고 주장하네.
          
  
3년전
[@견디겠니]
남성형탈모(유전탈모)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 남성형탈모에 현재 의학적으로 입증된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밖에 없습니다.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여기서 갑자기 견인성탈모가 왜나옵니까?ㅋ말 돌리지마시구요ㅋㅋ피부과 전문의에게 직접 물어보세요ㅋㅋ남성형탈모(유전탈모) 환자에게 저준위 레이저가 효과가 있는지ㅋㅋ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네ㅎㅎ논리 부족하니까 계속 익명글로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시네요ㅋㅋ에휴 님같은 분이랑 얘기하는거 자체가 시간 아까워서 이제 댓글 안답니다ㅋㅋ수고요
          
  
달랑한개
3년전
그럼 전문의는 딸과 탈모가 관계있다고 님처럼 주장하면 결국 화낼텐데?헛소리하지말라고.자기 믿고싶은것만 믿네.
결국 다 종교고 카더라밖에 안되는걸.예수만 있다고 그러네.
부처,알라,시바 가 다 없다고??왜?
3년전
자위를많이해도 성관계랑 관련없다는 의사분들도많았고 탈모와 자위는 상관이없을듯합니다
3년전
와 신기하네요 모발이 신장이랑 연관있던데 신장을 고갈시커서 그럴까요?
3년전
인간 삼대욕구중 하나인데 어찌해야할런지
두타르테
3년전
자위를 끊어야 머리카락이 붙어있을수 있다니..ㅜㅜ
3년전
충분히 근거있는 관계 같아요 맞습니다 ㅠ
3년전
경험상 느낀걸 잘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3년전
관계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풍성인들 넘 부럽다ㅠ
  
  
3년전
[@10102020]
유전인자가 없는 사람이라면 자위와 성적자극에 의해 남성호르몬과 DHT에 의한 탈모는 연관이 없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유전이 아닌 분들은 노화에 의한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휴지기 탈모는 관계 있겠지만요. 남성형탈모 처럼 머리카락이 연모화되고 심각하고 빠르게 가속화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위 친구분들 중에 음란한 것을 좋아하고 밝히고, 술, 담배를 좋아하고 자주 밤을 새고 무슨 짓을 해도 풍성한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은 유전탈모의 "유전인자"가 없는 축복받은 분들입니다.
    
  
달랑한개
3년전
[@Thek] 스트레스성 탈모란게 어딨어?피부과 전문의가 그래요?
술,담배가 모낭을 죽인다는게 입증됬나요?히아…이거.큰일날사람이네. 자기믿고싶은 게시글 ~카드라는 다 정설인양 믿고있네.한무당이에요?
3년전
자위와 성관계를 같이 보아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자위는 하나도 하지않는데 여자친구가있어서....
  
  
3년전
[@하위하이]
유전이 아니시라면 자위와 성관계, 성적자극에 의한 남성호르몬, DHT에 의한 탈모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유전이시라면 약을 꾸준히 복용한다는 가정하에 너무 과도하고 잦은 횟수만 아니시라면 걱정하시는 것 만큼 크게 가속화 되는지 않습니다. 약 복용하시면서 적당히 절제하시면 충분히 "지연" 시킬 수 있습니다.
3년전
성호르몬과 탈모를 초점을두고 보면 당연히 연관있죠...(웃음)...
그러나 우리는 자위와 탈모로 원인관 결과를 놓고 봐야합니다...
많은 의사들이 한결같이 자위와 탈모 이둘간에 생리적 변화와 병리적 기전간  연관 관계 밝혀진바없습니다..라고합니다. 뭔가 여러곳에서 찾아보시긴한것 같은데요.. 초점이 어긋나있네요..

제가보기엔 이렇게 지속적으로 자위를 연관시키는분들 하나같이 뭔가
원인을 억지로찾다보니 생기는거같습니다..
유전이라기엔 너무 억울하고.. 뭔가 내가 컨트롤가능한 원인이길바라는.
에휴.. 백번을 양보해서 평생 금욕생활해서 머리를 지킨들 대머리랑
뭐가다를까요..?
