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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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이마가 얼굴의 절반인 유전탈모는 나가 죽어야 하나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겠습니다.

아버지는 탈모가 아니지만, 외할아버지가 대머리 빡빡이십니다. 그 유전을 물려받았는지 저도 탈모인이 된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고등학교 시절때만 해도 제가 탈모일거 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머리가 빠지지도 않았으니까요. 지금에 비하면 약 3배 이상 풍성했고 머리에 힘도 있어서 반곱슬이었어서 원래 숱이 없었던 머리가 그래도 쉽게 손질이 가능하고 커버가 되었습니다. 반곱슬 덕에요. 저는 졸업을 하자마자 군대로 갔고, 군대에서는 항상 거의 삭발에 가까운 3mm를 유지하느라 탈모고 나발이고를 확인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22살 말에 전역을 했죠. 전역할 당시에도 3mm여서 탈모고 나발이고를 인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23살이 되고 23살 때에도 머리가 빠진다 느낌은 없었습니다. 물론 고등학생 때 부터 항상 머리에 대한 스트레스와 컴플렉스는 있었습니다. 진짜 과장 살짝만 보태서 얼굴 절반이 이마이고 탈모 오기 전에도 숱도 없었으니까요.  이 때도 바람불면 머리가 날리면서 제 태평양같은 이마가 드러나는게 매우 싫었고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하물며 탈모인 지금은 어떨까요....ㅠㅠ  그 이후 24살 어느순간 매일같이 머리를 감고 있는데, 분명 몇 일 전에 풍성했던 머리숱이 점점 매일 줄어들길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해외에서도 많이 온다는 약빨 지리게 좋다는 남종진 다모의원을 갔습니다. 거기서....언제 부터 약을 먹었는 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약 1년 하고 4달 째 되가고 있을겁니다.  가서 처방해주는 약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약빨 좋다고 무조건 머리나게 해준다고 하시길래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처방받았고 먹으면서 6개월 이후에 몸을 10창낸다는 조합약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을 중단하면 약빨에 의해 간신히 붙들려 있던 머리마저 다 털린다기에 절대 끊을 수 없었습니다. 음 뭐랄까 내가 점점 죽음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걸 절대 스스로는 멈출 수 없는느낌이랄까...  여튼 그렇게 조합약을 먹다가 정말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머리숱이 조금씩 풍성해졌습니다. 언제부터 먹었는지 찾아보기 귀찮아서 정확히는 모르는데 제가 계산을 해봤을 때 거의 약 복용 1년 쯔음 가까이 되었을 때 정말 피크치를 찍었습니다. 와 이정도면 솔직히 누가봐도 탈모라고는 안하겠다 정도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 때 너무 행복했고 마침 복용했던 약이 다 떨어졌고, 딱 머리숱 풍성할 시기에 남종진 다모의원을 찾았고 그 당시 진료볼 때에는 머리숱이 풍성했었습니다. 그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의사가 약을 바꿨습니다. 파세드 정이 빠지고 프로아모정 1mg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의사가 이제 이정도 머리털 수준에 대해서 본인이 만족하면 2일 먹고 하루 쉬고 2일 먹고 하루 쉬고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 만족 못해서 그냥 네 대답만 하고 나와서 파세드가 프로아모정으로 바뀐 약을 매일 먹었습니다. 그런데 거짓말같이 1~2달 뒤부터 머리가 탈탈 털리는겁니다. 지금 어느정도냐면....병원 처음 갔을 때 보다 더 빠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조합약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병원 처음 내방해서 1년 동안은 파세드정, 삼익 파모티딘정, 구주 스피로닥톤정, 동광 미녹시딜 정 5mg, 판이실, 소체환 이렇게 먹었습니다. 이게 조합약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2 번째 처방받은 약은 파세드 정이 빠지고 프로아모정 1mg이 들어간 것입니다.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이 약을 먹은 이후에 거짓말같이 머리털이 개털되더라고요 ㅠㅠ 어떤분께서는 원래 약빨이 최대 1년밖에 안간다. 그 이후에 서서히 빠진다 말씀하시고....그런데 약 중에 가장 효과 좋은 약빨 센 약인 조합약도 이렇게 머리털이 빠지나요?



