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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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우울증이 너무 심각합니다. 조언이필요해요.

이미 여러차례 글을 올렸고, 많은 조언을 받았는데.. 탈모는 좋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고 우울증 증세가 날이 갈수록 심각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글을 올려 너무 죄송한데.. 하소연할때가 없어 자꾸 글을 올리게되네요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유전탈모가 원래 있었고 프로페시아 2년정도 복용중으로 탈모 유지정도 상태였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머리신경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5월말경부터 다이어트하고 6주간 12kg감량후 7월말부터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무서워서 세보지는 못하지만 100개이상은 확실하고 특히 앞머리랑 m자가 무섭게 빠집니다.

초반에는 휴지기탈모니까 금방 회복될거야라는 희망으로 식단이랑 영양제, 프로페시아만 꼬박꼬박 챙겨먹었고 스트레스는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3개월가량 지났음에도 머리빠지는양은 전혀 줄지않고, 눈에 띄게 숱이 줄어들어 몇개월만 지나면 앞머리가 다 없어질거라는 극도의 공포가 머리를 떠나지 않네요.

질문드리고싶은건, 제가 판단하기에 유전탈모가 가속화된걸로 판단되어 2~3주전부터 아보다트를 같이 먹고있습니다.(1일 프로페시아,아보다트 1알씩)

근데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는게 그때 시점인거같아 혹시 약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는 탈모가 전혀 호전되지않고 매일 체감상 느껴지는 숱이없어지는거에 극도의 스트레스가 온걸로 판단해서 약때문이라고는 전혀 생각안했습니다.

근데 날이갈수록 우울증증세가 심하고 정말 시도때도없이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숨쉬기가 힘들정도입니다. 최근엔 죽는게낫지않을까?라는 생각도하고있네요..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네요.

탈모약 복용중단은 상상도 못하겠고,
아보다트 1알만 먹는걸로 복용을 줄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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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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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BEST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중학생때부터 탈모가와서 가리고 숨기기 급급하며 다녔었어요 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싫어서 지하철 버스 자리에 앉지않았구요 바람불면 스트레스받구 그러면 예민해져서 다시 스트레스 악순환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0대 중반때부터 그래 나 탈모야 하고 인정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어차피 너희들도 올거고 난 먼저온것뿐이야 라고 말이에요 주변에서 너 탈모야? 이러면 어 탈모야 이렇게 쿨하게 하기까지 오래걸리긴했는데.. 인정하는순간 사람이 당당해지더라구요 제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구요. 머리카락 진짜 너무 중요하지만 몸이 제일먼저입니다..ㅠㅠ 저도 급격하게 빠지면  작성자분처럼 패닉이 올꺼같아서 이렇게 쓴글자체가 위로가 안되실꺼 같긴한데 이것만은 말씀드리고싶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자..
2년전
아보다트,프로페시아를 같이 드시는건 비추입니다 얻는거 대비 부작용 리스크가 더 커요 프로페시아5일,아보다트2일 이렇게 드셔보세요 ( 약 환승시 쉐딩 최소화 ) 그리고 약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존재합니다 최근 스트레스와 더불어서 부작용까지 오시니깐 증세가 더 심해지시는 것 같아요
  
  
2년전
[@see8449] 감사합니다. 한종류만 먹든 말씀하신대로 날짜정해서 먹든 해야겠네요
2년전
하아....진짜....
26세 남자입니다.
저도 탈모가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고 지금 진행 속도 늦추려고 샴푸+비오틴+모나드+마이녹실 하고 있습니다.
원망합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저는 정말 잘생겨지고 싶고 젊음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은데..나도 곧 머리가 휑 해질 것이고
추한 몰골로 살아가야 되겠지 하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나 우울합니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1순위도 대머리인데 저는 정말 그렇게 살기 싫습니다.
여자들한테도 인기 많고 잘생긴 남자가 되고 싶지... 말도 안 걸어주는 남자가 되기는 싫습니다.
  