3년전
ㅎㄷㄷ 전 1일 1.5딸인데 ㅠㅜ줄여야겟네요
3년전
그러게요..저도 평소에 이게 참 궁금해서 알아봤었는데 상관없다고 나왔었는데 ㅠ
스코크
3년전
죄다 카드라만 믿고 저러는것임.아무것도 입증된거 없고 이미 아무런 가치가 없어서 그냥 고고 하는 것들임.맘껏딸치셔도 됩니다.다 연구 끝났어요.
3년전
성관계든 뭐든 쭐여야되는데 쉽지가 않은데 이제 진짜 줄여야겠네요
2년전
직접적인 연관보다는 신장에 무리가 가고 탈모로 이어질듯
1년전
저는 상관없다고 믿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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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비절개 모발이식 받은지 6개월 지났습니다 6개월 경과 확인차 내원해서 검진 받고 왔는데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앞으로도 관리하면서 수술 이전처럼 돌아가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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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고딩때부터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특이하게 이마 쪽 빠지면서 정수리 가운데가 쥐파먹은거 처럼 빠졌어요 ㅠㅠ 부모님이 대학가면 이식해준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심었네요 ㅋㅋㅋ 어짜피 휴학중이라 편하게 수술받았고 부모님이랑 대구에 유명하다는곳 3군데 다녀 봤는데 3000, 4000모 하자고 하길래 그건좀 아닌거 같아서 대다모 보고 리뷰제일 많은 헤어로 방문해서 2000모 견적받았습니다. 사실 모수 차이가 좀 나서 걱정했는데 수술하고나서 보니까 밀도도 좋고 디자인도 자연스러워서 딱 좋은거 같슴니다. 이대로 잘 자라서 늙어 죽을때까지 머리안빠졌음 좋켓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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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용~~ 모발이식 후 3개월 후기 남기러왔어요! 벌써 모발이식 받고온지 3개월이 훌쩍 지나갔네요 ㅎㅎㅎ저번주에 내원해서 원장님 뵙고왔어요! 이식 전에 찍어뒀던 사진이랑 지금 모습이랑 비교하니까 차이가 상당하더라구용! 이식받기전엔 M자부터 앞 헤어라인까지 탈모가 심각한 수준이였는데 지금은 꽤 매꿔진 모습이에요ㅎㅎ 암흑기가 지난지 얼마 안되어서 새로 자라고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훨씬 나아요ㅠㅠ 특히 여성들한테는 헤어라인이 정말 중요한데 이 부분만 채워져도 이미지 변화는 크더라구요..ㅠㅠ이정도 효과였으면 예전에 고민하지말고 바로 받을걸그럤나봐요..ㅠㅠ 이식후에 모발상태만 변한게 아니고 자존감도 변하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당연한거겠지만 저한텐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거든요...아마 이 후기를 보시는분들이라면 대부분 탈모를 겪고 계실텐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거..잘 아실거라 생각해요ㅠㅠ 근데 모발도 자라고 헤어라인도 갖춰지니까 스트레스는 확실히 줄었고 조금만 더 기르면 정말 예전에 당당했던 모습을 찾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커요^^ 오랜만에보는 친구들도 선택 정말 잘했다고 이야기해주니까 기분도 좋네용^^ 이렇게 좋은모습 만들어주신 이선용 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확실히 경험이 많으신지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들구요! 아직도 멀었지만 열심히 관리해서 꼭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싶네요^^ 탈모로 고민하는분들! 꼭 모발이식 받아서 자존감도 올리고 콤플렉스도 해결하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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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난 4월말 수술이후 술도 담배도 하지 않으며 하루하루 정말 조심히 보내고있습니다. 샴푸 또한 채취한 부위만 지문 샴푸를 하고, 이식 부위는 대부분 거품 샴푸만 하고 있다가 4주 이후부터 정말 조심히 지문 샴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흑기가 일찍 오는건지, 4주 지난 시점부터 이식 부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모낭은 같이 빠지지 않는지, 그냥 머리카락만 빠지는 것 처럼 보입니다. 암흑기때 이식한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ㅡ, 모낭은 두피에 남아 있다가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란다 하였으니, 모낭이 빠지지 않는 선에서는 신경쓰지 말고 샴푸를 해도될까요?? 