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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22살 남자 입니다..... 죽고 싶습니다

하하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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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남자입니다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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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남자입니다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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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ㅜㅜㅜ 탈모인건 맞는 거 같은데..  초기인지 중기인지... 약을 먹여야 할 지 먹지 말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네이버 탈모 판별기를 이용해 봐도 결과가 그 떄 그떄 달라져서 믿지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사진 보시고  이게 탈모 맞는지 ,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 된건지,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하는 건지.
어느 병원 추천하는지 한 번씩만 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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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44

BEST 현대의학으로 남성탈모인지 아닌지 백프로 판정해 주는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누가봐도 애매한 정도면 의사들조차도 말이 다를 겁니다. 어디까지나 육안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근데 사실 본인이 더 잘 압니다. 다른 데는 거진 멀쩡하고 모발도 굵은데 유독 정수리나 M자가 점점 빈약해진다면 진행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하니까요. 거기다 20대 초반, 앞날이 창창한 청춘인데 대부분 같은 나이의 탈모증상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테니 그분들한테 이런 말 꺼내면 탈모? 이나이에? 하며 딴세상 이야기로 웃어넘길 겁니다. 일단 본인들은 없거든요. 없는지 아직 안 켜진건지 이 세상 누구도 모르지만요.

  근데 일단 유전탈모 스위치가 켜지면 단기간에도 변화가 관찰되고, 체감하게 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면역질환, 유전질환 등 기타요인으로 병적인 모발탈락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20대 젊은 나이에 머리가 갑자기 노인들마냥 휑해져 가는 게 사실 말도 안되는 겁니다. 남성탈모의 개념을 설정하지 않고서는 설명할 도리가 없죠. 18세부터 대충 5~60대 남성갱년기 시기 남자들이 다 남성탈모의 잠재적 위험군입니다. 유전인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턱이 없으니 순전히 변화만으로 관찰해야 하죠.

  아직도 왜 모발, 근육생장 등을 도와주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호르몬이 하고많은 부위 중 하필 머리, 그중에서도 정수리와 M자부위에선 오히려 파괴신으로 작용해서 휑하게 만드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조차도 모릅니다. 그냥 탈모유전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DHT가 비탈모인과는 다르게 모낭을 오히려 퇴화시키더라. 또, 관찰해보니 대개 정수리, M자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이더라, 등등 이미 나온 결과를 갖고 귀납적으로 패턴분석한 집합체가 '남성형 안드로겐 탈모증' 인 것이죠. 그냥 그렇게 태어났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그러니까 사람마다 탈모가 언제 발현될지, 어떤양상으로 진행될지, 얼마나 빠질지, 100이면 100  다~~다릅니다. 알 턱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흐름만 예측 가능한겁니다.

  유일하게 할수 있는게 약먹고 DHT 생성을 상당부분 차단해놓는 겁니다. 일단 먹으면 열명중 여덟아홉명은 진행이 훨씬 늦어지니 너도나도 일단 약먹고 버티는거죠. 근데 약먹어도 조금씩 밀립니다. 문제 생기니 DHT 완전차단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먹으면서도 생각하는게, 다른것도 아니고 멀쩡한 호르몬생성을 억제하는거니까 솔직히 찝찝합니다. 근데 약말고 딱히 대안도 없습니다. 약먹고 존버->이식이 현재로선 최상의 탈모관리입니다. 탈모관리에 안전하면서도 효과 입증된것: 피나.두타 제제, 바르는미녹, 모발이식만 기억하세요. 나머지 수많은 민간요법, 시술, 제품, 기기? 싹다 상술입니다. 적어도 남성탈모에 미치는 영향력은 없다봐도 무방합니다. 탈모끼 있으시니 약 복용 고려해보세요. 근처 피부과 아무데나 가심됩니다. 잘하는병원 못하는병원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처방전 싸고 길게 끊어주는 데가 좋긴한데 큰차이도 없습니다.

