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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프페 7년차 현재 제 머리를 많이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빛받았을때 정수리 상태입니다>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빛 받지않고 빗으로 정수리를 정리한 상태입니다>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빛 받지않고 빗으로 정리한 뒷모습니다>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이마를 깟을때 앞머리 모습이네요 ㅠㅠ>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평상시 제 머리입니다 약하게 펌한 상태구요>

프페7년차현재제머리를많이부끄럽지만공개합니다
<처음 탈모약을 복용하다가 더 많은정보를 얻기위해 가입해서 첫글남겼던 때네요 ㅠㅠ그립네요 저때가>

원래 고등학교때부터 저는 머리 숱이 많은 편은 아니였고 어렸을적에도 남들이 올림머리 하고 다닐때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은편이라 전 하지 못했고 모근자체에도 힘이 별로 없던 머리였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진 그랬었고 20살이 넘어서부턴 나름 머리숱이 많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모근에 힘도 강했고
제가 원하는데로 머리 세팅도 가능했었죠.. 그러다 군대 다녀오고 20대 중반에 와서 평소와 다르게 점점
머리가 예전에 내가 원하는데로 세팅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앞머리를 내렸는데도 보통때와다르게 뭔가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어 그때부터 탈모병원에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해왔습니다.. 지금껏 원래 사진도
거의 안찍는편이고 또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머리 사진을 찍은적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정수리가 비어보이는게
어릴때부터 큰 콤플렉스여서 (숱많다는 소리들을때도 정수리는 100원동전보다 좀 컸습니다) 보기 싫어서 사진도
잘 안찍었었구요.. 그렇게 프로페시아를 처음처방받고 지금껏 프페와 핀페시아를 복용하면서 7년이 지났고
최근엔 예전과같은 약효과 없고 라인도 서서히 밀리고 모근에 힘이 정말 없어지는걸 느끼면서 아보다트로
갈아타야겠다 결심하고 이제 3주가까이 복용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몇년만에 머리 사진을 한번찍어봤는데
처음 약을 시작했을때의 제 머리가 정확히 어땠었는지 사진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네요..ㅠㅠ 아마 비슷하거나
약간 더 많았고 지금보단 모근에 힘이 좀 더 있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저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편은
아니라는 생각에 그나마 이정도 방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사진을찍고보니 이마 라인이 확실히 예전보단
좀더 올라간게 보이긴하네요.. 이번에 바꾼 아보다트 약빨이 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누구에게 처음으로 제 머리 사진을 보여주는게 처음입니다만 익명의 힘을 빌어 저같은 머리도 약을
좀 일찍 시작하면 이정돈 방어할수 있다고 용기내시라고 저 또한 용기내서 올려봤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부작용때문에 두려워서 고민하시는분들 계시다면 머리가 털리는것보다도 그 부작용이
감수할수 없을정도로 크다면 약을 권하고싶지 않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지금 겪고있는 부작용들보다도
머리가 더 소중하기에 저는 앞으로도 쭉 먹을 생각이네요 회원님들 모두 득모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개월뒤 아보다트 후기를 남기려하는데 그때 다시 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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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5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탈모인지 아무도 모를거같네요 풍성~~~
  
  
3년전
[@난다난다난다요] 감사합니다 황송하지만 풍성까진 아닙니다 ㅠ 그래도 나름 잘 방어했다고 생각해요!
3년전
와 효과 많이 보셨네요 부럽습니다
  
  
3년전
[@토로는춥다] 예 확실히 약먹고 잘 방어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였으면 하루가 다르게 다 털렸을거에요 ㅠㅠ 할아버지 아버지가
탈모인이셔서..감사합니다
3년전
쭈욱 탈모약 복용하시길~
  
  
3년전
[@GSk연질] 예 아보다트도 사실상 큰 부작용 없다면 쭉 먹으려는 생각입니다!
    
  
3년전
[@유군입니다] 저도 지금 두타스테리드 먹고 있는데 부작용 없습니다
질럿
3년전
정수리 위주로 관리하시면 좋을 꺼 같네요.

추가적으로 미녹시딜도 함께 병행해보세요.
  
