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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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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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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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1일 1딸을 습관처럼 해왔던 사람입니다. 현재 자위를 못하는 상황이라 야동사이트를 습관적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눌러보는게 야동 중독이 확실하네요... 그런데 자위를 했던 날보다 오히려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 경각심이 들어 대다모에 다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에 대다모에 한 글을 읽게 되고 짧은 자위보다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야동을 시청하는 것이 더 탈모에 악영향을 끼친 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이제 거의 인생의 반 넘게 시달린 자위, 야동 중독에서 벗어나야 하는 때인가 봅니다.
https://daedamo.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story&wr_id=1546303

안 그래도 도파민 체계 회복 관해서 요즘 관심이 많은데, 이것 관련해서도 더욱 야동을 끊어야 할 거 같구요. 현대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가 참 힘드네요.

탈모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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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사수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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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BEST 네 저도 절대 공감합니다.
저 역시 경험상 아주 강하게 느낀 적이 있거든요.
저도 현재 무절제한 생활을 중단하고
금욕적으로 살아가고 있구요..

저는 2-3일에 1딸이 기본이었고
얼마전 정신이 나갔는지 거의 1일 1딸에
삘 받으면 2딸의 삶까지 갔었는데
엠자 밀리는게 확 체감되었습니다.

예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 몽정을 할 지언정 수 개월
금딸을 하니 확실히 괜찮아 졌었고 그 경험을 바탕삼아
2주째 금딸을 하다가 오늘 새벽에 못 참고 한번 풀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많은 분들은 이런 주장과 가설에
결코 동의하지 않을겁니다. 물론 사람 바이 사람인지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험으로 비롯된 주장과 가설을
무시와 비아냥으로 반응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무절제한 생활을 하지 않아도 호르몬을
감당하지 못하는 시점이 오면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하겠지만
굳이 어리석게 그 시점을 앞당겨서 몸에 좋지도 않은 약물을
일찍 시작할 필요는 없죠.

아무튼 이런 호르몬의 메커니즘을 발견하신 분이 또 한 분 계셔서
반갑기도 하고 그렇네요. 쉽지만은 않겠지만 깨달으신 만큼
잘 신천해 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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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결국 금욕이 탈모 치료에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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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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