진짜 현타 엄청 오네요. 유전탈모는 앞이마선부터, 그리고 동시에 정수리부터 진행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뒷머리도 몇 년 전에 비해서 확실히 숱이 없어졌습니다. 정말입니다. 뒷머리는 누가봐도정말 풍성했는데 뒷머리 지금 누가봐도 풍성한 정도는 아니고 제가 손으로 뒷머리 만져봐도 단박에 느낍니다.





도대체 탈모의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아 물론 유전이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그래서 약 먹고 있잖아요. 그것도 가장 효과 좋다는, 그만큼 몸을 포기하고 먹는 약을 머리가 너무 나기를 간절하게 바라니까 조합약 먹고 있잖아요. 그럼 안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탈모약이 발모 효과는 없지만 머리가 덜 빠지게 해주는 역할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도대체 머리가 빠지나요???




혹시 식습관이나 잠 같은 요인이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요즘 취준생이라 취업이 너무 간절해서 진짜 공부를 해도해도 부족함이 많이 느껴져서 하루에 3~4시간만 자면서 공부한지 꽤 되었습니다. 점심은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맨날 라면이나 비빔면 먹은 지 1년이 넘었구요. 저녁도 귀찮아서 대충 때웁니다. 저녁은 콘프로스트 같은 시리얼이나 그냥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떼웁니다. 생각해보니까 자세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책상 앞에 있고 필기할 땐 어쩔 수 없이 고개 푹 숙이고 목 꺾일 수 밖에 없고 오래 앉아있다보면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허리가 활처럼 휘어있고....목도 거북목 되어있고....  물론 병원을 가보지 않아서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판정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아프지도 않고... 아 그리고 자위도 매일 해왔습니다. 안그래도 하루에 3~4시간 정도밖에 안자서 매일 피곤에 쩔어있는상태인데, 거기다가 하루에 1~2시간 정도는 꼭 운동을 합니다. 그럼 더 피곤해 죽을 판인데 운동을 죽어라 했는데도  그래도 넘치는 성욕을 풀어야 하기에 하루에 한 번은 무조건 자위를 했습니다.  참 뭐같은게 여기 계신 회원님들 대다수가 딸딸이치고 머리 빠졌다고 하는데 의학계에서는 딸딸이와 탈모의 연관성은 없다고 못박았죠... 참 뭘 믿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확실하게 100% 딸딸이 친 것이 탈모의 주된 원인이다 하면, 중학생 때 부터 쳐온 1일 1딸을 아예 끊고 고환을 제거하든지 돈 모아서 성전환수술을 하든지 할 것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여자들은, 탈모가 와도 이마선이 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아예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성전환 수술을 통해서 여자가 되어버리면, 진행되던 탈모도 멈추지 않을까요? 성전환 수술은 너무 나간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만큼 저는 탈모인 제가 죽도록 싫습니다. 하루에도 죽고싶다는 생각 10번 넘게 듭니다. 제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지만, 그 취업 스트레스의 , 그 취업 고민의 100000000000000배 이상을 탈모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고환을 제거해버리면 아이를 못낳지 않냐? 결혼도 못하지 않냐?......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지금 제가 대학생인데 여대생들만 하더라도 전부 잘생긴 애들만 찾더라고요. 뭐 외모지상주의인 나라에서 이상할 것도 아니지만, 예쁜 애들은 대체로 수준에 맞는 잘생긴 애들, 반반한 애들을 만나더라고요.  그만큼 예쁜 여자들은 당연히 남자 외모를 보는 눈도 어느정도는 높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극혐 1순위가 탈모더라고요. 이건 타 커뮤니티에서도 이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던 적도 있었고, 제가 직접 온라인으로 실시한 투표에서도 탈모가 극혐하는 남자 1순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인생에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연애와 결혼을... 하고싶지만 어떻게 합니까. 어느 미친 예쁜 여자가 탈모남을 좋아해주겠어요? 그냥 취직해서 혼자 쓸쓸하게 살다 인생 재미가 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뛰어내리려고요. 안그래도 외로움 많이 타는데..ㅠㅠ