  
3년전
[@질럿] 미녹시딜은 처음 탈모약 복용때 1달가량 바르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ㅠㅠ(가려움 붉게오름 얼굴붓기 등..)중도 포기했네요 ㅠ
근데 원래 탈모 있기전부터도 정수리는 좀 있던 편이였습니다 ㅠㅠ
3년전
아무도 모를것같아요 부러워요
  
  
3년전
[@28남] 사실상 내리고다니면 주변에 아는사람은 가족밖엔없어요 근데 모르죠 친구들이나 지인중에 저처럼 약먹고있는사람이면
알수도 있는데 말 안하는걸지도..ㅎ지금이라도 약 꾸준히 복용하시면 방어하실수있습니다
3년전
약효가 있으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3년전
[@kimkimj] 저도 처음에 조급한 마음일땐 약먹는게 이게 진짜 도움이되는지 덜빠지는건지 모르겠고 그냥 좋아진다니까 참고 꾸준히
복용했어요 근데 7년이란 시간이 지난후 보니 이만큼 버텨준게 약효가 있었기때문인걸 좀 늦게 알았죠 제일 잘한건 탈모인것같다싶을때
빠르게 약을 꾸준히 안끊고 복용한 덕이라 생각합니다
    
  
3년전
[@유군입니다] 먹은지 1년 넘었는데 전 계속 빠지네요 ㅠㅠ 그래도 안먹는 것 보다는 더 낫겠지 생각하면서 먹고있습니다.
알로
3년전
이정도도 엄청 부럽네요
  
  
3년전
[@알로] 사실 탈모 아닌분들이랑 비교아닌 비교가 스스로하는바람에 저도 만족스럽지 못한건 사실이고 더 욕심내고싶지만
한편으론 그래도 그나마 일찍해서 이정도 방어했다 하고 위로합니다..
3년전
얼굴형이 왠지 존잘일꺼 같은데 머리때문에 망칠뻔했네요
  
  
3년전
[@도살자] 과찬 이십니다 ㅎ 존잘까진 절대 아니지만 여자친구는 나름 항상 만났던것보면 말씀하신대로 진짜 약이라도 안먹었으면
아무도 못만났을거라 생각합니다 ㅠㅠ
3년전
저도 그랬었는데.. 이제서야 약먹기 시작했어요. 저도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혹시 옆머리는 괜찮으신가요?
  
  
3년전
[@맞나아닌가] 충분히 나아지실겁니다 최대한 빨리시작하는게 포인트고 팩트고 관건인듯싶어요 그리고 중도 하차않하고 끝까지 드시는거..
옆머리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ㅠㅠ
3년전
그래도 엠자 아닌건 축복인거 같네요
  
  
3년전
[@그때헤어지면돼] 저도 사진이 좀 덜해보일수있는데 실제론 한쪽 라인이 좀 올라갔어요 ㅠ 여튼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관리를 잘하신것 같습니다. 아보 후기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3년전
[@돌파교] 약을 일찍시작해서 방어를 그래도 잘한것같습니다 마음으론 더 욕심이 나지만...ㅎ 아보 3개월째 6개월째 꾸준히 후기
쓸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다시 또, 이렇게 반갑습니다.

*  *  *

스스로 든든한 자평을 하시면서 회원님들께
따듯한 격려를 함께 하시지만, 이게 그간 얼마나
애써서 최선을 다해오신 결과입니까.ㅜㅜ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지금의 결과에 대해 스스로 다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감히 축하도 드리고 싶습니다. 화이팅~!!

*  *  *

다만, 두정부(정수리)는
앞으로도 더 좋아지셨으면하는 진심의 기원입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고, 더욱 더 대박의 길로 가시길, 화이팅~!!
  
  
3년전
[@노라바365]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되네요 ^ ^
3년전
되게 풍성하시네요ㄷㄷ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전
[@인생굵게] 말씀 감사합니다 되게 풍성까진 아니지만 일생활에 지장은 없는정도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ㅎ
횐님도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
3년전
정수리 상태가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ㅠ 빛 강하게 비치면 유독 털려보여서 슬픈..
  
  
3년전
[@인생왜이럼] ㅠㅠ흑..맞습니다 ㅎ 고등학교때부터 정수리가 좀 비어보이긴했어요 담임쌤이 그래서 장난으로 놀렸던적도 있었구요 ㅠㅠ
아마 약이라도 안먹었으면 저기부터 털렸을거라 확신하네요
3년전
프페 2년차인 입장으로써 궁금한게 있습니다

2년간 복용하면서 뭐 노화일수도 있고 유전적 원인일수도 있겠지만 모발이 자연적으로 줄어드는것에 있어서 인지는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약의 덕을 많이 보고있단 소리가 되겟죠

님도 혹시 7년간 유지가 어느정도 잘 되고있다고 스스로 느끼시고 계신지요....