오히려 빨리 암흑기를 겪는게, 머리카락이 더 빨리/길게 기를수 있는 방법일까요? (이식시 삭발을 하여 머리카락도 빨리 기르길 바라는 입장에서~~) 경험자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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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12월에 모아트의원에서 비절개 수술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완전 만족 합니다 혹시 수술 생각중이시면 빨리 수술 할 수록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실겁니다 자신감도 동반 상승하구요 앞으로 좀 더 풍성해지길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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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중학교 때부터 이마 쪽이 남들보다 비어있는 사실을 깨닫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만 가고 있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이라는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방이기 때문에 멀리 치료를 받으러 갈수 없어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전주 헤어로의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 때 수술방법과 비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수술은 비절개로 진행했으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4시쯤 종료되었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10일동안의 생착 기간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설명도 여러번 상세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현재 생착기간이 끝나고 암흑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네요ㅎㅎ 부디 암흑기 잘 보낸후 수술부위에 머리가 가득 자라나서 제 오랜 컴플렉스가 말끔히 해결될수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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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모플러스에서 2000모를 이식하고 1년 7개월이 경과한 후기 공유드립니다 꽤 만족할만한 결과를 갖게 되어서 다른분들께 공유 드리고 싶어서 공유합니다 이마라인이 많이 내려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조회수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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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맘모스에서 비절개 수술 받은지도 4개월이나 되었네요. 일단 암흑기를 지나서 현재 양옆 m자 부분이 40~50% 자라고 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도 아직 머리카락이 나는중이며, 아직까지는 만족중입니다. 추후  7개월 경과 후 다시 후기 올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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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원래 가지고있던 M자탈모가 스트레스를 받으니 더 심해지더라고요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나는거같아서 탈모약을 복용했는데 전후차이로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아서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막막하다가 여기저기 입소문을 통해 여러병원 상담을 갔었고 마음에드는 몇군데를 추려서 재상담까지 다녀보고 신중하게 병원 선택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알아보는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지만 그만큼 수술결과가 좋은듯하여 만족하고있네요 저는 가장 상담을 꼼꼼히해주시고 진정성있는 말씀을 해주신 모디헤어플란트 유화정원장님께 수술을 받게됐는데 원장님의 전문성과 성향 그리고 경력들 등등 따져봤을 때 가장 괜찮은곳인거같았고 무엇보다 절개나 비절개 둘다 수술을 잘하시는분같아서 더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착이 잘되고 라인이 자연스럽게 될줄은 몰랐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도 하고있고요. 비절개 줄삭발로 수술받았는데 생각보다 암흑기도 짧았고 남들보다 생착도 빠르게 된 느낌이라 수술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상적으로 관리도 해보면서 더욱 유지해보도록 노력하려고합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ㅎㅎ