  
2년전
[@탈모없앤다] 동감합니다.. 전 결혼만 햇으면 이정도 스트레스는 안받을거같아요
2년전
6주간 다이어트로 12kg 빼셨다면 영양쪽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운동강도도 강도지만 식단조절도 많이 하셨을 꺼 같은데
저는 젊은 나이에 정수리 많이 비었는데 그냥 비어있는 건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신경 쓴다고 안 빠질 머리도 아니고 머리로 스트레스 받으면 물에 기름만 붓는 격일꺼 같아서 맘 편히 먹고 삽니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건 신경을 덜 쓰시고 영양 부분도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영양제가 밥, 반찬 등을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2년전
[@어좁탈모] 탈모 인지하고부터는 단백질 계산해가면서 엄청 챙겨먹는데 호전기미가 안보여서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중학생때부터 탈모가와서 가리고 숨기기 급급하며 다녔었어요 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싫어서 지하철 버스 자리에 앉지않았구요 바람불면 스트레스받구 그러면 예민해져서 다시 스트레스 악순환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0대 중반때부터 그래 나 탈모야 하고 인정하고 다니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어차피 너희들도 올거고 난 먼저온것뿐이야 라고 말이에요 주변에서 너 탈모야? 이러면 어 탈모야 이렇게 쿨하게 하기까지 오래걸리긴했는데.. 인정하는순간 사람이 당당해지더라구요 제자신의 자존감이 올라가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구요. 머리카락 진짜 너무 중요하지만 몸이 제일먼저입니다..ㅠㅠ 저도 급격하게 빠지면  작성자분처럼 패닉이 올꺼같아서 이렇게 쓴글자체가 위로가 안되실꺼 같긴한데 이것만은 말씀드리고싶어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자..
  
  
2년전
[@타아알출울] 빨리 인정하고 익숙해져야하는데.. 진짜 너무 급격하게 빠지니 멘탈을 부여잡을수가없네요 후..
2년전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약때문에 우울증이 온 케이스라 약안먹으니까 아주조금 돌아왔습니다. 삶의 의미가 없다 생각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어떻게서든 극복할수 있을겁니다. 머리없어도 잘만사는사람 많습니다. 우울증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운동도 해보시고 영화도 한편 보십시요.
  
  
2년전
[@모나극복] 감사합니다.. 우울증이 약부작용이면 차라리 좋겟네요..후
2년전
저도 최근 탈모가 심해진거같아서 약먹고 있는데 오히려 더 많이 빠지고 있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ㅠㅠ 친구들도 요즘 갑자기 정수리가 많이 비엇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힘내서 극복합시다 진짜로..!
  
  
2년전
[@96jay] 감사합니다.. 탈모만큼 진짜 극심한 스트레스가 없는거같아요.. 주변에서는 잘 공감도 안되고.. 서로 힘내요
2년전
24살때부터 머리가 빠지더니 28살인 지금은 정수리가 홍해 갈라지듯이 갈라집니다.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어요. 약도 먹고 흑채도 뿌리고 모자쓰고 다니고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근데 그러다 보니 제 자존감까지 낮아지더라구요. 진짜 이놈의 머리가 뭐라고 ㅋㅋㅋㅋㅋ 부끄러움 한번입니다. 그냥 벗어던지세요. 이렇게 살다 머리 더 빠지면 다 밀어뿌고 가발이나 해야겠다!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머리가 주체가  아닌 자신을 위해 약도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력은 하되 정작 사랑하는 자신을 옥죄진 말자구요.
  
  
2년전
[@머리와퍼] 감사합니다 ㅠㅠ 탈모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을 잡아야겠어요. 자꾸 현실부정하니 더 힘들어지는거같아요
    
  
2년전
[@allin11]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날때의 심정 변화입니다. 이는 이미 심리학적으로 연구가 된 증거이죠.
물론 모든사람에게 적용할 순 없겠지만, 어쩌면 작성자 님의 마음상태가 저기 어딘가에 있을수 도 있겠네요.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하더라도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오히려 주목해야 할 점은, 얼마나 빨리 수용단계로 넘어가느냐죠.

