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1등
eatta92
2등
베지터쌍둥이
3등
머리모지리
4등
zmdmc
5등
제올라
6등
K26390284793
7등
머리막차
8등
올림퓨
9등
홀핏
10등
K31986118442311281954
BEST

[주제토론]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2030에게 전합니다.

간만에 왔습니다.

약간의 강직도 하락과 성적 관심도 하락은 느끼지만
풍성한 머리와 큰 근육 유지하는
30대 초반의 8년 복용자입니다.

쟁점 몇 가지를 던지겠습니다.


1.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저는 연애와 결혼 그리고 사회적 인식 상 머리가 풍성해야만 할 것 같은 연령대까지만 약을 복용할 생각입니다.
마흔 전후로 보고있어요.


2. 머리카락과 건강이라는 이지선다인가?

 알려진 바 보다 위험한 약물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Dht 감소가 치명적이라면
생물학적으로 낮은 여성들은 모두
우울증에 브레인포그를 달고 살아야합니다.
그건 아니죠?

또 성기능 관련 이슈들도
유산소, 웨이트,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방법에서 상쇄가능함을 느끼고 있어요.
흑백의 논리여야만할까요.



3. 머리의 가치, 외적 요소는 불필요하기만 할까?

같은 탈모인으로 아픈 이야기지만
결혼시장 뿐 아니라 빈번한 인터뷰에서도 흔히 보듯, 이성을 볼 때 가장 포기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머리입니다.

동양인 골격과 두상에서 탈모는 그 외적 매력요소 감소에 너무나도 치명적이란걸 본능과 경험적으로 아실겁니다.
예외로 짧거나 민 머리가 잘 어울린다면 문신같은 방법으로 커버 가능하겠죠. 또 비싼 가발에 주기적으로 투자할 수도 있겠고요.

"이성 연애 결혼 청춘 사진 젊음 멋"
이런 가치들을 오롯이 포기하실거라면
당연히 그냥 단약하시는게 맞습니다.

문신이나 가발로 커버할 수 있으시다면
그것도 방법이겠죠.

게시글을 보면 위의 가치들을 너무 불필요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요.

반대로 묻죠.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한다는 시대에 그놈의 성관계와 정력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고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인가요?
아니 머리를 포기할 때 나의 남성성을 과시하는 그런 기회가 온다는 보장은 있나요?


4. 글을 마치며

여러 논문 기반으로한 정보글들이나
경험담을 미루어볼 때,
예전처럼 약을 권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은 드네요
또 제가 부작용이 적은 행운의 케이스일 수도 있고

그러나 부작용이 지나치게 인식되어가는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기약 조차도 그런 반대 급부들이 존재하죠.

적어도 우리가 맞은 백신보다야
피나는 데이터가 쌓이고 연구가 오래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본인 체질이나 놓인 상황에 맞게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모제림
광고

댓글154

BEST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2년전
일찍 시작 안한걸 너무 흐회합니다 전 이제라도 시작할려구요
  
  
2년전
[@감자토마스] 탈모 부작용이 비가역성이다 영구적이다 그러는데 다수의 의사들은 복용 중단하면 금방 돌아은다고 합니다.

근데 탈모약을 안먹어서 죽는 모낭은 진짜로 비가역성인거죠.  잘 복용해보시고 부작용 체크 꼼꼼하게 해보셔요
2년전
감사합니다
  
  
2년전
[@혁신탈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복약이든 단약이든
2년전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2년전
[@대학생2] 저는 잘 유지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약이 다가 아니고 이식도 있으니 스트레스 줄이셔요
2년전
좋은글이네요 근 1년새 대다모가 그래도 많이바꼈네요.. 저 약 먹기전에도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무슨 약 부작용 거론만하면 무당 보듯이 보고 조롱해대고 되게 쉬운 약인거마냥 거론됐는데 하... 진짜 인생의 가장 큰 후회네요..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아무래도 장복자들의 경험담이나 커뮤활성화나 해외 논쟁들이 이제야 굴러들어오다보니... ㅠ
고구마님 꼭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시길 바라겠습니다
    
  
2년전
[@저격수] 감사합니다 ㅠ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고구마님은 어떤 부작용이 있으셨나요?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약이 자신의 몸에 안맞다면 과감하게 끊어버리는게 중요하죠. 괜히 부작용 무시하고 먹었다가 내 몸 망치기 십상입니다. 물론 20~30대야 외모가 중요해서 머리카락이 몸보다 더 소중하다지만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 복용 하다보면 크게 후회할날이 있을것입니다. 아닌분도 있겠죠. 약 복용은 본인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누구도 먹어라, 먹지마라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의 케이스(정보)를 공유하면서 새롭게 치료될 탈모치료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2년전
[@회전초리밥] 아직까지 심각하게 와닿지않음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사실 인생 전체로본다면 머리털이 건강보다 우선일 수는 없겠죠

본문처럼 각자 체질이나 나이 처한 상황 등등 맞게 행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효과
2년전
[@회전초리밥]하나마나한소리인걸....당연히 그렇죠.
아니 가짜약 100개 만들고 진짜약 100개만들어서 그걸 가족이 속이고 불시에 먹여도 귀신같이 몸이 진짜,가짜를 판독을 해내는데 당연히 끊어야하는거아닌가요?목숨이 달렸는데....

