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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유전탈모인이 새겨야 할 것

난다난다난다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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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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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랫동안 탈모에대해 공부했는데

결론은

남성호르몬 상승하는 행위를 많이할수록 탈모속도는 빨라져요

청소년기 거세하면 탈모가없고, 탈모약이 성적인 부작용이 상당하고(두타>>>피나)

알닥톤이라는 약도 호르몬에 기여하는거죠?

이걸 다르게보면 남성성을 잃어갈수록 탈모는 느려진다 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아시겠지만 탈모라는게 단기간 많이빠진다고 되는게 아니라

서서히 약해지고 사라지는게 주요증상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꾸준한 생활관리가 중요한건데

남성홀몬 오르는 행위들. 웨이트트레이닝,정액배출,과음,스트레스 등

늘 오르내리는 화두들이었죠

약 복용중일때 저런행위들을 하면 한번에 털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but 1단계 정도로 진행중인 탈모가 1.1 1.2 1.3단계 등

약하게나마 빨라지는건 사실입니다

심플하게 사정으로 예를 들자면 주3회하는것보단 주2회가 낫고 주2회보단 주1회가 낫고 뭐 이런거죠

그냥 평생 생활관리 할 수록 모발은 더 오래 붙어있을거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수록 탈모는 빨라지겠죠 ㅋㅋ

저는 뭐 많이 해도 상관없던데요? 하시는분들은 그거 안했으면 지금보다 조금 더 풍성하셨을걸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어짜피 평생 관리하는거라 하나하나 일희일비하는건 괴롭잖아요

절대 하지말란게 아닙니다 조절하라는 거고

획기적인 무언가가 나오기전까지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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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wapd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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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BEST 원론적인 부분은 맞고 그 외 의견은 반대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약 10%가 DHT로 변환되고
그 dht 중 70~90%의 혈중 농도를 약이 제어합니다.
모낭에 분포된 dht는 약 50~70% 내외로 제어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쓰신 글은 사실적으로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금딸교니 웨이트니 •• 이런 말을 신봉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이 이유에서겠죠..

다만, 성생활과 웨이트 운동이 아주 도가 지나쳐서 상식선을 넘지 않는 범주라면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글에 ‘그거 안하셨으면 더 풍성했을겁니다’ 라고 써놓으셨는데
절대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그래봤자 몇가닥 차이 안납니다.

약+미녹으로 보존되거나 재생되는 머리카락 / 건강한 성생활+웨이트로 소실되는 머리카락 = 분자가 더 큽니다.

혹여나 이런 글을 보고 성생활과 웨이트를 포기하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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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유전탈모인이 새겨야 할 것

댓글57

모발이식 포토&후기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