아니면 한움큼씩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빠져가는게 느껴지긴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3년전
[@ggppx] 네 솔직히 시간을 거슬러서 천천히 생각해보자면 사실 약이란걸 복용했던걸 어떤마음으로 했나 생각해보자면
하루하루 머리가 빠질지 아닐지 걱정하면서 먹었던건 극초반 잠깐뿐이였고 그 뒤엔 그냥 습관처럼 일상처럼 복용해왔던것같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머리가 얼마나빠지는지 딱히 예민하게 체크했던적은 거의없었고 그냥 머리감을때랑 방에 평소보다 머리가 많이 빠지면
아 좀 많이빠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말았던것같에요 뭐랄까 그냥 말그대로 습관적으로 의무적으로 일상처럼 약은 왠만해서 잊어버리지
않고선 꾸준히 복용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는거지만 7년동안 유지가 잘되고 있구나라고 느낀적은 없던것같고
그냥 저도 모르게 지내온게 큰것같고 다만 3~4년차정도까진 모근에 힘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인지 풍성해보여서 만족했던건 있었고
그 이후부터는 모근에 힘도 감소하고 약빨도 덜받는거같아서 피나를 복용하면서도 만족스럽지가 못했던건 있었네요 서서히 빠져왔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몇년전부터 아보를 복용해볼까해서 겁나서 못했던걸 이번에 큰맘먹고 갈아탄거기도 합니다 한웅큼씩 빠진적은 한번도 없던거같고 서서히 저도 나이도 들면서 또 약효도 떨어지면서 빠진것같습니다
3년전
좋네요
3년전
약으로 불만족스러우시면 모내기하러 가세요
  
  
3년전
[@백구양반] 감사합니다 아마 최상은 말씀하신 모내기겠죠 약빨이 안받으면 고려해보겠습니다!
3년전
지금보다 숱이 더 많아 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3년전
[@튜튱] 감사합니다 ㅎ 사실 약으로 기대하는 기대값은 유지정도라는 마음이라서 아보를 바꾼다해서 여기서 더 풍성해질거라
생각은 안하지만 피나를 처음 복용했던때처럼 그냥 모근에 힘만이라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에 약을 바꿨으니 효과를 봤으면
합니다! 회원님도 득모하시고 화이팅하시길!
3년전
ㅜㅜ 정수리 말고 다른부위는 굵어보여서 부럽네요 혹시 약 복용말고 굵기 개선에 효과 본 다른 방법은 없으셨나요? 그리고 ㅈㅇ는 자주 하시는지 성기능 부작용은 없으셨는지 6개월 후에도 계속 약 효과를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하고 싶은 머리를 하고 계신데 전 머리가 너무 얇아서 꿈만 꾸는 중이거든요ㅜㅜ
  
  
3년전
[@그때헤어지면돼] 음 저는 딱히 시도해본방법은 없고 어머니가 좋더라하는 샴푸는 보내주셔서 써본게 전부에요 아시다시피
샴푸는 그냥 단순 보조제?정도뿐이지 영향이 컸을것같진않고 그냥 온리 꾸준히 약만 복용했어요 음 자위는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이
거의없어서 성관계하는데는 지장있을정돈 아니였어요 그냥 약복용전보단 확실히 성욕감퇴 사정량 사정감 하락정도 있었는데 제가 성욕이원래
엄청쎈편인데 많이 약해졌고 느낌도 덜했긴했지만 그게 성생활하는데 문제 있을정돈 아니였습니다 저는 모근이 좀 두꺼워지고있나?싶었을때가 기억으론 10개월정도 뒤부터였고 3~4년차정도까진 만족스러울정도였던거같습니다 그 뒤부턴 점차 만족도가 줄어들고 최근에선 모근뿌리에
힘이 없어지고 라인도 좀밀리는것같아서 아보로 갈아탔구용
3년전
탈모인가 싶을정도로 너무나 풍성하신데요?
  
