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Fuck탈모] 다음 생으로 태어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를 상황이네요.

talmo
7590
37

m자탈모 중기입니다.며칠 전 탈모약을 몰래 먹다가 부모님께 또 들켰습니다.
예전에도 들킨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 들켜서 아닌 말로 사람 하나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싸웠는데요.
자식 이기는 부모님 없다지만 오히려 제 부모님은 정반대입니다.

지금까지 들은 말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적어보겠습니다.
1. 주변인들 보면 약 먹어서 머리가 나온다 한들 1cm 자랐다가 또 빠지고를 무한 반복한다(머리가 길게 자라지 않고 약효도 없다). 그리고 더 빠진다.
2. 의사 XX들은 환자 머리 나는데는 관심없고 제약회사랑 연계해서 환자가 망가지든 말든 돈 버는데만 관심있다
3. 탈모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무조건 일어난다. 우울증에 불임은 기본이고 무기력증이 일어난다. 정신과약과 같아서 먹으면 죽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난다. 속도 무조건 망가진다(위장장애)
먹어도 부작용이 있지만 끊어도 부작용이 심하다.
4. 탈모약 먹고 모발이식 한 사람들치고 주변에서 머리가 나온 사람 못 봤다. 오히려 이빨도 빠지고 폐인 수준이 됐다.
5. 너 같은 녀석을 지금까지 키운다고 애쓴 시간이 아깝다. 자기가 스스로 인생 종 치겠다는데 누가 말리겠느냐. 머리 신경쓰는 사람들 치고 잘되는 사람 없다
6. 연예인들은 죄다 가발쓴다. 모발이식 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당장 기억나는거만 이 정도입니다. 진짜 답이 도저히 안나오네요.
대다모 회원분들께 해결책을 듣고 싶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비정상인지 부모님이 정상인지 헷갈리는 수준까지 와서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지 궁금하기에 글 올립니다. 답답하네요.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블랙포레
광고

댓글37

BEST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고지식한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신것 같아요
고정관념도 이미 틀이 짜여지신것 같구요
부모님과 함께 병원 방문 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부모님을 설득 이해시켜드리는건 어떨까요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고지식한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신것 같아요
고정관념도 이미 틀이 짜여지신것 같구요
부모님과 함께 병원 방문 하셔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부모님을 설득 이해시켜드리는건 어떨까요
3년전
해당사항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해드릴 자료가 있으면 좋긴 할텐데요
(작성자님의 말은 부모님이 받아들이지 않으실테니 논문이라든지..)

6번과 같은 경우는 가발도 사용하겠지만,
네이버에 절개라인이 확인된 사진자료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한 개인에 대해 이렇게까지 노출되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년전
걍 안 먹는다고 하고 몰래드세요
3년전
저였으면 그냥 먹었습니다. 몰래 먹을 수 있을겁니다
3년전
이빨 빠지는 거랑 상관 없지 않나요?? 그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요 그래도 머리가 소중합니다. 몰래라도  꼭 드세요
3년전
헐 오히려 응원하면 모를까 그건아닌거같아요 유전도 한몫하는데
3년전
그냥 드셔요
3년전
저도 그런 부모님이 계셨더라면 부작용에 힘겹지 않았을 텐데, 부럽습니다.
가가멜
3년전
틀린말만 있는게 아니라 맞는말도 있네요
3년전
5번은 맞는말 같은데요
3년전
후,, 저도 스물을 갓 넘어서 약 먹기 시작했는데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이 감사하네요
3년전
저기 혹시 몇 살이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성인이신 것 같은데 굳이 부모님 때문에 모든 걸 버리지 않으셨음 해요
3년전
힘드시겠어요.. 몰래 먹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탈모 물어보면 다 필요 없고 약이 최고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저도 생각중에 있는데 설득이 안되시면 몰래 드셔서 머리 챙기는게 좋을거같아요 부모님이 못먹게해서 안먹으면 나중에 부모님 탓할수도있고 그러면 기분도 상하고...부모님께 안좋은 말도 나갈수도있으니..아무튼 화이팅입니다!
3년전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정말 우울했을거 같습니다
3년전
제가 부모였으면 쇼파에 누워 추정만 할게 아니라, 가까운 대학병원을 방문했을겁니다.
3년전
15년 파나 두타  먹엇습니다
아무이상없어요
한숨
3년전
설득이 안되면 몰래 먹고
몰래 먹으면 걸리지 말고
걸렸다면 막무가내로 싸워보고
싸워보고 나서는 독립을 할거 아니면