조회수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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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식을 하니 참 좋네요 아직은 이식모가 짧지만 그래도 머리털이 채워지는 기분 좋습니다 구민제 원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고 잘해주신 덕분에  잘 된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관리 해야지요

조회수913
댓글2
JP모발이식

어느정도 자리 잡아가는것 같고 이대로 유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조회수1946
댓글44
모먼트의원

★본 글은 게시판을 잘 못 선택하여 다시 작성한 글 입니다.★ 탈모톡톡 게시판에 작성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조금 늦었습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는데 모발이식 하고 정신도 없었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올립니다. 상담하고 여기다 싶어서 결정한 병원!!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원장님 포스? 아우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말로 설명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만 직접 한번 만나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수술은 4월 26일에 받았습니다. 금요일 반차 쓰고 월요일 연차 쓰고 3일정도면 회복하는데 문제없을 것 같았습니다. 관련해서는 뒤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발이식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옷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긴장도 풀 겸 유튜브 봤습니다. (요즘 민속놀이에 빠져서 알튜브 자주 봅니다ㅎㅎ 시간 겁나 잘가요~) 그렇게 기다리다가 원장님 뵙고 디자인 다시 뽑았습니다. 원장님께서 여러가지 디자인 다시 해 주셨고 추천해주신 디자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마 라인을 많이 내리기보다는 옆라인, 구레나룻까지 빼곡하게 채우는게 더 좋을거라고 말씀해주셨고 제가 봤을때도 그게 더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디자인 마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수면마취때문에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취에 대한 트라우마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빠싹 얼어있었는데 원장님께서 릴렉스시켜주셔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마취는 국소마취로 채취하는 부위에 주사 맞았습니다. 괜찮냐고 계속 물어봐주셔서 안심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하실 첫번째!! 통증!! 마취할때 주사바늘 들어오는 살짝 따꼼한느낌? 그거말고는 없습니다. 마취된 후로는 뭔가 느낌은 나지만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채취가 끝나고 잠시 화장실 갔다와서 바로 이식 진행했습니다. 멍~하니 누워있으면서 오만 잡생각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거의 2천개 가까이 되는 모낭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이식하는데.. 의사가 쉬운 직업이 아니구나.. 난 때려죽여도 못하겠다.. 맨날 출근해서 컴퓨터보면서 눈아프다고 힘들어했는데 나랑은 차원이 다르구나.. 뭐 이런 생각 하다보니 시간 곰방 가더라구요ㅋㅋㅋ 아!! 이식할때도 통증은 없었습니다!! 마취할때 바늘 들어오는게 뒤통수보다 조금 더 따가웠을뿐.. 아무튼 그렇게 이식 끝나고 사진 찍고 옷 갈아입고 주의사항 듣고 처방전 받고 바로 나왔네요. 집에 올때는 택시탔습니다. 아프거나 불편한건 없었는데 뒷통수에 거즈 붙히고 지하철타기는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먹고 바로 잤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그런건지 조금 간지럽긴 했는데 참을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병원 다시 방문해서 샴푸해주시는거 받고(이거진짜 엄청 시원합니다. 제가 전에 강남 어딘가 미용실에서 8만원주고 머리해봤는데 거기서 받는 샴푸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샴푸 방법도 배우고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 뒹굴, 일요일 뒹굴, 월요일 뒹굴(월요일 연차 아껴둘걸 후회했습니다!!) 그렇게 월요일까지 쉬고 화요일에 출근했는데 역시나 화제거리더군요. 