수용단계라 해서 '포기'를 뜻하진 않습니다. 되려, 그에대한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방안을 그려보는 것이죠.
이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연령대 스펙트렘은 굉장히 넓습니다. 중년의 나이에도 모발이식의 후기를 올리시는 이용자도 계시니 말이죠.
하물며 아직 젊은 작성자님에겐 더욱 많은 기회와 방법이 있을수 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탈모 관리에 늦은 나이란 없다생각합니다^^)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더라도 본인을 옥죄진 말아주세요. 우울하되, 내일은 웃어봅시다^^
      
  
2년전
[@머리와퍼]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조언이에요. 수용단계로 빨리 넘어가서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조언너무 감사드려요
2년전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약을 2종류를 같이 드신다는 거 보고, 정말 너무 위험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의사와 꼭 상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약 1개도 위험한데 2종류를 같이 드신다니요... ㅜㅜ 몸 진짜 망가집니다. 위에 다른 분이 말씀 드렸지만 노파심에 한 번 더 말씀 드립니다. 교차로 드시는 것도 의사와 상담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미녹시딜정도 심장에 위험하다고 하니 조심하시고, 조합약도 몸 다 망가집니다.
미녹시딜정은 용량을 잘 제어하면서 먹으면 몸에 크게 무리가 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동생이 프페에 미녹시딜정 먹다가 제가 미녹시딜정 위험하대서 끊었는데, 미녹시딜정 먹을 때 진짜, 바바리안처럼 머리카락이 나더라고요. 이마가 제가 실감하기에 라인이 1센티미터 이상 내려오고, 좁아지더라고요. 동생은 미녹시딜정이 좀 잘 받았던 거 같습니다. 그거 끊고 나서는 지금은 다 그냥 평범한 상태가 되었는데, 여하간 미녹시딜정도, 잘만 쓰면 효과 자체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직접 봤으니까요. 다만 이건 혈압약으로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훨씬 몸에 무리가 가니, 적당한 용법을 알아보셔야할 거 같습니다. 여하간 이 모든 것은 의사와 상의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란 생각입니다.
  
  
2년전
[@헤어필름] 감사합니다. 일단 프로페시아는 끊고 아보다트만 복용하고있어요. 한국가면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받고 말씀하신 먹는 미녹시딜도 고려해볼게요
2년전
체중감량도 모발상태에 영향을 줍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상담해보시는법밖에...

두종류의 약을 같이 드시는건 위험해보이는데,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건가요??? 많이 걱정스럽네요
  
  
2년전
[@부산한우] 절박한 심정에 같이먹고있었는데, 어제부터 아보다트만 먹고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한국가서 병원좀 방문하고싶네요 ㅠ
2년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탈모같습니다.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탈모에 멘탈 털리는건 다 똑같나 봅니다. 약은 같이 드시는 정말 안좋습니다. 한가지만 꾸준히 드시고 보조제로  비오틴이나 맥주효모 녹차카테킨 등 탈모방지 샴푸로 관리하시구요. 힘내시구요. 지금의 무섭겠지만 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때 그때 맞춰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2년전
[@모가득] 감사합니다.. 진행속도가 너무 빠르니 멘탈제어가 안되더라구요..에휴 아직 결혼도못햇는데 노총각으로 살까봐 걱정입니다 ㅠ
2년전
참 얼마나 힘드시면 여러번 글을 쓰셨겠습니까
같은 탈모인으로써 정말... 동질감에서 비롯 된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M자가 오고있구요 2달전 탈모를 인지한 시점부터 바로 담배를 끊고
끝없는 탈모약(발모)과 대머리(건강) 둘중에 무엇을 택해야 과연 옳은 선택일까 하는 끝없는 번뇌와 미래에 대한 걱정 더 나아가서 과거에 대한 후회까지
정말로 살면서 이렇게까지 긴시간 우울해본적이 있나,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었나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현재를 바라보는 차분해진 상황입니다만,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괴롭지요
하물며 약을 선택하셨는데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문제가 문제를 만드는 상황이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에는 뭔가 탈모라는 주제 때문에 가벼이 농처럼 들릴까봐 우려스럽습니다만
법정스님의 강연, 무소유라는 책을 읽고 불교의 가르침을 맛보고 제법 탈모 덕분에 많은 것을 얻기도 했습니다
저보다 형님이시지만 괴로움 속에서 너무나 힘드시다면 속는셈 치고 유튜브에 법정스님의 강연이나, 혹은 무소유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추천 드려보고 싶습니다..!