그냥 부모님 말씀 듣고 대머리가 되는 수 밖에...
3년전
남의 부모님 얘기라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저희 부모님도 굉장히 고지식 하십니다. 설명을 해도 이해 하려고 하질 않으세요. 제일 좋은건 부모님 몰래 계속 약을 드시는거고.. 아니면 따로 별거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3년전
사람따라 다른데, 전 어느정도 먹어본사람으로서 부모님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님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를 경험했습니다. 항상드는생각이지만 아예 시작을 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15년째 두타와 피나먹고있는 친구놈은 절개 모발이식3회까지했지만 저보다 머리가없습니다. 성기부작용은없지만 우울증같은장애와 성격파탄자가 되어버렸으며 엄청난 피곤함과 온몸의 털이 사라지는 부작용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약은 죽어도 못놓더군요... 누가봐도 상대머리인데...
님을 진료하는 모르는의사가아닌 절친의사친구나 약전공하는 화학자에게 한번 약의 기전과 내분비계의 반응과작용에대해 토의해보세요. 세상엔 많은사람들이 부작용을 호소하는 약들이 몇종류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으나 특히 내분비계를 건드리는 약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면역계열건드리는약, 콜레스테롤조절약, 호르몬조절약 등이 있습니다. 약을먹는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 잘 선택하십시오. 각종 기업ceo외 그 자식, 축구스타들, 유명한 국내의 대머리 스타들 그사람들이 돈이나 시간이없고 약먹고 심을줄 몰라서 대머리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직접생각해보셔도 그렇지 않나요? 또한 여기서 글남기는 반복된 닉네임들 있을겁니다. 왜 여기서 먹으라고 이러고있을까요...? 머리때문에 급하고 절망적인것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차분히 잘 생각해 볼 필요가있습니다. 저도 그분들 글을보고 약을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약을 주장하는사람들이 항상 들먹이는게있죠. 위약과의 부작용비교표입니다. 그것은 제조사에서 나온것이죠. 임상에 몇명이 참여했으며 도중에 몇명이남았고 마지막에는 몇명이 남았는지는 표시되어있지않습니다. 제조사에서 밝히지도않습니다. 그실험에 참여했던사람과 대화 해보셨나요? 중간에 이탈자와 대화해보셨나요? 왜 지원했는데 중간에 포기했는지 여부를요... 최종적으로 몇명이 남았고 결과는 그남은 몇명에 대한 결과인지 처음에 지원해서 시작한모든사람에 대한 결과인지아시나요?
  
  
3년전
[@PRADA] 동의합니다
위약과 부작용 비교표...
무의미하죠.

부작용이 있다는 진실은 그대로입니다
  
  
3년전
[@PRADA] 약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의사분들은 항상 괜찮다고 하시지만 약은 개개인에따라 정말 부작용이 심하기도합니다 신중히 결정하세요.
  
  
3년전
[@PRADA]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약을 끊으시면 되는데 왜 "아예 시작을 말았어야했다고 생각" 하시나요?
끊고나면 해결되는거아닌가요?
    
  
3년전
[@샴푸뭐써요] 끊고 나도 안 없어지기 때문이죠... 시작을 안 한 시점으로 간절히 돌아가고 싶습니다.
    