제발 좀 탈모의 원인 좀 정확히 알고싶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우리나라 의학 기술을 세계 최고수준이라는데 왜 탈모의 원인은 정확하게 못찾아내는건가요 도대체???



아니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면 그것을 개선하면 탈모가 개선되는거잖아요. 그 탈모의 원인을 찾아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네 저 유전탈모 맞습니다. 그런데 유전 말고 다른 원인은 아무것도 없나요? 아니잖아요. 유전은 타고난 거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래서 제일 몸에 안좋고 제일 효과 좋다는 조합약을 먹고 있지만, 약 먹는 것 외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 균형적인 식사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요.

정말 시간도 없고 돈도 없을 뿐더러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저녁이나 점심도 라면끓여먹거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대충 사먹거나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잠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3~4시간 매일 자고 있구요.

이건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취업하기 힘든 헬조선에서 제가 여기서 손에서 책을 놔버리면 저만 도태되는거니까요. 남들도 다 똑같이 하루종일 책을 붙들고 있으니까요....제가 그 놈들을 이기려면 제가 타고난 똑똑한 머리를 가진게 아니라면, 최소한 그놈들보다는 책을더 오래 봐야 그놈들을 이길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거니까요.



에휴 그냥 다 포기하고 죽어버리고 싶네요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대학교와 대학로 주변 커플들만 보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와 20대 초에 담배와 술은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아 물론호기심에 몇 병 마셔보고

담배 몇 갑 태워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 때부터 25살인 지금까지 담배 총 3갑도 안태워봤습니다. 단순 호기심으로만

태워본거고, 그 이후로 술 담배 전혀 안했습니다. 제작년에도, 작년에도, 올해도 술, 담배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탈모에 가장 안좋다는 술 담배를 전혀 안하는데도 머리가 빠지니...정말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휴 ㅅㅂ 그냥 포기하고 죽고싶습니다. 담배랑 술을 매일같이 진탕 쳐먹으면서 매일 같이 새벽에 잠안자고 밤새면서 번화가에서 헌팅하면서 여자따먹으면서 정기 소비하는 애들도


안빠지는 애들은 안빠지고 풍성하더라고요.... 노숙자가 백날 머리안감아도 풍성한 것처럼.....


부모님한테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안락사 약 언제 개발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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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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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2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왜냐라고 한다면 유전력이 약을 이긴거 뿐입니다
히익
3년전
25살에 그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안타깝고 공감이가는 글입니다
그런데 탈모때문에 죽는다면 얼마나 허망합니까..
그정도로 심한 탈모고 약으로 막아지지않는다면 가발착용을 권해드립니다 물론 스스로 가발을 착용한다는 자괴감은 들겠지만
심한탈모로 외부활동을 하는것보다는 훨씬 자신감이 생기실겁니다
요즘 가발되게좋아서 말안하면 진짜모르거든요...
  