조금 친분이 있는 사람들은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짝 귀찮았습니다ㅋㅋ 어찌어찌 2주정도 지났네요. 수술하고 가장 힘들었던게 금연………. 금주…………………… 였습니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듭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진짜 궁금해하실 내용!!! 몇모 이식했는지!!! 어떤 방법으로 했는지!!! 얼마인지!!! 3200모 이식했구요, 비절개 히든컷으로 했습니다. 뒷머리 안밀어서 티 하나도 안납니다. 머리 미는 비절개보다 쪼끔 더 비싸긴한데 절대 돈 안아까워요!! 적극 추천합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들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얼굴이 너무 비루하게 생겨 부득이하게 모자이크좀 했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수술 당일, 두번째 사진은 수술 다음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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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2023년11월 2일 수술 후 어느덧 200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30대 초반부터 탈모증상이 있었는데 50이 다 되어 수술을 했네요^^ 수술 후 처음했던 걱정들은 대부분이 기우였던것  같습니다.! 이젠 크게 신경쓰는 것 없이 머리 잘 감고 영양제 챙겨먹고 처방해주신약  잘먹는 정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어제 6개월차 병원 방문했습니다.! 양유군원장님 왈 덜자란 모발이 더 자라고 굵어지면 더 풍성해 질거라 하시네요! 지금도 대만족이지만 앞으로 6개월후가 더 기대됩니다. 모든 회원님들도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양유군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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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숱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라인이 후퇴한 앞머리 이마 높이도 낮추고 앞머리 숱을 다시 채우기 위해 이식받았습니다. 몇몇 병원에서 상담 받았고 추천받은 모수가 크게 차이 없었고 많지 않은 모수라 비절개로 결정하고 수술받았습니다. 수술하고 3일차에 너무 가려워서 잠결에 무의식중에 긁어서 피가 살짝 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착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이식 받은 라인으로 잘 자리압았습니다. 수술하고 11개월차고 완성입니다. 수술에 관한 것은 댓글로 질문 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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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해외 거주자 2023년 4월에 수술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후기 남깁니다. 작년에 한국 방문 1주일 전 카톡으로 상담 예약 뒤 입국해서 첫 상담부터 마음이 편했고 이미 그 전에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서 많은 컨텐츠를 보면서 고민을 미리 해놔서 바로 그 다음 주에 수술 예약 했습니다. 상담은 실장님 초반 상담 후 원장님이 직접 진행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이마가 넓은게 컴플렉스여서 헤어라인을 1cm 내리고 이마 사이드라인 교정 + 30대 접어들어 모발이 가늘어지며 살짝 생긴 m자 채우는데 3200모 견적을 받았구요, 수술 당일 비절개 히든컷으로 이식 하는데 토탈 6시간반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2시간45분 채취, 한시간 휴식 중에 간식 섭취, 2시간45분 이식). 채취 전 엎드려서 뒷머리 테이핑 및 마취 주사 맞는데만 조금 아프고 불편했고 그 이후엔 모든 절차 편하게 받았습니다. 통증도 없었고 원장님이랑 이런저런 대화 하면서 이식 받아서 시간이 별로 길게 느껴지지도 않았네요. 수술 후 머리 붕대 감고 집에 대중교통 이용해서 갔구요, 다닐 때 붕대가 보기에 좀 그래서 벙거지 모자도 빌려주셨습니다. 당일 저녁 잠 자는데는 옆으로 눕지 못하고 정자세로 자야해서 살짝 불편했지만 그 외에는 통증 때문에 못 자거나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다음 날 다시 내원해서 붕대 풀고 머리 감겨 주신 뒤 영양주사(?) 놓아 주셨구요, 그 후에 며칠간 생착스프레이 집에서 열심히 자주 뿌렸습니다. 2주간은 권면하신대로 금주하며 운동 안 하고 머리 숙이지 않고 혈압 오를 일은 절대 안 하고 샤워시 특수 거품 샴푸 사용했구요, 2주 뒤에 내원해서 또 다시 영양주사 맞고 머리에 레이저 쬐고 왔습니다. 그 후에 원래 3개월/6개월/9개월 째 내원해야 했지만 해외로 귀국해서 1년간 내원하지 못 했습니다. 1개월 지나서부턴 특별히 주의하는 거 없이 음주, 운동, 펌 다 했구요, 보통 3개월 째에 암흑기라고 해서 대부분 이식한 머리가 빠진다고 했지만 저는 한 40% 정도만 빠졌던 것 같습니다. 