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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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프로페시아 부작용, 프로락틴 수치 상승 (수정 및 추가)

프로페시아 부작용은 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고 유즙이 나오거나 여성형 유방이 되는 것.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것을 보면


--
남성의 경우 성욕 감퇴, 발기부전, 불임, 근육량 감소, 유루증 및 여성형유방이 나타날 수 있다.

고프로락틴혈증은 생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 번식(무월경, 희발월경, 불임, 성욕 감퇴 등)의 기능을 상실시킵니다(->이건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

--

등, 프로페시아와 프로락틴이 관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대다모 회원분들 중에서도
부작용으로 피검사를 하시고
프로락틴의 수치가 높았다는 사례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정상 수치가 되었다고 하셨지만
그때 생긴 부작용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헬쓰 하시는 분들께서 프로페시아 먹는 중에
근육 생성이 잘 안 된다고 하신 부분도 프로락틴 수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성호르몬과의 연관성도 있겠지만요


--

아래 제가 댓글로 단 기사들을 확인해보면,
프로락틴으로 생긴 문제는, 다른 걸로 해결은 안 된다고 나와있긴 합니다.
여기서 문제라 함은, 아마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높은 프로락틴 수치가 유지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남성호르몬이나 이런 쪽을 건드려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대다모 회원분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프로락틴 수치가 처음에는 높게 나왔으나,
추적 검사를 받았을 때 정상이 되었다는 말씀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프로페시아를 끊었을 경우 어쨌든 다시 수치가 떨어져 정상 범위 쪽으로 오는 게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여하간 시사점은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졌을 때 해결은
남성호르몬 등이 아닌,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리는 걸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

그리고 아래 제가 링크한 기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어떻게 남성의 성기능을 떨어뜨릴까? 프로락틴이 증가할 경우 우리 몸에서는 보상작용으로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을 분비하도록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는 결국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억제시킨다. 그리고 말초 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효소를 억제시키며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웬만한 경로는 다 차단시키거나 억제하니 결국 남성호르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성욕을 감소시킨다. 원투 펀치가 가해지니 KO패를 당할 수밖에.

->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ㅜㅜ


--

위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은 LH호르몬을 말하며, LH호르몬의 경우, 성기나 고환의 크기와도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러니 성기가 작아지는 거죠 ㅜㅜ


아래 기사를 봅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1401072212000002

LH호르몬이 적거나 이러면 성기 왜소증이 나타나고,


프로페시아가 프로락틴 수치를 높인다면, 성선자극호르몬을 줄이거나, 그걸 생산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켜서, 결국 성기 왜소화로 가는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먹고 성기 작아졌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끊고 커졌다는 사람들도 많죠.

저의 경우, 작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의사께서 고환이 작아진 거 같냐고 물었던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겁니다.

뭐 크기는 어떻게 되었든,

극치감과 감각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벌써 1년 9개월 차이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도, 5년 동안 참고 계셨다고 하고

너무 슬픈 일입니다.

--

제가 왜 프로페시아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작용으로 몸이 망가지는지 경로 중에 하나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LH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키면
LH호르몬이 영구적으로 줄어드는 걸 텐데....
ㅎㅎㅎㅎㅎ
참 무섭네요 무서워!!!!!!

프로페시아 너 참 무섭다!

젠장!!!!


----------------------------------------

정리를 해보죠.

프로페시아 이후, 유즙, 여유증, 근육 감소, 발기부전 등의 현상 등이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 실제로 피검사 해보면 프로락틴 상승이 되신 분들이 많죠.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 되나, 많은 것들이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상승은, 성선자극호르몬을 만드는 세포를 손상 내지는 파괴합니다. 즉 신체에 LH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이건 앞서 보았듯 손상이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LH호르몬 만드는 공장이 파괴되면, 이건 영구적으로 더이상 생산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LH호르몬은 성기의 크기와 고환의 크기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 끊고 성기 크기가 회복되었다는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 세포의 손상이 영구적 손상을 뜻하지는 않는 것 같으나, 어떤 이는 그 손상을 회복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정리 다시 하면


"""프로페시아 -> (DHT에 영향_) -> 프로락틴 수치 상승(여유증, 근육감소,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 뇌하수체의 LH 생산공장(세포)을 공격(뇌, 중추신경계 공격)  -> LH호르몬 감소(성기, 고환 축소)"""

-> 물론 이건 프로페시아가 작용하는 하나의 경로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의 경로는 확실히 알게 된 기분이네요.