  
3년전
[@늬의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완전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다행인건 주변에 가족외엔 탈모인걸 아는사람은 없네요
제가 말하지 않는한은.. 뭐 약먹고있는 애들은 눈치챘는데 말을 안한거일수도있구여 ㅋㅋ
3년전
약이 완전히 방어는 못해주나봐요 ㅠ 근데도 숱 많으신것 같아요 ㅎㅎ
  
  
3년전
[@넥넉넥] 그렇죠 약이 만능은 아니니까요 탈모를 늦춰준다는 개념으로 봐야맞아요 ㅎ 발모제는 아닙니다 물론 임상실험에서 발모효과도
있다고 나왔고 확률이 적기도하고 또 그 발모가 머리를 정상처럼 만들어주는 수준도 아니라..
3년전
역시 꾸준히 약먹는게 답이군요 ㅎㅎ
혹시 펌 하는 주기가 어떻게되세요?? 3~4개월에 한번씩하시나요?
  
  
3년전
[@주유성] 펌은 최근1년정도?부터 하기 시작했고 그전엔 그냥 생머리였어요 대략 주기는 2개월에 한번?정도 하는것같습니다
3년전
프러페시아 보다 강한게 아보타드 인가요???저도 이제 약을 먹어 버려고 하는데 모근이 원래 약하고 유전력도 심해서 처음먹고 쉐딩이라고하는 그게 올까봐 걱정이네요 ㅜ처음 프로페시아 복용 후 쉐딩이나 따릉 발기부전 이런 부작용이 있으셨나요??
  
  
3년전
[@자라나라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멀] 네 프로페시아는 알파2만 막아주는데 아보는 1,2형 둘다 막아준다고 알려져있어요
보통 남성형탈모는 2형 영향이 더 크다곤 하는데 1형도 적잖은 비중을 갖고있어서 7년먹고 나니 예전같은 효과가 아닌듯싶어 갈아탄거구요
사람마다 각자달라요 어떤분은 쉐딩없는분도 있고 빠지는 양도 제각각이라 정확히 올거라고 안올거라고 말씀은 못드릴것같습니다 다만 저는
쉐딩이 있긴했던거같은데 막 심각할정도로 왔던게 아니라 크게 신경쓰진않았습니다 발기부전은 초반에 몇달정돈 있었고 1년정도?뒤엔 완전히 없어졌고 성욕 사정감 사정량 감소는 있었어요 다만 성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될정돈 아니였습니다
3년전
너무 이상적이신데요 부럽습니다 저도 저렇게 될수있을까요
  
  
3년전
[@swc172] 현재 나이와 약복용을 얼마나 하신지 모르겠는데 되도록 빨리 시작하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최대한 머리가 많을때 드셔야
그걸 지킬수있습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먹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때보다 더빨리 먹을걸 하는 생각도했어요 꼭 효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
진짜 엠자 아니신거 너무 부럽습니다... 머리 내리신것도 자연스럽고요
  
  
3년전
[@hldvi] 감사합니다 실제로보면 오른쪽 라인이 왼쪽보다 좀 올라갔어요 ㅎ그리고 이마자체가 좀 넓다보니 깐 머리를
못하는건 어차피 마찬가지라 슬픕니다 ㅠㅠ
3년전
제 얘긴 줄 알았어요. 관리 어떻게 하셨어요??ㅜ
  
  
3년전
[@체모빼고다] 따로 관리한거 정말 전혀없고 약만 꾸준히 잘복용했습니다 팩트에요 ㅋㅋ
3년전
굉장히 풍성하십니다 일찍시작해서 그런지 방어가 잘된거 같아요!!
  
  
3년전
[@인생새옹지마] 네 맞아요 ㅠ 저도 약초반엔 먹으면 머리가 나는건줄알았는데 결국 지키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이정도인데도 가끔
좀 더 일찍 시작할걸 이란 생각도 자주해요
3년전
부럽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지속해야할 이유를 보고갑니다ㅠ
  
  
3년전
[@이미시작] 네 무조건 꼭 꾸준히 습관처럼 복용해보세요 최소한 더 빠지진않을거에요
3년전
저도 최근에 아보다트로 갈아탔는데 잘 맞으면 좋겠네요!
  