이식 후 가장 힘들었던 점은 머리 간지럼증이 오래 갔어요. 수술 후 3주 째에 이식 부분은 괜찮았는데 머리 중앙 부분 (이식 부분과 채취부분 사이)가 잠에 지장이 갈 정도로 미친듯이 간지러웠구요, 이렇게 심한 상태는 1주일간 지속 됐고 수술 후 4주-첫 6개월 까지도 머리가 꽤 간지러웠어요. 그래도 다행히 뾰루지/모낭염은 의외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뾰루지 날 경우에 톡톡 찍어 바르는 처방약 사용한 적이 손에 꼽아요. 현재 1년이 지나서 한국 방문해서 팔로업 내원 했구요, 잠깐 확인하는 게 다일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레이저 쬐는 거 또 했습니다 ㅎㅎ 원장님이 보시더니 수술 잘 된 케이스 중에서도 특별히 정말 잘 됐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네요 ㅋㅋ 모엠의원이 참 좋은 게 후처리가 정말 좋습니다. 잘 안 됐을 경우 리터치는 물론 잘 된 케이스도 거기서 끝이 아니라 2년마다 한 번씩 내원 일정 잡으면 경과를 체크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식 수술 하고나서 유일하게 후회 됐던 점은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였어요. 약 3년간 병원 비교해가며 이글 저글 찾아보고 유튜브만 보며 고민 했었는데 막상 겪은 절차와 결과를 보면 고민 하지 않고 바로 할걸 그랬습니다. 아침에 눈 뜨고 거울 보면 헤어라인 부터 보고 티비 봐도 남자 연예인 헤어라인만 주의깊게 보던 제가 이제 더이상 헤어라인은 아예 신경도 안 쓰게 됐네요 ㅎㅎㅎ 모발 이식 수술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바로 모엠의원에서 상담 받으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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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헤어의원에서 수술 받고 1년 지난 상태입니다. 모발이식 전에 대다모에서 정보 잘 얻었기에, 저도 도움되고자 경과후기를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제 눈엔 잘된거로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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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오늘 실밥 제거하고 왔습니다. 저는 회사를 퇴직하면서 퇴직금으로 모발이식을 받게 됐는데요. 퇴직금을 쏟아부은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우선 저는 수술 후 통증은 별로 없었고, 좀 땡기는 느낌에 얼얼하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가려운게 가장 거슬렸는데 병원에서 주신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건조함도 날리고, 가려웠던 것도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2~3일은 특히 신경써서 조심했습니다. 그 후에는 외출도 조금씩 하면서 일상생활을 찾아왔어요. 물론 음주나 운동, 흡연 등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심은 머리들은 생착도 잘 됐고, 원장님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하시네요. 모낭염이나 다른 부작용들도 딱히 없었습니다. 이제 암흑기가 온다고 하는데 한 3개월 정도는 아무생각없이 지내야겠습니다ㅋㅋ 암흑기가 무사히 지나가면 건강한 모발들로 잘 채워지겠죠. 이식모들 건강하게 잘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잘 지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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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헤어라인 수술만 N번째... 4번만에 완성된 헤어라인!!! 첫번째. A 헤어 10년전쯤 눈썹문신하러 갔다가 헤어라인 문신이 유행이라고 해서 즉흥적으로 받았던 헤어문신. 그 후 종종 사람들이 염색 약 묻었다며 닦아주는 해프닝을 겪으며 폭망 스트레스를 받던 중,  A헤어에서 첫 헤어라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A헤어는 비추하는 이유가 너무 많은지라, 다 적자니 손가락이 아프고, 그냥 남자분들 모내기하는 수술을 예상하시면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저는 머리숱이 매우매우 많고, 두꺼운 모발로, 이마가 넓은 것도 아니고, 헤어라인 또한 특이점 없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부자연스러운 문신을 커버하기 위해서 수술을 강행한터라, 모수 자체가 적었어요. 그런데 왠걸, 반곱슬에 미친 두께의 뒷통수머리를 집중적으로 양쪽 M라인에만 심어놔서 뭐랄까, 뿔이 난 것처럼 헤어라인이 솟아 보였어요. 스트레스만 남긴 슬픈 첫 경험이었죠. 