조금만 관심 있으면 의사들은 이런 거 쉽게 파악했을 거 같은데 ...
왜 다들 쉴드 치기에만 바쁜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분명히 프로페시아 때문에 프로락틴 수치가 엄청 높아진다는 게 생각보다 "부작용 중에" 보편 사례인데


(쿠쿠로님의 의견에 의하면,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진 것이, 뇌하수체의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 피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그러나 호르몬을 전체적으로 감소시키는 것 같다고 추정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저희가 의사는 아닙니다만, 쿠쿠로님은 논문을 찾아서 근거를 찾고 계시고 있어서요, 나중에 근거가 되는 논문을 발견하면 또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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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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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2년전
2년전
무쾌감 사정 증상을 오랫동안 앓아왔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5년 이상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최근 관심이 생겨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쓰신글 정독 중에 있는데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자유롭고싶다] 5년 동안 무쾌감이셨던 거예요? 헉...
저는 여러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kpAauTJz6ttV3GhoGnPPw

이 분 유투브와

https://blog.naver.com/fkr707

이건 블로그인데

여기에 약으로든 자연적으로든 무쾌감 오신 분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와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카베르골린도 여기서 알게 된 것이고요.
2년전
저는 약 복용은 10년 안되게 한 것 같고 끊은지는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병원 치료는 따로 받아 보지 않았는데 프로락틴 검사는 한번 해봐야지 싶네요
2년전
그러나 쓰신 글들을 보며 느낀 바 가장 희망적인 기대가 되는 건 카베르골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처방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2년전
[@자유롭고싶다] 비뇨기과에서 피검사 하고 처방 받았습니다. 약 때문에 몸이 망가졌는데, 다시 약을 먹는다는 게 좀 겁나서 아직 안 먹고 있긴 합니다만...
2년전
헤어필름님 호르몬검사 상세하게 해보셨나요? 혹시 프로락틴 수치 어느정도 나오셧나요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저 수치 17 나왔습니다.
 정상 수치고, 다른 분들 사례로 보면, 수치가 높았다가 곧 정상화 되는 패턴일 보입니다. 저도 끊은 지가 벌써 1년 9개월 째라 큰 의미는 없고, 공복이 아닌,  폭식 후에 잰 거라서 더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습니다.

기사 보면, 남성호르몬이나 이런 걸로는 해결이 안 되고 프로락틴 수치를 만져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게 시사점이 있는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프로페시아와 카베르골린을 동시에 먹으면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카베르골린은 처방 받았습니다

어쨌든 정상 범위지만 높긴 높다고 합니다
    
  
2년전
[@헤어필름] 17이 정상수치에요?? 제가 받은 호르몬검사지에는 13ng/ml 이상이면 비정상인식으로 되어있어서 ;; 전 8.1이니 적은편인지.. 어떤지모르것네요.. 혹시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전 0.35로 나왓거든요 이게 적은편인지 모르겠네요 호르몬 검사지는 0.14가 최솟값이긴한데..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헉... 그래요? 의사님께서 15.2까지가 정상 수치고, 제 수치는 정상 수치에서 좀 끝트머리에 있는 정상 수치라고 하셨었는데......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20 이하면 정상이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남자의 경우, 고구마님 말씀 보니까, 일단 제가 수치가 높긴 높나보네요... 그렇다면 이게 저에게 어떤 구원의 징후가 될지 궁금하네요...17은 아니고 17. 몇인데 제가 소수점 이하는 제대로 못 봤습니다. 빠르게 지나가서 ㅜㅜ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8.1이시면 정말 낮고 정상 수치이신 거 같은데요?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나머지 수치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차트에 있었지만, 의사만 보던데, 하 생각해보니, 제가 돈 내고 받은 건데, 수치 검사 한 거 다음에 가서 달라고 해봐야겠네요 ;;; 제 돈으로 한 건데 제가 제대로 못 봤다니 이건 좀 이상한 거였네요, 덕분에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받아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프로락틴은 뇌하수체 전엽의 프로락틴분비세포(lactotroph)에서 분비되며 유즙분비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198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2킬로 달톤의
분자량을 가지고 있고 성장호르몬과 그 구조가 유사하
다.
정상적인 혈중 프로락틴 수치는 여자에서 10~25, 남
자는 10~20 g/L이다. 프로락틴의 분비는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높으며 박동성으로 분비되고 REM 수
면시 증가된다.
생리적으로 혈중 프로락틴은 운동, 식사, 성교, 전신
마취, 급성 심근경색, 수술 처치, 급성 스트레스 후에 증
가하며 임신이나 또는 수유 중에도 증가된다