  
3년전
[@샴푸뭐써요] 헤어 필름님이 말씀해주셨네요...
헬탈모
3년전
부모님 말씀 솔직히 탈모오기전에 생각이랑 많이 일치합니다 특히2번  자식 걱정에 하신말씀이지만 좀 지나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본인 인생이고 탈모  쉽게 넘어갈 문제 아니니 참 힘드시겠네요
3년전
약은...그래도 먹어야하지않을까요..
3년전
진짜 많이 우울하시겠네요..힘내세요 글쓴이님!
3년전
참 힘드시겠네요 ㅠㅠ 그래도 어떻기든 설득해서 약이라도 먹어야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3년전
그냥 먹으세요 본인을 믿어야 합니다. 본인에 인생이니까요
3년전
약물치료 시작한지 3개월차인데 위에 댓글을 보다보니 마음이 좀 심란해지네요 ㅠ 저도 운동선수들이라든가 재벌들이라든가 돈 많은 사람들이 왜 관리를 안할까 생각했었는데 분명 이유가 있겠죠 ㅠ
3년전
부모님이랑 같이 병원을 가시는건 어떨가요. 의사들 말은 그래도 둘으실수도..
3년전
와 진짜 부모님 너무 보수적이시네요.....
부모님 말 무시하고 본인미래를 위해서 약 계속 드세요 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병원가서 심각성을 보여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3년전
진짜 안타깝네요...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님 마음도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3년전
ㅜㅜ 제 주변엔 아들걱정되서 오히려 부모님이 더 적극적으로 알아보시는 분도 있던데 안타깝습니다..ㅜㅜ
3년전
부모님이 이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탈모라는게 얼마나 사회적으로 치명적인지 인지가 안되시는지..
  
  
3년전
[@샴푸뭐써요] 드시고싶으면 드세요~ 아무도안말립니다. 탈모 콤플렉스로 탈모는 죽는것만큼 싫어서 드시기 시작한분들이 절반은 될겁니다. 나이 70~80먹어서도 탈모를 치명적으로 생각하는분들도 많은걸요. 부작용 오는분들은 먹어도 소용없고 부작용만 세게 오니까 말씀드리는거예요. 약먹고 나만당할수는 없지라는 생각으로 남들먹고부작용와서 평생고생하든말든 단명을하든 신경안쓰고 너도당해봐라 라는 생각을가지고있거나 남이사 무슨상관이야라고 생각하고있는사람은 글 남기지도않습니다. 그나마 오지랍이넓고 아직 시작안한분들 나처럼되지말라는 생각을가지고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나 글 남겨서 알리는거지요. 글쓴이 부모님이 약 설명서 정독을 해서 글을 달달 외우고있는사람도 아니고 설명서도 본적도 없는 사람일텐데... 어찌 저리 정확하고 실존하는 부작용증상들을 나열합니까... 제가 저분 부모님은 모르지만 주위에서 직접 보고 들은 얘기일겁니다. 저건 일부입니다. 인간은 호르몬의 결정체입니다. 세계에 머크사에 소송을하려 준비준비중인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일개의 개인과 그 개인들을 도와주려는 의사들이 당해낼수없지요~ 그들은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거든요... 원래 세상은 권력을가진사람들과 부유한자와 집단의 힘이있는자들이 지배하니까요~ 다 그렇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어느집단이든 어느나라든간에요. 다들 많이 알고있어도 내부고발자나 유포자가 될수는없지요. 그사람은 어느집단에서든 매장당하죠. 선의로 발설한다고 해도말입니다. 직업과학력으로 기준을나눌수밖에없는현실에서 하층류의집단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이과계열의 최고봉인 의료계열에서요? 내가 이뤄낸 노력의 대가를 받으려하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어느분야든 다들 그렇게 입닫고 살아갑니다. 같은계열종사자간의 상도덕이란게 있습니다.
큐마
3년전
그럼 부모님 말씀은 약먹지 말고 머리 빠지면 가발 쓰라는 건가요???
약에 대해서 엄청난 거부감이 있으신거 같네요 ㅠㅠ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98
댓글8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92
댓글9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076
댓글15
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회수306
댓글2
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20대 초반부터 유전으로 M자가 많이 들어가서 고민으로 여러군데 발품팔아서 선택하게된 대구모두모 드디어 6개월이됫어요 ! 얼마전에 6개월 경과보러갔다왓는데 원장님이 이제 반정도 왓다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무럭무럭 나온다고하는데 기대되요 발품팔아서 선택한 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조회수240
댓글0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408
댓글37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502
댓글2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659
댓글6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조회수1807
댓글8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324
댓글11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700
댓글8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93
댓글41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573
댓글2
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조회수254
댓글6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455
댓글0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451
댓글4
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259
댓글9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746
댓글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