근데..ㅋㅋㅋ
부작용무세들 98%는 죄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ㅋㅋ
다 애초에 약공포에 약못먹는 부류들이 대부분임.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하는사람들많은데...

부작용없는약이어딧나??
진짜배기 부작용났는데 당연히 끊는게 당연한거아닌가?죽고싶나????
지가 부작용 확신하고 심인성 아닌거 확신하고 누가 지보고 심인성이라고하면 불같이 성질내면서 또 재복용하는 인간들이 이해할수가 없는거고
그런건 자기 조차도 심인성이라고 시인하는거랑 같음.자기도 사실은 긴가민가했던거지..그게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그땐 약무서워서 부작용 핑계잡고 끊었지만 또 털리니 긴가민가 햇엇으니 또 먹는겁니다.
아니 약먹어서 정액1도 안나오게 됬다는데...1000명중에 그런증상 나오는데 다시 약먹을사람 손????
근데 그사람 게시글 보면 또 약먹고있음.왜그럴까요??ㅋㅋ 다 구라,과장이란 이야기이야~그런 부류들 심리를 잘 생각해보세요들..

이런거예여
부작용없는 약은 이세상에 없어
근데 니가 부작용났다고?니가??? 글쎄..... ...이거지요.논점을 벗어나지말아요.
다 나일론 부작용무새들이예요.진짜 딱잡고위약검사했을떄 몸떙이하나만으로 귀신같이 진짜,가짜약 가려낼수있는 환자는 진짜 극소수 1-2%맞음.
자신있음 스스로 해보던가 아니면 그냥 겁먹고 독약이라 전제하고 부작용잡고 하루하루 버팅기던가.
부작용도 없는데 누가 이 무시무시한 매일같은 탈모고문을 버티면서 약안먹고 개길수잇을까...

이제 보니깐 자기가 부작용이라고 독실하게 믿는 신도들이 많아.
부작용교.목표는 머리털에서 손놓을수잇을때까지 극약안먹고 버티기.
    
  
리쾅수
2년전
[@효과]
부작용 있다고 한 사람은 평소 생활이 어떤지도 체크해봐야지
여기서 분탕 치던 어떤 사람 술먹어도 잠안온다 잠못자니깐 우울증 온다 ㅋㅋ
아니 술이 각성제인데 당연히 잠이 안오지.

약도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야 효과가 나오는지 알지 맨날 술퍼먹고 담배피고 수면 시간도 제멋대로고 그러니 몸이 않좋은데 약먹으니 확오지
2년전
20대 중반으로서 글의 모든 부분 동의합니다 ㅎㅎ 저는 20대 초반인 16년도부터 탈모가 진행되어 5년간 대다모를 들락거렸는데 1-2년 전까지만 해도 부작용을 겪었다는 분들을 심인성이라 조롱하는 논조의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의 대다모로 따지면 부작용 심각하다고 무작정 먹지 말라고 하는 분들의 수 만큼 많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유의미한 우울감이라는 부작용을 겪어 경험을 공유했지만 심인성무새분들한테 다 심인성이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기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전 그래서 저격수님의 입장과 저격수님의 반대의 입장 모두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격수님의 의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아예 안 먹는 것 보다는 일단 먹고 문제 생기면 그때 끊는 것이 탈모 치료의 우월 전략이니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2년전
[@빠른치료빠른효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최근 지나치게 치우친 커뮤니티 분위기에 휩쓸려, 유입분들의 탈모 치료 골든타임을 시도조차 못해보고 놓치는게 염려되어 지금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제 의도를 온전히 이해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보람찹니다.
    
  
익명
2년전
[@저격수] 그건 니생각이겠지~ 골든타임같은소리하네 탈모가 뭐 하루아침에 생기냐? 오늘 좀 무리했다고 내일탈모 오냐구? 부작용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먹어야된다 근데 골든타임? 약팔이냐구 날이면 날마다오는게 아니야~ 오늘약 안먹고 부작용 검토한다고 내일 탈모 생기냐구?
      
  
2년전
[@익명] 왜 또 돌아오셨나요 50대 대머리아저씨...
가신다고 했으면 미련을 놓던가
당당하고 뻔뻔하게 오시지

익.명.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탈모 치료는 모낭이 죽으면 이식밖에 없어서
모낭이 죽거나 너무 상태 나빠지기전에
약을 먹어야 성모로 유지가 가능해서
골든타임이라고 말하는거고

어차피 귀닫고 눈감을 아저씨니까
설명해줘도 못알아드실테니 여기까지

익명은 좀 하지마세요
티라도 안내야지 ㅋㅋㅋㅋㅋㄱㄱㄱ
        
  
익명
2년전
[@저격수] 50대 아저씨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너랑싸우던 그사람 아니다 그러니까 니가말하는 그 골든타임이 하루아침 일주일 한달새 오는 사람이 몇이나되냐구? 탈모가 하루아침에 일어나? 최소 수개월에서 수년 수십년새 조금씩 생기는데 오늘안먹으면 내일 모낭죽는것처럼 예기하니 약팔이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부작용 운운하면 미친놈처럼 흥분해서 날뛰니 니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2년전
[@익명] 부작용 운운에 어디서 날뛰어요?
왜 다른 부작용 호소하는 회원들하고는 잘 대화하는데, 아저씨랑은 대화가 안될까요?