--

추운겨울고구마님은 반대로 수치가 너무 낮으신 거 같은데요
  
  
2년전
[@추운겨울고구마] 다른 건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차트에 보니까, 프로락틴 수치만 빨간색으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인터넷을 본 결과, 고프로락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년전
탈모약은 내분비계를 영구적으로 망가뜨릴 수 있고, 고환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LH를 영구적으로 떨어뜨려서 고환위축, 성기위축으로 초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모에 계신분들 글을 읽어보면 탈모약을 복용하고 끊고 나서도 성기 크기와 고환 크기가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복용하다가 끊으면 가역적으로 돌아온다는 정말 희대의 개소리죠.

정말 무시무시한 약입니다. ㅎㅎ 이런 약을 머리카락을 위해서 먹는다니...
2년전
최근 프로페시아를 먹을까 고민중에 이글을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ㅠ
  
  
2년전
[@하루가리] 저는 따로 찬반 논쟁으로 이어지는 건 원하지 않고요, 저는 오로지 저에게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걸 쓰고 있습니다. 부작용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같이 고민해보자는 차원에서요. 다시 생각해보시고, 판단은 개인의 영역으로 두고 싶습니다.
2년전
전 약먹고 오히려 탈모 시작 연모화가 시작되었습니다..
  
  
2년전
[@흰둥이00] 그런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대다모의 댓글에서 꽤 본 거 같아요. 그런 현상도 있나보다 싶습니다.
2년전
아직 저는 경험하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2년전
[@훌랄라아] 부작용 중에 여유증을 말씀하시는 분들 꽤 있고요.

https://blog.naver.com/hairjordan/221808934293

여기 보면 여유증이 생기는 이유를 의사가 설명하고 있고,
1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네요.
2년전
프로락틴 수치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뇌하수체 종양이 있습니다
실제로 탈모약 복용 이후로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하여 정밀진단 결과 뇌하수체 종양 진단 받은 케이스 가끔 있습니다
DHT라는 호르몬이 눈꺼풀 하나에서만 일어나는 상호작용이 3000가지가 된다는데 신체 전체에 걸쳐서 봤을때는 의사나 제약사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2년전
[@비니바니]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경로로 몸이 망가지는데, 프로락틴 수치 상승이 그 중에 하나라는 건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프로페시아가 직접적으로 프로락틴 상승을 유발하는 건지, 아니면 DHT 차단이 프로락틴의 상승을 유발하는 건지(거의 같은 의미겠지만) 뭐 알 수는 없이, 결과적으로 프로락틴 수치 상승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많으니, 프로페시아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 까지는 꽤나 분명한 거 같습니다. 프로페시아에 명시된 부작용 중에 여유증도 있지 않나요? 결국,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간다는 걸 제약회사도 알고 있다고 봐야 하겠네요.
2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무서운것도 있네요 ㅎㄷㄷ
  
  
2년전
[@경무농당] 저는 따로 찬반 논쟁으로 이어지는 건 원하지 않고요, 저는 오로지 저에게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걸 쓰고 있습니다. 부작용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같이 고민해보자는 차원에서요. 다시 생각해보시고, 판단은 개인의 영역으로 두고 싶습니다.
2년전
정리가 아주 잘돼있네요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2년전
[@eliyah] 감사합니다
아보프로페
2년전
아 ㅠㅠ 유즙이라니 ㅠㅠ 이런 부작용은 생각도 못했네요
  
  
2년전
[@아보프로페] 유즙이나 여유증은 대다모 회원님들 중에 꽤 빈번히 보이는 부작용인 거 같네요
2년전
약 복용은 필요한 것 같고 이런 내용들으면 참 먹기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2년전
[@알로가발] 개인의 판단영역이라 생각합니다
2년전
정말무섭네요 프로페시아말고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도 같을까요
  
  
2년전
[@젊디젊은] 프로페시아와 피아스테리드는 같은 겁니다~
2년전
부작용이 진짜 목숨을 위협하는거 아니면 이런 부분들은 감당해야하지 않을까요..
  