  
3년전
[@히익] 가발도 비싸지않나요ㅜㅜ
    
  
히익
3년전
[@후배위하는선배님] 비싸다면비싸죠.. 근데 죽고싶은마음이 들정도로 힘든데 그 100,200이 무슨문제겠습니까..
3년전
술담배탓은 좀... 그냥 유전이죠. 가발쓰세요.. 근데머리가 생긴다고 여자친구가 막생기고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3년전
저도 많이 힘들어서 위험하지만 항남성호르몬제도 복용해보려 합니다... 극소량으로 복용해 보려고요
3년전
좌절하지마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헤쳐나가보시죠.. 머리 풍성하지 않은 이유로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약 일찍부터 먹었지만 연애 취업 다 맘가는대로 했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3년전
하 뭔가 제 미래같네요
탈모싫다
3년전
여자를 따먹다뇨;; 일단 말은 좀 가려서 해주세요.. 불편하네요. 주변에 얼굴 훈훈하고 가발쓰는 탈모있는 남자친구 있는데 이쁜여자친구들 잘만 만납니다. 과연 머리만의 문제일지..?
  
  
3년전
[@탈모싫다] ㄹㅇ 걍 가발도 없이 머리 까져도 사람만 괜찮으면 인기 많음
약잘먹어요
3년전
이렇게 스트레스받으시면 그냥 모발이식 대량이식하세요... 터키같은경우는 가격도 싼데요..옆이랑 뒤에 다 앞이랑 가운데로 이식하시고 위에 길르면 아무티도안나요..  터키같은경우는 대량모발이식이 그렇게 비싸지않아요.. 이거 해결못허시면 앞으로 계속함드살텐데요.. 취업부터가아니라 이거부터해결하시고 다음걸하세요..

완전 머리 다 벗겨지신분도 터키에서 대량이식으로 정상인처럼보인분도봤어요.. 옆이랑 뒤 다 정수리랑 이마로 이식하시고 남은인생 열삼하살어보세요.. 돈없으면 대출받으세요..한국처럼 엄청 큰금액 아니에요..  앞으로 평생 스트레스받으시면서사실래요 아니면 그냥 이식하고 6개월정도 알바해서 다 갚으세요. 그렇게 고민하면서 인생 더낭비허지마시고 좋은결정하셨음하네요..
3년전
진심탈모ㅋㅋㅋ인간에게 내린 신의 저주인듯요 이만한형벌이없음
M시러요
3년전
저랑 똑같네요. 저도 부모님 세대에는 탈모가 없으신데 외가쪽에 한분 계신게 저한테까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ㅠ
빡빡이
3년전
머리가 주는 스트레스도 문제지만 마음의 병도 크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시고 달관하여 진정한 대도에 이르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괜히 절에 사는 승려들이 머리를 밀고 수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전자에게 지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자연스러운 것. 차라리 완전히 머리카락이 사라지기 전에 스스로 밀어버리시는 의지를 보이심이.. “목숨을 끊겠다” 보단 “머리를 다 끊어버리겠다”의 각오로 머머리가 아닌 민머리를 택하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혁오님 하림님 간디 달마대사 리신 라이즈 브랜드 피트 등을 비롯하여 세상에는 머리 없이도 일가를 이룬 멋진 분들이 많답니다. 멋이 없고 자신이 없는 것은 머리카락 때문 만이 아닐 것입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머리카락 애초에 싹뚝 하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은 수가 되는 것일지도..?
3년전
힘내라는 말 밖이 할수다 앖내요 힘내요 ㅋㅋㅋㅋ 화이팅 득모합시다
3년전
님 힘내세요  저도20대 때부터 시작해서 아직도 그래도 있는 머리 붙잡고  있내요
후아후아
3년전
그저 위로드립니다..
탈모는 아니지만 중고딩 때부터 이마 엄청 넓은 사람이...
3년전
글에서 글쓴분의 절절한 고민이 느껴지네요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참
3년전
충분한 수면시간, 식사 공감합니다. 정말 중요 한 것 같아요
3년전
저도 친가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마가 선천적으로 넓습니다. 같이 힘내요 그냥 :(
3년전
하 저도 외가 쪽 친척에 탈모 2명있었고 (외삼촌 2분) 그 이외에는 그 어떤 가족도 탈모가 없는데 왜 저만 이런지 모르겠네요.
진짜힘내세요 .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여러글을 찾아봤는데 규칙적인 수면이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대학생이라서 근데 그게 참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반쯤 잊고 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마인드로. 뭐 나중에 돈많이벌어서 모발이식이나 그것도 안되면 가발쓰고. 뭐 빡빡이로 다니던가.... 먼미래에는 탈모 치료 기술이 개발되지 않을까 ... 이런 희망을 가지면서...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유전이니까 뭐.... 하... 그리고 최근 꾸준히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운동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규칙적인 운동은 멘탈에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는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러한 선순환을 믿습니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늦춰지길희망하면서... 모쪼록 같은 처지로써 힘냅시다...
3년전
위에 광고하는 모발/두피관리 업체는 절대로 가지 마시구요
일단 생활 습관을 좀 바꾸셔야 할듯 싶습니다
탈모가 아니면 몰라도 탈모인 상태에서 그걸 가속화 시키는 행동만 하는듯 보여요! 취업 준비하는데 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잠은 적어도 6시간, 인스턴트 음식은 가끔 드시고 자위는 횟수를 줄여보세요 (이건 탈모 가속화 뿐만 아니라 공부나 생활하는데 피로감의 원인이라고도 할수 있을듯해요)
현재 상태를 모르겠지만 약을 오래 드셨으면 모발이식을 받고 관리해나가는게 가장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가발은 비추에요
그런데 지역이 부산이신가요? 다모의원 오래전에 대다모에서 모발이식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이식할때 모낭수 카운팅하는~
3년전
매우매우 부족한 수면시간. 건강에 좋지않은 식습관. 1일1딸. 특히 1일 1딸은 신장과 간기능이 회복할시간이 없게되어 머리카락이 빠질수 있어요 ㅠㅠ
3년전
약을 먹고있긴한데 효과가 있을지 저도 고민입니다 ㅠ
3년전
우리 대다모 탈모인들이 있잖아요... 함께 같이 살아갑시다!!!
도시
3년전
글쓴이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탈모라서 여자들이 싫어하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탈모를 아무렇지안게 생각하는여자도 있다는거 예를들어 여자의 아버지가 탈모면 어려서부터 봐왔기때문에 조금그렇긴하지만 이해해주는 여성분 있을수있습니다 그러니 희망을버리지마시구 그리고 일단 여자를 보지마시고 돈을많이버눈노력을하셔서 탈모약 개발되면 제일먼저 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언젠가는 개발될겁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힘내세요...
3년전
이거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왜 머리가 빠져가지고 ㅠㅠㅠ
탈모정말싫
3년전
https://www.fmkorea.com/2976759083