 그 편집증좀 버리시고 치졸하게 하지 마시고요. 무슨 저의요 ㅋㅋㅋㄱㄱ또 나보고 제약회사 짜바리라고하게요? 에휴 진짜로 소 귀에 경 읽는게 더 나아요.
          
  
익명
2년전
[@익명] 막줄 '저의가 심의 의심된다' 말투가 딱 그분인데 허허 ㅋㅋㅋㅋ
      
  
2년전
[@익명] 진심인데 책 좀 읽으세요..
대화란걸 하고싶으시다면 귀좀 열고
남 의견도 배척만 할게 아니라 들어보고

메타인지라는 말이 있거든요?
좀 찾아보면서 스스로에게 적용해보시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어떤 의도인지
또 나의 주장에는 어떤 맹점은 없을지
체크 좀 해보시구요.

나이만 많다고 어른인 시대는 지났어요.
조선시대 아니구요
그런게 싫으시면 중이 떠나셔야죠
익명이 뭡니까 ㅋㅋㅋㄱ 누군지 다 아는데
눈가리고 아웅합니까

나는 싸우려는게 아닌데
본인은 싸우려고만 하시거든요?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니까 대화가 될 수가 없는거에요.
      
  
효과
2년전
[@익명] ㅋㅋㅋ 신중??? ..원래 이약을  독약,극약으로 생각하고있는사람이 이게 생각많이 하고 시간많이 할애한다고  먹을수있는거냐???ㅋㅋㅋ신중이라는 미명하에 시간끈다고 니 맘속에 "독약100%"라는 공포가 사라지겠냐.
100년?1000년 생각하면 없어지냐?온갖 잡다구리 논문이나 휘비파서 공포와걱정만 더 늘어 더욱더 못먹겠지.감기약도 한번 찿아보지그러냐..수두룩할텐데..
넌 그냥 fda가 니 잡고 2000가지 실험으로 "너 심인성맞아"해도 약 못먹을거잖아.ㅋㅋㅋ
또 구라까지말고 그건 인정해..ㅋㅋ 애초에 애시당초~약을못먹는인간부류가 "신중"뭐하는건 그냥 약 무서워서 앞으로도 먹지도 못할인간이 난 신중해서 미루는거야 하고 스스로 명분주고 조금이라도 하루하루  속편하게 방치해가는형태임.신중신중 하면서 극약안먹고 하루하루 버티니 속은 좀 편해지겠지..신중해서 방치하는거니 명분이있잖아..신중 100년하세요.언제 드실거예요?머리털 다 까진다음에???



심인성으로 발기부전이 왜 안생기냐..없던 병도 생기는데.사람이 공포에 겁을 먹으면 몸도 저절로 사시나무 떨듯 달달달 떨리는데...
마음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정액의 점도는 365일 기간마다 변해~ 그리고 약먹기 싫어서 묽어지지도않았는데 눈과 뇌가 그렇게 보이도록 시키고있는건지 과장하는건지 알게뭐냐.ㅋㅋㅋ
쾌감감소??? 오...좋네.이건 뭐 의사도 두손두발 다들고 모르겠다할거고 그냥 자신마저 속이거나 나올때 쾌감느껴지나 안느껴지나 정신집중하고있으면 쾌감 한 90%는 감소하것네...약도안먹고 약이랑 전혀 인연없을때 무아지경속에 섹스해서 싸는거랑
독약,극약,사약먹고 하루종일 긴장,덜덜덜 떨면서 섹스하고 그거 나올때 성기능 작살난거아닌가 노심초사하면서 나올때 쾌감정도 확인하려고 집중하고있는거랑 같겟냐???성기능에 치명적인 독약이라 생각하고있는걸 먹고 예전처럼 온전한 쾌락이 느껴지겟니???? 뇌가 2개 3개쯤되나??야 맞는것도 전혀 대비안하고 딴데 신경쓸때 맞으면 10배는 더 아프게 느껴지는법이여.. 뭐..어차피 이 독약먹기싫은데 그런게 어딨겟냐...오~!! 쾌감이 안느껴져 그러겟지.참....지혼자 그러는건 괜찮은데...이걸 또 올리고 남들 약도 못먹게 하는게 정말 짜증난다.
2년전
좋은글입니다
2년전
백신생각하면 못먹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2년전
[@황유] 다만 장기복용이 될 수 있는 만큼
약을 드시면서 종종 성기능이나 브레인포그나 안압등등
체크하시길
머모
2년전
본인 약 잘 드시고 계신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약 안먹으면 ㅈ된다 공포감 조장하면서 약 먹어라 꾸준글 올리시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ㅋㅋㅋ
탈모의 원인이 dht가 아닌 이상 아무리 약 먹어봐도 부작용만 있을뿐 효과는 없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함
dht가 원인이 맞다 하더라도 탈모약의 부작용은 충분히 규명되었고, 복용 시 매우 신중해야하며 의사 또한 약 복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선택은 어디까지나 환자의 몫으로 남겨둠
이쯤 되면 무슨 종교 수준인가 싶음
  
  
2년전
[@머모] 무슨말이에요?
탈모 원인이 dht가 아니라면 유전탈모가 아니거나
여성탈모면 여성탈모 정보 나누는 곳 가세요.