  
2년전
[@형님때문에] 개인의 판단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2년전
[@형님때문에] 목숨을 위협하는건 아니어도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위험성은 알고 먹어야 되는 겁니다.
2년전
부작용이 무섭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년전
제 경우 복용 1년정도까지는 확실히 여유증으로 발전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사그라들어서 정상처럼 된것같습니다.
복용 초기에는 확실히 부작용이 있었어요.
  
  
2년전
[@ㅜㅜㅜㅜ] 확실히 정상화 되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네요, 프로락틴 검사 한 번 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다른 부작용은 없으시죠?

발기부전 혹은 쾌감감소 등...
2년전
저도 부작용이 무서워서 쪼개먹고 있긴한데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2년전
[@사도천마] 조심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고
부작용이 오지 않기를 바라야죠

물론 병원에서는 부작용을 온 사람들에게 용량을 줄여서라도 먹으라고 하고요

특히 모발 이식 쪽이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이라도 적게 먹으면
몸이 부작용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의사는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제안하는 거겠지만

반대로
모발 쪽에서는 모발이식한 게 유지되거나 그래야 해서 어떻게든 약을 먹게 하는 게 중요하긴 할 겁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경험한 내용을 말씀 드려봐요
2년전
약먹는것도 쉽지 않은 현실 ㅜㅜ 진짜 어렵네요 ㅜ
  
  
2년전
[@풍성충존버] 어렵죠. 다만 판단은 개인의 영역인 거 같고, 저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가고 더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극복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2년전
헉 굉장히 무섭네요. 현재 프로페시아 10년 넘게 장기 복용중인데 날 잡아 정리해서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2년전
[@발모대왕]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너무 어렵네요..점점 많은걸 알수록 괜히 불안감만 더 생기는거같내요ㅋㅋ
  
  
2년전
[@선녀와나무꾼] 어렵죠. 다만 판단은 개인의 영역인 거 같고, 저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가고 더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극복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자꾸 분란이 생기는 건 정말 원치 않아서요
2년전
부작용이 엄청나군요. 약 먹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2년전
[@조시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ㅡㅜ
두타
2년전
ㄱ검증돤 부작용인가요..
  
  
2년전
[@두타] 저런 부작용이 있다는 건, 사례들을 보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검색해보셔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 검증된 거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귀납적으로 데이터는 쌓여있다고 봅니다
2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년전
[@준댕2] 감사합니다
2년전
같은 이유로 저도 2년전쯤 복용 중단했습니다. 현재는 거의 호전된거 같아요
  
  
2년전
[@민현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2년전
두상도 성형이가능한가요 ㅠ.ㅠ
  
  
2년전
[@김태규] 처음 들어보는 발상이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ㅜ
으아앙
2년전
하.. 진짜 머리하나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ㅠㅠ 참  부작용도 많고.. 슬픕니다 저는 ㅠ
2년전
간 수치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네요
2년전
무섭네요 ㅠ 먹은지 2개월차이긴한데 계속 고민되네요
2년전
아.  이제 약 복용초기인데  님 글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2년전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조금이라도 속도를 늦춰보고, 가능하다면 모발 굵기와 발모 효과도 기대하면서 탈모약을 검색하고 있는 입장에서, 또 다른 변수와 맞닥뜨린 기분입니다. 더 신중해질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게 되어 감사하네요.
2년전
부작용에 대해 세심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드문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굿라이푸
2년전
약은 항상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도 없고, 다 나쁠 수도 없죠. 이런 증상 있으면 빨리 초기에 끊는 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참고로 전 거의 17년째 프카 쪼개먹고, 핀페 먹고 있는데, 다행히 애 둘 낳고, 지금도 별 탈없었어요.
2년전
약먹어볼 생각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또 망설여지네요ㅠㅠ
2년전
하 쉽지 않네요~~이렇게까지 신경이 쓰일 줄이야
2년전
한가지가 더있죠... 브레인포그죠... 15년차 정도 복용중에 브레인이와서
약포기하였죠 ㅠㅠ
  