 애매해서 병원가기 싫으시다면 오늘부터 한번 관찰해보세요. 사진을 저렇게 찍으시면 잘 모릅니다. 반드시 같은 구도, 같은 부위, 빛이 강한 환경에서 주기적으로 촬영하시는 겁니다. 변화가 생긴다면 확신하고 약복용 딱하나만 시작하시면 됩니다.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현대의학으로 남성탈모인지 아닌지 백프로 판정해 주는 방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누가봐도 애매한 정도면 의사들조차도 말이 다를 겁니다. 어디까지나 육안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근데 사실 본인이 더 잘 압니다. 다른 데는 거진 멀쩡하고 모발도 굵은데 유독 정수리나 M자가 점점 빈약해진다면 진행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하니까요. 거기다 20대 초반, 앞날이 창창한 청춘인데 대부분 같은 나이의 탈모증상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테니 그분들한테 이런 말 꺼내면 탈모? 이나이에? 하며 딴세상 이야기로 웃어넘길 겁니다. 일단 본인들은 없거든요. 없는지 아직 안 켜진건지 이 세상 누구도 모르지만요.

  근데 일단 유전탈모 스위치가 켜지면 단기간에도 변화가 관찰되고, 체감하게 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 면역질환, 유전질환 등 기타요인으로 병적인 모발탈락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20대 젊은 나이에 머리가 갑자기 노인들마냥 휑해져 가는 게 사실 말도 안되는 겁니다. 남성탈모의 개념을 설정하지 않고서는 설명할 도리가 없죠. 18세부터 대충 5~60대 남성갱년기 시기 남자들이 다 남성탈모의 잠재적 위험군입니다. 유전인자가 있는지 없는지 알 턱이 없으니 순전히 변화만으로 관찰해야 하죠.

  아직도 왜 모발, 근육생장 등을 도와주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호르몬이 하고많은 부위 중 하필 머리, 그중에서도 정수리와 M자부위에선 오히려 파괴신으로 작용해서 휑하게 만드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조차도 모릅니다. 그냥 탈모유전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DHT가 비탈모인과는 다르게 모낭을 오히려 퇴화시키더라. 또, 관찰해보니 대개 정수리, M자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이더라, 등등 이미 나온 결과를 갖고 귀납적으로 패턴분석한 집합체가 '남성형 안드로겐 탈모증' 인 것이죠. 그냥 그렇게 태어났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서글픈 현실이죠. 그러니까 사람마다 탈모가 언제 발현될지, 어떤양상으로 진행될지, 얼마나 빠질지, 100이면 100  다~~다릅니다. 알 턱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흐름만 예측 가능한겁니다.

  유일하게 할수 있는게 약먹고 DHT 생성을 상당부분 차단해놓는 겁니다. 일단 먹으면 열명중 여덟아홉명은 진행이 훨씬 늦어지니 너도나도 일단 약먹고 버티는거죠. 근데 약먹어도 조금씩 밀립니다. 문제 생기니 DHT 완전차단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먹으면서도 생각하는게, 다른것도 아니고 멀쩡한 호르몬생성을 억제하는거니까 솔직히 찝찝합니다. 근데 약말고 딱히 대안도 없습니다. 약먹고 존버->이식이 현재로선 최상의 탈모관리입니다. 탈모관리에 안전하면서도 효과 입증된것: 피나.두타 제제, 바르는미녹, 모발이식만 기억하세요. 나머지 수많은 민간요법, 시술, 제품, 기기? 싹다 상술입니다. 적어도 남성탈모에 미치는 영향력은 없다봐도 무방합니다. 탈모끼 있으시니 약 복용 고려해보세요. 근처 피부과 아무데나 가심됩니다. 잘하는병원 못하는병원 없습니다. 굳이 따지면 처방전 싸고 길게 끊어주는 데가 좋긴한데 큰차이도 없습니다.

 애매해서 병원가기 싫으시다면 오늘부터 한번 관찰해보세요. 사진을 저렇게 찍으시면 잘 모릅니다. 반드시 같은 구도, 같은 부위, 빛이 강한 환경에서 주기적으로 촬영하시는 겁니다. 변화가 생긴다면 확신하고 약복용 딱하나만 시작하시면 됩니다.
  
  
3년전
[@Kellin] 지나가다가 봤는데 엄청 자세하게 써주셔서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Kellin] 근데 변화가 생겼을 때 왜 약복용 딱 하나만 추천하시는건가요? 바르는 것까지 하면 효과가 더 크지 않나요?
    