두번째. B 헤어 직업적으로도, 개인적인 성향도 외모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인은 각종 성형 카페를 뒤져 B헤어에서 2번째 수술을 결심합니다. B헤어의 경우 비포앤 애프터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찾아간 터라 기대가 컸고, 원장님의 고집?스러운 상담스타일 또한 신비로워 보였어요. 당시 병원에서 내세웠던 포인트들을 기억하자면, 1-본원장님 직접 시술 / 2- 하루 2팀만 진행 /  3-수많은 수술 경험을 통한 만족도가 높다, 였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결론을 말하자면, 1-원장님 채취 후 중간에 다른 젊은 원장님이 오셔서 이식하심 / 2-하루 2팀만 진행한다는 점은 확인한바 없으나 지금 와 생각해보면 수술시간의 특성상 대부분의 병원이 2-3팀이상은 못 받는게 사실인 듯함.  / 3- 수술경험을 통한 기술적 만족도가 생착률과 직결되지는 않는 듯함.  회복기간이 끝난 후 원형탈모 비슷한 흉터가 가르마를 기준으로 듬성듬성 남았고 수술 만족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세번째. C 성형외과 포기를 모르는 녀자인 저는, 2년여가 흐른 뒤 진짜진짜 잘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풍긴 C 성형외과에서 3차 재수술을 받게 됩니다. 음, 여긴 상담실장님이 너무 어리고 어설픈 대비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서 고민이 되긴 했는데 젊으신 원장님의 섬세한 상담 후 확신을 가지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제 기억으로 수술비용이 (재수술이라 더 비싼 것도) 제가 당시 알아본 3군데 중 가장 비쌌어요. 1500모가 안됐었는데 거의 4-500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제가 어떤 근거로 수술비를 이렇게 비싸게 측정했는지 질문했을 때 상담실장님이 몹시 당황하시면, 병원정책이 그렇다, 어쩌구….여기에 사후 관리차원의 재생 및 여러 서비스가 포함되었다면 저를 달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결과는, soso. 나쁘지도 좋지도. 라인 면에서 개선된 점은 있었으나, 생착률이 좀 떨어지고,, 2차 리터치 비용도 다른 저렴한 병원의 첫 수술비용만큼 높았던걸로 기억나요. 그러나 굉장한 확신이 있었으면 리터치까지 진행했을텐데 그정도의 확신을 줄만큼의 만족도는 아니었던걸로. 네번째.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이제 본격적으로 대망의 4차 재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여러 차례 수술에 그 많던 머리숱도 타격을 입었고,, 그냥 살까… 하던 찰나에 모제림성형외과에서 가장 유명했던 원장님이 새로 병원을 개원했다는 소식을 건너건너 듣게 되었어요. 잠원동에 작고 예쁜 건물 전층을 쓰는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였습니다. 포기하고 살려던 저의 마음에 불씨를 지폈죠. 지인소개로 이서현 상담실장님한테 우선 상담을 받았어요. 제가 여태 받은 상담 실장님 중 가장 덜 상업적이고 실제 수술과 관련해 이해도가 높아 보였어요, 늘 듣기 싫었던 재수술이라 비용이 높다, 생착률이 떨어질거다, 어려운 케이스다 라는 이야기는 일체 하지 않으셨고, 그래서 왜 실력있는 원장님을 만나는게 중요한지, 본원 원장님들이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  굉장히 설득력 있게 그리고 환자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게 설명해 주십니다. 아참!! 그리고 모든 병원이 재수술의 경우 추가비용을 받았지만, 바람부는날에도 원장님은 재수술 케이스는 항상 더나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어서,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재수술 추가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듣고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재수술이면 당연히 추가비용 나오겠거니 하고있었는데, 정말 감동과 신뢰 포인트 였습니다. 저는 노컷 비절개로 상담을 받았고, 원장님이 직접 제 라인을 잡아보시고, 제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해주시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완성해주세요. 여기서 가장 좋았던건, 말씀이 많지는 않으시지만, 전문가에 견해로 환자 본인의 취향을 절대 묵살시키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이전 여러 원장님들이 대부분 내가 전문가니까 내가 더 잘 알아 식의 상담을 해주셨다면 여기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설득의 과정을 할애해 주십니다. 그렇게 저는 2주전 수술을 마쳤습니다. 한 두 달이후의 경과까지 확인하고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수술대에 누워서 다짐한게 있어요. ‘무조건. 지금의 내가 이 수술대위에서 느낀 점들을 후기로 바로 써야겠다.’ 