선택은 환자몫인게 팩트이고
나는 정보와 경험만 나눠주는겁니다.
극단적으로 약 공포감만 조장하는걸 균형잡는거고

핀트를 못잡아도 이정도까지 못잡는거면 좀 그런데
글을 좀 다시 읽어보시겠어요 천천히?
제한시간이 있는건 아니니까
2년전
사람 체질에 따라 약이 정답일수도 있고 장건강관리나 혈액순환이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서 인생살아보겠습니드.
2년전
저도 동감합니다 약은 먹어야겠네요 ㅎㅎㅎㅎ
익명
2년전
그냥 40넘어도 계속드셔 부작용와도 절대 단약하지말고 계속드셔 그게 니가 했던주장아니냐? 이제와서 좀 쫄려 부작용 쎄게올까봐 쫄리겠지 그동안 부작용 공유하던사람 비난하고 폄하하더니만 왜또와서 글남기는데?
  
  
2년전
[@익명] 익명ㅋㅋㅋ 당신 누군지 알거같고 졸렬하게 익명누르고 댓글달아봤자 티나고

단약 절대 하지말라가 아니라 약 먹으면서 젊어서는 관리해보고 안되면 끊으란 포지션이었는데,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의중도 파악못하고 까막눈이신가보네
  
  
효과
2년전
[@익명] 부작용 오면 끊어야제..당근.
근데 당신은 심인성이라니깐...부작용아니야..부작용잡고 극약피하지마시고 빨리 약드세요.대머리되십니다.
2년전
좋은 글이네요.
한편으로는 약의 부작용을 지레 걱정하시는 분들이 저는 부럽기도 합니다.
거세해서 멈출수만 있다면 거세라도 하고 싶은 절박한 심정이거든요.
사람마다 가치의 우선순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라, 누가 옳다 그르다를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있어서 머리 숱을 유지하는게 성기능보다 훨씬 앞서있는지라, 어떻게든 멈추고 지켜내고 싶을 뿐입니다.
잘 유지되신다니 축하드리고 또 부럽습니다.
  
  
2년전
[@러버덕덕] 다만 연령대가 바뀌면 가치관도 바뀔수있으니
무리하진마세요
    
  
2년전
[@저격수]
네 감사합니다.
아직은 20대인지라 외적인 것에 보다 집중하게 되네요.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보려 합니다.
2년전
그냥 어려운 말 다 제끼고 중요한건
머리가 중요하냐 vs 성기능이 중요하냐
둘중에 선택하면 되는것같네요.
  
  
2년전
[@덕향] 핵심이죠
2년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좋은거같네요
2년전
정말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머리는 진짜 포기 할 수 없습니다 ㅠ
2년전
부작용이 심하게 느껴지면 단약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년전
[@기모제] 맞습니다.
눈압차오르고 성기능불구에 브레인포그로 일상생활조차 안되는 그런 부작용들을 감내하면서까지 복용하는건 바보라고 생각해요.
익명
2년전
쟁점을 왜던지나요? 잘난척 하는건가?
1. 40이후에도 머리 포기 못할껄~
2. dht 있다가 줄어든 사람과 원래 별로 없는 사람이나 여자들이 몸에서 반응하는게 똑같다고 생각하는것인가?
3. 머리없으면 이성못만나고 결혼못해?
4. 감기약하고 비교가되? 백신보다 연구 오래됬다고 안전해?
  
  
2년전
[@익명] 1. 40대 되서 알아서 할게요

2. Dht가 줄었다고 모든사람이 부작용으로 고생할거라는 이야기보단 신빙성 있는 주장임

3. 하긴하겠죠? 눈을내리든 돈을 많이벌든 하면?
근데 여성들의 배우자 기피순위 1티어급인게 대머리인데?

4. 되 됬 ->  돼 됐.
대꾸해 줄 필요도 없는 질문이길래 맞춤법 좀 알려드림
    
  
익명
2년전
[@저격수] 너도 틀렸는데 40 되서가 아니라 40돼서야 ㅋㅋㅋ
잘난척하더만 너도 틀렸네 ㅋㅋㅋ 국어시험보냐? 대충알아먹으면 되는거아니냐 ㅋㅋㅋ 너야말로 대꾸할 가치도없다 1.2.3.4다 변명뿐이네 ㅋㅋㅋ
      
  
2년전
[@익명] 하나 꼬투리 잡았네 ㅋㄱㄱㄱ
그만큼 너랑 놀아줄 이유도 못느낀다는거임
하도 토론에서 줘터지니 쫄아서 익명오잖아
남자가 그리 겁이 많아서 으따씁니까 ?
갱년기신가
        
  
익명
2년전
[@저격수] 하나 꼬투리 잡았네? 남 실수 지적하기전에 너부터 돌아봐라~ 이 똥묻은 개야~
    
  
익명
2년전
[@저격수] 멍청한 답변뿐이네
      
  
2년전
[@익명] 멍청한건 너고~
실질문맹의 표본
    
  
익명
2년전
[@저격수]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라구 머리카락 하나하나 신경쓰지말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보라구~ 잘난척해봤자 별로 잘나보이지도 않는 글 써놓고 댓글 맞춤법 지적이라니 그러면서 자기도 틀림 개그하냐?
      