  
3년전
[@platinum] 강조하려다 보니 다소 오해의 여지가 있게 써놓았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미녹시딜 성분의 외용제를 꾸준히 쓰는 것도 물론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약으로 먹는 미녹시딜의 체모증가 부작용을 선택적으로 탈모개선에만 이용하기 위해 별도로 출시된 근거있는 의약품입니다. 그 작용기전은, 명확하진 않으나 대략 모근세포를 자극 및 활성화, 더불어 주위 혈관확장을 통해 모낭에 보다 많은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하는 데서 기대되는 발모효과, 양모효과 등입니다. 한마디로 힘없는 모근들을 활성화시켜 여러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보는 것이죠.
  그런데 바르는 미녹시딜도 효과가 사실상 크지 않으며 결국 근본적인 해결책은 못 됩니다. 나는 것도 약간 나는 정도고, 난 게 원활히 유지된다고 보기 아무래도 어렵죠. 이는 어디까지나 미녹이 탈모의 원인인 DHT호르몬에 직접 관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열심히 바르기가 솔직히 번거롭고 사용 초기 모발 생장사이클을 촉진하는 데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탈락 현상의 증가를 염려하여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확인된바 있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 플러스 알파적인 옵션 정도로 가져가는 것은 권장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탈모 원인을 개선하는 것이 현재로선 경구약밖에 없음은 엄연한 팩트입니다.
      
  
3년전
[@Kellin] 결국 탈모를 늦추거나 막는건 경구약밖에 없고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탈모를 늦추거나 막지 못하고 모발에 약간의 발모와 좀 더 힘있게 만들어주는 약간의 서브 효과정도라고 보신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럼 결국 탈모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경구약 없이 바르는 미녹만으론 탈모를 늦추거나 막지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는 말씀이시죠?
        
  
3년전
[@platinum]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실제로 바르는 미녹은 제약사 임상에서도 단위 면적당 5~10퍼센트 정도 모근에서 약간의 굵기개선,  발모효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수치만 보면 오? 꽤 높지 않나 싶은데 큰 차이는 없었더랬죠. 게다가 통상 제약사 임상결과가 실제보다 좀 과장되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기대효과는 더욱 크지 않단 이야기죠. 대신 사용자들 중 대다수가 효과를 보았다니, 탈모관리라는 목적에 있어 충분히 병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 가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단일 사용으로 남성탈모를 저지할 순 없죠. 머리카락이라는 카테고리만 같지, 실상은 아예 별개의 문제니까요.
  
  
3년전
[@Kellin]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가족중에 유전 잇으시면 그냥 악드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유전 없나요??
  
  
3년전
[@감나무체염] 가족 중에 탈모 인 사람은 없어용 ㅠㅠ
3년전
지금으로서는 약먹고 미녹 바르는 수 밖에 없습니다..
  
  
3년전
[@탈복] 허허..... 조금 심각한 상태인건가요?
    
  
3년전
[@maxpain] 심각해 보이진 않고 슬슬 관리는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탈모인강
3년전
머리 힘도 있으시고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데 혹시 가르마펌 하신적 있으신가요 ?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3년전
[@탈모인강]  음 ㅋㅋ 가르마 펌을 한적은 없는데 반곱슬이라서 가르마를 타긴 했어요
3년전
22살이시면 외모에 한참일때 인데 병원가서 상담받으시면 약을 좀 먹어보시고 경과를 지켜보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합니다
3년전
정확한건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하셔서 , 진단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인터넷 이상한 정보 말고 , 병원 여러곳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년전
빠르게 약먹는게 좋으실듯... 저도 21살부터먹었습니다
3년전
음... 약을 먹는 시기는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 건강이 더 중요한 사람은 최대한 미루다가 먹을테고 머리가 더 중요한 사람은 바로 먹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빨리 먹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성자님보다 덜 심한데도 이미 먹고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봤을 때는 빨리 약을 복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 쓴거 보니 이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3년전
진짜 빨리 병원가는게 답인거같아요 여기도 분명 탈모에 관해 잘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뭔가 병원에서 진단받기 전까지는 현실을 부정하게 되더라구요
병원에서 진단받고 탈모면 빨리 약 복용 시작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3년전
부족하지만 제 의견 입니다. 병원(모발이식전문) 가면 뭘 보여줘도 탈모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탈모라는 게 어느 정도 주관적인 것도 있는거 같아요

저는 서른셋인데, 초등학교때부터 이마가 넓고 헤어라인이 m자였어요.
근데 나이들어서 약간 라인이 올라가니까, m자가 더 선명하더라구요

그게 싫어서 병원가서 이식했고 많이 개선됐습니다. 
스스로 머리숱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수술하거나 관리를 해야겠죠..?