  
3년전
[@Earnest] 네 저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ㅠㅠ 다행인건 프페때보다 아직까지 느껴지는 부작용은 크게 없어서 좋네요
3년전
축하드립니다..! 혹시 약을 복용하시면서 느낀 부작용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해요!!
  
  
3년전
[@코알라5] 인터넷에서 자주 언급되는 부작용들 크고 작게 거의 다 겪은것같습니다 초반에는 호르몬제라 그런지 원래 여드름이 아에없진 않았지만 턱주변에 고드름피듯이 여드름이 많이 올라왔었고 약복용전보다 엄청 피로함,단어가 잘생각나지 않는 브레인포그같은 현상,아주 가끔 고환통(이건 자주있진 않고 어쩌다 한번씩?)항상 멍~한 상태였고 성관계시 사정감,사정량 감소 성욕감소 등이있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머리가 소중하기에 쭉 복용해왔고 일부는 먹다보니 적응이되서 괜찬아졌거나 사라졌었어요 ㅎㅎ
    
  
3년전
[@유군입니다] 딥변 감사드립니다!ㅎㅎ
3년전
프페쓰다가 더 개선되는걸 못느껴서 아보타드로 바꾸는건가요??
  
  
3년전
[@자라나라머리머리머리머리머리멀] 프페 먹었을때도 내가 개선이 되고있다라고 느낌이 들었을때는 3~4년차정도까지였고 그 뒤부턴
뭔가 조금씩 약효가 안받는다는 느낌은 항상 들었지만 다들 아보가 부작용이 더 쎄다 FDA승인을 못받았다 임상실험 데이터가 적다라는
이유등으로 저역시 항상 무서워서 못바꿨었는데 최근 1년가량 약해진 모근을 펌으로나마 힘을주고싶어서 펌을했는데도 얼마못가 축축쳐지는걸 느껴서
바꾸게 됐습니다 전 약을 먹는게 개선효과를 바란다기보단 지금있는걸 지킨다 방어한다는 목적으로 먹고있어요 발모효과보단 모근의 힘과
현재 있는 머리를 DHT 공격으로부터 지켜줘서 노화로 빠져야될 머리만큼만 빠진다는 개념으로 먹고있습니다
3년전
오랜시간 고생하셨네요 ㅎㅎ저도 오늘 가입이라..본받아보겠습니다
  
  
3년전
[@껄렁하네] 꾸준히가 답입니다 ㅎ 그냥 습관들여서 잊고살정도로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분명 좋아지실거고 최소 더 빠지진않을거에요 ㅎ
와아
3년전
와 관리를 오래 꾸준히 하셨군요.. 피부도 깨끗하니 잘생기셨을듯.. 앞으로도 더욱 풍성해지시길 빌겠습니다.
  