  
2년전
[@.세종대왕.] 브레인포그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2년전
저도 약 먹는데 무기력증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약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ㅠ
2년전
호르몬 전체를 감소시킨다고 하면, 남성호르몬만을 감소시키는 건가요?
2년전
하 부작용은 무서운데 머리털리는건 더 무섭고
2년전
오 다맞는 이야기같습니당ㅎㅎ
잘봤어요옹ㅎㅎ
2년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복용을 하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에 주목하기 보단, 저럴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용.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부작용이 발현될 수 있다는 가정이라 우선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면 지속 복용을 고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유증이야 1% 내외에서 나타난다고 하고, LH 호르몬의 결핍으로 성기가 왜소하고 축소되는건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지 이미 성장이 끝난 성인의 우리들이 약을 먹는 부분에 있어선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점 같네요..!
2년전
보고나니 무섭네요 안먹 을수도없고 증말~~
2년전
항상 약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이런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하고 그냥 빠지는 대로 사는게 맞는 것 같고
2년전
실제 유즙분비를 경험한 제가 있습니다. 프로락틴 건드리는건 분명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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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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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워낙 M자라인이 파진느낌이기도 했고 유전적인 탈모라 모발이식을 결정한건데 6개월정도 지나니 이제 점점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절개로 수술받았는데 후두부 흉터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많이 안나서 절개로 수술해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암흑기도 심하게 오지를 않았고 모아만의원에서 수술받고 사후관리도 꾸준히 받아주니 더욱 생착이 잘된느낌입니다 아직 완성형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원했던 디자인과 모수로 적당하게 잘채워진듯하여 너무 만족하고있네요 무엇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자연스럽게 잘된거같아서 이런게 다 원장님 실력에 좌지우지하는구나 싶습니다 특히 모발이식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관리해보면서 유지를 잘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대로 풍성해지면 딱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래서 모발이식도 전문병원에서 수술받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더 풍성해지면 후기 또 들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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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 이제 5달 되었습니다~ 수술한게 왜 이리 전생같은지 아주 별일 없이 편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삭발로 해서 뒷머리 언제 기르나 걱정하지 않아서 좋았고 총 987모낭으로 심었구 모수로하면 2000모 정도 되는 많지 않은 모수이지만 일단 정면에서 봤을때 훨씬 젊어보인다라는게 큰 장점입니다 가르마탈모가 워낙 심하게 느껴지고 크게 보여서 이마라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헤어라인도 잡으면 참 좋을거 같다 모낭수는 많지 않고 조금만 정리하는 수준이라고 해서 결정하게 됐는데 여기가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오래 수술하고 경험치가 많으시니 조언을 귀담아 듣길 정말 잘한거같습니다 전두 윗머리는 풍성한데 이마가 안받쳐주면 이마는 내놓고 다니지도 못했을텐데.. 아직 5개월차지만 만족감 아주 좋습니다ㅋㅋ 지금처럼 굵게 자연스럽게 잘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7월쯤에는 헤어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려고 요즘 스타일링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거 찾아보는 재미도 은근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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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보 모바른의원

흐 드디어 글을 쓰고,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탈모인 줄 알았지만 상담결과 나이 먹음에 따른 연모화+넓은 짱구이마로인해 탈모처럼 보인다 하셔서 살짝만 하자 1700모면 괜찮겠다 하셔서 오케이 했고 어제 22일 이식 진행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게 시술은 잘 된 거 같은데 조금 더 심을 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요.. 아직도 넓게만 보이네요..ㅠㅜ 일단 병원에 있는 모든 분들이 유쾌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별네개! +질문 이식 부위 뒤통수가 너무 화끈 거리는데 이거 몇일이나 갈까요 그리고 1700모 이정도의 밀도면 수술 잘 된걸까요? 고수님들 냉정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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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두모 모발이식의원

