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수다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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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솔직히 탈모 정복은 간단하다 봅니다.. 굳이 노벨의학상 까지 안가도요
십여년간 심한 탈모를 겪고 극복해가는 30후반 노땅입니다..
식이조절, 잠안자기, 스트레스 받기, 흡연, 술.. 안해본거 없습니다. 결론은 기전 치료 + 이식입니다. 약먹어서 기전을 차단하고 모낭 심어서 대갈통에 박기가 근본입니다. 생활 조절한다고 어떤곳에 혈류공급 안되고 이런건 말이 안된다봅니다. 약으로 기전 차단하고 모낭 심고요. 그 한번 심어놓은 모낭은 칼로 째지 않는이상 뭔짓거릴하고 극심한 ptsd를 겪어도 자랄건 자란다 봅니다. 이미 모낭이 사라진곳엔 심는게 중요하죠. 모낭이 퇴화되서 안자라는건데요. 생활습관이 문제라면 뒷머리 옆머리 똑같이 가늘고 빠져야죠. 1프로의 영향이 있다? 뭐 그렇다 칩시다... 그 인과성도 증명되지않은 희망고문에 자기자신을 가두기보단 할거 다하고 편하게 사는게 이득이라 봅니다. 굳이 이런저런 이유들어가면서 나는 대머리 운명이 아니야 부정하면서 자기자신을 힘들게 할 필요 잇을까요? 대머리 치료는 지금이라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인정만 한다면요. 온갖 유언비어가 판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휘둘림 당하는건 과학화된 시대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할것만 딱 하는게 좋습니다..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용기고 그것으로부터 활로를 개척할수 있죠.. 뒤랑 옆은 멀쩡한데 앞대갈통은 텅텅비어가는데 생활습관을 교정한다.. 뭐를 잘못햇길래 교정을 하나요. 수많은 탈모인들이 의학적으로 접근했던 데이터와 노력이 증명하잖아요. 화타도 올타임레전드 존경받는게 할거만 딱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