  
3년전
[@와아] 아니에요 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님도 득모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 ^
3년전
노력하시는모습 본받고갑니다ㅠㅜ 저도 최선을다해야겠어요
3년전
젊은나이에 너무 약많이드시진마시고 아직은 머리가 보기나쁘지않네요
3년전
와우. 아무도 탈모인인지 모를거 같은데요?
3년전
웬만한 사람들은 탈모인지 모를거 같네요 부럽습니다
3년전
와 얼굴가려도 존잘이신게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3년전
그저 부럽네요 탈모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 옛날이여~~
3년전
탈모티안나는데요?? 풍성해보여요 ㅎㅎ부럽
3년전
머리숱이 아직 많이 있는데 약을 복용중이시군요..저도 1년 정도 아보다트 복용 중인데 큰 효과를 못보고 있어 주위에서 한미약품 두테드가 좋다고 해서 바꿔보려고 합니다. 저 역시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3년전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ㅠ 머리 충분히 풍성해보이시는데...
풍성풍성하
3년전
빛 받았을때랑 안 받았을때 확 차이나네요 ㄷㄷ
3년전
이정도도 탈모인가요..? 피부과 진단은 받아보셨는지 ㅜㅜ 탈모병원은 무조건 탈모라 한다던데..
보리
3년전
너무 풍성하세요... 얼굴도 잘생기셨을거 같아요!
3년전
굳이 말 안하면 탈모인지 절대 모를 것 같은데요!
3년전
역시 약은 꼭 먹어야하는걸까요... 저도 부작용보단 머리안털리는게 더 중요하네요
3년전
본인으로서는 고민이 되겠지만 아직까진 정상인 범주이신 것 같습니다. 유지하는데만 신경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3년전
탈모라고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부럽습니다
3년전
저도 이번에 먹을건데 약효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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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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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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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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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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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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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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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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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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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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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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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혹시 TSMC가 왜 반도체 1등 회사인지 아시나요?" 모발이식 수술상담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질문을 원장님이 던지십니다. "...글쎄요. 왜일까요?" "사장님 경력이 오래되어서요. 직원들이 손발이 잘맞아서요... 이런게 이유가 될까요?" "말도안되는 소리죠. 무슨 동네 백반집도 아니고.. 반도체는 철저히 과학과 이성의 영역인데요." "맞습니다. 모발이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장님의 경력과 수술관련인들의 팀워크만으로 생착률이 결정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중요하지만요. 그럼에도 저렇게 말씀하시는 병원들이 존재하기도합니다. 지금부터 철저히 이성적이고 정확한 근거들로만 "무엇이" 생착률과 관련되어있고, 그래서 "왜" 제가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 말씀드릴게요."  저는 이 순간, 무조건 수술을 여기서 받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 [상담] =============== 맘모스헤어라인의원에서 사실 수술을 받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월등히 높은 비용이 이유였습니다. 후기 좋은거 알겠고, 홈페이지 봐도 자부심 있는건 알겠지만... 같은 모수에 최소 수백만원이 더 들어가는데 부담이 안된다면 거짓말이죠. 그럼에도 도대체 왜 후기가 그토록 좋고, 왜 그렇게까지 자신감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상담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두가지 측면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1) 모수 기준의 견적은 말이 안된다는 점 ----- 저는 압구정에 있는 모발이식 병원 상담은 거의 다 받아봤습니다. 수술 여러번할거 아니고, 돈 한두푼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한군데도 빠짐없이 모두 "모수" 기준의 견적을 내렸습니다. '음.. 대략 2,500모 정도 되겠네요 1모에 얼마니까 총 얼마입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수술이 끝날때까지 총 몇모가 이식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한 모낭에 몇가닥의 머리카락이 달려있는지, 공여부위의 좋은 모근이 몇개 있는지는 수술방에 누워봐야 아는거니까요. 따라서 '이정도 면적이면 000 "모낭"이고, 최종 모수는 수술이 끝나야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상태가 좋고 여러가닥이 달린 모근으로 진행하겠지만 현재 정확히 "몇모"가 이식된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그 정답을 유일하게 석지웅 원장님만 말씀하셨습니다. ----- 2) 모발이식은 철저히 과학과 장비빨의 영역이라는 점 ----- 대다모 회원님들도 상담다녀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BEFORE & AFTER 사진을 보여주고 이렇게 예후가 좋다! 라고 말하며 그 근거로 저희 원장님이 경력이 얼마고.. 모낭분리사분들과도 몇년째 손발을 맞추셔서 팀워크가 어쩌고... 이렇게 어필합니다. 정말 다 저렇습니다. 그렇지만 석지웅 원장님은 단호하게 모발이식은 "과학"이고 "장비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머리에 구멍을 내놓는 슬릿도, 모낭을 잠시 보관하는 보관액도 모두 생착률과 직결됩니다. 그리고 맘모스에서는 무조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급 장비이며, 생착률에 영향을 주는 모든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최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어필합니다. 