제 기준엔 조금 밀도가 낮아보여서요…리터치는 반드시 해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힘든 수술인 줄 몰랐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가끔씩 실수로 긁을 때가 있었는데 자다가 혹은 샴푸 등등..피가 나거나 모낭 빠진 걸 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이식부 공여부 제외 두피 전체가 엄청 가렵네요… 다들 이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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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현재 수술한지 4일차 되었습니다. 매일 생착 스프레이 뿌려주고 있는데 생착이 잘되었으면 하네요 .. 모발 밀집도가 어때 보이시나요? 오른쪽이 살짝 아쉽다고 느껴지는데요.. 좌측이 더 빼곡한거 같은데 피딱지 때문이겠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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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쁨헤어의원

지치지도 않고 밀려나는 양쪽 이마 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진짜 평소에 앞머리 내리고 있다가 씻거나 뭐 땀나서 앞머리 들어올릴때마다 스트레스 였는데 속시원하네요. 진짜 모발이식 고민 1년 하고 결과 받아보는것 까지 1년 총 2년 걸렸지만 절대 후회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탈모에 걸렸고 약먹어도 변화가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모발이식 받으시길 추천드릴게요 비절개 노컷으로 받았는데티도 안나고 아픈것도 참을만해서 힘든건 크게 없었습니다. 수술 받아본 입장에서 조언드리자면 돈생각하지말고 무조건 잘하는곳 찾아가세요. 주변지인들중에 생착잘안된분도 몇분 계신데 이벤트 해준답시고 싸게싸게 하셨는데 지금 재수술알아보고있답니다. 다들 잘 알아보시고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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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이식받은지 어언 6개월차가 되었네요 처음에 대다모에서 견적 받고 나서~~ 여러 병원 둘러보고 정한게 바로 모디헤어플란트였어요! 다른 곳도 진짜 괜찮았는데 제가 여길 택한 건 사후관리랑 병원시설 원장님의 자신감등을 고려했어요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고~ 일단 사진을 첨부해보면 저는 M자이마가 굉장히 넓었어요 그래서 4천모라는 진단을 받았을때 엄청나게 넓긴했구나... 거기다 탈모가 조금씩 오고 있대서 얼른 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6개월이 지나 확인하니 완전 만족하고 있어요~~^_^ 개인 블로그에도 후기를 써서 그런지 문의도 많이 오고 기록도 많이 남겨졌네요 여튼 다들 득모하시고 이제 6개월차 됐으니~~ 조금 더 경과 지켜보면서 1년이 되는 그날까지 풍성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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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히든컷으로 2400모 처음에는 모수를 높이더라도 이마를 많이 내리고싶다는 느낌으로 상담 진행했는데 원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두상에서는 어색할수있으니 이마를 많이 내리기보다는 듬성듬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구렛나루 라인에 이식을 해 이마를 좁아보이게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라인은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ㅎㅎ 아직 크게 빠지는 머리는 없고 결과는 어떻게될지 모르지만 원장님과 상담할때 경력이 확실하신 분 이라는 점과 자신감이 느껴져서 신뢰를 가지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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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수술 후 8개월 차 후기 참조 https://daedamo.com/photo2/559031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카페회원 분들 수술 전 후 사진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다 한 날 결심하고서 리즈모에 상담 받으러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저는 상담 받으러 다닐 시간이 부족해서 그나마 웹 검색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리즈모에 예약을 하고 상담 후 바로 결제하고 예약을 잡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 시설과 원장님,실장님 등 친절하고 세부적인 상담으로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비절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결제를 하고서 1년이라는 시간이 길어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나고 와서 보면 수술 당일~2주 정도까지만 신경쓰면서 케어해주고, 뒷 날부터는 암흑기가 오든 머리카락이 나든 빠지든 하루에도 몇 번 씩 거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 후 1달 쯤 지났을 때는 그냥 잊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6개월쯤부터는 육안으로도 점점 바뀌는 기분이 들었고, 8개월부터는 드라마틱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실제로 기다리는 시간은 5-6개월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1년차 방문 전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봅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헤어라인이 원래 내 머리인거 같은 당연한 착각이 듭니다. 조금은 더 빡빡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지만 예전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면 수술이 정말 잘 되었다고 새삼 느낍니다. 리즈모 건물의 주차 타워에 편하게 바로 주차를 하고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왠지 졸업한 모교를 다시 방문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리즈모에 들어가서 레이저 케어를 받고 있으니 잘생긴 원장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마부분, 뒷머리부분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더니 원장님 눈에는 약간이라도 보강을 더 해주고 싶으셨나 봅니다. 수술 결과는 아주 좋다고 얘기 해주셨고, 보강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실장님께서 보강 금방 가능하다고 10~30분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들었고 마지막 날짜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해 준 부산 리즈모 원장선생님 및 관련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있으시다면 리즈모에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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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수술한지 벌써 1년차가 되었네요 엠자 채우는 것과 전제척인 라인이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는데 지금은 1년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게 변했고 자연스럽기까지 해서 먼저 말을 하지 않은 이상 제가 수술받은지 모르더라고요 정말 제가 원하는대로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병원 고를 때 제가 원하는 목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지 상담 때 원장님과 충분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문성이 있는 병원에서 수술받으려고 했는데 상담 때 그런 부분이 너무 잘 느껴져서 병원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나 홈피나 유튜브 찾아보면서 정말 이곳은 수준이 높은 곳이란 걸 알았고 많은 후기들도 결과가 좋아서 믿고 병원을 결정한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발이식쪽에서 다나가 아산, 삼성 병원과 같은 포지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큰 병원은 그냥 믿고 수술할 정도로 네임밸류가 있듯이 다나도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되는 수술이라면 수술 잘 하고 전문성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런 점 잘 생각하셔서 병원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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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빈치