수술시작의 모든 단계부터 원장님이 집도합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느끼시겠지만 다른 3번의 수술에서는 마취직전까지 원장님없이 대부분 소독을 했고, 위에서도 말했듯이 B 헤어의 경우 이식 도중 본원장님이 사라지시고, 다른(누군지 모르는)젊은 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마취와 채취를 위해 머리를 테이핑하는 작업부터, 채취할 머리를 골라골라 자르고 채취하는 모든 과정동안 박수호 원장님이 집도하시구요, (아!! 참고로 저는 수면 마취를 안하고 국소마취만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ㅎㅎ) 이식할떄 느낌이 이전병원들과 달랐던건,,, 뭐랄까… 엄청 정성들여 꽂는 느낌? ㅎㅎㅎ 다른 병원에서 수술할떄는 굉장히 빠르게 툭툭툭툭 심어졌다면, 박수호 원장님은 두피안에 최대한 신중히 꽂아 넣으시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에 받는 수술은 중간중간 흉살처럼 빈 곳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부분 헤어라인 보정 수준이었기 때문에 모수가 5-600모를 예상했지만, 수술 끝나고 원장님께서 노컷인데 하다보니 모낭을 조금 많이 뽑아서 예전 수술 부위 사이에 더 많이 심어주셨다고 고백하셨다는…(복 받으실 거에요..) 가장 기억남는 포인트 2가지~!!! 1- 수술 중간중간 제가 다른 곳에서 수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원장님께 사후 관리 기계 같은걸로 서비스 넣고 비용을 더 받는 병원도 있더라 이래저래 수다를 떠는데,, 원장님께서 짧고 굵게 한마디를 하시더라구요 “ 수술 결과는 수술실 나갈 때 결정나는 겁니다.” 이때 뒷통수를 진짜 세게 맞은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그게 맞는건데.. 회복을 도와줄 순 있겠지만, 모발이식의 결과를 수술이후 어떤 기계관리로 바꿀 수 있을까 싶었어요. 말씀이 많으시지 않으셨는데 당연하다는 듯 뱉으신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있게 들렸어요. 2- 이식이 다 끝나고 머리에 스프레이(식염수인듯)를 계속 뿌리시며 이식된 부분을 살펴보시는 과정을 꽤 오래하셨어요. 수술끝나고 머리감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다른 환자가 기다려도 ㅋㅋㅋ 매우 너무 꼼꼼히 그렇게 수술 마무리까지 하셔서 가끔 직원들 속이 터진다고 ㅎㅎㅎ 그런데 저는 이 과정에서 또 한번의 다름을 느꼈어요. 내가 해 놓은 수술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졌고 환자, 특히 저 같은 재재재수술의 환자에게 이러한 책임감과 섬세함이 얼마나 듬직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는지 몰라요. 스프레이를 곳곳에 뿌려가면 피가 씻겨나가고 이식된 상태 곳곳을 한참 그렇게 확인하시고 얼굴에 뭍은 피까지 다 직접 정리해주시고, 제가 일어서서 거울로 디자인 보는것까지 다 함께 봐주시고 수술방을 나가셨어요. 첫 수술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박수호 원장님한테 받게 되면 모든 모발이식 수술이 다 이런 줄 알 것같아요. 절대. 아닙니다. 모발이식 4회차의 재수술을 걸치면서 수술비용만 2천만원을 넘게 썻어요. 4군데의 다른 (다 유명한)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느낀바가 너무 많지만, 가장 후회스러웠던 건, 왜 첫 수술에 여길 몰랐을까…였어요. 그로 인해 저는 10년간 고통받으며 수천만원의 비용과 시간을 썻지만, 4번째 수술이 마지막 수술이 될거라는 걸 확신했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 아직 탈각의 기간이 오진 안았지만, 이미 수술이 너무 잘 됬다는 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수술을 월요일에 했고 수요일에 중요한 미팅이 있었는데, 식염수를 엄청나게 뿌려준 덕에 붉은기 하나 없이 아무도 모르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주일차에 경과를 보러가서 원장님을 뵜고, “이대로 잘만 자라주면 되겠어요^^ “라고 말씀하셨어요. 처음이 아니라서 곧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는 암흑기가 올거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지만, 전혀 걱정이 되지않는건 왜 일까요? 혹시라도 저처럼 첫 수술에 아픈 경험 있으신 분들, 아묻따 ‘바람부는날에도’를 찾으세요. 여기는 단순히 머리를 심어주는 병원이 아니에요. 아팠던 콤플렉스까지 치료해 주십니다. 그리고 첫 헤어라인 수술을 고민하시는 누구라도. 화려한 병원시설, 장비 이런거에 속지 마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 박수호 원장님을 만나면 재수술 걱정은 없을 테니.. 꼭 한번 상담 받아보세요. 정말 100% 사실이고, 궁금한점있으면 물어보세요. 답변 다 드리겠습니다. 이런병원은 더더더 널리 알려져야 해요. 이런 원장님들이 잘되셔야 해요. 정말. 나는이제…끝났으니까..ㅋㅋㅋ  병원 더더 바빠져도 되니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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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