  
2년전
[@익명] 저번에도 한 얘기 또 해줄게
나는 풍성충에 근육질에 젊고 성기능 여전하고
번듯한 직업있고 이성관계도 부족하지 않음

너가 말하는 숲은 뭐지?
난 내 나이대에 갖출거 다 갖춘듯한데
2년전
화이팅입니다!
2년전
30대초반 약을먹고 우울증 성욕 약화를 느껴서 6개월을 못버티고 끝냈는데..
이제 40대 초반인데 모발이식 생각중입니다.
부작용이 있으면 약을 봐꾸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초반 부작용이 쌔서 지나쳐버렸네요..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2년전
[@tjd0000] 이식후에도 뒤에는 진행될거고
같은 피나스테리드 계열도
제형이나 크기 등등에 따라서
부작용이 다르게 느껴지기도한다네요
0.5나 0.2 복용도 고민해보실만하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싸우지말자
2년전
걍 모든 걸 떠나서 약으로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방향 말고, DHT가 생성이 되어도 모낭에만 작용하지 않도록만 할 수 있음 부작용 이런 말도 없어질 듯한데. 과학자들과 의학자들의 영역일까...
  
  
2년전
[@싸우지말자] 최소 dht 영향 안받는 뒷머리로 모낭 복제해서 이식만해도 탈모는 완전정복 가능할텐데 말이죠 ㅠ
2년전
저도 언제까지 약 복용을 할 것 인가 고민했지만
적어도 40초중반까지는 먹을거 같습니다
인간의 매력에서 머리스타일이 차지하는바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단약시점은 고민스럽긴하네요
2년전
전 40대 중반에 뒤늦게 약 시작했네요.  60대에도 탈모는 싫을 것 같아요..
모근과정기
2년전
dht 감소랑 여자랑 비유하는 거 자체가 모순인데요

여자 몸이랑 남자 몸이랑 같나요

남자는 낳을 때부터 dht가 여자보다 많아야 정상이도록 설정되어 있는데요
  
  
2년전
[@모근과정기] 맞는말이긴하네요
2년전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정보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현재 복용 1년차인데 초반에 두근거림과 무기력, 묽어짐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다시금 부작용이 올수있을거라는 염려를 안고 꾸준히 운동하고 영양제 먹고 긍정적으로 약 복용중입니다.
피할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극복해내야죠 탈모인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XXX22
2년전
하나를 택하면 어느 정도는 다른 것을 희생해야 한다는 게 참.. 후....
2년전
에 뭐 다들 잘살아봅시다!! 파이팅 할 수 임어요!
2년전
약먹는걸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속시원한 글이네요
2년전
맞는 얘기인거같아요 정말 어디에 중점을두고 선택하느냐죠
2년전
2년전
여기에 안좋은 말을 하며 시비를 걸만한 게시글이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몇사람으로 인해 헛웃음만 나오네요.
2년전
탈모약을 먹는건 괜찮은데 약을 먹는데도 머리가 점점 줄어가는걸 보면 너무 우울해요..
2년전
맞습니다.. 대머리면 남성성을 보여주기도전에 차입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택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탈모시렁
2년전
독해력 떨어지는 인간들 무시하세요.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2년전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택은 본인몫이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먹는거고 탈모걱정<부작용걱정 이라면 약을 안먹으면 되는거죠.
대신 그 결과에 대한건 오로지 본인몫인거고..
저는 부작용이 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케이스인데 그냥 약 먹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안합니다. 그냥 느껴지면 느껴지는구나하고 지나갑니다.
2년전
좋은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하게 관 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10년 이상 복용중인데, 슬금슬금 진행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예 안먹었다면.. 아찔합니다.
부작용 걱정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으시겠지만,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복용 추천드립니다.
부작용 저는 잘 모르겠어요^^;
2년전
글 감사합니다
2년전
부작용이건머건 일단 머리부터  살리고싶습니다
가나
2년전
정말 선택의 연속인것같네요 약을 끊었다가 다시 먹을지 고민즁입니다… 그닥 별 효과를 보진 못한거같아서 ㅠ
2년전
저는 45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이때쯤 은퇴하는게 목표거든요 생각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네요.
  
  
2년전
[@모긴] 모근'꽉 잡읍시다!
약이넘비싸
2년전
노시보효과인지
처음 몇일만 성욕.발기 감소를느끼고 그후엔 멀쩡해서..
전 죽을때까지 먹던지 70은 넘어야 약을 끊지않을까싶네요
  
  
2년전
[@약이넘비싸]  저도 일정량 쌓이니까 돌아오넹르
2년전
웨이트 계속 하시나봐요? 저는 3년 넘어가니 약먹어도 연모화 감당안돼서 근비대 접은지가 한 7달 된거같아요 ㅋㅋㅋ
가스펠
2년전
좋은 글  이네요. 부작용이 심하다면 약을 끊고 다른 길로 가야
2년전
아니면 약종류를 바꿔보시는건 어떤가요 프페에서 두타 같은걸로요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2년전
옳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특히...ㅇ약품은 먹어야 할것 같아요
2년전
웨이트하면 탈모에 좋은가요 ?
  