머리가 초기에 수술했을때 심었던 머리카락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나니까 거의 80퍼센트 빠진거 같고 어느순간 다 빠진거 같더니 3개월째부터 머리가 자란 느낌이 들었는데 그 머리가 점점 자라는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이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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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암흑기 끝무렵에 3주차 후기를 기록용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 암흑기도 무사히 지나고 이식모가 꽤 많이 길어져서 6개월차 후기 들고 왔습니다. 암흑기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그래도 심하진 않았어서 다행였습니다. 이식모가 아직 곱슬기가 있긴 하지만 원장님이 경과 볼때 물어보니까 멀이가 계속 길어지다 보면 없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까 조급해지긴 하네요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마가 2센치 넘게 내려와서 훨씬 작아보이고 곱슬기가 많이 심하지 않아서 조금 손 보면 티 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것 빼고는 헤어라인 곡선이나 밀도가 자연스러워서 전반적으로 결과가 만족스럽습니다. 비절개라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투블럭컷이라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흉터 걱정도 없고요! 모수는 2200모입니다. 저는 크게 탈모라기보다는 넓은 이마때문에 모발이식 수술하게 됐고, 친구 따라 갔다가 이동욱원장님 상담하시는 모습이 꼼꼼하시고, 경력도 좋으시고 병원 자체 관리 프로그램도 체계적이라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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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1년차 포토 후기 올립니다 긴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사진 올려요 처음에 병원 갔을 때는 이렇게 휑했지만 오늘 1년 지나고 경과 확인하러 갔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그동안 그냥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비교 사진 보니까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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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비절개 모발이식 3000모 현재 3주차 입니다. 오른쪽이 왼쪽보다 조금 밀도가 조금 덜한 느낌이 드는데 제 느낌인지 실제 그런지 애매하네요 그리고 3주차쯤 온다던 암흑기는 아직 못느끼겠어요 조금 늦게 올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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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평범한 성인남성입니다. 20대 중반 군대 전역이후 부터 계속 탈모 증세가 있었고 그때부터 약은 안뺴먹고 4년동안 꾸준히 먹었습니다. 약먹는동안 확실히 덜빠지긴 했는데 안빠지는건 아니었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심해져서 구렛나루랑 앞머리 사이가 많이 비었습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인해 좀 힘들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엄청 많이 빠졌고 더이상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싶어 고민하다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대구에서 괜찮다고 하는 병원 추려서 4군데 정도 돌았고 제 마음에 드는 마지막 2곳 고민하다 평판도 좋고 후기도 괜찮은 헤어로의원에서 수술 받기로했습니다. 비용때문에 노컷은 못하고 투블럭으로 받았고 모수는 다른병원이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이마가 넓어 헤어라인을 좀 내렸는데 제가 희망했던 부분 까지 잘 심어진거 같은데 암흑기 잘 견뎌내고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아픈거 딱히 없고 뒤통수만 좀 욱신한 정도고 잘때 간러운거 빼면 참을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모발이식 받을만 하니까 고민중이신분들은 도전해보시구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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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