가그린통만한 보존액 하나가 수백만원이고, 수술 한번 할때 다 들이붓는다고 말씀하셨을때 '맘모스의 높은 가격이 폭리를 취하려고한게 아니라 전부 내 수술에 들어가는 장비 가격이었구나'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TSMC 비유도 실제로 하셨던 말씀이었고, 이 부분에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원장님과의 시너지는 굳이 두말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바로 실장님께 비용과 일정에 대해 안내받고 , 공인두피관리사님께 두피스케일링을 비롯한 모발케어를 받습니다. 아.. 이 두피스케일링 케어가 정말 감동입니다.. 회사의 스트레스가 모두 씻겨내려가는듯한... 매일 누가 머리를 저렇게 감겨줬으면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꼭 받아보세요 모든 속세의 번뇌가 녹아내립니다... =============== [수술] =============== 수술은 생각보다는 심플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옷갈아입고, 원장님과 디자인 마지막 결정하고, 하늘보고 누워서 슬릿구멍내고, 뒤로 엎어져서 모발 채취하고, 다시 하늘보고 누워서 머리 심고 끝입니다. 그래서 딱히 제가 설명드릴게 없고... 수술에 참고하실만한 점 몇가지만 써볼게요. ★ 원장님과 디자인 결정하실때 그려주신 라인 잘 보시고, 수정도 편하게 요청하세요. 이마가 작아지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시기에 옆머리 라인을 눈썹 끝라인에 딱 맞게 그려주셨는데, 저는 이마가 좁아지는걸 그렇게 원치않아서 옆머리 라인을 조금 라인을 후퇴시키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원장님도 바라는바셨고 (원장님이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은 자연스러움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더 라인이 시원시원해져서 만족했습니다. 한번 심으면 이제 못바꿔요!! 신중하게 결정하셔도 됩니다. ★ 원하는 노래를 틀어주십니다! 저희가 수술에 집중하는것보다는 평소 듣는 노래에 집중하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잔잔한 노래 부르는 가수와 클래식 음악을 요청드렸습니다. 시끄러운 음악은 수술 집중에 방해가 될 것 같기도했고, 저도 수술중에 어느새 잠들었으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나 장르를 생각해가시면 좋아요. ★ 수술중에는 전혀 안아파야 정상입니다! 마취가 제대로 들어간 부위는 저는 선생님이 수술하고 계신지도 몰랐을 정도입니다. (단, 처음 마취할때는 눈물 찔끔나게 아픕니다. 근데 딱 30초만 참으세요 유격훈련 갔다고 생각하시고...) 가끔 마취가 살짝 풀려서 따끔따끔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추가마취해주십니다. 혹시 원래 이정도는 아픈건가보다 하고 참으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참지마세요... ★ 제일 힘들었던건 엎드려서 모발 채취하는 과정입니다. 가뜩이나 얼굴전체가 꽈악 눌려서 상당히 힘든데, 목젖까지 눌리니까 괴롭더라구요... 저는 중간에 양 손을 가슴앞에 X자로 교차시켜서 공간을 좀 만들어 목젖눌림을 해결했습니다. 폐도 눌려서 숨쉬기도 어렵고, 심장도 눌려서 더 쿵쾅거리고, 가만히 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쉽지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든지 불편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달라고 중간중간 말씀하시니 참지마시고 꼭 말씀하시고 더 편한 자세로 변경하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천..천..히.. 갑니다.... ★ 점심을 여러 메뉴 중에서 고르실 수 있는데, 치즈듬뿍제육김밥 강추입니다. 짱맛이에요... 이후에는 붕대로 칭칭감고, 비니쓰고, 목베게들고 집가셔서 맛난거 드시고 꿀잠주무시면 끝입니다. 수술이 생각보다 고단해서 꿀잠 주무실 수 있을거에요. 마치며... ★ 수술 전 상당히 고민이 많았던게 뒷머리 커트방식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기도 했는데 사진을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ㅠㅠ 특히 남성분들은 티가 날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잘 알기에 집에서 직접 찍은 사진 첨부드립니다. 박스컷으로해서 들쳐보면 계단식논처럼 생겼지만, 머리 한달 좀 넘게 기르시면 티가 잘 안납니다. 저는 두달전부터 미용실에서 뒷머리는 아예 손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술 전날 앞머리 커트를 했습니다. 수술부위 티가 많이 날까봐 앞머리로 가릴 요량이었는데요, 생각보다 티가 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앞머리 까고다녀도 말하기 전에는 모를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수술Case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걱정을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맘모스에서 하길 잘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진심으로 만족해서, 모발이식을 알아보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서 제가 느낀걸 그대로 담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또 진심으로 대해주신 석지웅 원장님, 실장님, 두피관리사님, 수술방의 선생님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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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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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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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머리카락이 두껍고 곱슬이어서 수술한 티나지 않을까 수술전부터 걱정많았는데 자랄수록 라인이 자연스러워져요! 조금 더 길면 전체매직 한번 하려구용 아직 자라는중이라 이식모들이 자기주장이 심하거든요 머리 손질이 어려워 앞머리는 삔찌르고 까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7개월이니 하루하루 결과가 더 좋아질거라는 생각으로 기다려보려구요 경과보러 또 다녀오면 후기 남겨볼게요 다들 득모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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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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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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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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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