어쨌거나 결론적으로, 제가 보기엔 밀도가 심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거나 모발이 아주 굵은 느낌은 아니신거 같아서 관리를 점차 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D
3년전
엄연히 탈모 입니다

확산성 탈모 라고 합니다.
난난난나
3년전
저도 스무살부터 왔고 이십대중반인 지금 약 꾸준히 복용 중인데도 휑합니다.
보람의원이라고 종로에 유명한 탈모인들의 성지인 곳이 있는데 거기 가보면 진짜 훤칠하고 어린 분들 엄청 많습니다.
탈모병원이라고 나이든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만 많을 줄 알았는데 열에 여덟아홉이 20~30대인거보고 깨달았습니다.
왜 어린 나이에 탈모가 온건지 피눈물 흘리던 지난 날들이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요...
3년전
솔직히 저정도면 약먹으면 바로 원상복구될거 같은데...늦기전에 빠른복용 추천 !!
  
  
3년전
[@짱구탈모다] 약 어떤거 먹을까요?
3년전
죽을정도는아님 오바 ㄴㄴㄴ
3년전
지금부터라도 약드시고 꾸준히 관리하시면 될것같네용
3년전
식습관과 수면 조절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게 우선은 최선일듯합니다!
3년전
사람들의 시선이 인생에 모든것이 아닙니다. 이번기회로 자기 가치관도 정검하시고 관리 열심히 하세요. 아직 젊으셔서 약 효과도 좋게 나올거에요
흑흑
3년전
힘내세요 정말 예전 생각하면 많이 기운빠지시겠지만 잘 치료해가요 우리 ㅜㅜ
3년전
일단 약보다는 영양제 위주로 드셔보세요 가격도 얼마안하고 꾸준히 드셔보고 그래도 안되면 약을 복용해보시는게 어떨지
  
  
3년전
[@울소뮤] 영양제는 뭘 말씀하시는걸까요? 맥주효모 외에?
3년전
일단 병원가서 상담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년전
많이 심해보이진않아요 약 복용하시면 금방 복구될거에요~
3년전
저랑 상태가 바슷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같이 힘내요ㅜㅜ
우히히히
3년전
근대 진짜  빠지기 전에는  모르는거라  ...  제  친구도  중앙 저러고  앞머리  멀쩡하게 다있어서....
3년전
인터넷올리기 전에 피부과나 대학병원 가보세요
3년전
저는 엠자가 들어가는것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두타 먹기 시작했씁니다.
3년전
베댓 정독하고 갑니다. 저도 글쓴이처럼 20 초중반에 탈모 인지했는데 약 복용이 늦어서 결과적으로 살짝 손해 본 느낌입니다. 글쓴이는 지금이라도 좀 더 지켜보다가 탈모 확신이 들고 탈모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약 드시면 좋을거 같네여.
3년전
이정도면 엄청 심한건 아니니깐 약복용해보시져
3년전
그래도 아직 젋으시니 지금부터라도 대체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3년전
지금ㅇ.ㄴ 어떤가여 ??약먹고 잇나요 지금??
3년전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 말고 개선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치료하면 언젠가 빛을 보지 않을까요,,ㅜㅜ
3년전
꾸준히 방어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 배웠습니다
헬로
3년전
지금부터 관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좋아지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43
댓글10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362
댓글1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596
댓글17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250
댓글5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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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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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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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수술후 6개월 지났습니다 ! 그동안 느낀점은 탈모엔 역시 모발이식이 정답인거 같아요 저는 모두모의원 대구점 이수익 원장님께 비절개 수술 받았는데 합리적인 비용에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방치하지 말고 상담이라도 꼭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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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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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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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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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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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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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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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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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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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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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앞머리 그리고 엠자라인 탈모로 오랜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처음 증상을 확인하고 가볍게만 생각했던게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다보니 증상도 점점 심해졌었고 그에따라 스트레스도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모발이식을 받았었고 모든모의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처음엔 모발이식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탈모가 개선된 후배 모습을보니 문득 욕심히 생겨서 상담까지 받게되었습니다. 탈모 모습으로 지낸게 몇년째다보니 포기했었는데 여러 후기들을 보니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절개 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고 원장님께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헤어라인까지 디자인해주셔서 아주 좋네요. 엠자 부분이 너무 깊어서 잘 될까 싶었지만 수술 받고 확인해보니 비어있는 두피에 모발이 생긴게 정말 신기합니다. 아직도 적응이 안되지만 모발이식 수술이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정이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출근도 문제없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게 편리하네요. 모발이식 후 관리가 중요하다고하셔서 당분간은 금주, 금연까지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잘 마무리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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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