  
2년전
[@탈모독학] 머리만보면 나쁠 확률이 큽니다
2년전
저도 최근 다시 먹을까 고민중입니다. 먹고 2년딱 돼서 여자친구가 생기고 성관계를 할때 확실히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고 단약했습니다만, 최근엔 앞머리가 더 심각해지네요 ㅋㅋㅋ
2년전
도운이 됩니다 좋은 글 잘 보앜씁니다. 같이 힘냅시다
2년전
탈모때문에 건강을 잃을까 걱정입니다 약을 먹긴하지만 부작용이 있으니 어쩔수 없이 복용은하지만..힘냅시다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이 중요한데 머리도 중요하니..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해야죠
익명
2년전
네 맞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모두가 각자의 선택에 따라 노력해야죠..
nflfk
2년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각자가 잘 판단해야하는것 같아요.
2년전
홧팅
2년전
탈모를 가지신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당!!!
2년전
공감합니다 저도 50까지는 꾸준히 먹으려고 생각중이에요
2년전
약은 꼭 챙겨먹어야할거같아요. 꾸준하게..
2년전
마음에 와닿는 말들 듣고 스스로 나만의 해결법을 찾아봐야겟어요
흐어아어앙
2년전
되게 좋은 글귀네여 ㅜㅜㅜㅜ잘 읽고갑니다 !!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단 방법이 없으니 꾸준히 먹어나 봐야죠
2년전
음. 그럼 이식수술 없이 약 복용으로만 관리하고 계신건가요??
그간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긴 합니다^^
  
  
2년전
[@골프로긴] 속도가 빠른 탈모는 아닌거같네요 내력이.
아직 이식 필요성은 전혀못느끼고 있어요.
나이 더 들고 헤어라인쪽 할 생각은 있습니다.
2년전
탈모가 뭐라고 참.. 사람 비참하게 만듭니다 하..
익명
2년전
늦기전에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려고 합니다.
2년전
정리를 정말 잘해주셨네요. 저랑 완전 똑같은 마인드십니다 ㅜㅜ
2년전
아… 미래를 내다보게하는 글이네요 … 참 어렵습니다
2년전
약 계속 먹는게 정배죠. 잃는것보다 얻는게 더 많은걸요
2년전
강직도 하락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혹시 얼굴이 붓거나 하는 증상은 없으신가요?
  
  
2년전
[@hairlosss] 느껴지긴하는데 막 크진않아서
심인성인지 혹은 나이들어서인지 싶기도합니다
짜증은 나는데 노화쪽으로 받아들이는중입죠
2년전
공감가는글입니다 머리가 있어야 뭐든하죠..ㅠㅠㅠ
2년전
저도 결혼전까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년전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40살 전후까지 복용할 계획입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년전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블랑쉬
2년전
결국 자기선택이죠..좋은글 감사합니다.
2년전
항상 느끼는게 미루지 말고 하는게 나아보입ㄴ다
2년전
다 맞는 말이긴한데 할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2년전
탈모란 모두에게 숙제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약을 계속 먹기에도, 그렇다고 모발이식을 결심하기에도... 결국 모발이식도 수술이니까.. 무섭고.. 생각이 많아 지는 글이네요
2년전
같은 의견입니다. 저는 40중반향하는 중인데 탈모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복용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40넘으면 대머리라도 상관없지 싶었는데
40넘어도 엄청 신경쓰입니다ㅋㅋ
2년전
전 건강 때문에도 그렇고 탈모약이 힘들면 가발쪽으로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더라고요
2년전
정말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용 시작했는데 힘이 됩니다
2년전
약 끊는순간 다시 탈모 시작이라 평생먹어야죠
2년전
탈모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좋은 글 감사합 니다 ~!!
2년전
운동 운동 운동 운동으로 극복해나가보겠습니다
2년전
8년동안 먹으면서 부작용은 딱히 없어서 무조건 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부작용이 심하신분들은 큰 기로에 서있을수 있겠군요.

아무쪼록 부디 본인에게 더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2년전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년전
초기 때 부터 관리 잘 해서 유지만 잘 된다면 정말 불행 중 다행일텐데 말이죠
2년전
언젠가 탈모치료제가 나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네요
2년전
30대 초반 평범한 미혼으로서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2년전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심리적인 문제도 정말 영향이 크기때문에 ㅠㅠ
2년전
저도 마흔까진 복용생각중입니다 그이후로는 가발이든 이식이든..몸에 큰 무리만 없었으면 하네요 다들 힘내세요..
2년전
인생의 선배님께서 도움을 되는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2년전
이식이 답인거같네요… 많이 힘들긴하겠지만
2년전
저는 아직까지는 머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라잉
2년전
결혼만 하면 머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화이팅합시당
2년전
직접 경험하신 내용과 정성있는 글 잘읽고 갑니다.
2년전
조금이라도 늦추고 머리한올 지키려면 약을 복용해야쥬 ㅠ
2년전
자기의 선택을 후회하지 말자...