본인입니다.. 타 사이트에 탈모로 올린글인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3년전
저는 친가가 3대가 심한 m자입니다 ㅠㅠㅠ 아들 낳으면 안됩니다
3년전
약을 먹어도 그렇다니... 규칙적인 생활과 많이 먹고 자위 끓어야 할것 같아요....
3년전
저도 외가가 탈모인데 유독 사촌들 중에 제가 제대로 물려받은 거 같아요. 그래도 힘내서 치료해 보려고요.
3년전
이런사람한테는 위로하지마세요 죽고싶음 죽어보세요 죽어지나 나이가젊으니  걍 관종같은데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뉴헤어

예전에 후기를 남기고 생업이 바쁜 관계로 1년 경과 후기를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사실 6개월 지난 후부터는 수술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크게 신경을 안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검색과 고민 후에 내린 결정이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신 김진오 원장님과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회수228
댓글1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409
댓글9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353
댓글11
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회수334
댓글2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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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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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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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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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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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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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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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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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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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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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한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나서 경과보러 병원에 왔다가 구민제원장님이 지금도 상태가좋은데 6개월후에는 더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기대가 많이됩니다 시간이지나면 밀도 굵기가 지금보다도 좋아진다니... 솔직히 지금정도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는데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풍성해지니 자신감도생기고 너무좋네요..또 6개월후에 후기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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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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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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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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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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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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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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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