부디 꼭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전
[@다모원112] 감사합니다. 진짜 약먹고도 진행속도가 빠르니 할수있는게없어서 더 힘드네요.. 말씀해주신 유튜브는 꼭 한번 찾아볼게요.
2년전
약 때문일 수도 있고, 계절성이나 다른 원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 정말 심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2년전
지금 계절시기가 우울증 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년전
저도 비슷하게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데 약 잘 복용하시면서 모발이식이나 이런 부분도 고민해보세요!
2년전
안녕하세요 저또한 8개월정도 약을복용하엿는데
비어보이는머리때문인지 약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부터 우울함과,,안좋은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오늘 병원가서 말씀드리니
약을바꿔주셨습니다 우울감이  있을수있다고
하시드라구요 저랑비슷하신거 같아 글남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합시다
2년전
약을끊어야좋아집미다

저정도의 우울증은 백퍼 약때문입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리즈모

지금 현재 8개월차인데 병원은 부산리즈모의원입니다 만족도는100프로이구 이제 통증도 다돌아왔구 머리도 거의 자리 다잡아서 머리도 하고싶은거 다하구 아보다트도 계속 복용하니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전 너무 만족합니다 간호사분들이랑 의사님 친절하시고 실력이 너무 좋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조회수1816
댓글8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98
댓글8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404
댓글9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681
댓글6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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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까지 암흑기 진행중이고 이미 자리잡은 모발은 잘 자라는데 새로 나오는건 많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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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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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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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7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한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나서 경과보러 병원에 왔다가 구민제원장님이 지금도 상태가좋은데 6개월후에는 더좋아질거라고 하셔서 기대가 많이됩니다 시간이지나면 밀도 굵기가 지금보다도 좋아진다니... 솔직히 지금정도도 충분히 만족하고있는데 아무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가 풍성해지니 자신감도생기고 너무좋네요..또 6개월후에 후기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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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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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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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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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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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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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발이식을 결심하고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수술받은지 현재 6개월차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3개월차 사진도 올려보았는데 수술전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마가 넓어 인상이 진해보이고 나이들어보이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개선하고자 디자인요청을 드렸는데 알아서 잘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게 이식으로 전후차이가클까 싶었는데 요즘은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만족도가 높네요 아직 6개월차이기 때문에 더 풍성해질거라고 생각하니 기대도 되고요 저는 탈모를 약 10년정도 가지고있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탈모약을 1달정도 섭취하니 바로 부작용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복용을 멈추고 5개월동안 운동과 식이조절을 열심히했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감량을하니 외모적으로 더 자기관리가 필요하다는생각이들어 모발이식을 결심했던거 같네요 지금 수술을해도 괜찮을지 고민도 많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생각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늦었다고 했을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수술받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더욱 많이 자랐을 때 또 후기쓰러오겠습니다 탈모인들 모두 제 후기보고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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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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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30대가 되니까 시작 된 탈모... 이마가 엠자로 파이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참 속상했습니다. 아직 30대 밖에 안 됐는데 엠자 탈모가 왠일입니까...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모발이식 해 보자 결심하고 몇몇 병원에 상담 받아 보고 병원 시스템이 제일 잘 잡혀 있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신경써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비용도 어느정도 합리적였던 디에이성형외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모발이식 6개월이 지났는데 결과에 대해서 완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인곳도 잘 채워지고 모발 방향이나 밀도, 헤어라인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6개월차라 안정기가 와서 그런지 탈락 현상도 없어요. 모발이식 하고 흔하게 생기는 곱슬모도 없고 머리도 많이 자라서 지금정도면 넘김머리 해도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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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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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