진짜 머리는 언제 정복
2년전
저는 몸 박살나도 먹을겁니다.
2년전
그리고 의사분들도 다 먹는 약인데 겁먹을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2년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2년전
좋은정보입니다! 진짜 탈모 제발좀 사라쟈라 ㅌㅌㅋ그렇게 되길 바랍닏
2년전
정리가 아주 잘돼있네요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아보프로페
2년전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선 50대까지도 필수복용인거 같아요
2년전
좋은 글입니다 정리 잘보고 갑니다 우리모두 득모
2년전
2030세대로서 머리는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삭발을해도 자존감이 높아서 괜찮은 분들은 굳이 안해도 되지만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스트레스로 둘다 잃을 거 같아서 복용중이에요
2년전
탈모인은 진퇴양난이네요 정말.. 빨리 의학이 발전해야 하는데
2년전
부작용이 무서워 프로페시아 쪼개먹고 있는데 평생은 못먹을듯요ㅠ
2년전
탈모인들은 정말 선택의 연속인데.. 이선택이 앞날을 너무 좌우해요ㅠ
2년전
약 복용많으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신다니 다단하시네요.

탈모약이 호르몬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인체에 좋지 않을텐데 개인의 가치관, 우선순위에따라 약 복용시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2년전
안년허세요 형님.. 저도 마흔 전후 아니 어쩌면 50살까지도 약 먹을 생각이 있습니다
약만 잘 먹는다면 유지 하는거 가능 하겠죠? 더 나는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40 글자 이상 작성 / 0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JP모발이식

머리카락이 풍성해 지는 모습 보고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회수1936
댓글28
모플러스성형외과

머리카락이 두껍고 곱슬이어서 수술한 티나지 않을까 수술전부터 걱정많았는데 자랄수록 라인이 자연스러워져요! 조금 더 길면 전체매직 한번 하려구용 아직 자라는중이라 이식모들이 자기주장이 심하거든요 머리 손질이 어려워 앞머리는 삔찌르고 까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7개월이니 하루하루 결과가 더 좋아질거라는 생각으로 기다려보려구요 경과보러 또 다녀오면 후기 남겨볼게요 다들 득모하세용!

조회수426
댓글11
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409
댓글4
클리어의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당 수술 이후 확실히 주위에서 알아봐주니 수술 하기 정말 잘했다고 느껴요. 바람이나 물에 젖어도 버릇때문에 조금은 신경 쓰여도 예전보다 덜 해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게 되는거 같아요.  설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 뵙는데 엄마한테 보여드리니 안그래도 어릴때 크면 해줘야겠다 생각하긴 했었다고 잘했다고 하셨어요 . 약도 9개월 꾸준히 먹으니까 전체적으로 밀도가 진해졌어요. 1년때 병원에 방문하면  좌우 차이나는거 a/s 할 생각이에요.

조회수10068
댓글41
모앤블레스

수술하고 찿아온 암흑기로 내심 걱정많이했는데 슬슬 잔머리 올라오네요 6개월차에 다시올리겠습니다

조회수1646
댓글17
참닥터모발이식의원

머리가 빠지는거 같지는 않았는데요..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들더라고요. Tv에 나온 원장님을 찾아보고 검색 해보니 요런 수술에 전문이시더라고요 내가 원하던 수술이다.. 싶어서 상담 받고 수술 한지 2개월 됐어요!! 동반탈락 확인하는 2개월 경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이식 초반에 회식이랑 지인 술자리 피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지금은 폭음까지는 안하고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만 먹고 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도 탈모약 먹어야 되는걸 아는데도 …. 계속 깜빡해서 탈모약 먹을 시간에 알람을 맞춰서 먹고 있어요ㅎㅎ 여러분은 깜빡 하지 마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이거 빼고는 모발이식하고 불편한 건 없으니 겁먹지 말고, 이식하고 관리 잘해서 탈모 극복합시다!!!

조회수403
댓글1
전주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2주차 대린이입니다 조부모님의 영향으로 삼자이마를 품고산지 10년이 넘었네요 그 오랜 기간동안 탈모인이 아닌척 스프레이에 의존하여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식후기를 한두번 보게되었고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네요 보통의 후기들을 보면 여기저기 상담받으며 자신과 맞는 병원을 찾으시는데 저의 경우는 사대가 맞았는지 첫방문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병원후기들도 좋았지만 깨끗한 시설과 원장님 및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이식 후 벌써 끝? 생각보다 빠르게 끝낫고 시술날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 생착기간동안 알려주신 방법대로 잘 관리했고 2주가 지낫습니다. 조금씩 채워져가는 이마라인을 보니 왜 이제했지? 좀더 일찍 할걸? 이라는 후회가되네요 9개월 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내년에는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헤어스타일을 할 생각에 설레이네요 넓어진 이마라인에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더 풍성하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332
댓글9
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조회수652
댓글6
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압구정모비앙 구민제 선생님께 비절개  삭발 4400모 모발이식 진행했습니다 2주가 지나서 확인차 병원 내원했습니다 7일차부터 지문샴푸 진행하였고 딱지는 거의 생기지 않았습니다 생착 스프레이 30분간격으로 2일 분사 한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주차 이식된 머리카락은 1~2mm 자라났네요 이식수술전에는 모발이식 실패에 대한 걱정  많이 했으나 수술 후에 이식된부분이 자라고 있어 걱정이조금 덜어진 느낌입니다 수술후 10일차에 회사 출근 했는데 사무실에서 동료들이 외모가달라져보인다는 반응을 표현할정도로 많은 외형적 변화가 있습니다. 모발이식은 광주에서 수술하셔도 될것같네요 6개월, 1년후 지금보다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기를 기원하며 수술하신 의사선생님 간호사 스텝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실패할수도 있다는 약간의 걱정도 함께 6개월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조회수180
댓글1
모재성

모발이식 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초반 앞쪽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떨어지는 과정.... 손으로 때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딱지가 없어질 수 있도록 참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쪽도 마찬가지로 매일 소독과 딱지를 때고 싶은 유혹... 2주간의 시간이 지난 후 지문 샴푸도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한 힘을주면서 머리를 깜기도 했습니다. 2~3달에 접어들었을 때 암흑기가 온다고들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는 빠지지 않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가능하면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머리가 나면서 좋아질 것 같은데 스트레스도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머리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 가능하면 하지 않고 계속 관리를 잘하면서 8개월 때는 좀더 채워진 머리를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

조회수633
댓글5
모아트

좋아지고있네요, 정수리는 차도가 더디어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현재까지 만족합니다.

조회수2033
댓글15
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조회수1656
댓글14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처음에 병원가서 상당받고 이후로 지금까지 깔끔하게 잘 진행된 것 같네요. 이제 막 암흑기를 넘겨가고 있는데요 그간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보냈습니다. 통증도 없고 딱지도 없었습니다. 아직 머리카락이 더 나야하겠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조회수1282
댓글10
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조회수571
댓글5
글로웰의원

정수리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하고, 길고 길었던 1년이 드디어 지났습니다 물론 시간이 계속 느리게 갔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제일 느리게 갔던 시기가 아마도 암흑기가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우선 먼저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수리 진짜 빽빽해졌어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 공간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잘 됐습니다 아무래도 두피문신을 같이 한 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원장님이 왜 두피문신도 같이 추천해주신지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되더라고요 절개부위도 지금 티가 하나도 안나서 저는 절개로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생착률도 그렇고 절개가 모발을 심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비절개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부분에서 저는 지금 너무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경력이나 실력 부분에서 조성민 원장님이 모발이식 쪽으로는 거의 탑급이시더라고요 다들 좋은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356
댓글0
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조회수612
댓글8
모션

수술후 12개월차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몇개월동안 대다모에 살았는데 확실히 머리가 난후에는 접하지 않는군요.. 현재 다보다트 약만 복용중입니다. 헤어라인 수술하니깐 헤어라인에 욕심이 좀더 생겨서 2차 헤어라인 수술 할 예정이니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3320
댓글33
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조회수517
댓글3
포헤어

포헤어 대구점에서 슬릿으로 헤어라인 모발이식 했습니다 ^_^ 언니가 먼저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저도 결정하고 받았습니당 언니가 완전 결과 나오기 전에는 난 다른 해결책을 찾아보자!!!!!! 해서 오랜기간 탈모샴푸도 좋은것만 꾸준히 쓰고 발모제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발라보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는 날엔 앞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꼭 사용하고 정말 노력했는데.... 노력한 기간과 체력 비용에 비해서 결과는 미미...... 사진에 보이시죵 ㅠㅠㅠ 특히  m자를 가리기 위해 머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을 항상 썼는데  물놀이가거나 바람부는날엔 완전 무용지물이더라고요 그때 고민이 많은 시절 마침 친언니가 모발이식을 해서 저도 제 일처럼 지켜봤는데 정말 고민없이 원하는 머리도 다하고 자연스러운게 특히 부러워서 결정하게 되었네요 그때 알았죠 엠자는 가리는게 아니라 심어야 되는거구나... 수술은 생각보다 안아파서 다음날 연차낼까하다 바로 출근 원래 다음날 병원에서 샴푸해주시는뎅... 출근해야되서 배운대로 집에서 샴푸 직접 했네요 내년 이맘 때쯤 1년되는날 옆머리 없는 단발머리 꼭 해보고 싶어요 올백머리도 해보고 싶구용 ♡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 임실장님 모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조회수136
댓글0
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조회수1902
댓글14
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회수448
댓글1
모다올의원

40대 중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점점 밀려나는 헤어라인을 보며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작년에 모발이식을 받았고 현재 13개월 차입니다. 처음에는 수술비용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특히 온라인상의 많은 실패 사례 때문에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상태를 보니 이식 받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을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수술받고 3일 후 출근했었는데 알아보는 사람 아무도 없었고 지금까지도 제가 말하지 않으면 수술받은거 아무도 모릅니다. 미용사도 몰라요. 그만큼 수술결과가 자연스러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디 나갈 때마다 엠자 가리느라 짜증났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머리 감고 드라이로 쓱 가르마타고 나가면 끝입니다.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어쨌든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 꼼꼼하게 수술 잘 해주시고 사후 관리도 잘 해주시니 모발이식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 상담 고려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회수500
댓글1
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조회수4341
댓글34
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조회수1186
댓글15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